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결

평생교육이용권

평생교육이용권은 성인이 평생교육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예요. 평생교육바우처라고도 부르고, 근거는 평생교육법이에요.

핵심 정리 기준
지원 금액
선정되면 1인당 교육비 35만 원을 카드 포인트로 받아요
지원 대상
저소득층 성인, 등록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30세 이상 AI·디지털 교육 희망자예요
2026년 규모
일반 8만 5천 명, 장애인 1만 2천 명, 노인 8천 명, AI·디지털 1만 명 등 모두 11만 5천 명이에요
신청 방법
일반·노인·디지털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은 정부24에서 신청해요
달라진 점
2026년부터 국가장학금과 중복해서 받을 수 있어요
금지 사항
이용권을 판매하거나 빌려주면 회수와 환수 대상이에요
평생교육이용권 안내의 대표 그림으로, 창가 책상 위의 서류철과 펜, 찻잔을 담은 사진풍 장면.
AI로 만든 이미지

평생교육이용권은 어떤 제도인가요

평생교육이용권은 국민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성인의 역량 개발을 돕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예요. 사회·경제적 여건 때문에 생기는 평생교육 참여 격차를 줄이려는 목적도 있어요.

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국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신청을 받아 평생교육이용권을 발급할 수 있다고 정해요. 이용권을 받은 사람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에 이용권을 내밀고 교육을 받을 수 있어요. 실제로는 선정된 학습자에게 본인 이름으로 된 NH농협카드(채움)에 교육비 35만 원이 카드 포인트로 들어와요.

이 글은 2026년 교육부와 17개 시·도가 안내한 내용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2025년과 달라진 부분은 따로 밝혀요.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지원 대상은 네 부류예요. 첫째는 저소득층 성인으로,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해요. 둘째는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이에요. 셋째는 65세 이상 노인이고, 넷째는 인공지능(AI)·디지털 관련 평생교육을 듣고 싶은 30세 이상이에요. 나이는 신청 연도를 기준으로 따져요.

2025년 안내에서는 차상위계층에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수당을 받는 사람,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도 포함한다고 밝혔어요. 지원은 17개 광역자치단체 안에 사는 성인을 대상으로 해요.

법은 교육부장관이 평생교육소외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이용권을 발급할 수 있도록 대통령령으로 신청자의 요건을 정할 수 있다고 해요. 선정이나 자격 유지를 확인할 때는 가족관계 증명, 국세와 지방세 같은 자료를 당사자의 동의를 받아 관계 기관에 요청할 수 있어요. 이때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이어서 쓸 수 있어요.

2025년에는 평생교육이용권과 국가장학금을 함께 받을 수 없었어요. 2026년부터는 청년세대의 역량 개발을 폭넓게 지원하려고 이 제한을 풀어서, 국가장학금을 받는 학생도 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어요.

지원 규모와 금액

선정된 학습자는 1인당 교육비 35만 원을 받아요. 2025년 안내에는 우수 이용자에게 예산 범위 안에서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하고, 구체적인 방법은 광역자치단체별로 따로 안내한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2026년 지원 규모는 2025년과 같은 11만 5천 명이에요. 일반 이용권(저소득층 우선)이 8만 5천 명, 장애인 이용권이 1만 2천 명, 노인 이용권이 8천 명, 인공지능·디지털 이용권이 1만 명이에요. 2025년에는 이 사업에 연간 35만 원(최대 70만 원)씩 총 36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고, 지원 예산은 36,234백만 원이었어요.

지원 규모는 해마다 늘었어요. 2022년에는 약 4.6만 명이었고 2023년에 약 6.5만 명, 2024년에 약 7.9만 명이었다가, 2025년에 약 11.5만 명으로 늘었어요.

어떻게 신청하고 쓰나요

일반 이용권, 노인 이용권, AI·디지털 이용권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lllcard.kr)에서 신청해요. 장애인 이용권은 정부24 누리집(plus.gov.kr)에서 신청하고, 정부24 로그인 뒤 혜택알리미와 나의 혜택 메뉴로 들어가요. 2026년에는 3월 9일부터 대전, 충북, 전북이 먼저 일반 이용권 신청을 받았고, 이후 시·도별 공고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수했어요. 시·도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은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첫 화면의 지역 바로가기에서 이어져요.

절차는 다섯 단계로 이뤄져요. 지원자가 광역자치단체별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광역자치단체가 신청 자격을 검증해 대상자를 정하고 결과를 알려요. 그다음 이용자가 NH농협은행이나 농·축협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채움카드를 발급받아요. 이후 이 카드로 교육비를 결제하며 교육을 마치고, 사용기관이 강좌를 운영해요. 카드 포인트를 충전하는 방법은 별도로 안내한다고 했어요.

이용권으로는 자격 취득, 문화·예술, 어학, 이미지·영상 제작처럼 역량 개발과 평생학습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자유롭게 골라 들을 수 있어요. 2025년 안내에서는 수강료와 교재비에 쓸 수 있다고 했고, 창업, 인문학, AI·디지털 분야 강좌도 예로 들었어요.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이에요. 평생교육시설, 지역평생학습관, 평생직업교육학원, 복지관 등이 해당하고, 지역 제한 없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들을 수 있어요. 2025년 안내에는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 시·군·구 평생학습관, 대학 내 시간제등록제도 사용기관으로 나와 있어요. 사용기관은 시·도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해요.

이용권 거부와 환수 규정

평생교육법은 이용권을 제시받은 평생교육프로그램 제공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프로그램 제공을 거부할 수 없다고 정해요. 이용권을 가진 사람이 강좌를 거부당하지 않도록 정한 규정이에요.

반대로 누구든지 이용권을 판매하거나 빌려주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써서는 안 돼요. 이를 어기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이용권을 회수하거나 이용권에 적힌 금액에 해당하는 돈의 전부나 일부를 환수할 수 있어요.

지방자치단체는 이용권 발급과 정보시스템 운영 같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려고 전담기관을 지정할 수 있어요. 이용권 발급에 필요한 나머지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해요. 2025년부터는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이용권 발급 주체가 중앙정부에서 광역자치단체장으로 바뀌었어요.

문의는 어디에 하나요

2025년 안내에는 광역자치단체별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센터 전화번호가 실려 있어요. 서울은 1551-4777, 경기도는 1544-6500, 강원특별자치도는 1551-7234, 충청남도는 1551-3599, 전북특별자치도는 1899-0801이에요. 부산은 051-120, 세종은 044-120으로 안내했어요.

같은 안내에서 2025년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1차 신청을 받은 광역자치단체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남, 전남, 경남이었어요. 충북, 전북, 경북, 제주와 노인·디지털 이용권은 6월 전후에 따로 접수했어요. 전화번호와 일정은 해마다 달라질 수 있어서, 2026년에 신청할 때는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 첫 화면의 지역 바로가기에서 사는 곳의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지원 현황과 성과

교육부에 따르면 2025년에는 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등) 7만 7천 명(73.3%)을 포함해 모두 10만 4천 명이 이용권 지원을 받았어요. 이용권을 받은 학습자의 만족도와 평생학습 참여 의지가 모두 전년보다 올랐다는 성과분석 연구 결과도 함께 발표됐어요.

우리나라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2023년 32.3%, 2024년 33.1%, 2025년 33.7%로 늘었어요. 월평균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50% 이하인 취약계층은 같은 기간 22.0%, 25.9%, 27.6%로 더 큰 폭으로 올랐어요.

교육부가 소개한 사례도 있어요. 66세 학습자는 소아마비로 인한 장애와 언어장애가 있었지만 AI 데이터 라벨링 온라인 교육 4개 과정을 모두 마쳤어요. 73세 학습자는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과정을 듣고 면허를 땄고, 34세 직장인은 온라인 디지털 굿즈 제작 과정을 들었어요.

노인·디지털 이용권 신설과 중복 수혜

2025년에는 이전까지 일반(저소득층)과 장애인 두 유형이던 이용권에 노인 이용권과 디지털 이용권(인공지능·디지털(AID) 커리어 점프 패스)이 새로 생겨 모두 네 유형이 됐어요. 이 두 유형은 2025년에 신설된 것이에요. 신설 당시 노인 이용권은 65세 이상, 디지털 이용권은 30세 이상이 대상이었고, 두 유형 모두 일반·장애인 이용권보다 늦은 2차 접수 때 신청할 수 있었어요. 같은 해에 발급 주체가 광역자치단체장으로 바뀌었고, 지원 규모는 전년보다 3.6만 명 늘었어요.

2025년 장애인 이용권은 보조금24 누리집(www.gov.kr)에서 신청했고, 2026년 안내에서는 정부24 누리집(plus.gov.kr)에서 신청한다고 했어요. 2026년에는 지원 규모가 같고, 앞서 설명한 대로 국가장학금과의 중복 수혜가 허용됐어요. 2025년 안내에서는 일부 광역자치단체의 1차 접수가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였고, 나머지 시·도와 노인·디지털 이용권은 6월 전후에 따로 받았어요.

출처

  1. 평생교육법 — 국가법령정보센터 · 2026년 5월 12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2. 배움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17개 시·도와 함께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 교육부 보도자료 (2026년 3월 8일,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17)(새 창)
  3.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및 디지털교육을 희망하는 성인에게 평생교육이용권 혜택 — 교육부 보도자료 (2025년 4월 23일,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17)(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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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기준은 출처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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