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결

편두통 원인

편두통은 삼차신경-혈관 복합체가 활성화되면서 생기는 것으로 설명해요.1

편두통의 원인과 유병률은 어떻게 되나요

편두통 환자의 대뇌피질은 비정상적으로 과흥분되어 있고, 이것이 조짐 증상의 바탕이에요. 자극받은 대뇌피질에서 전기적 활동이 일시적으로 줄고 이것이 파동처럼 퍼지는 현상을 피질 확산 억제라고 해요. 이때 만들어지는 물질들이 경막과 혈관 주변의 삼차신경 말단을 자극해 통증이 생겨요. 일단 신경 말단이 예민해지면 기침이나 고개 숙임, 숨 참기처럼 뇌압이 조금만 변해도 두통이 생길 수 있어요.

편두통의 유병률은 여성에서 15~20%, 남성에서 3~7% 정도로 보고돼요. 사춘기 이전에는 5~6%이고, 사춘기 이후 나이가 들수록 높아져 30~40대에 가장 높으며 55세 이후에는 줄어요. 10세 이전에는 남녀가 비슷하거나 남자가 약간 더 많지만 사춘기 이후에는 여성이 더 많아요. 2019년 세계질병부담연구에서 편두통은 사망을 제외한 장애를 기준으로 요통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장애 원인이었어요.

원인은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어요

일산병원 신경과 교수는 편두통의 원인이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유전적 요소가 있고, 실제로 유전병처럼 이어지는 편두통도 밝혀졌다고 설명했어요. 신경 염증, 혈관 수축, 되풀이되는 통증에 점점 더 예민해지는 중심감작 같은 여러 학설도 있어요. 두통을 일으키는 물질로는 혈관을 넓히는 신경전달물질인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가 꼽히고, 식약처는 2023년 이 수용체를 막아 편두통을 예방하는 먹는 약을 허가했어요.

편두통은 감염이나 손상 같은 원인이 보이지 않는 일차성 두통에 속하고, 일차성 두통 가운데 긴장성 두통이 70~80%, 편두통이 10~20%를 차지해요. 여성에게 많은 이유로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관련돼 있을 수 있어 가임기 여성의 유병률이 더 높고, 월경 때 편두통이 생기는 여성도 있다는 점이 꼽혀요. 인구 10만 명당 진료 인원으로 보면 70대가 1,542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성은 50대(1,952명), 남성은 80세 이상(1,182명)이 가장 많아 모든 나이대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어요. 편두통을 내버려 두면 일상과 일에 큰 지장을 주고 우울증이 생기거나 치료가 더 어려운 만성 편두통으로 넘어갈 수 있어요.

구분(2015년 건강보험)내용
진료 인원50만 5천 명, 2010년 47만 9천 명보다 5.3% 증가
성별여성이 남성보다 약 2.5배 많음
많은 연령여성은 50대·40대·30대 순, 남성은 30~40대가 많음
진료비2010년 396억 원에서 532억 원으로 34.4% 증가

출처2

출처

  1. 편두통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2. 지끈지끈「편두통」환자 대부분 여성!(정책브리핑 보도자료)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보건복지부)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3. [보도참고] 식약처, 편두통 예방약 선택의 폭 확대(정책브리핑 보도자료)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식품의약품안전처)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처음 쓴 날 고친 날 확인한 날

숫자와 기준은 출처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어요.

요즘 많이 궁금해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