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충동성, 감정 조절 장애 같은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발달장애의 일종이에요.

핵심 정리 기준
유형
부주의형, 과잉행동·충동 우세형, 혼합형으로 나뉘어요
시작 시기
주로 7세 이전 아동 초기에 시작해요
원인
정확한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유전과 뇌의 신경생물학적 요인이 가장 결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국내 진료 환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집계로 2025년 32만 7,405명이에요
이 글의 한계
개별 증상과 질병은 의사의 진료가 있어야 판단할 수 있다고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이 밝혀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뇌 일러스트
사진 출처: Scientific Animations(CC BY-SA 4.0)(자르고 색을 조정함) · commons.wikimedia.org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무엇이고 얼마나 흔한가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은 ADHD를 주의 산만함, 과잉행동, 충동성을 특징으로 하고 학령전기부터 성인기까지 가정, 학교, 사회생활, 직업생활 같은 여러 기능에 지장을 주는 질환으로 설명해요. 이 포털은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작성하고 감수한 정보를 싣는 곳이에요. 소아정신과 영역에서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이고, 주로 7세 이전 아동 초기에 시작해서 성인이 되어서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요.

위키백과는 ADHD가 과도하고 광범위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발달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준다고 정리해요. 시간 관리, 억제력, 지속적인 주의 집중 같은 자기 조절 능력이 부족해 직업적 성과 저하, 대인 관계 문제, 여러 건강 위험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출처마다 유병률 숫자는 달라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은 전 세계 유병률을 약 5%로 보고하고, 우리나라 역학조사에서는 초등학생 약 13%, 중학생과 고등학생 7% 정도라고 적어요. 남아가 여아보다 대략 6:1로 많다고 해요. 서울아산병원은 전 세계 학령기 아동 청소년의 유병률을 약 3~8%, 국내 초등학생의 5% 정도가 증상을 가진다는 연구가 있다고 소개하고, 남아의 유병률이 여아의 4~6배라고 설명해요. 같은 병원의 성인 ADHD 설명은 소아 ADHD의 유병률을 일반 인구의 6~9%로 적어요.

ADHD의 증상은 어떤 모습인가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은 ADHD의 핵심 증상을 주의 산만, 과잉행동, 충동성 세 가지로 나눠요.

ADHD 자세히 보기

원인과 위험 요인은 무엇인가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은 정확한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도파민 같은 신경전달물질, 전두엽 발달과 관련된 뇌의 신경생물학적 요인이 가장 결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해요. 흔한 오해는 양육이나 교육환경이 원인이라는 생각인데, 포털은 유전적 요인을 포함한 뇌의 신경생물학적 요인이 오히려 더 결정적이라고 해요.

요인포털이 설명하는 내용
유전적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고, ADHD 아동의 형제는 약 30%, 부모가 ADHD인 경우 57%에서 발생
신경학적전두엽과 연결된 인지조절 네트워크의 기능 저하, 도파민 신경회로의 기능 저하로 생각됨
환경적임신 및 출산 중 합병증, 독성물질 노출, 기타 신경학적 손상이 기능 저하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음
정신사회적사회심리적·환경적 요인보다 유전·생물학적 요인이 더 중요하지만, 심한 학대와 방임은 주의산만과 충동 조절의 어려움과 관련

위 표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의 아동 ADHD 원인 설명이에요. 서울아산병원도 뇌 안에서 주의 집중 능력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불균형, 주의 집중력과 행동을 통제하는 뇌 부위의 구조와 기능의 변화를 원인으로 설명하고, 뇌 손상, 뇌의 후천적 질병, 미숙아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여요. 위키백과는 증상이 실행기능장애로 생기고 핵심 증상으로 간주되는 것이 감정 조절 장애라고 정리해요.

ADHD는 어떻게 진단하고 자가검진은 어떤가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은 ADHD가 임상 진단이라서 면담, 행동관찰, 설문지 등을 통한 임상 평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해요.

면담은 아이와 보호자로 나눠 보고, 출생력, 초기 발달력, 학교 관련 정보를 꼼꼼히 살피며, 학교 성적표와 생활기록부, 교사 보고서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ADHD 자세히 보기

ADHD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은 약물치료와 행동치료 기법을 이용한 심리사회적 치료, 부모 상담을 함께 할 때 가장 효과적이라고 설명해요.

약물치료는 ADHD에서 약 70~80%에서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고, 증상이 가벼우면 약물치료 없이 환경수정이나 부모 상담, 행동 수정을 먼저 할 수 있다고도 해요.

ADHD 자세히 보기

국내 ADHD 환자는 얼마나 되나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집계를 인용한 보도로 연도별 ADHD 진료 환자 수를 모으면 아래와 같아요.

ADHD 자세히 보기

증상·검사·치료를 한 표로 보면 어떻게 정리되나요?

앞에서 설명한 내용을 단계별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아요.

단계아동·청소년성인
증상주의 산만, 과잉행동, 충동성. 학교처럼 규칙이 있는 환경에서 더 드러남집중 유지의 어려움, 건망증, 충동성, 감정 조절의 어려움
평가면담과 행동관찰, 평정척도, 지속수행검사·종합주의력 검사, 지능을 포함한 심리평가자가보고척도(ASRS)로 선별, 이후 추가 검사
진단미국정신의학회 기준(6개월 이상, 12세 이전부터, 두 군데 이상)문진과 증세를 종합
치료약물, 행동치료, 부모 상담, 교육적 개입, 사회기술훈련약물, 인지행동 치료, 일정 관리, 감정 조절 훈련

주변 사람은 어떻게 도울 수 있나요?

서울아산병원은 ADHD 아이가 충동적이고 산만한 행동 때문에 야단과 꾸중을 자주 듣고, 그러면 스스로를 나쁜 아이로 여기며 자신감을 잃는다고 설명해요. 그래서 칭찬거리를 찾아 많이 칭찬하고, 문제 행동을 지적할 때는 감정을 싣지 않고 가라앉은 목소리로 단순하게 지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부모나 교사가 흥분하거나 화내면 아이가 쉽게 따라 하고, 주의를 흐트러트리는 자극이 적은 환경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고 해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은 부모가 아이를 잘못 키워서 생기는 병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해요. 외부 자극에 쉽게 산만해지므로 주변 환경을 차분하고 단순하게 만들고, 일일 계획표를 만들어 해야 하는 과제와 준비물을 메모하도록 안내해요. 부모 상담에서는 목표 행동을 한두 가지로 잡고 완벽하기보다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며, 아이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일관성 있는 태도를 유지하라고 해요. 가족이나 동료가 환자의 증상이 나아지도록 이해하고 배려하며 행동 교정을 이끄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도 성인 ADHD 쪽에 있어요.

ADHD로 고민될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은 교육청 소속 위(Wee) 센터의 자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하고,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의 'ADHD바로알기' 사이트도 안내해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시·군·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교육과 홍보를 하고,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에는 아동·청소년 대상 정신건강서비스와 청(소)년 정신건강 조기중재 사업이 있어요.

ADHD 자세히 보기

치료에 드는 비용과 받을 수 있는 지원은 무엇인가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2024년 ADHD 진료비는 1,909억 원이고 진료 환자는 26만 251명이에요. 진료비가 4년 사이 4배로 불었다는 보도도 같은 자료에서 나왔어요.

지원 쪽에서는 시·군·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서비스가 있어요. 보건복지부는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사업, 아동·청소년 대상 정신건강서비스, 청(소)년 정신건강 조기중재, 청년마음건강센터, 맞춤형 마음건강사업을 한다고 소개하고,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의뢰서 발급도 이 센터 업무로 적어요. 교육 쪽에서는 위(Wee) 센터가 학생 위기 상담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요.

출처

  1.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 위키백과 · 2026년 10월 15일 시행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2. Q181923 — 위키데이터(Wikidata)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3.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대한신경정신의학회 감수 (감수일 2020-05-25, 확인 2026-10-24)(새 창)
  4. 성인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 질환백과, 서울아산병원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5. “산만하고 깜빡”… 청년 ADHD 환자 4배↑ — 세계일보 · 2026년 8월 12일 보도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6. 진료비 4년새 1400억원↑ 환자 수는 2020년 대비 3배 — 헤럴드경제 · 2026년 5월 4일 보도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7. ADHD치료제, 오·남용 방지를 위한 허가사항 강화 — 식품의약품안전청 보도자료,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08-03-27, 확인 2026-10-24)(새 창)
  8. 정신건강 복지센터 및 정신건강상담전화 운영 — 보건복지부 (최종수정 2025-08-19, 확인 2026-10-24)(새 창)
  9.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질환백과, 서울아산병원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처음 쓴 날 고친 날 확인한 날

숫자와 기준은 출처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어요.

요즘 많이 궁금해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