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임리히법
하임리히법은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기도를 막아 숨쉬기 어려울 때 복부를 눌러 막힌 것을 밖으로 내보내는 응급처치예요. 질병관리청은 이를 '복부 밀어내기(하임리히법)'라고 안내하고, 소방청은 복부 압박이나 등 두드리기 같은 방법으로 기도를 막은 이물을 배출하는 응급처치라고 설명해요.
- 심한 기도폐쇄 판단
- 기침을 못 하고, 말이나 호흡을 할 수 없고, 입술과 피부가 암청색을 띠고, 손으로 목을 붙잡아요
- 순서
- 성인과 1세 이상 소아는 등 두드리기 5회를 먼저 하고, 효과가 없으면 복부 밀어내기 5회를 해요
- 신고
- 다른 사람에게 119 신고를 부탁하고 이물이 나올 때까지 반복해요
- 영아(1세 미만)
- 복부 밀어내기를 쓰지 않고 등 두드리기 5회와 가슴 밀어내기 5회를 해요
- 의식을 잃으면
- 눕히고 심폐소생술(가슴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을 해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하임리히법은 어떤 응급처치인가요
하임리히법은 이물질이 기도를 막았을 때 밖으로 빼내는 응급처치예요. 이름과 분류, 만든 사람, 어느 지침을 따르는지를 먼저 표로 정리했어요.
| 항목 | 내용 |
|---|---|
| 정식 이름 | 복부 밀어내기(하임리히법).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이 쓰는 표기예요 |
| 영어 이름 | Heimlich maneuver, abdominal thrusts |
| 분류 |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심폐소생술(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의 처치)' 항목에서 다뤄요 |
| 창안자 | 헨리 주다 하임리히(1920년 2월 3일~2016년 12월 17일), 미국의 흉부외과 의사 |
| 소개된 해 | 1974년 |
| 쓰는 대상 | 성인과 1세 이상 소아. 1세 미만 영아는 복부 밀어내기 대신 가슴 밀어내기를 해요 |
| 기본 순서 | 등 두드리기 5회, 효과가 없으면 복부 밀어내기 5회 |
| 따르는 지침 |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질병관리청이 5년 주기로 개정해 발표해요 |
하임리히법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하임리히법은 환자의 나이와 몸 상태에 따라 방법이 달라져요. 한 번의 처치는 등 두드리기와 밀어내기를 한 묶음으로 하고, 이물이 나올 때까지 이어 가요.
| 대상·상황 | 구성 | 근거 |
|---|---|---|
| 성인과 1세 이상 소아 | 등 두드리기 5회 뒤 효과가 없으면 복부 밀어내기 5회 | 질병관리청 |
| 1세 미만 영아 | 등 두드리기 5회와 가슴 밀어내기 5회를 번갈아 하고, 복부 밀어내기는 쓰지 않아요 | 질병관리청 |
| 임신부 | 배가 아니라 가슴뼈를 밀어내요. 복부 밀어내기로 태아가 다칠 수 있어서예요 | 정책브리핑 카드뉴스 |
| 키가 처치자보다 크거나 서 있기 힘든 사람(노인·장애인) | 의자에 앉힌 뒤 처치해요 | 정책브리핑 카드뉴스 |
| 의식을 잃은 사람 | 눕히고 심폐소생술로 바꿔요 | 질병관리청 |
| 말과 호흡이 가능하고 기침을 크게 하는 사람 | 처치하지 않고 기침을 유도해요 | 질병관리청 |
질병관리청이 2025년 가이드라인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보여 준 성인 처치는 이렇게 구성돼요. 먼저 "목에 뭐 걸렸어요? 기침해 보세요"라고 물어요. 해결되지 않으면 환자 옆에서 한 손으로 반대편 어깨를 받치고 앞으로 숙이게 한 뒤, 날개뼈 부위를 손꿈치로 1초에 한 번꼴로 강하게 두드려요. 그래도 나오지 않으면 환자 뒤로 가서 다리로 몸을 지지하고, 배꼽을 한 손으로 먼저 찾아 주먹이 명치로 가지 않게 한 뒤 주먹을 뒤쪽 위 방향으로 강하게 밀어요. 두 동작을 5번씩 이물이 나올 때까지 반복하도록 권고한다고 설명했어요. 정책브리핑 카드뉴스는 처치자가 한쪽 발을 환자의 발 사이에 넣어야 한다고 안내하는데, 환자 무게로 앞으로 쓰러지는 것을 막으려는 이유예요.
어떤 경우에 하임리히법을 쓰나요
기도폐쇄는 흔하지는 않지만 즉시 처치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어요.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는 심한 상태와 가벼운 상태로 나뉘어요.
| 구분 | 판단 기준 | 대처 |
|---|---|---|
| 심한 기도폐쇄 | 목을 움켜쥐고, 소리 내어 기침하지 못하며, 입술과 피부가 푸르스름해지는 청색증이 나타나고, 말도 숨도 쉬지 못해요. "목에 뭐가 걸렸나요?" 하고 물었을 때 말을 못 하고 고개만 끄덕여도 심한 기도폐쇄로 봐요 | 즉시 처치해요 |
| 가벼운 기도폐쇄 | 말이나 호흡을 할 수 있어요 | 기침을 유도해 이물질을 스스로 뱉어 내게 해요 |
출처1
가벼운 증상이고 기침을 크게 하는 사람은 스스로 뱉어 낼 수 있으니 옆에서 기침을 막거나 끼어들지 않는 것이 원칙이에요. 기침이 약해져서 이물을 밀어내지 못하고 심한 징후가 나타나면 곧바로 등 두드리기부터 시작해요.
성인과 1세 이상 소아는 어떤 순서로 하나요
음식물에 의한 질식 사고라면 먼저 다른 사람에게 119 신고를 부탁하고 바로 처치를 시작해요. 순서는 이래요.
| 단계 | 방법 |
|---|---|
| 1. 등 두드리기 | 5회 연속 시행해요 |
| 2. 복부 밀어내기(하임리히법) | 등 두드리기를 5회 한 뒤에도 효과가 없으면 5회 시행해요 |
| 3. 반복 | 이물이 나올 때까지 반복하고 119에 신고해요 |
복부 밀어내기 동작은 아래 네 가지로 나눠 볼 수 있어요.
| 순서 | 동작 |
|---|---|
| 자세 | 환자를 세우거나 앉히고 그 뒤에 서서 두 팔로 허리를 감싼 뒤 한 손을 주먹 쥐어요 |
| 주먹 위치 | 주먹의 엄지 쪽 면을 배꼽 위쪽과 명치 끝 아래쪽의 한가운데에 대요 |
| 누르기 | 다른 손으로 주먹을 덮어 잡고 배를 안으로 눌러 위쪽으로 재빨리 밀어 올려요. 명치 자체를 누르면 안 돼요 |
| 중단 | 이물이 나와 숨을 쉬거나 기침을 하면 멈추고 호흡이 편한지 살펴요. 하던 중에 의식을 잃으면 이 동작도 멈춰요 |
출처1
소방청도 환자 뒤에서 양팔로 감싸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어 명치 끝과 배꼽 사이에 두고, 주먹을 위쪽으로 강하게 밀어 올리라고 안내해요.
영아(1세 미만)는 어떻게 하나요
1세 미만 영아의 기도폐쇄에는 복부 밀어내기를 쓰지 않고 가슴 밀어내기를 해요. 방법은 이래요.
| 순서 | 동작 |
|---|---|
| 자세 | 아이를 구조자의 팔에 엎드려 올리고 얼굴이 아래로 향하게 받쳐요. 머리가 가슴보다 낮아야 해요 |
| 등 두드리기 | 손바닥으로 등을 연달아 다섯 번쯤 두드려요 |
| 가슴 압박 | 아이를 뒤집어 두 젖꼭지를 잇는 선 바로 아래 한가운데를 손가락 두 개로 다섯 번 눌러요 |
| 반복 | 이물이 나올 때까지 되풀이하고, 나온 것이 보이면 빼내요 |
출처1
소방청 안내도 같은 흐름이에요. 영아를 엎드린 상태로 팔 위에 올려 머리를 가슴보다 아래로 두고, 등을 5회 두드린 뒤 뒤집어 가슴 중앙을 5회 압박하고, 이물이 나올 때까지 반복하면서 즉시 119에 신고해요.
2025년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은 영아의 가슴 밀어내기를 손가락 2개가 아니라 한 손 손꿈치로 하도록 권고했어요. 영아는 등 두드리기도 날개뼈 부위를 손꿈치로 5회 하고, 이물이 나오지 않으면 영아를 뒤집어 복장뼈를 손꿈치로 5회 눌러요.
의식을 잃으면 어떻게 하나요
환자의 의식이 없어지면 눕힌 상태에서 심폐소생술을 해요. 복부 밀어내기를 하던 중에 의식을 잃으면 그 동작을 멈추고 심폐소생술로 바꾸는 거예요. 소방청은 이물이 나올 때까지 반복하면서 즉시 119에 신고하라고 안내해요. 방법은 이래요.
| 순서 | 동작 |
|---|---|
| 눕히고 신고 | 바닥에 반듯이 눕히고 119 신고를 요청해요 |
| 가슴압박 | 환자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가슴압박 30회를 해요 |
| 입안 확인 | 인공호흡 전에 입안을 확인해 이물질이 명확히 보이면 제거해요. 보이지 않으면 인공호흡 2회를 해요 |
| 반복 |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가슴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반복해요 |
출처1
입안의 이물을 손가락으로 꺼내도 되나요
이물이 눈에 보이기 전에 손가락으로 입안을 훑는 시도는 맞지 않아요. 안 보이는 이물은 깊이 있는 경우라서 잘못 건드리면 더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눈으로 보이는 이물만 손가락으로 빼는 것이 좋아요.
이물이 나온 뒤에는 무엇을 해야 하나요
이물이 나오고 의식이 돌아왔더라도 배를 눌러 장기가 다쳤을 수 있으니 반드시 의료기관에 가야 해요.
설 연휴에 기도막힘 사고가 얼마나 있었나요
소방청은 명절 식사 때 질기고 큰 음식을 먹을 때 사고 위험이 커지고, 고령층의 사고 비율이 높으며, 급하게 먹거나 대화 중에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고 안내해요. 최근 5년 설 연휴 기간 기도막힘 사고로 이송된 사람은 모두 31명이에요. 장난감 등 이물질은 빼고 '떡', '음식'으로 추출한 결과예요.
| 설 연휴 | 기도막힘 사고 이송 인원 |
|---|---|
| 2021년 | 6명 |
| 2022년 | 7명 |
| 2023년 | 4명 |
| 2024년 | 7명 |
| 2025년 | 7명 |
출처2
연도별 인원을 더하면 6명, 7명, 4명, 7명, 7명으로 31명이고, 한 해 평균 6명 남짓이에요. 이 통계는 설 연휴 기간에 이송된 경우만 센 것이라 한 해 전체 환자 수가 아니에요.
기도가 막히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는 것이 가장 흔한 원인이에요. 소방청은 질기고 큰 음식을 먹을 때 사고 위험이 커지고, 고령층의 사고 비율이 높으며, 급하게 먹거나 대화하며 먹을 때 위험하다고 밝혔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8년 6월 한국소비자원의 어린이 삼킴사고 안전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만든 자료에서 영유아 쪽 원인을 짚었어요. 영유아는 어금니가 덜 발달해 앞니로 음식을 부수려는 경향이 있어서 땅콩, 콩, 컵 모양 젤리, 초콜릿처럼 작은 음식이 기도로 넘어가 사고가 난다는 설명이에요.
| 구분 | 유발 요인 | 근거 |
|---|---|---|
| 음식의 성질 | 질기고 큰 음식 | 소방청 |
| 먹는 방법 | 급하게 먹기, 대화하며 먹기 | 소방청 |
| 먹는 사람 | 고령층의 사고 비율이 높음 | 소방청 |
| 영유아의 특징 | 어금니가 발달하지 못해 앞니로 음식을 부숨 | 식품의약품안전청 |
| 영유아가 잘 걸리는 음식 | 땅콩, 콩, 컵 모양 젤리, 초콜릿 | 식품의약품안전청 |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08년에 소개한 조사에서는 어린이 질식사고 가운데 6세 이하가 84.8%를 차지했고, 만 1세부터 만 3세가 54.7%(127건), 만 4세부터 6세가 19.3%였어요. 이 중 식품으로 인한 질식사고는 직전 해 37건이었고 견과류 13건, 사탕류 7건, 뼈나 가시 6건, 과자류 4건, 기타 7건이었어요. 이 수치는 2008년 조사에 따른 값이라 지금의 발생 건수와는 다를 수 있어요. 영유아는 기도가 3분에서 6분쯤 막히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어서 119 신고를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고 바로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고 안내했어요.
식사 때 기도막힘을 줄이려면 무엇을 조심하나요
소방청이 꼽은 위험 요인은 네 가지예요. 질기고 큰 음식을 먹을 때 사고 위험이 커지고, 고령층의 사고 비율이 높고, 급하게 먹거나 대화하며 먹을 때 위험하고, 사고가 나면 신속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는 것이에요. 명절 식사는 평소보다 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영유아를 돌보는 경우의 예방 수칙은 식품의약품안전청 자료에 정리돼 있어요.
| 수칙 | 내용 |
|---|---|
| 음식 크기 | 견과류, 둥근 사탕, 포도, 방울토마토는 먹기 쉬운 크기로 자르고 잘 씹어 먹어요 |
| 견과류 | 땅콩 같은 견과류는 3세까지는 먹이지 않아요 |
| 자세와 환경 | 눕거나 걷거나 놀면서 먹지 않고, 급정차할 수 있는 차 안이나 흔들리는 비행기 안에서는 먹이지 않아요 |
| 식사 중 행동 | 음식을 입에 넣은 채 대화하거나 TV를 보며 먹지 않고, 작은 음식을 던져 입으로 받아먹지 않아요 |
| 주변 사람 | 식사 중에 영유아를 깜짝 놀라게 하지 않고 억지로 먹이지 않으며, 조금 큰 어린이가 영유아에게 위험한 음식을 주지 않는지 살펴요 |
| 연하장애 | 삼키는 기능에 장애가 있는 어린이는 음식물 질식이 생기기 쉬우니 더 조심해요 |
기도막힘 사고로 이송되는 사람은 얼마나 되나요
소방청 구급통계에 따르면 2021년부터 최근 5년간 떡과 음식물 등으로 기도가 막혀 출동한 건수는 1,487건이고, 이 가운데 1,19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어요. 연평균 이송 환자는 239명이에요.
| 구분 | 수치 | 근거 |
|---|---|---|
| 최근 5년 출동 건수 | 1,487건 | 소방청 구급통계 |
| 병원 이송 인원 | 1,196명 | 소방청 구급통계 |
| 연평균 이송 환자 | 239명 | 소방청 구급통계 |
| 이송 환자 중 심정지 | 455명(38.1%) | 소방청 구급통계 |
| 이송 환자 중 부상 | 741명(61.9%) | 소방청 구급통계 |
| 최근 5년 설 연휴 이송 인원 | 31명 | 소방청 |
| 설 연휴 이송 환자 중 60세 이상 | 29명(96.7%) | 소방청 구급통계 |
이송된 사람의 38.1%가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는 점에서 기도막힘 사고가 생명과 곧바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영유아는 비닐이나 장난감으로 인한 사고가 많은 반면, 떡이나 음식물로 인한 기도막힘 사고는 고령층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생긴다고 말했어요. 이 통계는 떡과 음식물 때문에 이송된 경우만 뽑은 값이라 장난감 같은 다른 이물질이나 전체 기도폐쇄 사고 수와는 달라요.
하임리히법에서 자주 틀리는 점은 무엇인가요
급박한 순간에는 순서와 위치를 헷갈리기 쉬워요. 공식 자료가 짚은 점을 표로 정리했어요.
| 흔한 실수 | 맞는 방법 | 근거 |
|---|---|---|
| 1세 미만 영아에게 복부 밀어내기를 한다 | 영아는 복부 밀어내기를 쓰지 않고 등 두드리기와 가슴 밀어내기를 해요 | 질병관리청 |
| 주먹을 명치에 댄다 | 주먹 쥔 손 엄지 쪽을 배꼽 위와 명치 끝 가슴뼈 아래쪽 사이 정중앙에 대요. 명치 부위를 눌러서는 안 돼요 | 질병관리청 |
| 복부 밀어내기부터 시작한다 | 성인과 1세 이상 소아는 등 두드리기 5회를 먼저 하고, 효과가 없을 때 복부 밀어내기 5회를 해요 | 질병관리청 |
| 보이지 않는 이물을 손가락으로 훑는다 | 눈으로 확인된 이물질만 손가락으로 꺼내요. 안 보이는 이물을 건드리면 더 깊이 밀려 들어갈 수 있어요 | 질병관리청 |
| 기침을 크게 하는 사람을 막고 처치한다 | 가벼운 기도폐쇄는 자발적인 기침과 숨쉬려는 노력을 방해하지 않아요 | 질병관리청 |
| 의식을 잃었는데 복부 밀어내기를 계속한다 | 의식을 잃으면 중단하고 눕혀서 심폐소생술을 해요 | 질병관리청 |
| 이물이 나오고 괜찮아 보이면 그냥 둔다 | 장기가 손상됐을 수 있으니 반드시 의료기관에 가요 | 질병관리청 |
| 임신부에게도 복부를 민다 | 임신부는 가슴뼈 밀어내기를 해요 | 정책브리핑 카드뉴스 |
처치법은 가이드라인이 개정될 때마다 조금씩 달라져요. 영아 가슴 밀어내기가 손가락 2개에서 한 손 손꿈치로 바뀐 것이 2025년판의 대표적인 변화예요.
하임리히법과 한국 지침은 어떻게 달라져 왔나요
하임리히법은 1974년 한 의사의 글에서 시작했고, 한국에서는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안에서 이 처치를 다뤄 왔어요. 질병관리청은 가이드라인을 2006년에 처음 제정한 뒤 국제 합의와 국내외 연구를 반영해 5년 주기로 개정하고 있어요.
| 연도 | 일어난 일 | 근거 |
|---|---|---|
| 1974년 | 미국의 흉부외과 의사 헨리 하임리히가 'Pop Goes the Café Coronary'라는 글로 이 방법을 소개했어요. 심사를 거친 연구가 아니라 일반인이 써 보고 알리도록 권하는 글이었어요 | Harris County Law Library |
| 2006년 |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첫 제정 | 정책브리핑 |
| 2020년 | 질병관리청과 대한심폐소생협회가 2020년 한국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발간. 국가건강정보포털의 기도폐쇄 처치 항목이 이 지침을 참고문헌으로 달아요 | 질병관리청 |
| 2025년 | 2025년 한국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개정. 영아 가슴 밀어내기를 한 손 손꿈치 방식으로 단일화 | 정책브리핑 |
| 2026년 1월 29일 | 질병관리청이 2025년판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성인 하임리히법과 영아 기도 이물 제거법을 시연했어요 | 정책브리핑 |
하임리히법은 어떻게 생겨났나요
하임리히법은 미국의 흉부외과 의사 헨리 하임리히가 1974년에 소개하면서 알려졌어요. 그가 쓴 글 'Pop Goes the Café Coronary'는 학술지 심사를 거친 연구가 아니라, 일반인이 기도가 막힌 사람에게 이 방법을 써 보고 널리 알리도록 권하는 글이었어요. 당시 미국 적십자는 이 방법을 전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전통적인 등 두드리기를 보완하는 수단으로 복부 밀어내기를 권했어요.
지금의 지침은 단계적이에요. 미국 심장협회, 미국 적십자사, 유럽 소생술 위원회의 최신 대응지침은 대부분 먼저 기침을 유도하고, 그다음 등을 세게 두드리고, 마지막 수단으로 복부 압박이나 가슴 압박을 하도록 권장해요. 한국도 같은 흐름이에요. 질병관리청 시연 설명에서 성인과 1세 이상 소아는 등 두드리기 5회를 먼저 권고하고, 효과가 없을 때 복부 밀어내기 5회를 하도록 했어요.
기도가 막혔을 때 상황마다 무엇부터 하나요
| 상황 | 해야 할 일 |
|---|---|
| 말과 호흡이 가능하고 기침을 크게 함 | 방해하지 않고 기침으로 뱉게 해요 |
| 기침을 못 하고 목을 붙잡음(성인·1세 이상) | 119 신고를 부탁하고, 등 두드리기 5회, 안 되면 복부 밀어내기 5회를 이물이 나올 때까지 반복해요 |
| 1세 미만 영아 | 등 5회, 가슴 5회를 번갈아 하며 119에 신고해요 |
| 의식을 잃음 | 눕히고 가슴압박 30회, 인공호흡 2회를 구급대가 올 때까지 반복해요 |
| 이물이 나온 뒤 | 의식이 돌아왔어도 의료기관에 가요 |
소방청은 연휴 동안 기도막힘 사고가 하루 평균 1.3명꼴로 생기고, 신속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고 안내해요.
출처
- 심폐소생술(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의 처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최종수정 2026-05-21, 확인 2026-10-18)(새 창)
- 설 연휴, 가장 조심해야 할 사고 '기도막힘' — 소방청(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정책뉴스) (2026-02-09, 확인 2026-10-18)(새 창)
- 어린이 질식사고 이렇게 예방하세요 — 식품의약품안전청(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정책뉴스) (2008-06-02, 확인 2026-10-25)(새 창)
- [건강 브리핑] 제3회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개정 발간 소개 — 질병관리청(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정책뉴스) (2026-01-29, 확인 2026-10-25)(새 창)
- 기도폐쇄·코피·지혈 등 상황별 응급처치 알아두세요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카드뉴스 (2022-04-08, 확인 2026-10-25)(새 창)
- “떡 먹다가 심정지까지”…설 연휴 ‘기도막힘’ 하루 1.3명꼴 — 헤럴드경제 (2026-02-01, 확인 2026-10-25)(새 창)
- The Heimlich Maneuver at 50 — Harris County Law Library (2024-06-04, 확인 2026-10-25)(새 창)
- 헨리 하임리히 — 위키백과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 하임리히법 — 위키백과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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