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결

수목장

수목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나무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방법으로, 법에서는 자연장의 한 종류예요.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2조는 자연장을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화초·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거나 해양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구역에 뿌려 장사하는 것으로 정하고, 수목장림을 산림에 조성하는 자연장지로 정해요.

핵심 정리 기준
방법
화장한 유골을 묻거나 뿌리기에 적합하도록 분골해야 하고, 용기에 담아 묻으면 생화학적으로 분해되는 용기여야 해요
조성
개인·가족·종중·문중·법인등 자연장지로 나뉘고, 법인등자연장지는 허가를 받아야 해요
개별표지
자연장지와 수목장림의 개별표지 면적이 200제곱센티미터에서 250제곱센티미터로 늘었어요
제한 지역
상수원보호구역 등에는 자연장지를 조성할 수 없어요
해양장
자연장 범위가 해양 등에 뿌리는 방식까지 넓어졌어요
수목장 안내의 대표 그림으로, 창가 책상 위의 서류철과 펜, 찻잔을 담은 사진풍 장면.
AI로 만든 이미지

수목장의 기본 정보는 무엇인가요

항목내용
분류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 정한 자연장의 한 종류예요
쓰는 유골화장한 유골의 골분이에요
방법수목 등의 밑이나 주변에 분골한 유골을 묻어요
사설 수목장림의 구분개인·가족, 종중·문중, 법인등 자연장지예요
개별표지 면적250제곱센티미터예요(2024년 5월 7일 시행 예정이던 시행령 기준)
국립 수목장림경기도 양평군의 국립하늘숲추모원, 보령시의 국립기억의숲이에요

출처125

수목장은 무엇이고 다른 자연장과 무엇이 다른가요

수목장(樹木葬)은 입지가 좋은 곳에 나무를 심어 가꾸고 그 뿌리 부분에 화장한 고인의 뼛가루를 묻는 방법이에요. 시신을 그대로 묻는 매장과 달리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쓰고, 법에서는 자연장의 한 가지로 다뤄요.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은 자연장을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화초·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거나 해양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구역에 뿌려 장사하는 것으로 정해요.

이름뜻
수목장나무의 밑이나 주변에 골분을 묻는 자연장이에요
수목장림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에 조성하는 자연장지예요
화초·잔디 자연장화초나 잔디의 밑이나 주변에 골분을 묻는 자연장이에요
해양 등 자연장해양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구역에 골분을 뿌리는 자연장이에요. 2023년 12월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범위에 들어왔어요

출처143

수목장은 어떻게 하나요

법 제10조는 자연장을 하는 사람이 화장한 유골을 묻거나 뿌리기에 적합하도록 분골해야 한다고 정해요. 분골한 유골을 용기에 담아 묻는 경우 그 용기는 생화학적으로 분해가 가능한 것이어야 하고, 묻거나 뿌리는 방법과 용기 기준은 대통령령으로 정해요.

용어뜻
자연장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화초·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거나 해양 등에 뿌려 장사하는 것이에요
자연장지자연장으로 장사할 수 있는 구역이에요
수목장림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에 조성하는 자연장지예요
개장매장한 시신이나 유골을 다른 분묘 또는 봉안시설에 옮기거나 화장 또는 자연장하는 것이에요

매장한 시신이나 유골을 자연장하는 개장을 하려는 사람은 시신 또는 유골이 있는 곳을 관할하는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해야 해요.

수목장림은 누가 만들 수 있나요

법 제16조에 따라 국가와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아닌 사람은 아래 구분에 따라 수목장림이나 그 밖의 사설자연장지를 조성할 수 있어요.

종류설명절차
개인·가족자연장지면적이 100제곱미터 미만이고 1구의 유골 또는 민법에 따른 친족관계였던 사람의 유골을 같은 구역에 자연장하는 구역이에요조성을 마친 뒤 30일 이내(개인자연장지) 또는 조성하려는 때(가족자연장지) 시장등에게 신고해요
종중·문중자연장지종중이나 문중 구성원의 유골을 같은 구역에 자연장하는 구역이에요조성하려는 때 시장등에게 신고해요
법인등자연장지법인이나 종교단체가 불특정 다수의 유골을 같은 구역에 자연장하는 구역이에요시장등의 허가를 받아요

법인등자연장지의 조성은 자연장지의 조성·관리를 목적으로 민법에 따라 설립된 재단법인이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공법인 또는 종교단체에 한해 허가할 수 있어요. 시장등이 가족수목장림이나 종중·문중수목장림 조성 신고를 수리하면 산지일시사용 신고와 입목벌채 등의 신고가 있는 것으로 보지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면적 이상의 수목장림은 예외예요.

사설자연장지를 조성·관리하는 사람은 자연장 상황을 보건복지부령에 따라 기록·보관해야 하고, 자연장지에는 사망자와 연고자의 이름 등을 기록한 표지와 편의시설 외의 시설을 설치할 수 없어요.

수목장 개별표지는 얼마나 크게 할 수 있나요

보건복지부는 2024년 4월 30일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어요. 기존 표지 규격(20㎝×10㎝)으로는 원하는 내용을 다 쓰기 어렵다는 유가족 의견에 따라 자연장지와 수목장림에 설치하는 개별표지의 면적을 기존 200제곱센티미터에서 250제곱센티미터로 25% 늘렸어요. 개별표지는 고인의 이름과 생졸연월일, 유가족, 추모 문구 등을 적도록 나무 등으로 만든 표지예요. 개정 시행령은 2024년 5월 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했어요.

수목장림을 만들 수 없는 곳이 있나요

법 제17조는 아래 지역에 묘지, 화장시설, 봉안시설 또는 자연장지를 설치·조성할 수 없다고 정해요.

설치할 수 없는 지역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녹지지역과 수산자원보호구역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구역이에요
수도법에 따른 상수원보호구역이에요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보호구역이에요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른 환경관리해역이에요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이에요

상수원보호구역은 기존 사원 경내에 설치하는 봉안시설이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주민이 설치·조성하는 일정 규모 미만의 개인·가족·종중·문중 봉안시설 또는 자연장지는 예외예요. 문화유산 보호구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규모 미만의 자연장지로서 국가유산청장의 허가를 받으면 예외예요.

수목장 말고 해양장도 되나요

보건복지부는 2023년 12월 21일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해양 등에 뿌리는 장사방식을 제도화해 자연장 범위를 넓히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어요. 그동안 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을 수목·화초·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는 것만 가능했는데, 해양 등까지 확대된 것이에요. 수산자원보호구역과 환경관리해역은 유골을 뿌리는 지역에서 제외돼요. 보건복지부는 1년간 제도 도입 준비를 거치며 세부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어요.

수목장림은 어떻게 생겼고 어떤 곳이 있나요

일반적인 수목장에서는 나무 한 그루에 고인 두 분에서 여섯 분까지 모시고, 고인의 이름을 새긴 나무패를 나뭇가지에 걸어요. 나무 밑에 상을 차리고 제사를 지낼 수 없어서 대부분의 수목장은 입구에 단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도록 해요.

나라가 운영하는 수목장림은 산림청이 만든 국립 수목장림이에요.

이름위치개장규모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도 양평군2009년 5월2008년 6월 보도에서 산림청은 임야 10ha에 굴참나무·신갈나무·소나무 등 나무 2000여 그루를 심는 모델 수목장림으로 계획한다고 했어요
국립기억의숲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원2022년 11월 24일 개장 기념식국유림 29ha에 5천여 그루의 추모목과 방문자센터 등을 갖췄어요

출처56

법에서 정한 사설 수목장림의 종류와 조성 절차는 아래 '수목장림은 누가 만들 수 있나요'에서, 개별표지의 크기는 그 안의 소제목에서 다뤄요.

수목장은 언제부터 하게 됐나요

수목장은 스위스의 우엘리 자우터가 처음 생각해 낸 것으로 소개돼요. 그는 나무를 심고 주변에 유골을 뿌리면 나무뿌리가 친구의 재를 양분처럼 빨아들이고 친구가 나무가 돼 영원히 곁에 머문다고 말했다고 해요. 2005년 9월 경기일보는 묘지 설치 신고가 5천 건에 불과해 불법 묘지로 인한 산림 훼손이 크다며 수목장이 필요하다고 짚었어요. 당시 국내 수목장 확산에 힘쓰던 고려대 변우혁 교수는 국공유림의 30~40년생 나무를 쓰는 방법이 가장 알맞다고 말했어요.

2008년 5월 26일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수목장 관련 규정이 생겼고, 경향신문은 이를 두고 본격적인 수목장 시대가 열렸다고 전했어요. 이 기사는 유골을 묻을 때 용기의 가로·세로·높이를 모두 30cm 이하로 제한하고 비석 등을 세울 수 없으며 고인의 이름 등을 담은 표지만 나무에 달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2009년 5월에는 산림청이 국립하늘숲추모원을 열었고, 2022년 11월에는 두 번째 국립 수목장림인 국립기억의숲이 문을 열었어요.

수목장 제도는 어떻게 바뀌어 왔나요

시점변화
2008년 5월 26일장사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돼 수목장 관련 규정이 적용되기 시작했어요
2009년 5월첫 국립 수목장림 국립하늘숲추모원이 문을 열었어요
2022년 11월 24일두 번째 국립 수목장림 국립기억의숲 개장 기념식이 열렸어요
2023년 12월 21일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해양 등에 뿌리는 방식까지 자연장 범위를 넓히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어요
2024년 4월 30일자연장지와 수목장림 개별표지 면적을 200제곱센티미터에서 250제곱센티미터로 늘리는 시행령 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어요
2024년 5월 7일개정 시행령이 시행될 예정이었어요

출처6532

자연장과 수목장은 얼마나 이용하나요

보건복지부는 2022년 12월 27일 제3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어요. 이를 전한 보도에 따르면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의 대국민 인식 조사에서 자연장 선호는 41.6%로 봉안 35.3%보다 높았지만, 실제 자연장지 이용률은 24.5%로 봉안 67.2%에 크게 못 미쳤어요.

지표자연장봉안
선호도41.6%35.3%
실제 이용률24.5%67.2%

같은 보도에서 공설 자연장지의 7.1%가 잔디형이어서 국민이 선호하는 수목형과 수목장림은 부족하다고 짚었어요. 정부는 2027년까지 자연장지를 14만 6000구 늘려 133만 2000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어요. 위 수치는 2022년 말 보도 기준이라 지금과 다를 수 있어요.

수목장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서울신문은 2023년 9월 경기도 소재 한 사설 수목장에서 분양권이 최소 7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판매된다고 보도했어요. 성인 남성 종아리 높이의 작은 나무는 사용료가 700만~900만 원이고 유골함은 1~2개만 안치할 수 있으며 관리비는 매년 10만 원이었어요. 경기도 소재 다른 수목장은 분양가가 2,500만~8,000만 원이었고, 직원은 나무의 수종과 굵기에 따라 값을 매기며 과학적인 기준은 없다고 말했어요.

수목장에서 흔히 헷갈리는 점은 무엇인가요

  • 땅을 사는 것이 아니에요. 서울신문은 땅값 이야기를 하지만 빌리는 것일 뿐 땅의 소유권이 넘어오지 않고, 고액 분양을 받아도 법적으로 보장받는 대여 기간은 없다고 짚었어요.
  • 유골을 아무 용기에나 묻는 것이 아니에요. 법은 분골한 유골을 용기에 담아 묻는 경우 생화학적으로 분해가 가능한 용기를 쓰라고 정해요.
  • 비석을 세울 수 없어요. 사설자연장지에는 사망자와 연고자의 이름 등을 기록한 표지와 편의시설 외의 시설을 설치할 수 없어요.
  • 묻는 것과 뿌리는 것은 달라요. 수목장은 나무 밑이나 주변에 묻는 방식이고, 해양 등에 뿌리는 방식은 2023년 12월 개정안으로 자연장 범위에 더해졌어요.

수목장 관련 규정을 어기면 과태료가 있나요

법 제42조는 아래 행위에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정해요.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부과·징수해요.

과태료 대상 행위
매장·화장·개장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예요
개인자연장지, 가족자연장지, 종중·문중자연장지 조성 신고나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예요
사설자연장지의 자연장 상황 기록·보관을 하지 않은 경우예요
관계 공무원의 검사를 거부·방해·기피하거나 필요한 보고를 하지 않은 경우예요

법 제25조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설묘지·사설봉안시설·사설자연장지를 설치·관리하는 사람이 재해에 대비해 시설물 유지·관리 비용으로 관리금을 시설물별로 적립해야 하고, 이 관리금은 보존·관리·재해예방·개보수 용도로만 쓸 수 있다고 정해요.

수목장, 이럴 땐 어떻게 하나요

상황알아둘 점
수목장을 하려면 화장해야 하나요자연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쓰는 방식이에요
유골을 어떻게 묻나요묻거나 뿌리기 적합하게 분골하고, 용기에 담으면 생화학적으로 분해되는 용기를 써요
산에 가족 수목장림을 만들고 싶어요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고, 상수원보호구역 같은 제한 지역은 조성할 수 없어요
추모 표지는 얼마나 크게 할 수 있나요개별표지 면적 기준이 250제곱센티미터로 올랐어요
해양에 뿌리는 장사도 되나요해양 등에 뿌리는 방식이 자연장에 포함됐고, 수산자원보호구역과 환경관리해역은 제외돼요
묘를 수목장으로 옮기고 싶어요매장한 시신·유골을 자연장하는 개장은 신고가 필요해요

출처123

출처

  1. 장사 등에 관한 법률 — 국가법령정보센터(법제처) · 2025년 1월 24일 시행 · 2026년 10월 18일 확인(새 창)
  2. 자연장지, 수목장림 개별표지 면적 25% 상향으로 규제완화 및 유가족의 편의 제고(2024. 4. 30.)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보건복지부) · 2026년 10월 18일 확인(새 창)
  3. 자연장 범위 수목장에서 해양장까지 확대(2023. 12. 21.)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보건복지부) · 2026년 10월 18일 확인(새 창)
  4. 수목장 — 위키백과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5. 두번째 국립수목장림..13년만에 개장 — 스마트투데이 (2022-11-24, 확인 2026-10-25)(새 창)
  6. 수목장 시행 한 달, 방법·규정 혼란 — 경향신문 (2008-06-05, 확인 2026-10-25)(새 창)
  7. 수목장 확산 필요 — 경기일보 (2005-09-10, 확인 2026-10-25)(새 창)
  8. 산·바다에 흩뿌리는 산분장…2027년 이용률 30% 목표 — 뉴시스 (2022-12-27, 확인 2026-10-25)(새 창)
  9. 소나무 한 그루에 1억까지… 천차만별 가격에 '수목장' 엄두 못 낸다 — 서울신문 (2023-09-19, 확인 2026-10-25)(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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