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결

도둑들

《도둑들》은 케이퍼필름이 제작하고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배급한 최동훈 감독의 액션 드라마 영화로, 2012년 7월 25일 개봉해 천만 관객을 넘겼어요.

핵심 정리 기준
개봉
2012년 7월 25일, 대한민국
감독·각본
최동훈, 각본은 최동훈과 이기철
제작·배급
케이퍼필름,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주연
김윤석, 이정재, 김혜수, 전지현, 김수현, 김해숙, 오달수, 임달화
관객 수
최종 약 1,298만 명
주요 수상
청룡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대종상 여우조연상(김해숙)
분류
영화
도둑들 안내의 대표 그림으로, 창가 책상 위의 서류철과 펜, 찻잔을 담은 사진풍 장면.
AI로 만든 이미지

도둑들의 기본 정보는 어떻게 되나요?

항목내용
제목도둑들
장르액션, 드라마
감독최동훈
각본최동훈, 이기철
제작케이퍼필름
배급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개봉일2012년 7월 25일(대한민국)
촬영최영환(촬영), 김성관(조명), 이하준(미술), 최의영(의상), 신민경(편집)
주요 로케이션홍콩, 마카오
최종 관객 수약 1,298만 명
한국 영화 흥행 순위역대 7위(2024년 기사 기준)

출처1845

어떻게 만들어진 영화인가요?

실화나 원작 소설이 있는 영화가 아니라 최동훈 감독이 직접 구상한 오리지널 이야기예요. 최동훈 감독은 스포츠한국 인터뷰에서 영화제 때문에 홍콩에 갔다가 홍콩에서 영화를 찍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이야기를 만들었고, 세계관을 먼저 쌓고 캐릭터와 시공간을 짜는 방식으로 일한 대표적인 작품이 《도둑들》이라고 말했어요.

최동훈 감독의 전작은 2004년 《범죄의 재구성》(212만), 2006년 《타짜》(684만), 2009년 《전우치》(613만)예요. 《도둑들》은 이어서 나온 네 번째 장편이고, 이후 2015년 《암살》(1,270만)로 두 번째 천만 영화를 냈어요. 오마이뉴스는 최동훈 감독이 《범죄의 재구성》에서도 사기꾼 다섯 명이 한국은행을 터는 이야기를 다뤘다고 짚었어요.

촬영은 홍콩과 마카오 현지에서 진행했고, 홍콩 배우들도 많이 출연했어요. 홍콩 강도 첸 역의 임달화, 증지위의 아들인 증국상(조니 역)이 대표적이고, 거물 범죄자 웨이홍 역의 기국서처럼 한국 배우가 홍콩·마카오 인물을 맡은 경우도 적지 않았어요.

줄거리는 어떻게 흘러가나요?

스포일러 주의: 이 장에는 결말이 포함돼 있어요.

예니콜, 잠파노, 씹던껌, 뽀빠이로 이뤄진 한국 도둑팀은 미인계로 매수해 둔 이 관장의 미술관을 털고, 뽀빠이의 옛 파트너 마카오 박에게서 뜻밖의 제안을 받아요. 여기에 초대받지 않은 팹시까지 합류해 홍콩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중국 쪽 도둑 첸, 앤드류, 줄리, 조니를 만나 열 명이 한자리에 모여요. 목표는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이고, 보수는 2천만 달러(약 224억 원)예요.

서로를 믿지 못하는 도둑들은 작전 당일 티파니의 방 금고까지 들어가지만 금고는 텅 비어 있고 경보가 울려요. 모두의 휴대폰에는 마카오 박이 웨이홍을 혼자 만나겠다며 고맙다는 문자를 보내요. 그제야 이 모든 일이 자기들을 배신하려는 마카오 박의 함정이었음을 알고 흩어지지만, 카지노에는 이미 경찰이 출동해 수색하고 있어요.

마카오 박이 리더이던 시절 줄을 잡는 역할이던 뽀빠이는 마카오 박이 사라지고 팹시가 자수한 뒤 한국팀 리더가 됐고, 〈태양의 눈물〉을 훔치다 웨이홍 일당과 경찰에게 쫓기던 끝에 붙잡혀 징역 4년 형을 받아요. 줄타기에 능한 예니콜은 진품 〈태양의 눈물〉을 손에 넣은 최종 승자가 돼요. 에필로그에서는 프롤로그에서 예니콜에게 당했던 이 관장이 홍콩행 비행기에서 팹시에게 작업을 걸다 또 사기를 당할 위기에 처해요.

등장인물과 출연진은 어떻게 구성돼 있나요?

출연진 목록과 언론 소개를 모아 정리했어요.

배우배역설명
김윤석마카오박팀을 모아 〈태양의 눈물〉 작전을 제안하는 인물
이정재뽀빠이마카오 박 시절 줄을 잡던 역할, 한국팀 리더
김혜수팹시금고털이 전문 도둑, 한국팀의 여성 리더. 4년 전 실패 후 자수해 가석방
전지현예니콜(예복희)줄타기에 능한 도둑. 좋은 건수가 있으면 "예" 하고 달려가서 붙은 별명
김수현잠파노한국팀 도둑
김해숙씹던껌한국팀 도둑
임달화첸중국에서 활동하는 도둑(홍콩 강도)
오달수앤드류중국에서 활동하는 도둑
증국상조니중국에서 활동하는 도둑
이심결줄리특별 출연
신하균이관장특별 출연, 미술관 관장
주진모반장주변 인물
기국서웨이홍거물 범죄자
최덕문카지노 지배인주변 인물
채국희사모님마카오 박을 돕는 미녀 사기꾼
예수정티파니주변 인물

티브이데일리는 채국희가 적은 분량이었지만 유창한 영어 대사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어요.

최동훈 감독의 영화는 관객을 얼마나 모았나요?

스포츠한국이 정리한 최동훈 감독의 작품별 관객 수예요. 감독은 《도둑들》과 《암살》로 천만 영화 두 편을 가진 감독이고, 《외계+인》 1부가 154만 명을 모으며 처음으로 뼈아픈 성적을 냈다고 이 매체는 썼어요.

개봉 연도작품관객 수
2004년《범죄의 재구성》212만
2006년《타짜》684만
2009년《전우치》613만
2012년《도둑들》1,298만
2015년《암살》1,270만
2022년《외계+인》 1부154만

영화를 만든 제작진은 누구인가요?

대종상 후보 목록에는 《도둑들》의 제작진이 부문별로 올라 있어요. 같은 사람들이 청룡영화상과 부일영화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어요.

맡은 일이름
감독최동훈
각본최동훈, 이기철
기획안수현
촬영최영환
조명김성관
편집신민경
의상최의영
미술이하준
영상기술이주원
음향기술이승철 외 1명

주요 인물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나요?

김혜수가 맡은 팹시는 금고털이 전문 도둑이자 한국팀의 여성 리더예요. 매사에 할 말을 다 하는 예니콜도 팹시 앞에서는 몸을 사릴 정도로 카리스마가 있고, 4년 전 금괴를 훔치다 실패한 뒤 자수했다가 모범수로 가석방돼 곧바로 〈태양의 눈물〉 작전에 참가해요. 마카오 박과는 4년 전 사건으로 애증의 관계예요.

이정재가 맡은 뽀빠이는 마카오 박에게 경쟁심과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팹시와는 묘한 삼각관계를 보여 줘요. 전지현이 맡은 예니콜은 영화 중반 잠파노에 의해 본명 '예복희'가 공개돼요. 신하균은 대기업 후계자이자 대형 미술관 관장 역으로 특별 출연해 영화의 시작과 끝을 장식해요.

개봉과 상영은 어떻게 이뤄졌나요?

개봉일은 2012년 7월 25일이에요. MBC 뉴스는 같은 날 저녁 뉴스에서 이 영화가 개봉 첫날 한국영화 사상 최다 예매량을 기록했고, 첫날 사전 예매 관객이 12만 8천여 명으로 신기록이라고 보도했어요. 위키백과는 개봉 첫날 891개 극장에서 436,628명이 봐 박스오피스 1위를 했다고 정리해요. 이는 《괴물》의 첫날 395,951명을 넘는 당시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이에요.

개봉 전부터 영화는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으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어요. 오마이뉴스는 김윤석, 이정재, 김혜수, 전지현, 임달화,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으로 이어지는 캐스팅을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화려한 캐스팅 중 하나로 꼽았어요.

관객 수와 흥행은 어땠나요?

관객 수는 위키백과와 언론 보도에 나온 값이에요.

시점기록출처
2012년 7월 25일첫날 사전 예매 관객 12만 8천여 명MBC 뉴스
2012년 7월 25일891개 극장, 개봉 첫날 관객 436,628명, 박스오피스 1위위키백과
2012년 8월 16일누적 10,093,716명, 한국 영화 여섯 번째 천만 영화위키백과
최종약 1,298만 명스포츠한국, 오마이뉴스
2024년 기준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7위오마이뉴스

출처3154

천만 돌파는 《괴물》보다 하루 늦었고, 2009년 영화 《해운대》와 2008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보다 12일 빨랐어요. 2012년 말 현재 한국 영화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영화였지만, 2014년 8월 15일 《명량》에 밀려 2위가 되었고, 이후 《국제시장》과 《베테랑》에 차례로 순위가 밀렸어요.

어떤 평가를 받았나요?

위키백과에 인용된 영화 전문기자 이동진의 리뷰는 《도둑들》을 최동훈 감독의 전작 《범죄의 재구성》이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보았어요. 캐릭터가 잘 살아 있고 열 개나 되는 공을 저글링하는 듯한 연출이 뛰어나다는 평이에요. 2026년 1월 22일 기준 네이버 네티즌 평점이 7.67(21,002명 참여)이에요.

찬사와 비판이 함께 있었어요. 유쾌하면서 긴장감 있는 연출, 스타 배우들의 연기, 각 캐릭터마다 사연이 있고 상황에 따라 힘을 합치거나 갈등하는 구성, 최동훈 감독 특유의 '맛있는 대사'가 매력이었다고 평가했어요. 반면 각자 특기를 가진 도둑들이 한 목적을 위해 팀을 이뤄 고가품을 훔친다는 설정이 할리우드의 《오션스》 시리즈와 너무 비슷하다는 비판이 있었고, 부산에서 도둑들을 잡으려 투입된 경찰 특공대가 속절없이 당하는 장면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어요.

전지현의 예니콜은 《엽기적인 그녀》 이후 10년 넘게 영화에서 두 번째 대표작을 만나지 못했던 배우에게 의미 있는 캐릭터예요.

평가한 사람내용출처
이동진(영화 전문기자)캐릭터가 살아 있고 열 개의 공을 저글링하는 듯한 연출위키백과
오마이뉴스호화 캐스팅, '맛있는 대사' 호평 / 《오션스》와 흡사하다는 비판오마이뉴스
최동훈 감독재미있는 영화를 찍고 싶고 인물의 성격을 오래 기억하게 하고 싶다MBC 뉴스

출처143

어떤 상을 받고 후보에 올랐나요?

영화상 문서에서 《도둑들》이 이름을 올린 시상식을 모았어요.

시상식개최부문결과
제33회 청룡영화상2012년 11월 30일한국영화 최다관객상수상
제33회 청룡영화상2012년 11월 30일인기스타상(김수현)수상
제33회 청룡영화상2012년 11월 30일기술상(유상섭, 정윤헌)수상
제33회 청룡영화상2012년 11월 30일최우수작품상, 감독상(최동훈), 여우조연상(김해숙), 신인남우상(김수현), 촬영상(최영환), 조명상(김성관), 각본상(이기철 외 1명)후보
제49회 대종상2012년 10월 30일여우조연상(김해숙)수상
제49회 대종상2012년 10월 30일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조명상, 의상상, 미술상, 기획상, 영상기술상, 음향기술상후보
제21회 부일영화상2012년촬영상(최영환), 미술상(이하준), 부일독자심사단상수상
제49회 백상예술대상2013년 5월 9일감독상(최동훈), 여자조연상(전지현), 남자인기상(김수현, 김윤석), 여자인기상(전지현)후보

출처

  1. 도둑들 — 위키백과 · 2026년 10월 9일 시행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2. 도둑들(Q492485) — 위키데이터(Wikidata)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3. '마이다스의 손' 최동훈, 영화 '도둑들'로 4연타? — MBC 뉴스 (2012-07-25, 확인 2026-10-24)(새 창)
  4. 전부 다 주연급... 이런 영화 한국에서 또 나올 수 있을까 — 오마이뉴스 (2024-09-30, 확인 2026-10-24)(새 창)
  5. [인터뷰] 최동훈 감독 "성공도 실패도 겪어야 하는 게 영화 감독의 숙명" — 스포츠한국 (2024-02-04, 확인 2026-10-24)(새 창)
  6. 채시라 동생 채국희 '도둑들' 김윤석 도운 미녀사기꾼 — 티브이데일리 (2012-08-14, 확인 2026-10-24)(새 창)
  7. 제33회 청룡영화상 — 위키백과 · 2026년 5월 11일 시행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8. 제49회 대종상 — 위키백과 · 2026년 5월 11일 시행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9. 부일영화상 — 위키백과 · 2026년 10월 3일 시행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10. 제49회 백상예술대상 — 위키백과 · 2026년 5월 8일 시행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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