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는 주로 아동기에 나타나는 장애로,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해 산만하고 지나치게 활동적이며 충동적인 상태를 말해요. 소아정신과 영역에서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이고,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이 보이며 7세 이전의 아동 초기에 시작돼요.
- 세 가지 형태
- 부주의형, 과잉행동·충동 우세형, 혼합형이에요
- 진단 의심 기준
-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 증상 9가지 중 6가지 이상이 학교와 가정 등 2개 이상의 장소에서 6개월 이상 이어질 때예요
- 성인까지 이어짐
- 소아 ADHD 진단을 받은 아동의 35~65% 이상이 성인까지 증상이 지속돼요
- 유전의 영향
- 성인 ADHD에서 유전자가 미치는 영향은 약 74%라고 해요
- 소아 치료
- 약물치료가 효과적이고, 심리사회적 치료를 보조로 해요
- 성인 치료
- 메틸페니데이트 계통 약물 또는 아토목세틴, 클로니딘을 쓰고 심리상담과 인지행동치료를 함께 해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ADHD는 어떻게 나뉘고 어떤 증상이 있나요
ADHD는 부주의형, 과잉행동·충동 우세형, 혼합형으로 나뉘어요. 치료하지 않고 두면 아동기 내내 여러 방면에서 어려움이 이어지고, 일부는 청소년기와 성인기가 되어서도 증상이 남아요.
핵심 증상은 크게 세 가지예요.
| 증상 | 모습 |
|---|---|
| 주의력 결핍 | 남의 말을 집중해서 듣지 못하고,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다른 자극에 쉽게 산만해져요 |
| 과잉행동 |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불필요하게 몸을 움직여요 |
| 충동성 | 어떤 행동을 잘 참지 못하고 돌발적으로 행동해요 |
출처1
성인 ADHD는 학업, 직장, 가정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에서 생기는 무단결근과 업무 효율 저하의 중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로 ADHD를 꼽았어요.
성인에서는 이런 모습으로 나타나요.
| 증상 | 모습 |
|---|---|
| 집중 유지의 어려움 | 간단한 일도 끝맺기 어렵고, 한 가지 일을 하다가 어느새 다른 일을 하고 있어요 |
| 과도한 집중 | 한 가지에 지나치게 몰두해서 다른 중요한 일과 시간 개념을 잊어요 |
| 비조직화와 건망증 | 계획대로 행동하지 못하고 정리정돈이 서툴러 물건을 잘 잃어버려요 |
| 불안정함 | 가만히 앉아 있기 어려워하고 자극적이고 흥분되는 일을 찾아요 |
| 충동성 |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갑자기 행동하며, 도박, 술, 게임에 빠질 위험이 있어요 |
| 감정 조절의 어려움 | 감정 기복이 심하고 예민하며 자존감과 성취감이 낮아요 |
출처2
왜 생기나요
정확한 원인은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을 비롯해 뇌의 신경생물학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 요인 | 소아 ADHD | 성인 ADHD |
|---|---|---|
| 유전 | 가족력이 있어 형제는 약 30%, 부모가 ADHD이면 57%에서 생겨요 | 유전자의 영향이 약 74%라 상당 부분 부모에게서 물려받을 수 있어요 |
| 신경학적·생물학적 | 인지조절 네트워크와 도파민 신경회로의 기능이 떨어지고 디폴트모드 네트워크가 과하게 활성화돼요 | 주의집중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이 불균형해요 |
| 환경 | 흡연, 음주, 약물, 페인트, 오래된 수도관의 납 같은 독성물질 노출과 인공색소, 식품보존제 같은 음식 첨가물이에요 | 임신과 출산의 합병증, 외상성 뇌손상 등이에요 |
| 심리·사회 | 심한 학대와 방임이에요 | 해당 없음 |
성인 ADHD도 한 가지 뚜렷한 원인보다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생긴다고 알려져 있어요.
어떻게 진단하나요
어린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 증상 9가지 중 6가지 이상이 학교생활과 가정생활 등 두 곳 이상에서 6개월 넘게 이어지면 ADHD를 의심해요. 진단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아이 모습을 조사하고, 부모와 아이를 면담하고, 객관적인 지능검사와 심리검사를 해요. 건강보험공단 비급여 정보 포털에는 관련 항목으로 뇌신경계 기능검사 중 주의력검사가 올라 있어요.
성인
증상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일생에 걸쳐 이어지고 객관적인 문제를 일으킬 만큼 심할 때에만 진단해요.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편람(DSM), 성인 ADHD 자가보고척도(ASRS), 성인 ADHD 진단 면담(DIVA), 임상면담(SCID-5), 한국형 성인 ADHD 평가척도(K-AARS), 코너스 성인 ADHD 평가척도(CAARS) 같은 검사와 척도로 선별하고 진단해요.
어떻게 치료하나요
치료 방법은 의사와 상담해서 개인의 상황과 증상에 맞게 정해요.
| 구분 | 약물치료 | 그 밖의 치료 |
|---|---|---|
| 소아 | 중추신경자극제인 염산 메틸페니데이트를 써서 과잉행동을 줄이고 주의집중력을 높여요. 약물치료가 효과적이에요 | 보조로 심리사회적 치료를 해요. 인지행동치료, 학습치료, 놀이치료, 사회성 그룹치료가 있어요 |
| 성인 | 중추신경자극제인 메틸페니데이트 계통 약물이나 비정신자극제인 아토목세틴, 클로니딘을 써요. 뇌 안 신경전달물질 수준을 높이고 균형을 맞춰요 | 심리상담과 인지행동치료를 해요. 사회적 관계 기술을 개선하고 감정 조절을 돕는 것이 목표예요 |
소아·청소년에서 얼마나 진단되나요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연구소가 공개한 2022년 정신건강실태조사(소아·청소년)에서 신경발달장애는 유아기와 아동기에 흔히 처음 진단되며 중추신경계나 뇌의 발달 지연, 뇌손상과 관련된 정신장애로 소개돼요. ADHD, 자폐스펙트럼장애, 틱장애가 여기에 들어가요. 평생 유병률은 진단 기준을 현재와 과거 어느 한 시점이라도 충족한 경우를 뜻해요.
| 장애 | 소아 평생 유병률(단위 %) | 청소년 평생 유병률(단위 %) |
|---|---|---|
| 신경발달장애 전체 | 2.8 | 2.5 |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 0.6 | 0.1 |
| 틱장애 | 2.3 | 2.4 |
ADHD의 소아 평생 유병률은 여자 0.1, 남자 1.1로 남자가 11배 더 높았어요.
소아 ADHD와 성인 ADHD를 정리하면 어떻게 다른가요
소아 ADHD는 7세 이전 아동 초기에 시작되고,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증상과 아홉 가지 증상 중 여섯 가지 이상이라는 기준으로 의심해요. 성인 ADHD는 소아 ADHD가 이어진 경우가 많고, 증상이 일생에 걸쳐 이어지고 객관적인 문제를 일으킬 만큼 심할 때 진단해요. 소아는 주로 학교와 가정에서의 모습을 조사하고, 성인은 학업, 직장, 가정 전반에서 생기는 기능 저하와 감정 조절의 어려움까지 살펴요. 어느 쪽이든 증상의 정도와 상황에 맞게 의사와 상담해서 치료를 정해요.
출처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ADHD) —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 정보 포털 · 2026년 10월 18일 확인(새 창)
- 성인ADHD(Adult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 정보 포털 · 2026년 10월 18일 확인(새 창)
- 신경발달장애 — 2022 정신건강실태조사(소아·청소년) 통계시각화,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연구소 · 2026년 10월 18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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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기준은 출처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