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낭염
담낭염은 간 아래에 붙은 쓸개(담낭)에 염증이 생긴 병으로, 급성 담낭염의 90% 이상은 담석이 담낭 출구를 막아서 생겨요. 오른쪽 윗배가 점점 심하게 아프고 열, 메스꺼움, 구토, 오한이 함께 나타나요.
- 급성 담낭염 원인
- 90% 이상 담석, 5~10%는 담석 없이 발생
- 대표 증상
- 오른쪽 윗배 통증, 열·오한, 메스꺼움·구토
- 담석 통증(담도산통)
- 기름진 음식 뒤나 밤에, 30분 이상 수 시간
- 내과 치료 효과
- 약 75%가 입원 2~7일 안에 호전
- 표준 치료
- 담낭 전체를 떼는 담낭절제술(대부분 복강경)
- 증상 없는 담석
- 치료하지 않고 초음파로 지켜봄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담낭염은 무엇이고, 왜 생기나요
담낭은 간 아래에 붙은 길이 7~10cm, 용적 30~50mL 주머니로, 간에서 만든 담즙을 농축해 저장했다가 식사 때 십이지장으로 보내 지방의 소화·흡수를 도와요. 담즙은 담즙산·담즙 색소·지질로 이뤄지고, 담즙산은 지방을 잘게 풀어 소화와 흡수를 도와요. 간은 담즙을 하루 약 500~600mL 내보내는데, 밤사이 굶는 동안 만든 담즙산은 대부분 담낭에 모였다가 첫 아침 식사 때 십이지장으로 나가요. 담즙은 보통 무균이지만 담석·종양·수술 뒤 변화로 세균이 들어오면 담낭염이나 담관염이 생겨요.
| 담낭염이 생기는 과정 | 내용 |
|---|---|
| 담낭관 막힘 | 담즙이 빠지지 못해 담낭이 부풀고 벽에 산소 공급이 줄어 염증 |
| 화학적 자극 | 담즙 성분이 변해 생긴 물질과 염증 매개체가 담낭 벽을 자극 |
| 세균 감염 | 담낭염의 50~85%, 대장균·클렙시엘라·연쇄상구균 등 |
출처1
담낭염은 진행 속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담석이 있느냐에 따라 결석 담낭염과 무결석 담낭염으로 나눠요. 급성 담낭염은 담석증 합병증 가운데 가장 흔해서, 담석이 잘 생기는 사람이 곧 담낭염도 잘 생기는 사람이에요.
| 담낭염 종류 | 특징 |
|---|---|
| 급성 담낭염 | 90% 이상이 담석 때문, 담낭이 심하게 부푼 뒤 감염이 겹치며 오른쪽 윗배가 심하게 아픔 |
| 만성 담낭염 | 담석이 오래 자극해 담낭 벽이 서서히 변함, 증상이 애매해 검진 초음파나 담석 수술 때 발견 |
| 무결석 담낭염 | 담석 없이 생김, 외상·화상·수술 뒤·당뇨병·비만 등이 원인 |
출처1
급성 담낭염의 5~10%는 담석 없이 생기는 무결석 담낭염이에요. 큰 외상·화상, 수술 뒤, 오랜 금식이나 정맥영양, 당뇨병, 비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담석이 있는 경우보다 합병증이 생길 확률이 높아 주의해야 해요.
담낭염 예방
콜레스테롤 담석은 나이가 들수록 늘고, 여성이 남성보다 두 배가량 많으며, 심한 다이어트를 한 사람의 약 25%에서 담석이 생겨요. 고열량·고지방·짠 서구식 식사를 피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담석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초음파를 받는 것이 좋아요. 담석이 없어도 비만이면 담낭염이 생길 수 있어 기름진 음식을 지나치게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담석으로 생기는 합병증 위험도 나이가 들수록 커지고, 비만·당뇨 같은 대사질환과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도 담석이 잘 생기게 하는 요인이에요. 일부 고위험군에서는 담석 용해제(UDCA)를 먹는 것이 담석 예방에 효과가 있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스타틴이 담석과 그로 인한 수술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담석이 있는 사람이 갑자기 오른쪽 윗배가 아프면서 열·오한·메스꺼움이 함께 오면 담낭염일 수 있으니 빨리 가까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야 해요.
담낭염 증상과 검사
급성 담낭염은 오른쪽 윗배에서 시작한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염증이 진행하면 배 전체로 퍼져요.
담낭염 증상 자세히 보기담낭염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먼저 금식하고 수액으로 탈수를 바로잡으며, 진통제와 항생제로 염증을 치료해요. 이렇게 하면 약 75%는 입원 2~7일 안에 급성 증상이 좋아지지만, 25%는 나빠지거나 합병증이 생겨 24~72시간 안에 조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요.
| 치료 | 내용 |
|---|---|
| 담낭절제술 | 담낭 전체 제거, 재발 위험 없음, 염증이 담낭에만 있으면 복강경 |
| 경피적 담낭 배액술 | 고령·전신 상태가 나쁠 때 피부로 관을 넣어 고름 담즙을 빼냄, 국소마취 |
| 먹는 용해제(UDCA) | 작은 콜레스테롤 담석 3개 이내, 6개월~1년 복용, 30~60%에서 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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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염 수술
수술할 때 담석만 꺼내지 않고 담낭 전체를 떼어 내요. 배에 작은 구멍만 내는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많이 하지만, 염증 범위가 넓거나 합병증이 있으면 오른쪽 윗배를 여는 개복수술을 해요. 증상 없이 담석만 있으면 수술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초음파로 지켜보는 것이 원칙인데, 5~10년 지켜봐도 10~15%만 증상이 생기고 첫 증상이 심각한 합병증일 확률은 0.1%예요. 먹는 담석 용해제는 부작용이 거의 없지만 완전히 녹는 경우는 30% 이하이고, 녹은 뒤 5년이 지나면 절반 정도에서 다시 생겨요.
담낭염 합병증
| 합병증 | 내용 |
|---|---|
| 담낭 천공 | 급성 담낭염의 10%, 가장 중증 |
| 누공 | 담낭과 장이 통로로 이어짐, 십이지장 쪽이 75% |
| 담석 장폐색 | 큰 담석이 장으로 넘어가 장을 막음 |
| 석회화 담낭 | 담낭암과 관련 있어 절제 권유 |
출처1
천공, 누공, 장폐색 같은 합병증이 있으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 응급 수술을 해요.
출처
- 담낭염(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5월 18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 담석증(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5월 19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 4월부터 간, 담낭 등 상복부 초음파 보험 적용, 검사비 부담 반값 이하로 떨어진다 — 보건복지부(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2018년 3월 13일 시행 · 2026년 10월 16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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