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결

주가수익비율

주가수익비율(PER, Price Earnings Ratio)은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이에요. 기업의 수익성 측면에서 주가가 어느 수준인지 살펴보는 지표예요.

핵심 정리 기준
계산
주가 ÷ 1주당 순이익(EPS)
단위
배(예: 주가 3만 원, 주당순이익 3천 원이면 10배)
함께 보는 지표
주가순자산비율(PBR)
주의
절대 수준만으로 주가의 높고 낮음을 판단할 수 없고, 같은 산업의 평균과 비교해야 해요
뉴욕증권거래소
사진 출처: Arild Vågen(CC BY-SA 4.0)(자르고 색을 조정함) · commons.wikimedia.org

주가수익비율의 기본 정보는 어떻게 되나요?

항목내용
한글 이름주가수익비율(위키백과 문서 제목은 '주가수익률')
영어 이름Price Earnings Ratio, 약칭 PER
계산식주가 ÷ 1주당 순이익(EPS)
성격기업의 수익성 측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
단위배
짝이 되는 지표주가순자산비율(PBR), 재무구조 측면에서 주가를 판단
읽는 방법낮을수록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말할 수 있으나 절대 수준만으로는 판단 불가

출처134

주가수익비율은 무엇인가요?

주가수익비율은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이에요. 주가 10,000원인 기업의 주당 순이익이 1,000원이면 PER은 10배이고, 주가 5,000원인 기업이 같은 1,000원을 벌면 5배예요. 두 기업의 이익은 같은데 앞의 기업은 주가가 두 배로 평가된 셈이에요.

한국은행이 소개한 기호일보 경제용어 해설은 PER을 기업의 수익성 측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라고 설명해요. 같은 해설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액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재무구조 측면에서 주가를 판단한다는 점이 PER과 달라요. 뉴스1은 PER을 쉽게 말해 "이 회사가 지금처럼 돈을 벌 때 현재의 몸값만큼 수익을 내는 데 몇 년이 걸리는가"를 뜻한다고 풀어 썼어요.

주가수익비율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PER은 분자인 주가와 분모인 1주당 순이익(EPS)으로 이뤄져요. 한국은행 해설에 따르면 1주당 순이익은 전기 손익계산서의 당기순이익을 총 주식 수로 나눠 구해요.

단계예시(한국은행 해설)값
1. 당기순이익A회사의 2010년도 당기순이익30억 원
2. 총 주식 수A회사 발행 주식100만 주
3. 1주당 순이익30억 원 ÷ 100만 주3천 원
4. 현재 주가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3만 원
5. PER3만 원 ÷ 3천 원10배

출처3

2014년 한국은행 해설의 예시는 순이익 50억 원, 총주식 수 100만 주라서 1주당 순이익이 5천 원이고, 주가 3만 원이면 PER이 6배예요. 이 해설은 같은 수익을 계속 얻는다고 가정하면 이 주식이 1년간 순이익의 6배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뜻이라고 풀이했어요.

PER은 어떤 이익을 쓰느냐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뉘어요. 한국은행 해설은 전기에 이미 실현된 순이익을 쓴다고 설명해요. 반면 증권가 보고서는 '12개월 선행 PER'을 자주 써요. 선행 PER은 앞으로 12개월 동안 예상되는 이익을 기준으로 한 값이에요.

종류쓰는 이익예
전기 이익 기준 PER이미 실현된 전기 순이익한국은행 해설
12개월 선행 PER앞으로 12개월 예상 이익코스피 12개월 선행 PER 8.5배(2026년 6월 19일 기준)

출처469

주가수익비율은 왜 쓰이고 어떤 배경이 있나요?

이론적으로 주가는 앞으로 1주에서 발생하리라 기대되는 현재와 미래의 모든 배당을 적정 할인율로 현재가치화한 금액이에요. 한국은행 해설은 이를 바탕으로, PER이 6배라는 것은 현재와 미래의 모든 기대배당을 현재가치화한 금액이 현재 순이익의 6배라는 뜻이라고 풀이해요. 낮은 PER은 이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신호로 읽히지만, 주가는 기업의 미래 수익과 배당액, 현재와 앞으로의 거시경제 여건 등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아요.

한국 증시에서는 2026년 들어 PER 이야기가 자주 나왔어요. 코스피 지수가 크게 오르는 동안 기업 이익이 더 빠르게 늘어 선행 PER이 오히려 낮게 유지됐기 때문이에요. 2026년 5월 4일 코스피가 6936.99로 마감하며 처음으로 7000선을 눈앞에 두었는데도 12개월 선행 PER이 7.3~7.5배에 머물렀어요.

주가수익비율 보도는 시기별로 어떻게 달라졌나요?

시기내용
2011년 9월기호일보 경제용어로 PER·PBR 소개, 한국은행 홈페이지에 수록. 순이익 30억 원·주식 100만 주 예시
2014년 8월기호일보 경제용어로 PER 해설 소개. 순이익 50억 원·주식 100만 주·주가 3만 원이면 6배
2026년 2월 19일LS증권 보고서, 금융업종을 PBR 대신 PER로 평가해야 한다는 분석
2026년 4월 20일골드만삭스 보고서, 코스피 선행 PER 약 7.5배. 뉴스1은 삼성전자 PER이 약 5배라고 설명
2026년 5월 4일코스피 12개월 선행 PER 7.3~7.5배
2026년 5월 26일하나증권, 2010년 이후 코스피 평균 PER 9.96배를 적용하면 1만선 산출 가능하다는 분석
2026년 6월 1일유진투자증권, 반도체를 뺀 코스피의 12개월 예상 PER은 11배 수준
2026년 6월 19일코스피 12개월 선행 PER 8.5배

출처341057896

업종마다 주가수익비율은 어떻게 다른가요?

같은 PER이라도 업종에 따라 해석이 달라요. 한국은행 해설은 이 지표를 투자 판단에 쓰려면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의 평균치 등과 비교해야 한다고 설명해요. 뉴스1은 제약·바이오나 플랫폼, 인공지능(AI) 성장주의 PER이 높은 이유가 미래 이익이 훨씬 커질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에 미리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어요.

2026년 2월 LS증권 보고서가 전한 금융업종 PER은 다음과 같아요.

업종종목PER
은행지방은행·기업은행 평균7.4배
은행시중은행8.7배
증권삼성증권·한국금융지주약 8배
증권키움증권약 10배
보험삼성생명·삼성화재10배 상회
보험현대해상3.8배
보험DB손보6.5배

출처10

반도체는 시장 전체 PER에 큰 영향을 줘요. 2026년 6월 5월 말 기준 삼성전자의 12개월 선행 PER이 6.6배, SK하이닉스가 6배이고 대만 TSMC는 23.1배예요. 유진투자증권은 반도체를 제외한 코스피의 12개월 예상 PER이 11배 수준이라고 봤어요.

구분12개월 선행 PER기준
코스피8.5배2026년 6월 19일
미국20.4배2026년 6월 19일
일본16.5배2026년 6월 19일
대만21.8배2026년 6월 19일
인도19.8배2026년 6월 19일
독일14.0배2026년 6월 19일
삼성전자6.6배2026년 5월 말
SK하이닉스6배2026년 5월 말
반도체 제외 코스피약 11배2026년 6월 1일 보도

출처69

위 표와 같은 값을 그림으로 옮겼어요출처 ‘세계서 가장 저평가’ 코스피 더 간다…반도체 쏠림·변동성 변수 — 헤럴드경제 (2026-06-22, 확인 2026-10-24) · 반도체만 질주하는 코스피…“업종 간 양극화 심화, 해소 조짐 안 보여” — 세계일보 (2026-06-01, 확인 2026-10-24)69 확인

주가수익비율을 읽을 때 자주 틀리는 점은 무엇인가요?

  • 낮으면 무조건 싸다는 생각: 뉴스1은 통상 PER 10배를 기준으로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라고 하지만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라고 설명했어요. 지금은 10억 원을 벌지만 5년 뒤 100억 원을 벌 회사라면 PER 30배도 비싸지 않을 수 있고, 이익이 정점인 회사라면 PER 5배도 싼 게 아닐 수 있어요.
  • 이익이 최고점일 때의 착시: 반도체처럼 이익이 크게 오르내리는 산업은 이익이 최고점일 때 분모인 순이익이 커져 PER이 가장 낮아 보여요. 그 시점이 업황의 정점이라면 낮은 PER이 곧 저평가를 뜻하지 않을 수 있어요.
  • 전기 이익은 예상 수익이 아님: 한국은행 해설은 PER 계산에 쓰는 순이익이 전기에 이미 실현된 이익이고, 미래 수익을 정확히 예상하기도 어렵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짚었어요.
  • 성장·배당 성향을 함께 봐야 함: 한국은행 해설은 PER을 쓰려면 기업의 성장과 배당 성향에 대한 세밀한 분석, 그리고 산업의 PER과의 비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어요.
  • PBR과 역할이 다름: PER은 수익성, PBR은 재무구조 측면에서 주가를 봐요. LS증권은 금융주가 통상 자산가치의 가변성 때문에 ROE-PBR로 평가돼 왔지만, 업종이 업사이클에 들어서면 PER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어요.
  • 용어 표기: 위키백과 문서 제목은 '주가수익률'이지만 한국은행 해설은 '주가수익비율'로 적고 있어요.

PER은 투자 판단을 돕는 지표 중 하나이고, 매수나 매도를 권하는 말이 아니에요.

출처

  1. 주가수익률 — 위키백과 · 2026년 10월 17일 시행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2. Q127473 — 위키데이터(Wikidata)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3. 기호일보 이주의 경제용어(주가수익비율, 주가순자산비율) — 한국은행 홈페이지 지역경제통계 (2011-09-26, 확인 2026-10-24)(새 창)
  4. 기호일보 경제용어(주가수익비율) — 한국은행 홈페이지 지역경제동향 (2014-08-25, 확인 2026-10-24)(새 창)
  5. "삼전닉스 저평가라는데"…PER·PBR이란? [손엄지의 주식살롱] — 뉴스1 (2026-04-20, 확인 2026-10-24)(새 창)
  6. ‘세계서 가장 저평가’ 코스피 더 간다…반도체 쏠림·변동성 변수 — 헤럴드경제 (2026-06-22, 확인 2026-10-24)(새 창)
  7. 코스피 8000 시대 열릴까···선행 PER '저평가’에 일제히 목표치 상향 — 여성경제신문 (2026-05-04, 확인 2026-10-24)(새 창)
  8. "코스피, PER 재평가 없이 1만선" 전망…내년 2분기 이익률 정점 — 뉴스웨이 (2026-05-26, 확인 2026-10-24)(새 창)
  9. 반도체만 질주하는 코스피…“업종 간 양극화 심화, 해소 조짐 안 보여” — 세계일보 (2026-06-01, 확인 2026-10-24)(새 창)
  10. "금융업종, 업황 전반이 업사이클…PBR 넘어 PER로 평가해야" — 연합인포맥스 (2026-02-19, 확인 2026-10-24)(새 창)

처음 쓴 날 고친 날 확인한 날

숫자와 기준은 출처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어요.

요즘 많이 궁금해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