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결

포스코노동조합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은 한국노총 금속노련에 속한 포스코 직원들의 노동조합으로, 2018년 포스코에 복수노조가 생긴 뒤 조합원이 가장 많은 노조로서 회사와 임금·단체협약을 교섭해 왔어요.

상위 문서: 포스코

핵심 정리 기준
상급단체
한국노총 금속노련
위원장
김성호, 2026년 10월 2일 선거에서 3연임(임기 2026년 12월 1일~2029년 11월 30일)
교섭 지위
포스코의 대표교섭노조
조합원 규모
약 1만 100명(2026년 9월 16일 보도, 포스코 전체 직원 약 1만 7,000명)
2026년 임금협상
10월 14일 본교섭에서 합의가 없었고, 10월 23일 교섭 결렬이 공식화돼 노조는 11월 2일 오후 7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겠다는 방침이에요
포스코터미널 컨테이너 터미널 전경
사진 출처: 주민선(CC BY-SA 4.0)(자르고 색을 조정함) · commons.wikimedia.org

포스코노동조합의 기본 정보는 어떻게 되나요?

포스코노동조합은 포스코(포항제철소·광양제철소 등) 직원이 가입한 기업 단위 노동조합이에요. 포항과 광양에 지부 집행부를 두고 있고, 한국노총 금속노련 소속이에요.

항목내용
이름포스코노동조합(줄여서 포스코노조)
상급단체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금속노련)
위원장김성호(제21대 임원 선거에서 3연임)
교섭 지위복수노조 가운데 조합원이 가장 많아 교섭대표노조
조합원 수약 1만 100명(2026년 9월 보도, 회사 파악 기준)
노조가 속한 회사의 직원 수약 1만 7,000명(포항·광양제철소 근무 약 1만 5,000명)
임원 임기3년(2년에서 늘어난 뒤 처음 치른 선거가 2026년 10월)

출처293022332726

노조와 회사 쪽 보도를 정리했어요.

포스코노동조합은 무엇인가요?

노동조합은 직원이 임금과 근로조건을 사용자와 교섭하려고 만든 단체예요. 포스코에는 노조가 하나만 있지 않아서, 법이 정한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를 거쳐 가장 큰 노조가 직원 전체를 대신해 회사와 교섭해요. 지금 그 자리를 맡은 노조가 포스코노동조합이에요.

포스코노동조합의 역사와 배경은 어떻게 되나요?

포스코에 노조는 처음 언제 생겼나요?

포스코는 1968년 포항종합제철로 출발한 뒤 오랫동안 사실상 노조 없는 경영을 이어 왔어요. 1988년에 조합원 1만 8,000명 규모의 노조가 생겼지만 2018년 무렵에는 조합원이 10여 명뿐이었어요. 1991년 노조 간부의 금품수수 문제가 불거지면서 사실상 무너졌어요. 이후 1997년에 만들어진 노경협의회가 임금협상, 복리후생, 근로조건을 협의하며 사실상 노조 역할을 했어요. 노경협의회는 회사 쪽 인사와 직원 대표 등으로 구성돼요.

2018년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요?

2018년 9월 16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가 설립총회를 열고 지회 규칙을 만들어 지도부 5명을 뽑았어요. 포스코에 민주노총 산하 노조가 생긴 것은 처음이었고, 한국노총 금속노련도 기존 노조를 되살리는 작업에 들어갔어요.

10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포스코는 한국노총 쪽 비상대책위원회와 민주노총 포스코지회를 11월 12일과 13일에 차례로 만나기로 했어요. 노조가 회사의 노조 설립 방해와 대화 거부를 비판하는 여론이 나온 뒤였고, 노조 쪽은 이를 여론을 달래려는 조치로 봤어요. 회사는 임금·단체협약 교섭은 교섭대표노조가 정해진 뒤에 한다는 입장이었어요. 당시 민주노총 쪽은 경영진이 노조 활동을 방해한다고 주장하며 최정우 회장을 포함한 임원 27명을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상태였어요.

교섭대표노조는 노조들이 자율로 정하되, 정하지 못하면 조합원이 더 많은 노조가 맡는 방식이에요. 11월 16일 한국노총 포스코노조는 조합비를 낸 조합원이 6,479명이라며 과반수 노조 지위를 회사에 알렸고, 민주노총 포스코지회는 3,317명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12월에 조합원이 더 많은 한국노총 포스코노조를 교섭대표노조로 인정했어요.

연표로 보면 어떻게 흘러왔나요?

시기일어난 일
1988년포스코에 노조 설립, 조합원 1만 8,000명 규모
1991년노조 간부 금품수수 문제로 사실상 와해
1997년노경협의회 설립
2018년 9월 16일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 설립총회
2018년 11월 16일한국노총 포스코노조가 과반수 노조 지위를 회사에 통보
2018년 12월경북지방노동위원회가 한국노총 포스코노조를 교섭대표노조로 인정
2019년 9월 9일노조가 다시 출범한 뒤 첫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찬성 86.1%)
2022년 12월 1일포스코지회가 금속노조 탈퇴를 묻는 재투표에서 69.9% 찬성
2023년 6월 13일포항 포스코지회가 금속노조를 탈퇴해 포스코자주노동조합으로 전환
2023년 11월 9일2023년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 가결(찬성 50.91%)
2024년 12월 27일2024년 임금교섭 조인식
2025년 9월 17일2025년 임단협 조인식
2026년 1월 8일대법원이 금속노조의 상고를 기각, 포스코 노조의 기업노조 전환 확정
2026년 9월 9일창사 후 첫 부분파업
2026년 10월 2일제21대 임원 선거, 김성호 위원장 3연임
2026년 10월 23일노조가 교섭 결렬을 공식화하고 11월 2일부터 무기한 파업 방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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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보도의 날짜를 시간순으로 정리했어요.

포스코노동조합의 구성은 어떻게 되고 어떤 종류의 노조가 있나요?

포스코에는 어떤 노조들이 있나요?

노조상급단체설명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한국노총 금속노련조합원이 가장 많은 교섭대표노조
금속노조 포스코지회민주노총 전국금속노조2018년 9월 출범한 첫 민주노총 계열 노조
포스코자주노동조합없음(기업노조)포항 포스코지회가 2023년 6월 금속노조에서 탈퇴해 전환, 광양 포스코지회는 민주노총에 남음
협력사(하청) 노조들한국노총 금속노련, 민주노총 금속노조, 플랜트건설노조2026년 원·하청 교섭 요구
노경협의회노조가 아님1997년 설립, 회사 쪽과 직원 대표로 구성

출처2233181819

2026년 9월 보도도 포스코 안에 한국노총 포스코노조와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가 함께 있다고 전해요.

금속노조 포스코지회는 왜 노조를 옮겼나요?

포스코지회는 2022년 11월 두 차례 조합원 투표를 했어요. 첫 투표는 3일과 4일에 열려 66.9%가 찬성했지만, 금속노조가 고용노동부에 이의를 제기해 받아들여지면서 11월 28~30일에 다시 투표했어요. 조합원 247명 중 143명이 참여해 100명이 찬성했고 69.9%로 가결됐어요.

지회 쪽은 금속노조가 포스코 직원을 위해 한 일이 없고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때도 지원이 없었다고 주장했어요. 금속노조 쪽은 지회가 독립된 노조가 아니라 집행을 위한 체계일 뿐이고 규약상 집단 탈퇴는 불가능하다고 반박했어요.

2023년 6월 2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탈퇴를 의결하고 고용노동부에서 신고필증을 받아 6월 13일 포스코자주노조로 전환했어요. 그러나 10월 31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이 대의원회가 총회를 대신해 의결할 수 있다는 규정이 없다며 결의의 효력을 정지시켜 다시 금속노조 포스코지회로 돌아가게 됐어요. 소송은 이어졌고, 2026년 1월 8일 대법원이 금속노조의 상고를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하면서 약 2년 7개월의 분쟁이 끝났다고 비즈한국이 전했어요. 2심 법원은 의결 당시 지회가 자체 규약을 갖춰 노동조합과 비슷한 근로자단체의 실질이 있었고, 4명의 대의원이 출석해 3명이 찬성한 의결도 법과 지회 규칙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봤어요. 금속노조는 이 판결을 비판하는 입장을 냈어요.

교섭대표노조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은 한 사업장에 노조가 둘 이상이면 교섭대표노동조합을 정해 교섭을 요구하도록 해요. 노조들이 정해진 기한 안에 자율로 정하고, 정하지 못하면 절차에 참여한 노조 전체 조합원의 과반수로 조직된 노조가 교섭대표노조가 돼요. 조합원 수에 이의가 있으면 노동위원회가 결정해요. 포스코에서는 2018년 12월 경북지방노동위원회가 이 절차로 한국노총 포스코노조를 인정했고, 대표노조 지위를 얻은 노조는 앞으로 2년간 회사와 임금·단체협상을 맡는다고 보도됐어요.

노조 안의 조직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포스코노조는 포항·광양 두 제철소에 지부를 두고, 임원 선거로 위원장과 집행부를 뽑아요. 쟁의 때는 쟁의대책위원회를 꾸려 파업 대상과 수위를 정해요. 2026년 선거는 임원 임기가 2년에서 3년으로 바뀐 뒤 처음 치른 선거였고, 김성호 위원장이 유권자 8,972명 중 8,680표(73.53%)를 받았어요. 상대 후보 김대억 후보는 2,298표(26.47%)였어요.

포스코노동조합의 현황은 숫자로 어떻게 되나요?

조합원과 유권자 수는 얼마나 되나요?

시점수치무엇의 수치인가
2018년 11월6,479명한국노총 포스코노조가 밝힌 조합비 납부 조합원, 같은 때 포스코 직원은 약 1만 5,200명
2018년 11월3,317명민주노총 포스코지회가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조합원
2022년 12월247명포항 포스코지회 전체 조합원
2023년 11월 9일1만 1,245명2023년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선거인 수
2025년 9월 13일8,426명2025년 잠정합의안 온라인 찬반투표 선거인 수
2026년 9월 16일약 1만 100명노조 조합원(회사가 보도에 밝힌 수)
2026년 10월 2일8,972명제21대 임원 선거 유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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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수, 선거인 수, 유권자 수는 세는 방법이 서로 달라서 한 줄로 비교할 수 없어요.

임금협상은 해마다 어떻게 끝났나요?

연도협상 경과합의 내용조합원 투표·마무리
20195월 24일 출정식 뒤 교섭 시작기본급 2.0% 인상, 정년 시점과 임금피크제 조정 등찬성 86.1%(투표율 97.6%)
20235월 24일 상견례, 10월 5일까지 24차례 교섭 뒤 교섭 결렬 선언,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신청, 쟁의행위 찬반투표 가결. 노조 요구는 기본급 13.1% 인상, 자사주 100주 등 86건이었어요10월 31일 잠정합의: 기본임금 10만 원 인상(자연상승분 포함 17만 원 수준), 주식 400만 원, 일시금 250만 원, 지역상품권 50만 원, 격주 4일 근무제 도입11월 9일 찬성 5,527표(50.91%), 반대 5,329표(49.09%)
20246월 27일 상견례, 6개월 교섭12월 17일 잠정합의: 기본급 10만 원 인상, 경영목표 달성 동참 격려금 300만 원과 노사화합 격려금 300만 원12월 27일 조인식
20259월 5일 잠정합의기본임금 11만 원 인상, 철강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 원,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작업중지권 사용 확대9월 13일 찬성 5,848표(71.76%), 반대 2,301표(28.24%)
20266월 16일 교섭 시작, 9월 부분파업, 10월 23일 교섭 결렬 공식화합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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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연도의 보도를 정리했어요. 2019년 합의 때 보도는 포스코 쪽이 경영 여건이 나빠져 인상 폭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고 해요. 2024년 조인식에서는 노사가 상생 선언문도 체결했고, 노조는 포항시와 광양시에 지역사랑상품권 1억 원씩을 기부하기로 했어요.

쟁의 찬성률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2026년 7월 8~9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는 투표율 97.1%, 찬성률 92.2%로 가결됐고, 보도는 이를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어요. 업계에서는 파업 직전까지 갔던 2024년 쟁의행위 찬성률이 70%대였던 것과 비교했어요.

노조가 파업하려면 어떤 절차를 거치나요?

노동조합법은 노동쟁의가 생기면 한쪽이 상대방에게 서면으로 알리게 하고, 조정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쟁의행위를 할 수 없게 해요. 조정은 신청일부터 일반 사업에서 10일 안에 끝나야 하고 당사자가 합의하면 10일 안에서 연장할 수 있어요. 쟁의행위는 조합원의 직접·비밀·무기명투표에서 과반수가 찬성해야 하고, 교섭대표노조가 정해진 사업장에서는 교섭 절차에 참여한 노조의 전체 조합원이 투표해요. 파업에 참여해 일하지 않은 근로자의 그 기간 임금은 회사가 줄 의무가 없어요.

단계법에 정해진 내용2026년 포스코에서는
교섭교섭대표노조가 회사와 교섭6월 16일 시작
쟁의행위 찬반투표조합원 과반수 찬성7월 8~9일 찬성 92.2%
노동쟁의 통보와 조정노동쟁의가 생기면 서면으로 알리고 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7월 23일 6차 본교섭에서 결렬 선언 뒤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조정 종료조정이 끝나면 쟁의행위 가능8월 18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중지 결정
쟁의행위부분파업 등9월 9일 부분파업 시작

출처32252221

파업이 곧 공장 가동 중단은 아니에요. 포스코 쪽 설명으로는 제선·제강 같은 핵심 공정은 노사의 협정근로 단체협약에 따라 파업 중에도 가동되고, 이런 공정이 전체 공정의 약 70%예요.

2026년 포스코 임금협상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어떤 순서로 진행됐나요?

날짜(2026년)일어난 일
4월포스코가 조업지원 협력사 현장직 약 7,000명 직고용 계획 발표, 노조 반발
5월 11일노조가 직고용에 반발해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
5월 28일중앙노동위원회가 3차 조정회의에서 교섭을 권하는 행정지도 처분, 직고용 결정은 교섭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
6월 16일올해 임금교섭 시작
7월 8~9일쟁의행위 찬반투표 가결(찬성 92.2%)
7월 23일6차 본교섭에서 노조가 교섭 결렬 선언
8월 18일중앙노동위원회가 조정 중지 결정, 노조 쟁의권 확보
8월 19~20일노조는 본교섭, 회사는 실무교섭을 먼저 하자고 맞섬
9월 3일7차 교섭 진전 없음
9월 9~11일1차 부분파업 48시간(포항 전기강판공장, 광양 산세공장)
9월 15일8차 교섭 불발
9월 16~21일2차 부분파업 120시간(포항 2열연공장, 광양 4열연공장)
9월 18일포항 1열연공장·2후판 정정·검판 파트, 광양 3열연공장으로 파업 대상 확대
9월 22일~10월 2일임원 선거 기간이라 파업과 교섭 중단
10월 7~8일선거 뒤 첫 실무교섭
10월 14일9차 본교섭, 약 2시간 진행했지만 합의 불발, 추후 재교섭
10월 22~23일막판 교섭, 이희근 사장이 노조 대표와 직접 만났지만 결렬, 노조가 무기한 파업 지침 발표
10월 26일노조가 조합원 대상 지침을 시행하기로 한 날, 일부 부서는 퇴근 뒤 돌발 서비스 대응 중단 예정
11월 2일 오후 7시노조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힌 시각

출처20222521232728363137

2026년 보도를 날짜순으로 이었어요.

요구안과 회사 제시안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노조의 요구는 처음부터 기본급 7.1% 인상,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 명절상여금 200% 지급이에요. 5년 치 자연승급분 적용도 요구 목록에 있었어요. 노조 쪽 환산으로는 7.1% 인상이 월평균 23만 원, 연봉 기준 약 700만 원이고 격려금 600%는 약 2,000만 원, 우리사주 50주는 현재 시세로 약 1,500만 원이에요.

시점노조 요구회사 제시
7월 23일기본급 7.1%,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 5년 치 자연승급분, 명절상여금 200%올해 목표 영업이익 달성 시 기본급 1.2% 인상과 목표 달성 격려금 200만 원
8월 18~21일같음기본급 1.5%, 격려금 250만 원, 명절상여금 연 200만 원, 복지포인트 30만 원 추가
9월 10일 보도~10월 14일같음기본급 2.0%, 목표 달성 격려금 35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근속기념축하금 인상 범위 확대
10월 23일 보도사기진작방안(1호봉 상당 특별 임금조정 등)을 더 개선하라고 요구기본급 2.5%(정액으로 약 8만 3,000원), 일시금 500만 원(목표 달성 격려금 35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타결 축하금 100만 원), 명절상여금 2027년부터 설·추석 각 100만 원에 평균 34만 1,000원 상당의 10% 추가, 2028년 이후 15% 추가, 의료비 지원을 배우자·자녀까지 확대

출처2124253137

보도 날짜별로 정리했어요. 회사 제시안은 협상 과정에서 올라왔어요.

회사는 노조 요구를 모두 받아들이면 약 1조 4,000억 원이 들고 이는 지난해 별도 영업이익 약 1조 7,800억 원의 약 80%에 해당한다고 추산해요. 올해 상반기 별도 영업이익은 4,87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43.3% 줄었다고 보도됐어요. 노조 쪽은 요구 전체를 그대로 관철하는 것이 아니라 교섭으로 조정하는 과정인데 전체 금액만 부각된다고 반박했어요.

임금 말고 어떤 쟁점이 있었나요?

노조는 현장 인력 부족, 장시간 노동, 안전, 노후 설비 교체를 논의 대상으로 올렸고, 협력사 직원 직고용과 지주사 포스코홀딩스 설립이 조합원과 소통 없이 결정됐다고 지적했어요. 노조는 포스코가 지난해 포스코홀딩스에 배당금 8,002억 원, 브랜드 수수료 836억 원, 임대료 456억 원을 줬다며 책임이 회사에 있다고 주장했어요.

일부 생산 현장에서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한도를 넘은 초과근무를 별도 엑셀 파일로 관리했다는 내부 관계자의 말이 보도됐어요. 포스코는 법정 근로시간 제한 등 법적인 사항을 지키고 있다고 답했어요. 노조는 쟁의권 확보 직후 법정 시간을 넘는 근무를 거부하는 준법투쟁에 들어갔고, 지침을 따르지 않은 조합원 120여 명과 대의원 1명에 대한 징계 절차도 진행됐어요.

노조 안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나요?

노조위원장과 회사 쪽의 골프 회동이 한 매체에 보도되자 일부 조합원이 반발했어요. 포항·광양지역 노조 간부 13명은 2차 파업이 끝나는 9월 21일에 집행부에서 모두 사퇴하겠다고 밝히며 위원장과 회사 쪽 교섭 책임자의 골프 회동 경위와 1차 파업 대상 공장 정보 등을 밝히라고 요구했어요. 이에 김성호 위원장은 회사에서 노조 독립성을 훼손할 목적의 부당한 지원이나 대가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입장문을 냈고, 나머지 간부 30여 명은 지지 의사를 밝혔어요. 보도는 골프 회동을 뺀 성명의 나머지 내용을 일부 집행부의 주장이라고 전했어요.

선거 뒤 노조는 기존 교섭 기조를 그대로 이어가겠다고 했고, 10월 13일 보도에서는 회사 제시안과 교섭 태도에 따라 규모를 키운 3차 부분파업을 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지금은 어디까지 와 있나요?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노사는 10월 22일부터 막판 교섭을 이어갔고, 23일에는 이희근 사장이 노조 대표와 직접 만났어요. 그러나 사기진작 보상안에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노조는 이날 본교섭 결렬을 공식화하고 무기한 파업을 포함한 쟁의행위 지침을 발표했어요. 노조는 10월 26일 오전 7시부터 조합원 대상 지침을 시행하고 일부 지정 부서에서는 퇴근 이후 돌발 서비스 대응을 중단하며, 11월 2일 오후 7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에요. 김성호 위원장은 조합원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11월 2일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고, 보도는 실제 생산 차질 규모가 파업 참여 인원과 대상 부서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전했어요.

원청과 하청 노조의 교섭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2026년 3월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이 시행된 뒤 포스코는 3월 10일 광양제철소에 하청 노조의 교섭 요구를 알리는 공고문을 붙이고 17일까지 추가 교섭 요구를 받았어요. 한국노총 금속노련 소속 협력사 연대가 단체교섭을 요구했고 산업안전을 우선 의제로 제시했어요.

같은 날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사내하청광양지회는 서울 포스코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파견 인정과 사과, 하청 노동자와의 단체교섭, 차별 처우 해결을 요구했어요. 노조는 포스코가 거의 모든 공정에서 약 2만 명의 사내하청 노동자를 쓴다고 주장했어요.

4월 8일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금속노조와 플랜트건설노조가 낸 교섭단위 분리 신청을 받아들였어요. 노동위는 노조 간 갈등 가능성, 이익 대표성, 업무 특성을 함께 보았고, 안전 분야에서 포스코의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했어요. 그 결과 포스코는 한국노총 금속노련, 민주노총 금속노조, 플랜트건설노조 등 하청 노조 3곳과 따로 교섭해야 하고, 원청 노조까지 더하면 매년 최대 4개 노조와 교섭하게 된다고 헤럴드경제는 설명했어요. 포스코가 판정에 불복하면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어요.

포스코노동조합에서 자주 틀리는 점은 무엇인가요?

  • 포스코 노조는 하나가 아니에요: 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 말고도 민주노총 금속노조 포스코지회와 포스코자주노동조합 같은 노조가 있었고, 회사와 임금을 교섭하는 쪽은 조합원이 가장 많은 대표교섭노조예요.
  • 포스코지회와 포스코노조는 다른 노조예요: 지회는 2018년 9월 민주노총 금속노조 소속으로 출범했고, 포스코노조는 한국노총 금속노련 소속이에요.
  • 조합원이 직원 전체는 아니에요: 2026년 9월 기준 포스코 전체 직원은 약 1만 7,000명이고 노조 조합원은 약 1만 100명이에요.
  • 무기한 파업은 예고된 계획이에요: 노조가 밝힌 시작 시각은 2026년 11월 2일 오후 7시이고, 이 글에 적은 내용은 10월 23일 보도까지예요.
  • 창사 후 첫 파업이 열린 해는 2026년이에요: 2023년, 2024년에도 쟁의 직전까지 갔지만 파업 없이 합의해 무분규 기록이 이어졌고, 2026년 9월 9일에 처음으로 부분파업을 했어요.
  • 파업했다고 공장이 서는 것은 아니에요: 2차 파업 때 대상 공장의 실제 참여 인원은 포항·광양 각각 60여 명으로 회사가 파악했고, 협정근로 때문에 핵심 공정은 계속 가동돼요.
  • 1조 4,000억 원은 회사가 계산한 값이에요: 노조 요구를 모두 받아들일 때 필요한 금액이라는 회사의 추산이고, 노조는 이 금액만 부각된다고 반박해요.

출처

  1. 포스코, 민주노총 금속노조 산하 새 노조 출범 (2018년 9월 17일) —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2. 포스코, 이번 주 노사간 ‘첫 대화’ (2018년 11월 12일) — 경북매일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3. 포스코, 내달 두 노조 만난다…"비판 여론 진화" (2018년 10월 31일) — 데일리안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4. 한국노총, 포스코 교섭대표노조 지위 사실상 확보 (2018년 11월 20일) — 데일리안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5. 포스코, 대규모 노조 재출범 후 첫 임단협 타결 (2019년 9월 9일) — 데일리안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6. 포스코, 민주노총 금속노조 탈퇴 (2022년 12월 1일) — 경북매일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7. 탈퇴 인정 못하는 금속노조 VS 해준 것 없다는 포스코지회 (2022년 12월 2일) — 이투데이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8. 포스코 금속노조, 기업노조로 새 출발 (2023년 6월 13일) — 경북매일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9. 법원 "포스코 자주 노조 전환 무효"…다시 금속노조로 (2023년 11월 6일) — SBS Biz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10. 포스코 노조 ‘금속노조 족쇄’ 풀렸다, 산별노조 탈퇴 가속화되나 (2026년 1월 12일) — 비즈한국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11. 포스코 노사, 오늘 임단협 교섭 재개 (2023년 9월 20일) — 경북매일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12. [2보] 포스코 노사, 2023년 임금·단체협약교섭 잠정합의안 도출 (2023년 10월 31일) — 경북매일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13. [속보] 포스코 노조, 잠정 합의안 198표 차이로 가결 (2023년 11월 9일) — 경북매일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14. 포스코 노사, 수입 저가재 공세 대응 맞손…임금 협상 잠정 합의 (2024년 12월 17일) — 메트로신문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15. 포스코 노사, 2024년 임금교섭 조인식..기본급 10만원 인상 (2024년 12월 27일) — 스마트투데이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16. 포스코 임금협상 가결···임금 11만원 인상·지원금 400만원 (2025년 9월 14일) — 한경매거진&북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17. 포스코 노사 임단협 무분규 타결···철강경쟁력·안전·지역상생 ‘세 축’에 방점 (2025년 9월 17일) — 경북매일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18. 노란봉투법 첫 시행…포스코 광양제철소 원·하청 교섭 '시험대' (2026년 3월 11일) — 노컷뉴스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19. 포스코, 하청 3곳과 ‘각개 교섭’ 현실화…대기업 사용자성 첫 인정 (2026년 4월 8일) — 헤럴드경제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20. '협력직원 직고용' 포스코, 파업 위기 일단 넘겼다 (2026년 5월 28일) —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21. 포스코 노조, 임단협 교섭 결렬 선언…57년 무분규 역사 깨지나 (2026년 7월 23일) — 뉴시스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22. 포스코 창사 후 첫 파업 가능성…철강 '빅2' 동시 쟁의 국면 (2026년 7월 24일) —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23. 포스코 노사 "본교섭이냐 실무교섭이냐"⋯9월 파업 예고 속 대치 (2026년 8월 20일) — 아이뉴스24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24. “7.1% vs 1.5%”…포스코 첫 파업 기로, 임금 넘어 근로시간까지 갈등 전선 확대 (2026년 8월 21일) — 데일리안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25. 포스코 첫 파업에도 노사 교섭 '안갯속'…임금·복지 쟁점 (2026년 9월 10일) — SBS Biz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26. 포스코 노사 “합의 결렬”...노조 선거가 임금교섭 변수로 (2026년 9월 15일) — 경북매일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27. 포스코 노조, 120시간 2차 부분파업…회사 "생산 차질 없어" (2026년 9월 16일) — 데일리안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28. 포스코노조, 18일부터 부분파업 확대...회사 “정상 생산 유지” (2026년 9월 17일) — 경북매일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29. 노조 ‘내홍’에도 ‘파업 확대’…포스코 정상화 ‘안갯속’ (2026년 9월 18일) — 뉴스토마토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30. 포스코노조 김성호 위원장, 3연임 성공…다음주 임금교섭 재개 (2026년 10월 3일) —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31. 포스코 노사, 9차 본교섭에서도 합의안 불발…"추후 재교섭" (2026년 10월 14일) —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32.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 위키문헌(법령 본문 게재본)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33. 포스코 노사 협상 제자리…노조 2차 부분파업 돌입 (2026년 9월 16일) — 노컷뉴스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34. 포스코 첫 파업, 누구를 위한 선택인가...예상밖의 강경투쟁에 지역사회 ‘불안’ (2026년 9월 9일) — 경북매일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35. 포스코 노사, 한 달 만에 교섭 재개…14일 본교섭 (2026년 10월 13일) — SBS Biz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36. 포스코 노사, ‘실무교섭’ 재개…‘10월 투쟁’ 분수령 (2026년 10월 7일) — 뉴스토마토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37. 포스코 노사, 임단협 '끝장 교섭'도 결렬…11월 2일 무기한 파업 돌입 (2026년 10월 23일) — 아주경제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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