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결

중증외상센터

중증외상센터는 법에서 부르는 이름으로 권역외상센터예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외상환자의 응급의료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하기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중에서 권역외상센터를 지정할 수 있다고 정해요.

핵심 정리 기준
지정권자
권역외상센터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역외상센터는 시·도지사가 지정해요
지정 원칙
시·도별로 1개소를 지정하는 것이 원칙이고 외상환자 발생 수 등을 고려해 추가로 지정할 수 있어요
현황
2026년 5월 기준 16개 시·도에 17개 권역외상센터가 지정·운영 중이에요
통계
2024년 중증외상 환자는 8,170명이고 치명률은 54.7%예요
이송
소방청은 의사가 탑승하는 소방헬기 119 에어 앰뷸런스로 중증외상환자를 이송해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중증외상센터 안내의 대표 그림으로, 협탁 위 가습기와 덮인 책, 작은 스탠드를 담은 사진풍 장면.
AI로 만든 이미지

중증외상센터는 무엇이고 어떻게 나뉘나요

중증외상센터는 교통사고나 추락처럼 크게 다친 중증외상환자를 24시간 치료하는 전문 치료시설을 부르는 말이에요. 법에서 정한 이름은 권역외상센터예요. 보건복지부는 2012년 8월에 '중증외상환자 전문치료시설인 중증외상센터'의 설치 지원계획을 밝히면서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대상기관을 공모했어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은 응급의료기관을 법에 따라 지정된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정의해요. 외상환자를 맡는 외상센터는 이 응급의료기관 가운데에서 따로 지정해요.

구분지정하는 사람지정 대상
권역외상센터보건복지부장관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중에서 지정해요
지역외상센터시·도지사응급의료기관 중에서 지정해요

법은 이 법에 따라 지정받지 않은 기관이 권역외상센터나 지역외상센터 또는 이와 비슷한 이름을 쓰지 못하게 정해요.

중증외상센터의 기본 정보는 무엇인가요

항목내용
정식 이름권역외상센터(시·도지사가 지정하는 곳은 지역외상센터)
분류응급의료기관 가운데 따로 지정받은 외상환자 전담 기관
근거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30조의2(권역외상센터), 제30조의3(지역외상센터)
지정하는 사람권역외상센터는 보건복지부장관, 지역외상센터는 시·도지사
하는 일외상환자 진료, 외상의료 연구와 표준 개발, 의료인 교육훈련, 대형 재해 때 응급의료 지원
지정 현황2026년 5월 6일 기준 16개 시·도에 17개 권역외상센터
규모 기준외상 소생실 2개, 외상 수술실 2개, 외상 중환자실 20병상, 외상 입원실 40병상 이상
이송소방청의 의사 탑승 소방헬기 119 에어 앰뷸런스로 중증외상환자를 이송

출처13115

중증외상센터는 왜 만들어졌나요

중증외상센터가 만들어진 배경에는 예방가능 사망률이 있어요. 예방가능 사망률은 사망자 중에서 적정한 진료를 받았다면 살았을 것으로 판단되는 사람의 비율이에요.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의 예방가능 외상사망률이 2010년 기준 35.2%로 미국, 일본, 독일의 15~20%보다 높다고 밝혔어요. 권역외상센터를 설치해 2020년까지 이 비율을 20% 아래로 낮추는 것이 목표였어요.

2012년 5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권역외상센터 지정 조항이 새로 생겼어요. 당시 보건복지부는 중증외상센터가 미국에 203개, 독일에 90개, 런던에 4개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1개소도 없다고 밝혔어요. 외상전용 중환자실과 외상전담 전문의가 모자란 것을 가장 급한 문제로 보고, 2016년까지 약 2천억 원의 응급의료기금을 중증외상 분야에 투입해 17개소의 권역외상센터를 단계적으로 설치하고 외상전담 전문의를 양성하겠다고 했어요. 2012년에는 가장 우수한 기관 5개소를 고르고, 2013년 이후 권역별로 10개소를 차례로 배치해 전국 어디서나 중증외상환자가 1시간 이내에 치료받게 한다는 계획이었어요.

권역외상센터는 어떤 일을 하나요

법 제30조의2 제1항에 따라 권역외상센터는 아래 업무를 수행해요.

업무내용
진료외상환자를 진료해요
연구외상의료에 관한 연구를 하고 외상의료표준을 개발해요
교육외상의료를 제공하는 의료인의 교육훈련을 해요
재해 지원대형 재해 등이 발생하면 응급의료를 지원해요
그 밖의 업무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외상의료 관련 업무예요

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의 역할을 365일 24시간 중증외상환자에게 병원 도착과 함께 전문의 협진과 신속조치 등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해요.

어떤 시설과 인력을 갖춰야 하나요

법 제30조의2 제2항은 권역외상센터가 아래 요건을 갖춰야 하고, 구체적인 요건은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다고 해요.

요건내용
병상외상환자 전용 중환자 병상 및 일반 병상이에요
수술실·치료실외상환자 전용 수술실 및 치료실이에요
전문의외상환자 전담 전문의예요
장비외상환자 전용 영상진단장비 및 치료장비예요
그 밖의 인력·시설·장비외상환자 진료에 필요한 인력·시설·장비예요

시행규칙 제17조의2는 권역외상센터의 요건과 지정기준을 별표 7의2로 정해요. 지정을 받으려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또는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아래 서류를 붙여 지정신청서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내야 해요.

첨부 서류
권역외상센터시설의 도면 1부예요
시설·인력·장비 등의 현황 및 운영계획서 1부예요
중증외상환자의 이송체계 구축계획서 1부예요
중증외상환자 진료수준의 향상을 위한 계획서 1부예요

보건복지부장관은 요건과 지정기준 일부를 충족하지 못한 경우에도 일정 기간 안에 충족할 것을 조건으로 지정할 수 있고, 지정하면 권역외상센터 지정서를 발급해야 해요.

별표 7의2는 시설을 이렇게 구성하라고 정해요. 외상환자를 진료하는 외상 소생실, 방사선실, 중환자실, 수술실은 서로 구획하되 수평이나 수직으로 바로 이어지도록 최대한 가깝게 두고, 기존 시설과 따로 설치·운영해야 해요. 아래 개수와 면적은 최소 기준이에요.

시설개수기준
외상 소생실2개(각 20㎡, 합계 40㎡)환자출입구·구급차출입구에 바로 붙여 두고, 헬기장·외상 중환자실 병상·외상수술실로 이어지는 전용 동선을 확보해요
외상환자 진료구역1개(40㎡)최소 6병상 이상이고 의료가스와 음압공급유닛을 갖춰요
외상 통제실1개119, 구급차, 항공이송대와 직접 연결해 환자 상태를 전달받는 통신설비와 중증외상환자 정보를 입력하는 전산장비를 갖춰요
외상 수술실2개(각 50㎡, 합계 100㎡)청결구역과 오염구역을 나눠요
외상 중환자실 병상20병상(병상당 10㎡, 합계 200㎡)간호사실 등을 포함한 전체 시설면적은 600㎡ 이상(병상당 30㎡ 이상)이에요
외상 입원실 병상40병상(병상당 4.3㎡, 합계 172㎡)간호사실 등을 포함한 전체 시설면적은 900㎡ 이상(병상당 22.5㎡ 이상)이에요
영상·검사 시설일반촬영실 1개, CT촬영실 1개, 혈관조영실 1개, MRI실 1개, 검사실 1개, 혈액은행 1개혈관조영실은 외상환자 전용이고, CT와 MRI는 다른 시설과 같이 쓸 수 있되 외상환자가 먼저 쓸 수 있게 해요
헬기장개수 기준 없음「공항시설법」 기준을 지키고, 옥상 헬기장이면 외상소생구역·외상수술실·외상중환자실로 이동통로를 둬요

인력은 이렇게 갖춰야 해요.

인력기준
의사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의 외상환자 전담 전문의를 각 1명 이상, 응급의학과 전문의 1명 이상, 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 전문의를 각 1명 이상 둬요. 모든 인력은 권역외상센터 전담이어야 하지만 응급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종합병원 안의 해당 과 업무를 맡을 수 있어요
간호사외상 소생구역에는 상시 2명 이상, 외상 중환자실과 외상 입원실 병상에는 의료법 시행규칙이 정한 간호사 수를 둬요
그 밖의 인력중증외상환자 등록과 통계자료 작성을 위해 임상경험이 있는 간호사나 실무경력이 있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등을 2명 이상 둬요

몇 곳이 있고 어떻게 나뉘나요

시행규칙은 권역외상센터를 시·도별로 1개소 지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주민의 생활권, 외상환자의 발생 수 등을 고려해 추가로 지정할 수 있다고 정해요. 보건복지부는 2026년 5월 6일 16개 시·도에 17개 권역외상센터가 지정·운영 중이라고 밝혔어요.

구분지정권자지정 대상
권역외상센터보건복지부장관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중에서 지정해요
지역외상센터시·도지사응급의료기관 중에서 지정해요

법 제30조의3은 시·도지사가 관할 지역 주민에게 적정한 외상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중 지역외상센터를 지정할 수 있다고 정해요. 제30조의4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증 외상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고 효과적인 외상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권역외상센터와 지역외상센터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고 정해요.

중증외상은 어떤 경우를 말하나요

질병관리청은 중증외상을 운수사고, 추락·미끄러짐 등으로 인한 외상 환자 중에서 의무기록조사로 산출한 손상중증도점수가 16점 이상인 경우, 또는 병원 도착 전 심장정지나 병원 도착 전 사망에 해당하는 경우로 정의해 통계를 내요. 손상중증도점수는 신체를 두경부, 안면부, 흉부, 복부, 사지, 신체표면 6개 부위로 나누어 부위별 손상 중증도를 점수화하고, 가장 심한 상위 3개 부위 점수의 제곱 합으로 계산해요.

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 진료 환자의 중증도 기준으로 외상등록체계 통계연보의 최종 손상중증도점수가 15점을 초과하는 환자를 쓴다고 밝혔어요. 질병관리청의 국가손상정보포털도 응급의료 통계연보의 중증외상환자를 최종 손상중증도점수 15점 초과인 환자로 소개해,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의 16점 이상 기준과 구별해서 써요.

2024년 중증외상은 얼마나 발생했나요

질병관리청은 2025년 12월 24일 「2024 중증손상 및 다수사상조사 통계」를 발표했어요. 119구급대를 통해 이송된 중증손상 환자의 의무기록을 조사해 산출한 통계예요.

항목2024년
중증외상 환자8,170명이에요(남자 73.1%, 여자 26.9%)
치명률54.7%(4,467명)로 2016년 60.5%보다 낮아졌어요
생존자 중 장애율74.9%로 2016년 62.8%에서 올랐어요
생존자 중 중증장애율30.8%예요
원인운수사고 47.8%, 추락·미끄러짐 44.5%예요
발생 장소도로 및 도로 외 교통지역 47.4%, 집·주거시설 26.5%예요
손상 부위두부 41.6%, 흉부 33.4%, 하지 13.5% 순이에요
권역외상센터 이송 비율46.9%로 2016년 15.0%에서 올랐어요

출처7

질병관리청은 운수사고 비율이 2016년 59.6%에서 47.8%로 줄고 추락·미끄러짐이 33.5%에서 44.5%로 늘었다고 밝혔어요. 중증외상이 일상생활 공간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해석하면서, 생존 후 치료와 재활, 장애 관리를 위한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어요.

중증외상환자는 어떻게 이송되나요

소방청은 2026년 5월 26일 119 에어 앰뷸런스를 설명했어요. 중증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소방헬기에 의료진과 항공구급대원이 탑승해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전문 응급처치를 하면서 최종 치료가 가능한 병원까지 이송하는 소방 기반 항공 응급의료체계예요.

소방청은 야간, 장거리, 의료 취약지역처럼 지상 이송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환자가 적정 시간 안에 전문 치료를 받도록 돕는다고 밝혔어요. 중증외상환자는 사고 직후부터 최종 치료병원 도착까지의 시간이 생존 가능성을 좌우한다고도 했어요.

연혁을 연도별로 보면 어떻게 되나요

때있었던 일
2012년 5월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권역외상센터 지정 조항이 새로 생겼어요
2012년 8월 30일보건복지부가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대상기관 5개소 공모를 시작하고, 2016년까지 17개소를 설치한다는 계획을 밝혔어요
2014년 7월 21일가천대학교길병원이 전국에서 두 번째 권역외상센터로 공식 지정됐어요. 당시 11개소가 선정됐고 계획은 2017년까지 17개소였어요
2015년 11월 16일원광대병원이 추가로 선정되어 15개 권역외상센터 선정이 끝났고, 시설·인력 요건을 갖춰 공식 개소한 곳은 7개 기관이었어요
2025년 12월 24일질병관리청이 「2024 중증손상 및 다수사상조사 통계」를 발표했어요
2026년 5월 6일보건복지부가 16개 시·도에 17개 권역외상센터가 지정·운영 중이라고 밝혔어요
2026년 5월 26일소방청이 119 에어 앰뷸런스로 중증외상환자를 이송하는 체계를 설명했어요

출처8910435

중증외상센터에서 자주 헷갈리는 점은 무엇인가요

헷갈리는 점알아둘 점
중증외상센터와 권역외상센터는 같은 건가요법에서 부르는 이름은 권역외상센터예요
중증외상 기준은 모두 같은 점수인가요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는 손상중증도점수 16점 이상, 응급의료 통계연보는 15점 초과를 중증외상환자로 써요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는 같은 곳인가요권역외상센터는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응급의료기관 가운데 따로 지정받은 곳이에요
지역외상센터도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나요지역외상센터는 시·도지사가 지정해요
누가 지정하나요권역외상센터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역외상센터는 시·도지사가 지정해요
몇 곳이 있나요2026년 5월 기준 16개 시·도에 17개소예요
우리 시·도에 없을 수도 있나요시·도별 1개소가 원칙이고 외상환자 발생 수 등을 고려해 추가로 지정해요
어떤 환자가 가나요손상중증도점수 16점 이상 또는 병원 도착 전 심장정지 환자 등을 중증외상으로 봐요
사고가 많이 나는 곳은 어디인가요2024년 중증외상은 도로 47.4%, 집·주거시설 26.5%에서 발생했어요
멀거나 밤에도 이송되나요소방청은 119 에어 앰뷸런스를 야간, 장거리, 의료 취약지역 이송에 활용한다고 밝혔어요

출처163245

출처

  1.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 국가법령정보센터(법제처) · 2026년 6월 24일 시행 · 2026년 10월 18일 확인(새 창)
  2.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 국가법령정보센터(법제처) · 2026년 8월 14일 시행 · 2026년 10월 18일 확인(새 창)
  3. 이형훈 제2차관, 권역외상센터 현장 점검 "중증외상 최종치료 역량 강화"(2026. 5. 6.)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보건복지부) · 2026년 10월 18일 확인(새 창)
  4. 중증외상 생존자 증가했지만 장애율 74.9%… 예방·치료·재활 정책 강화 필요(2025. 12. 24.)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질병관리청) · 2026년 10월 18일 확인(새 창)
  5. 소방청, 119 에어-앰뷸런스, 중증외상환자 생명 잇는다(2026. 5. 26.)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소방청) · 2026년 10월 18일 확인(새 창)
  6. 국가손상정보포털 중증외상 — 질병관리청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7. '중증외상 생존자' 증가에도 장애율 75%…'예방·치료·재활 강화' 필요 — 노컷뉴스 (2025-12-24, 확인 2026-10-25)(새 창)
  8.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대상 5개소 공모 시행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2012-08-30, 확인 2026-10-25)(새 창)
  9. 가천대길병원 전국 두 번째 권역외상센터 공식 지정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2014-07-21, 확인 2026-10-25)(새 창)
  10. 2015년 권역외상센터에 원광대병원 추가 선정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2015-11-16, 확인 2026-10-25)(새 창)
  11.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7의2(권역외상센터의 요건과 지정기준) — 국가법령정보센터(법제처) · 2026년 8월 14일 시행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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