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결

복통

복통은 배가 아픈 증상으로, 짧은 시간에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는 급성 질환부터 기능 장애로 생기는 만성 질환까지 다양한 병에서 나타나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복통이 주로 복강 안의 위, 소장, 대장, 간, 담낭, 췌장에서 생기지만 드물게 심장, 폐, 콩팥, 자궁, 난소처럼 복강 밖의 기관에서도 생긴다고 설명해요.

핵심 정리 기준
원인 파악
병력, 신체검진, 일반검사로 원인을 먼저 확인한 뒤 치료해요
위치별 단서
명치는 위·십이지장·췌장, 오른쪽 윗배는 담낭 등, 배꼽 주변은 소장·대동맥·췌장 질환이 많아요
충수염
배꼽 주변에서 시작해 오른쪽 아랫배로 옮겨 가는 통증이 전형적이에요
진단 준비
먹는 약, 만성 질환, 수술력, 가족력을 알고 가면 도움이 돼요
진료 통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서 성별·연령 칸을 더한 2025년 복부 및 골반 통증(R10) 진료 인원은 2,710,521명이에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몸속 장기를 그린 남성 상반신 해부도
사진 출처: Wikimedia Commons(CC BY 4.0)(자르고 색을 조정함) · commons.wikimedia.org

복통이란 무엇이고 어떤 종류가 있나요

복통은 배가 아픈 증상이에요. 짧은 시간에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급성 질환부터 기능 장애로 생기는 만성 질환까지 다양한 병에서 나타나요. 아프게 하는 곳은 복강 안의 위, 소장, 대장, 간, 담낭, 췌장 같은 소화기관이 대부분이지만, 심장, 폐, 콩팥, 자궁, 난소처럼 복강 밖의 기관이 원인이 되기도 해요.

구분설명예
급성 복통갑자기 시작하고 원인도 갑자기 생긴 경우가 많아요대장 혈액 공급이 갑자기 끊기거나 담관이 갑자기 막힌 경우, 충수염
염증이 있는 복통열이 나고, 코를 풀거나 기침해 복부에 힘이 들어가면 심해져요충수염, 게실염, 담낭염, 췌장염
막혀서 생기는 복통장이 수축하며 경련성 통증이 생기거나, 담도가 막혀 지속적인 통증이 30분에서 몇 시간 이어져요장폐색, 담석
주기성이 있는 복통위산이 원인인 통증은 주기성을 보여요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역류성 식도염
만성·기능성 복통주기성이 있지만 위산 통증과 달리 만성 경과를 보이고, 몇 달에서 몇 년 동안 심해졌다 좋아지기를 반복해요과민성 장증후군, 기능성 위장 장애
복강 밖에서 온 복통가슴, 생식기, 전신, 신경계 질환이 원인이에요심근경색, 폐렴, 고환 꼬임, 대상포진

출처1

서울아산병원은 특별한 원인 없이 소화불량, 속 쓰림, 더부룩함, 구토, 부글거림 같은 위장관 증상이 3개월 이상 이어지는 만성 질환을 기능성 위장 장애로 설명해요.

복통은 어떤 원인으로 생기나요

복통은 복부 질환뿐 아니라 복부 밖의 질환, 전신 질환, 신경계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요.

구분원인
복부 안복막의 염증(세균 감염, 장관 천공, 골반 염증), 궤양 천공과 췌장염 같은 화학적 자극, 소장·대장·담도·요관 폐쇄, 혈전이나 혈관 파열 같은 혈액 이상, 복벽 근육 손상과 장간막 비틀림, 간·신장 피막 팽창, 충수염·장티푸스 같은 장관 염증
가슴급성 심근경색, 심근염, 폐렴, 폐색전증, 기흉, 식도 질환
생식기고환 꼬임
전신신부전, 매우 심한 고지혈증,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급성 부신 기능부전, 포르피린증
신경계대상포진, 척추나 말초신경 종양, 퇴행성 척추관절염(디스크)
그 밖정신질환, 근육 타박상, 열사병, 납 중독

통증의 특성으로 무엇을 알 수 있나요

병원에서는 통증이 시작된 시점과 위치, 양상, 지속 시간을 먼저 물어요.

특성단서
시작갑자기 생기면 원인도 갑자기 생긴 것이에요. 대장 혈액 공급이 갑자기 끊기거나 담관이 갑자기 막히는 경우예요
위치명치 부근은 위·십이지장·췌장, 오른쪽 윗배는 담낭·십이지장·췌장·오른쪽 대장, 배꼽 근처는 소장·대동맥·췌장이 많아요. 충수염은 오른쪽 아랫배, 게실염은 아랫배 좌우 어느 쪽, 담낭 통증은 오른쪽 윗배예요
양상위장관이 막히면 장이 수축하며 경련성 통증이 생기고, 담석으로 담도가 막히면 지속적인 통증이 30분에서 몇 시간 이어져요. 급성 췌장염은 윗배나 등 쪽으로 심하게 지속되는 통증이에요
지속시간과민성 장증후군은 몇 달에서 몇 년에 걸쳐 심해졌다 좋아지기를 반복하고, 췌장염은 흔히 하루 이상 이어져요. 위궤양·십이지장궤양·역류성 식도염 같은 위산 통증은 주기성을 보여요
악화 요인충수염, 게실염, 담낭염, 췌장염 같은 염증은 코를 풀거나 기침하며 복부에 힘이 들어갈 때 심해져요
완화 요인과민성 장증후군이나 변비는 변을 보면 좋아지고, 상부 위장관이 막힌 통증은 구토로 잠시 나아져요. 한밤중에 통증으로 잠이 깨면 기능성 질환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동반 증상열은 염증, 설사와 혈변은 장 질환을 암시해요

복통은 어떤 검사로 확인하나요

검사설명
진찰장음을 들어 장이 막혔는지 보고, 배를 눌렀다 떼며 통증 위치와 염증이 복막까지 번졌는지 확인하고 덩어리가 만져지는지 살펴요
혈액·소변백혈구 상승은 충수염, 췌장염, 게실염, 대장염 같은 염증을 암시해요. 췌장염에서는 아밀라제·리파제가, 간염에서는 간 효소가 올라가고 혈뇨는 콩팥·요관·방광 문제를 뜻해요
단순 X선장이 마비되거나 막힌 경우 늘어난 장을 보고, 궤양 천공 때는 복강 안 공기를 볼 수 있어요
복부 초음파담석, 담낭염, 충수염, 난소 문제를 확인하는 데 유용해요
CT복부 장기 전반을 보고 특히 췌장염, 췌장암, 맹장염, 게실염 진단에 유용해요
MRICT와 비슷하게 복부 내부를 보고 방사선 노출이 없지만 움직이는 장을 보기 어려워요
내시경위·대장 내시경, 담석과 췌장 질환에 쓰는 내시경 초음파, 소장을 보는 캡슐내시경과 소장내시경이 있어요

복통을 일으키는 대표 질환은 무엇인가요

질환증상과 치료
충수염전반적인 복통이나 윗배 통증, 구역, 구토로 시작해 오른쪽 아랫배로 모여요. 충수를 수술로 잘라내야 하고 천공되면 패혈증이 올 수 있어요
담낭염·담도염구역, 구토, 발열과 함께 오른쪽 윗배의 지속적인 심한 통증이 전형적이에요. 항생제와 담낭 절제술을 해요
위궤양·십이지장궤양명치 통증, 속쓰림, 소화불량이 있어요. 체중 감소, 빈혈, 구토, 흑색변, 식욕 저하가 있으면 내시경을 꼭 해야 해요. 가장 흔한 합병증은 출혈이에요
게실염게실에 염증이 생기면 복통, 열, 혈변이 생겨요. 수액과 항생제가 기본이에요
췌장염지속적인 윗배의 둔한 통증과 구역, 구토, 황달이 올 수 있어요. 금식과 수액으로 치료해요

복통과 증상이 비슷한 병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복통은 병마다 아픈 자리와 모양이 겹쳐서 한 번의 진료로 원인이 가려지지 않기도 해요. 아래는 서로 헷갈리기 쉬운 병들이에요.

헷갈리는 병비슷해지는 이유구별 단서
충수염과 크론병크론병이 충수 부근의 다른 장에 생기면 충수염과 증상이 비슷해요충수염은 배꼽 주변에서 시작해 오른쪽 아랫배로 옮겨 가는 통증이 전형적이고, 눌렀다 뗄 때 아픈 반사통이 있어요
충수염과 오른쪽 난소 질환난소가 충수와 가까워 통증이 비슷할 수 있어요복부 초음파가 젊은 여성에서 충수염과 난소·난관·자궁 질환을 구별하는 데 도움이 돼요
담낭염과 오른쪽 콩팥 염증오른쪽 콩팥이 담낭과 붙어 있어 염증이 담낭염으로 오인될 수 있어요담낭염은 구역, 구토, 발열과 오른쪽 윗배의 지속적인 심한 통증이 전형적이에요
과민성 장증후군과 대장암·궤양성 질환증상만으로는 구분되지 않아요내시경 같은 검사로 구분해요
양성 궤양과 악성 궤양명치 통증, 속쓰림, 소화불량이 비슷해요내시경 검사에서 필요하면 조직 검사로 악성 궤양과 구별해요
복부 질환과 가슴·신경계 질환심근경색, 폐렴, 대상포진도 배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동반 증상과 위치, 검사 결과로 가려요

출처14

충수염은 증상이 전형적이지 않을 수 있어서, 충수 위치에 따라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거나, 골반 안에 있으면 배변 뒤에도 변을 보고 싶거나 치골 위쪽이 막연히 불편할 수 있어요. 노인이나 스테로이드를 먹는 사람은 통증이 없거나 약할 수 있고, 항염증 약제를 먹는 사람은 백혈구 수치가 정상일 수도 있어요. 크기가 작은 담석, 충수염, 췌장 병변은 초음파나 CT에서 보이지 않을 수 있어요.

복통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복통은 증상이라서 원인을 먼저 확인한 뒤 원인에 맞는 치료를 해요. 같은 복통이라도 약으로 가라앉는 병이 있고 수술이 필요한 병이 있어요.

원인약시술·수술
충수염수술 전부터 수술 후까지 항생제충수를 수술로 잘라내고, 개복이나 복강경으로 해요 서울아산병원은 발병 후 48시간 이내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라고 설명해요
담낭염·담도염항생제담낭 절제술을 하고, 담관에 결석이 있으면 내시경적 유두부 절개술과 결석 제거술을 해요
위궤양·십이지장궤양위산분비 억제제, 위점막 보호제, 헬리코박터균이 있으면 제균 치료합병증으로 출혈, 위 배출 부위 폐쇄, 천공이 생길 수 있어요
게실염정맥 수액과 항생제가 기본이에요합병증이 생기면 외과적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요
췌장염심한 통증에는 진통제금식과 수액 공급으로 치료하고, 구토나 마비성 장폐쇄가 있으면 경비위관을 넣어요
복막염수액, 수혈, 항생제금식하고 경피적 배농이나 내시경 스텐트를 하거나, 원인에 따라 수술로 원발소를 제거하고 복강을 세척해요
기능성 위장 장애운동 기능 개선제, 소화제, 가스 제거제, 헬리코박터균 제거약, 변비약, 설사약 등해당 없음

출처1453

복통에 먹는 약은 따로 있나요

복통에 쓰는 약은 원인에 따라 달라서 복통이라는 이름만으로 한 가지 약을 정하지 않아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복통이 있을 때 스스로 먹은 약이 있다면 약 이름과 먹은 뒤의 반응을 진료할 때 알려 주라고 안내해요. 예를 들어 배꼽 위가 아플 때 제산제를 먹고 좋아졌는지, 변화가 없었는지를 말하는 방식이에요. 서울아산병원은 복막염이 의심되면 원인과 치료 방침이 정해질 때까지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고 안내해요.

복통이 있을 때 식사와 생활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식사와 생활 관리는 기능성 위장 장애처럼 오래가는 복통에서 중요해요. 서울아산병원은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가능하면 정해진 시간에 편안한 환경에서 천천히 잘 씹어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해요. 적당한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생활을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관리내용
식사 시간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유지해요
식사 방법정해진 시간에 편안한 환경에서 천천히 잘 씹어 먹어요
식이 요법특별한 식이 요법은 필요하지 않아요
피할 것사람마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 술, 담배, 카페인, 탄산음료가 있으면 피해요
약위에 자극을 주는 커피나 콜라 같은 음료, 항생제, 강심제, 고혈압 치료제 등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운동·스트레스적당한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관리해요
금식췌장염은 금식과 수액으로 치료하고, 복막염이 의심되면 원인이 정해질 때까지 음식을 먹지 않아요

출처315

복통은 재발하거나 만성이 되나요

복통은 한 번 나으면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되풀이되는 경우도 있어요. 과민성 장증후군의 통증은 몇 달, 몇 년에 걸쳐 심해졌다 좋아지기를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역류성 식도염처럼 위산이 만드는 통증은 주기성을 보이고, 기능성 질환의 통증도 주기성을 보이지만 위산 통증과 달리 만성 경과를 보여요. 한밤중에 통증으로 잠이 깨는 경우에는 기능성 질환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서울아산병원은 기능성 위장 장애를 증상이 3개월 이상 이어지는 만성 질환으로 설명하고, 원인을 없애기보다 증상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며 약물 치료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증상이 나아질 때까지 먹는다고 해요. 위 내시경, 대장 내시경, 간 기능 검사를 포함한 생화학 검사, 복부 초음파 같은 검사로 기질적인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이상이 없을 때 기능성 위장 장애로 진단해요.

2025년 관련 상병진료 인원(성별·연령 칸을 더한 값)추이
과민대장증후군(K58)1,325,790명2021년 1,389,038명에서 2025년 1,325,790명으로 줄었어요
기타 기능성 장장애(K59)1,928,902명2021년 1,718,412명에서 늘었어요
기능성 소화불량(K30)783,789명2021년 704,580명에서 늘었어요
위염 및 십이지장염(K29)5,132,943명2021년 4,876,968명에서 늘었어요
급성 충수염(K35)90,820명2021년 97,669명에서 줄었어요

출처2

위 표와 같은 값을 그림으로 옮겼어요출처 2025년 복부 및 골반 통증(R10) 진료 통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정보서비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2 확인

복통의 응급 신호는 무엇인가요

복통은 대부분 급하지 않지만 생명이 위험한 병의 신호일 수 있어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은 개복술을 해야 하는 급성복증(급성복막염, 장폐색증, 급성췌장염 등 중한 경우), 계속되는 각혈이나 급성 위장관 출혈, 심한 탈수를 응급증상으로 정해요. 급성복증을 포함한 배의 전반적인 이상증상은 응급증상에 준하는 증상으로 정해요. 38℃ 이상의 고열이 있는 소아는 공휴일이나 야간 등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울 때 8세 이하에서 응급증상에 준해요.

신호설명
복통이 심해지고 체온이 오름충수염이 진행해 충수가 터져 패혈증이 동반될 수 있어요
배를 만질 수 없을 만큼 아프고 눌렀다 떼면 극심하게 아픔충수염이 터져 복막염이 된 경우예요
상복부 통증이 아주 심하고 배가 나무판자처럼 딱딱함소화성 궤양을 치료하지 않아 복막염이 생긴 경우예요
손발이 차고 혈압이 내려가며 맥박이 빨라짐복막염으로 세균 독소 때문에 쇼크가 온 상태예요
체중 감소, 빈혈, 구토, 흑색변, 식욕 저하위·십이지장 궤양에서 내시경을 꼭 해야 하는 증상이에요
우측 윗배의 심한 통증과 구역, 구토, 발열담낭염이 전형적이고 심하면 담낭이 터져 패혈증이 올 수 있어요
윗배와 등의 심한 통증이 하루 넘게 이어짐췌장염이 의심되고 황달, 저혈압, 빠른 호흡, 빠른 맥박, 고열이 올 수 있어요
장 폐색24시간 안에 원인을 없애야 하고, 장 천공이 생기면 사망률이 30% 정도에 이른다고 서울아산병원이 설명해요

출처15

복막염이 말기에 이르면 복통이 오히려 약해질 수 있어서 통증 정도만으로 안심하기 어려워요.

병원에 가기 전에 무엇을 준비하면 좋은가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먹고 있는 약(한약, 건강식품, 비타민 포함)과 약물 알레르기, 복통이 있을 때 스스로 먹은 약과 반응을 알아 가라고 안내해요.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같은 만성 질환과 수술력, 이전 내시경 검사 시기, 소화기계 질환과 암 가족력, 음주와 흡연 정보도 도움이 돼요.

진료실에서는 언제부터, 얼마나 자주, 얼마나 심하게 아픈지, 찌르는 듯한지 둔한지, 경련성인지 지속적인지, 갑자기 생겼는지 서서히 심해지는지, 자세에 따라 달라지는지, 열·오한·설사·식은땀·체중 감소·변비·혈변·토혈·구역·구토·식욕 감퇴가 함께 있는지 말하면 좋아요.

복통은 왜 진단이 어려울 때가 있나요

경우예
증상이 전형적이지 않을 때충수염 통증이 오른쪽 윗배나 아랫배 가운데에서 생길 수 있고, 노인이나 스테로이드를 먹는 사람은 통증이 없거나 약할 수 있어요
검사가 정상일 때아주 작은 담석은 초음파에서 안 보일 수 있고 작은 충수염이나 췌장 병변도 초음파와 CT에서 놓칠 수 있어요
다른 병과 혼동될 때과민성 장증후군은 대장암이나 궤양성 질환과 구분이 안 되고, 크론병은 충수염과 비슷하며, 오른쪽 콩팥 염증은 담낭염, 오른쪽 난소 질환은 충수염과 혼동될 수 있어요
통증이 변할 때복부 장기의 염증이 매우 심해지면 구분이 쉽지 않아 여러 번 진료로 원인이 밝혀지기도 해요

복통으로 병원에 가는 사람은 얼마나 되나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정보서비스는 질병분류 R10을 '복부 및 골반 통증'으로 집계해요. 이 통계는 상병명이 R10인 진료만 나타내요. 이 자료에는 공식 합계 행이 없어서 성별·연령 칸을 더한 값으로 적었고, 같은 환자가 입원과 외래에 모두 셀 수 있어요.

연도진료 인원(칸을 더한 값)요양급여비용 총액
2021년2,369,371명3,717억 6,438만 원
2022년2,571,951명4,227억 885만 원
2023년2,700,494명4,707억 4,981만 원
2024년2,667,204명4,749억 3,774만 원
2025년2,710,521명5,167억 4,795만 원

2025년 외래는 남 807,662명, 여 1,788,207명이고 입원은 남 56,304명, 여 84,344명이에요. 연령대별로는 여성 30대(328,867명), 50대(326,246명), 40대(300,423명), 60대(299,291명)가 많고, 남성은 60대(148,544명)가 가장 많아요.

복통은 어느 진료과에서 보고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복통은 원인에 따라 보는 진료과가 달라요.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는 급성 충수염의 진료과로 소아외과와 대장항문외과, 복막염과 기능성 위장 장애의 진료과로 소화기내과를 안내해요. 가슴, 신경계, 생식기에서 오는 복통은 해당 기관의 진료과 몫이에요.

원인진료과근거
급성 충수염소아외과, 대장항문외과서울아산병원
복막염소화기내과서울아산병원
기능성 위장 장애소화기내과서울아산병원

출처453

비용은 건강보험 청구 통계로 가늠할 수 있어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서 2025년 복부 및 골반 통증(R10)의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5,167억 4,795만 원이고, 성별·연령 칸을 더한 진료 인원 2,710,521명으로 나누면 한 사람당 약 19만 원이에요. 입원과 외래를 모두 합친 평균이라 검사와 치료 내용에 따라 사람마다 달라요.

2025년 복부 및 골반 통증(R10)진료 인원요양급여비용 총액
남 입원56,304명426억 4,988만 원
남 외래807,662명1,211억 6,575만 원
여 입원84,344명627억 3,563만 원
여 외래1,788,207명2,901억 9,668만 원

출처2

위 표와 같은 값을 그림으로 옮겼어요출처 2025년 복부 및 골반 통증(R10) 진료 통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정보서비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2 확인

복통 상황별 대처는 어떻게 다른가요

상황알아둘 점
배꼽 주변이 아프다가 오른쪽 아랫배로 옮겨 가요충수염의 전형적인 양상이라 병원에서 초음파나 CT를 해요
열이 나고 오른쪽 윗배가 심하게 아파요담낭염 가능성이 있어요
윗배와 등이 하루 넘게 심하게 아파요췌장염일 수 있어요
배가 아픈데 가슴이나 등 병일 수도 있나요심근경색, 폐렴, 대상포진처럼 복부 밖 원인도 있어요
병원 가기 전에 뭘 알아 가나요먹는 약, 만성 질환, 수술력, 가족력이에요
병원에 많이 가나요2025년 성별·연령 칸을 더한 진료 인원이 2,710,521명이에요

출처12

출처

  1. 복통(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8월 3일 시행 · 2026년 10월 19일 확인(새 창)
  2. 2025년 복부 및 골반 통증(R10) 진료 통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정보서비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2025년 12월 31일 시행 · 2026년 10월 19일 확인(새 창)
  3. 기능성 위장 장애(Functional Gastrointestinal Disorder)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4. 급성 충수염(Acute appendicitis)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5. 복막염(Peritonitis)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6.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1 응급증상 및 이에 준하는 증상 — 국가법령정보센터(법제처) · 2026년 8월 14일 시행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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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기준은 출처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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