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결

낙상

낙상(落傷)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무언가에 걸리거나 미끄러져 넘어지는 일을 모두 포함해, 넘어지거나 떨어져서 몸을 다치는 것을 말해요. 높은 곳에서 지면으로 떨어지면 추락, 지면에서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면 낙상으로 나누기도 해요.

핵심 정리 기준
손상 원인 1위
추락·낙상 40.0%(2025년 응급실 손상환자)
65세 이상 1년간 낙상 경험
5.6%
낙상이 가장 많은 장소
인도·도로·공원 43.2%
80세 이상 낙상 입원
33.1%, 사망 42.5%
주요 합병증
대퇴골 골절, 척추 압박골절, 머리 손상
근력 운동
일주일에 2~3회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낙상 안내의 대표 그림으로, 햇빛 드는 거실 귀퉁이의 요가 매트와 화분을 담은 사진풍 장면.
AI로 만든 이미지

낙상은 왜 일어나나요

낙상은 건강 문제, 행동 문제, 환경 요인이 함께 작용해서 생기고, 요인이 많을수록 위험이 높아져요. 건강 상태나 약물, 시력 저하 같은 개인 요인과 미끄러운 바닥, 어두운 환경이 겹치는 거예요.

구분위험 요인
환경물기 있는 화장실 바닥, 마루와 방의 장판, 문턱, 계단, 경사진 길, 눈과 빙판이 있어요
행동무기력해 활동이 줄어든 상태, 약물 부작용이나 상호작용, 알코올 섭취예요
개인보행장애 질환, 기립저혈압, 4가지 이상 약물 복용, 발 이상이나 맞지 않는 신발, 약한 시력, 집 안 위험 요인이에요

출처1

침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는 어두운 침실에서 화장실에 가려고 급하게 일어날 때 많고,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남성 노인이나 요실금이 있는 여성 노인이 겪을 수 있어요.

어디서, 누가 낙상을 많이 겪나요

노인 낙상은 집 안과 밖 모두에서 생기는데, 낙상을 경험한 노인의 54.6%가 집 안에서 겪었어요. 낙상이 일어난 장소는 인도·도로·공원이 43.2%로 가장 많았고, 자택의 화장실·욕실 18.9%, 거실 17.9%, 방 안 13.0%, 계단 9.1% 순이에요.

여성 노인의 낙상 경험은 7.1%로 남성 노인 3.6%보다 높고, 나이가 많을수록 높아져 90세 이상은 지난 1년간 11.1%예요. 배우자가 없으면 7.4%로 배우자가 있을 때 4.3%보다 높고, 신체 기능에 제한이 있으면 12.9%로 제한이 없을 때 3.9%보다 높아요.

낙상 통계

노인실태조사에서 65세 이상의 5.6%가 최근 1년 사이 넘어진 적이 있다고 답했고, 평균 낙상 횟수는 1.9회, 낙상 뒤 병원 치료율은 58.5%였어요. 미국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의 약 25%, 즉 4명 중 1명이 해마다 최소 한 차례 넘어진다고 보고돼요.

질병관리청이 2026년 8월 26일 발간한 「2025 손상유형 및 원인 통계」에 따르면 응급실에 온 손상환자 98,615명 중 손상 원인은 추락·낙상이 40.0%로 가장 많았고 운수사고 15.5%, 둔상 14.8%가 뒤를 이었어요. 추락·낙상 비율은 2015년 29.6%에서 10년간 계속 늘었어요.

구분2025년 응급실 손상환자
추락10,419명이고 10세 미만이 45.4%로 가장 많았어요. 발생 장소는 집이 60.2%예요
낙상29,065명이고 80세 이상 19.9%, 70대 15.7%, 60대 14.8% 순이라 60세 이상이 50.4%예요
낙상 발생 장소집이 45.3%이고, 집 안에서는 거실 25.1%, 화장실 23.5%, 방·침실 22.6% 순이에요
80세 이상 낙상입원에서 33.1%, 사망에서 42.5%를 차지해 가장 높았어요

출처2

2024년 응급실에 온 낙상 환자는 약 2만 6천 명이었고, 70세 이상이 35.3%였어요. 70세 이상에서는 낙상 환자의 38.4%가 입원했고 2.8%가 사망했어요.

낙상으로 어떤 부상이 생기나요

낙상으로 흔하고 중대한 문제는 대퇴골 골절, 척추 압박골절, 머리 손상이에요.

부상내용
대퇴골 골절65세 이상 노인의 대퇴골 골절은 대부분 낙상 때문이에요. 심한 통증과 보행 장애가 생기고, 대퇴골 경부 골절은 인공관절치환술을 포함한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요. 거동이 불편해지면 욕창이나 패혈증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요
척추 압박골절낙상 후 근육통이 이어지면 의심해요. 척추뼈가 부러지는 게 아니라 으스러져 납작하게 눌리는 것이고, 노인에서는 골다공증이 흔한 여성에게 많아요
머리 손상응급실을 찾은 낙상 환자의 53.6%가 외상성 뇌손상이었고, 그 밖의 머리 부위 손상도 22.1%를 차지했어요. 음주한 남성 노인에서 뇌출혈 발생률이 매우 높아요
기타 부위머리 다음으로 팔 21.7%, 다리 15.8%, 몸통 9.3%, 엉덩이 8.4%, 척추 5.4% 순이에요. 넘어질 때 손으로 땅을 짚어 손목 골절이 많아요

출처1

낙상을 겪은 노인은 다시 넘어질까 봐 움직이지 않으려 해서 근력이 더 약해지고, 사회 활동이 줄어 우울증이 동반되기도 해요.

낙상 예방법

예방하려면 위험에 놓인 사람과 가족, 치료자가 교육을 받고 걸음걸이, 균형감각, 근력을 평가해 지역사회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해요. 먹는 약을 확인해 조절하고, 안과 검진으로 맞는 안경을 써요.

  • 안정제, 근육 이완제, 고혈압 약은 어지러움이나 두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의사에게 확인받아요.
  • 눕거나 앉았다 갑자기 일어나면 혈압이 떨어져 어지러울 수 있으니 자세를 천천히 바꿔요.
  • 평형장애가 있으면 소량의 술에도 크게 영향을 받으니 술을 절제해요.
  • 근력 강화, 유연성, 균형감각 운동이 기본이고, 다리 근력 운동은 일주일에 2~3회가 좋아요.

집 안에서는 이렇게 해요.

장소방법
화장실물기는 바로 닦고, 변기 옆과 욕조 벽에 손잡이를 달고, 문 앞에 미끄럼 방지 깔개를 놓아요
바닥타일과 장판은 미끄럼 방지 제품을 쓰고, 문턱을 없애고, 전선과 물건을 치워요
조명계단, 침실, 욕실, 모서리를 밝게 하고 꺼진 전구는 바로 바꿔요
침대높이를 알맞게 하고 안전난간이 있는 침대를 쓰며, 바로 옆에 조명을 둬요
신발발에 맞고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어요

출처1

도로에서는 경사진 길, 보도블록이 튀어나온 길, 눈과 얼음이 덮인 길, 공사장 주변을 피하고 쌓인 눈은 바로 치워요. 낙상 위험이 있는 노인은 실버카나 보행기를 쓰고, 배변 때 어지러우면 좌변기 안전보조대를 사용해요.

출처

  1. 낙상(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7월 21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2. [8.26.수.석간] 어린이는 추락, 노인은 낙상에 주의하세요!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질병관리청) · 2026년 8월 26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처음 쓴 날 고친 날 확인한 날

숫자와 기준은 출처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어요.

요즘 많이 궁금해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