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는 가정이 소비하려고 사는 재화와 용역의 평균 가격을 측정한 지수로, 국가의 통계 기관이 계산해요.
- 영어 이름
- consumer price index(CPI)
- 대상
- 도시가계가 일상생활을 위해 사는 상품과 서비스
- 기준
- 2020년 = 100, 458개 품목
- 가중치
- 가계 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1,000분비)
- 용도
- 인플레이션 측정, 급여·연금 연동
- 보조 지수
- 근원물가(401개 품목), 생활물가(144개 품목)

소비자물가지수의 기본 정보는 어떻게 되나요?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는 가정이 소비하려고 사는 재화와 용역의 평균 가격을 측정한 지수로, 국가의 통계 기관이 계산해요.
| 항목 | 내용 |
|---|---|
| 영어 이름 | consumer price index(CPI) |
| 대상 | 도시가계가 일상생활을 위해 사는 상품과 서비스 |
| 기준 | 2020년 = 100, 458개 품목 |
| 가중치 | 가계 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1,000분비) |
| 용도 | 인플레이션 측정, 급여·연금 연동 |
| 보조 지수 | 근원물가(401개 품목), 생활물가(144개 품목) |
위키백과 등 출처의 설명을 표로 정리했어요.
소비자물가지수의 역사와 배경은 어떻게 되나요?
물가지수는 왜 만들었나요?
물가는 개별 상품의 가격이 아니라 사회 전체 입장에서 여러 상품의 가격을 평균한 개념이에요. 단순히 더하지 않고 각 상품이 거래되는 비율, 곧 가중치를 고려한 가중평균을 쓰기 때문에, 거래량이 적은 상품의 가격이 올라도 거래량이 많은 상품 가격이 그대로면 전체 물가는 오르지 않아요. 물가수준의 변화는 기준 연도 물가를 100으로 두고 지수로 나타내요.
물가지수를 만들려면 먼저 대상 품목을 정하고 품목마다 중요도를 재서 가중치를 잡아요. 우리나라는 주로 기준 연도 가중치를 쓰는 라스파이레스식을 써요. 물가가 오르면 화폐 가치는 내려가므로 화폐의 구매력은 물가지수의 역수와 같아요.
우리 경제는 1960년대 경제개발정책으로 고도성장을 이어 왔지만 그 과정은 늘 인플레이션과 함께였어요. 그래서 물가의 움직임을 재는 척도가 정책 지표로 중요해졌어요.
| 물가지수 종류 | 설명(대백과사전) |
|---|---|
| 도매·소매물가지수, 생계비지수 | 상품 거래 단계에 따른 지수 |
| 생산재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 | 부문별 지수 |
| 수출입물가지수 | 수출입 상품 가격 동향으로 무역·물가정책을 판단하는 지수 |
| GNP디플레이터 | 국민소득 계정으로 산출하는 종합 물가지수 |
| 농촌물가지수, 지역차물가지수 | 농촌경제 가격 분석, 지역별 물가 차이 표시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물가' 항목에서 지수 종류를 옮겼어요.
소비자물가지수의 구성은 어떻게 되고 어떤 종류가 있나요?
소비자물가지수는 무엇을 재나요?
소비자물가지수는 도시가계가 일상생활을 위해 사는 상품 가격과 서비스 요금의 변동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려고 만드는 지수예요. 2020년을 기준(=100)으로 하고 가계 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1,000분비로 계산하며 458개 품목을 대상으로 해요.
소비자물가지수가 국가의 통계 기관이 계산하는 물가지수의 일종이고, 이 지수의 변동률로 인플레이션을 측정할 수 있어요. 소비자물가지수로 급여, 봉급, 연금, 물가를 연동시켜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조정할 수 있고, 인구 조사와 함께 국가의 기본 경제 통계라고도 해요.
기준이 2020년이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e-나라지표는 지수의 기준이 2020년이고 그해 평균 물가를 100으로 둔다고 설명해요. 이론적으로 소비자물가지수는 생계비 지수와 같게 봐요. 소비자가 사는 소비재와 용역의 일정 범위에서 나타나는 물가 수준의 변동을 재는 물가지수이기 때문이에요.
보조 지수는 어떤 것이 있나요?
e-나라지표는 소비자물가지수의 보조 지수로 근원물가 지수와 생활물가 지수를 소개해요. 근원물가는 가뭄이나 장마 같은 계절적 요인, 국제 유가 변동 같은 일시적 충격에 의한 물가 변동분을 없애고 장기적인 추세를 보려고 곡물을 뺀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401개 품목만으로 만든 지수예요. 생활물가는 일반 소비자가 자주 사는 기본 생필품 144개 품목으로 만든 지수예요.
| 지수 | 대상(e-나라지표) |
|---|---|
| 소비자물가지수 | 458개 품목 |
|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근원물가) | 곡물을 제외한 농산물과 석유류를 뺀 401개 품목, 근원 인플레이션에 가까운 지수 |
|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 | 위 제외 품목에 수산물, 축산물, 에너지를 더 제외한 지수(OECD 방식) |
| 생활물가지수 | 일반 소비자가 자주 사는 기본 생필품 144개 품목 |
e-나라지표의 설명을 표로 정리했어요.
상승률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매월 상품 가격과 서비스 요금의 변동률을 재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과 구매력 등을 파악하는 데 써요. 상승률은 비교 기간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뉘어요.
| 종류 | 정의(e-나라지표) |
|---|---|
| 전월(년)비 상승률 | 전월(년)과 비교한 이번 달(해)의 물가 수준 변동률 |
| 전년동월비 상승률 | 전년도 같은 달과 비교한 이번 달의 물가 수준 변동률 |
| 전년동기비 상승률 | 올해 1월부터 이번 달까지의 평균 물가를 전년 같은 기간 평균 물가와 비교한 변동률 |
e-나라지표는 예로 2008년 7월 전월비 0.7% 상승은 2008년 7월 지수가 6월보다 0.7% 오른 것이라고 설명해요.
소비자물가지수의 현황은 수치로 어떻게 되나요?
최근 소비자물가는 얼마나 올랐나요?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0~1%대에 머물다가 2021년 2.5%, 2022년 5.1%, 2023년 3.6%로 크게 올랐고, 2024년 2.3%, 2025년 2.1%로 내려왔어요. 국가데이터처가 2025년 12월 31일 발표한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116.61(2020=100)로, 2020년(0.5%)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 폭이었고 물가안정 목표인 2%와도 큰 차이가 없었어요.
그래도 체감 물가와 차이가 컸어요. 2025년 가공식품은 3.6%, 외식은 3.1% 올라 외식 물가는 2022년(7.7%) 이후 4년 연속 3%를 넘었고, 석유류는 2.4% 올라 2022년(22.2%) 이후 3년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어요. 같은 해 12월 한 달만 보면 소비자물가가 2.3% 올랐고 석유류가 6.1% 올랐어요.
| 연도 |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 참고 |
|---|---|---|
| 2020년 | 0.5% | 2013~2020년 0~1%대 |
| 2021년 | 2.5% | |
| 2022년 | 5.1% | 외식 7.7%, 석유류 22.2% |
| 2023년 | 3.6% | |
| 2024년 | 2.3% | |
| 2025년 | 2.1% | 지수 116.61(2020=100), 5년 만의 최저 상승 폭 |
국가데이터처 발표를 보도한 한국경제·노컷뉴스 기사에서 옮겼어요.
예를 들면 어떻게 읽나요?
e-나라지표는 상승률 세 가지를 2008년 수치로 풀이해 줘요. 아래 표는 그 설명을 표로 옮긴 것이고, 날짜와 수치는 계산 방법을 보여 주는 예시예요.
| 종류 | e-나라지표의 예시 풀이 |
|---|---|
| 전월비 | 2008년 7월 전월비 0.7% 상승은 2008년 7월 지수가 6월보다 0.7% 오른 것 |
| 전년동월비 | 2008년 7월 전년동월비 5.9% 상승은 2008년 7월 지수가 2007년 7월보다 5.9% 오른 것 |
| 전년동기비 | 2008년 7월 전년동기비 4.5% 상승은 2008년 1~7월 지수 평균이 2007년 1~7월 평균보다 4.5% 오른 것 |
e-나라지표의 예시 풀이를 표로 정리했어요.
관련해서 함께 볼 항목은 무엇인가요?
소비자물가지수와 함께 볼 항목으로 GDP 디플레이터, 불환 화폐, 국내총생산이 있어요.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계가 사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을 재는 지표이고, GDP 디플레이터와 국내총생산은 나라 전체의 생산 활동과 그 물가를 다루는 별개의 지표예요.
소비자물가지수는 어디에 쓰나요?
소비자물가지수의 변동률로 인플레이션을 재고, 급여·봉급·연금·물가를 연동시켜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조정할 수 있어요. 인구 조사 등과 함께 국가의 기본적인 경제 통계이기도 해요.
소비자물가지수에서 자주 틀리는 점은 무엇인가요?
- 소비자물가지수와 소비자물가 상승률: 지수는 기준 시점을 100으로 둔 값이고, 상승률은 지수가 기간 사이에 얼마나 변했는지를 나타내요.
- 근원물가와 생활물가: 근원물가는 일시적 충격이 큰 품목을 빼고 만든 지수이고, 생활물가는 자주 사는 생필품만 모은 지수예요.
- 예시의 시점: e-나라지표가 든 2008년 7월 상승률은 계산 방법을 설명하는 예시예요.
- 지수 116.61은 물가가 16.61% 올랐다는 뜻이에요: 2020년 평균을 100으로 둔 값이라, 2025년 연간 지수 116.61은 2020년 대비 약 16.6% 높다는 뜻이에요. 같은 해 상승률 2.1%는 전년(2024년) 대비 값이에요.
- 전체 상승률이 낮아도 개별 품목은 크게 오를 수 있어요: 2025년 연간 상승률은 2.1%였지만 가공식품은 3.6%, 외식은 3.1% 올랐어요. 국가데이터처도 공식 물가 지표와 체감 물가 사이에 괴리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 발표 기관 이름이 기사마다 달라요: 예전 기사에는 통계청이, 2025년 12월 31일 '연간 소비자물가동향' 보도에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 기관으로 나와요. 최신 값은 발표 기관 자료로 확인해야 해요.
출처
- 소비자 물가지수 — 위키백과 (판 날짜 20261022, 확인 2026-10-24)(새 창)
- Q180687 — 위키데이터(Wikidata)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 소비자물가 및 생활물가지수 설명 — e-나라지표(국가지표체계, index.go.kr)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 물가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학중앙연구원)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 체감물가는 이렇게 팍팍한데…5년만에 저점 찍은 소비자물가, 왜? — 한국경제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 12월 소비자물가 2.3%↑…연간 2.1% 올라 5년 만에 최저 — 노컷뉴스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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