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드러기
두드러기는 피부 혈관에서 체액이 새어 나와 모기 물린 것처럼 붉거나 하얗게 부풀어 오르고 몹시 가려운 피부병이에요. 사람의 약 20%가 평생 한 번 이상 겪고, 6주 안에 나으면 급성, 6주 넘게 이어지면 만성 두드러기예요.
- 얼마나 흔한가
- 평생 약 20%, 여성·20~40대에 많음
- 급성·만성 기준
- 6주
- 특징
- 3~4시간 안에 사라졌다가 다른 곳에 다시 생김, 길어도 24시간 안에 흔적 없이 사라짐
- 응급 신호
- 입술·눈 주위 부기와 함께 쉰 목소리, 쌕쌕거림, 숨참
- 약
- 항히스타민제를 증상이 없을 때도 규칙적으로, 오래 먹어도 내성 없음
- 만성 완치율
- 1년 후 21.5%, 5년 후 44.6%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두드러기 증상은 어떤가요
몇 mm에서 10cm 넘는 크기의 동그랗거나 불규칙한 팽진이 생기고, 작은 것들이 합쳐져 커지기도 해요. 몸 어디에나 생기고 대부분 가려워요. 3~4시간 안에 사라졌다가 다른 자리에 다시 생기는 것이 특징이고, 오래가도 12~24시간 안에 흔적 없이 사라지지만, 두드러기혈관염은 24시간 넘게 가기도 해요.
| 구분 | 두드러기(팽진) | 혈관부종 |
|---|---|---|
| 위치 | 얕은 피부층 | 더 깊은 피부층, 눈 주위·입술 등 |
| 느낌 | 가려움 | 가렵기보다 화끈거리거나 따가움 |
| 지속 | 대부분 3~4시간, 길어도 24시간 이내 | 며칠 갈 수 있음 |
출처1
두드러기는 저녁에 히스타민이 많이 나오고 이를 억누르는 몸속 스테로이드는 줄어서 밤에 더 가렵고 심해질 수 있어요.
급성 두드러기와 만성 두드러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두드러기는 살면서 적어도 한 번 겪는 사람이 15~20%에 이를 만큼 흔한 피부 질환이에요. 며칠에서 몇 주 안에 완전히 사라지면 급성, 계속 또는 끊어졌다 다시 나기를 6주 넘게 되풀이하면 만성으로 나눠요.
| 구분 | 급성 두드러기 | 만성 두드러기 |
|---|---|---|
| 잘 생기는 사람 | 젊은 성인과 어린이 | 중년 |
| 원인 | 음식이나 약처럼 원인이 뚜렷한 경우가 많음 | 대부분 뚜렷한 원인을 못 찾음 |
| 경과 | 대부분 저절로 또는 치료로 잘 나음 | 약 50%가 1년 넘게, 약 20%는 10년 넘게 감 |
출처2
어린이도 되풀이되는 만성 두드러기는 약 40%가 2년까지 이어져요. 만성 두드러기는 치료하기 가장 힘든 피부 질환 가운데 하나로 꼽혀요. 혈관부종은 두드러기와 뿌리가 같고 정도만 다른 것으로 보며, 한 사람에게 함께 나타날 수 있어요. 혈관부종이 장까지 번지면 토하거나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며, 후두가 부으면 숨쉬기 힘들고 목이 쉬어요. 생명을 위협하는 후두 부종은 급성 두드러기·혈관부종에서 드물게 보이고 만성 두드러기에서는 거의 없어요. 팽진이 24시간 넘게 가고 멍처럼 자국을 남기면 두드러기성 혈관염을 의심해 피부 조직검사를 해요.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을 찾는 일이라, 급성이면 최근 앓은 병이나 먹은 약·음식을, 만성이면 계절·환경·음식·약·운동 같은 활동과의 관계를 자세히 물어요. 혈관부종이 되풀이되는 사람 가운데에는 유전적으로 보체 억제인자가 부족한 유전성 혈관부종도 있어, 가족력과 혈액 검사로 확인해요.
언제 응급실에 가야 하나요
눈 주위나 입술이 퉁퉁 붓는 혈관부종과 함께 쉰 목소리, 쌕쌕거리는 숨소리, 숨쉬기 불편함이 생기면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요. 갖고 있는 약이 있으면 바로 먹고 가까운 병원이나 응급실로 가야 해요. 배가 아프고 메스껍거나 토하는 증상이 함께 올 수도 있어요.
콜린성·한랭 두드러기는 무엇인가요
특정한 자극으로 생기는 두드러기를 유발성 두드러기라고 하고, 대부분 이름만 들어도 원인을 짐작할 수 있어요.
두드러기 한랭 자세히 보기두드러기는 왜 생기나요
면역세포에서 나온 히스타민 같은 물질이 피부 혈관을 넓히고 체액이 새어 나오게 해서 생겨요. 약, 음식, 식품첨가물, 감염, 임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원인을 찾지 못해요. 급성은 약이나 음식이 원인인 경우가 있지만, 만성은 대부분 특별한 원인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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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환자의 1/3에서 1/2 정도는 자기 몸을 공격하는 자가항체를 갖고 있어요.
특정 자극에 생기는 두드러기도 있나요
| 종류 | 생기는 상황 |
|---|---|
| 피부묘기증 | 피부를 긁거나 스친 자리를 따라 부풀어 오름 |
| 콜린성 두드러기 | 땀 나는 운동, 더운 곳, 매운 음식 |
| 한랭 두드러기 | 차가운 물체에 닿을 때 |
| 압박 두드러기 | 가방 끈 등에 오래 눌린 곳 |
| 일광 두드러기 | 햇빛에 노출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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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는 어떻게 검사하나요
급성 두드러기는 혈액·소변 검사가 원인을 찾는 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아 보통 권하지 않아요. 만성이면 혈액검사, 염증 수치, 갑상선 기능(환자의 약 7%가 갑상선 질환 동반), 간염 검사 등을 할 수 있어요. 진료 때는 두드러기가 사라졌을 수 있으니 사진을 찍고 얼마나 오래갔는지 기억해 두면 도움이 돼요.
두드러기 약은 어떻게 먹나요
증상이 날 때만 먹지 말고,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원칙이에요. 항히스타민제는 오래 먹어도 내성이 생기지 않고, 최근 약들은 졸림·입마름 같은 부작용이 많이 줄었어요.
| 단계 | 치료 |
|---|---|
| 1단계 | 먹는 항히스타민제 매일 복용, 효과까지 1~4주 |
| 2단계 | 2~4주 뒤에도 부족하면 2~4배까지 증량 |
| 3단계 | 그래도 부족하면 오말리주맙 주사(4주 이내 반응, 보험 미적용) |
| 그 밖 | 심한 악화 때 스테로이드 단기간(1~3주), 면역억제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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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이거나 전립선비대가 잘 조절되지 않으면 일부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에 주의해야 하고, 치료 초기에는 운전 같은 위험한 작업을 조심해요.
두드러기에 나쁜 음식이 있나요
모두에게 나쁜 음식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 사람마다 원인 음식이 달라요. 여러 음식을 무조건 끊으면 특히 아이는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어서, 알레르기 검사를 받고 필요한 것만 골라 제한하는 것이 좋아요.
만성 두드러기는 평생 가나요
급성 두드러기는 생긴 지 1주 안에 치료를 시작하면 85%가 바로 좋아져요.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는 대부분 1년 넘게 가고 5년 이상 이어지기도 하지만, 평생 가는 경우는 드물고 시간이 지나며 점차 가벼워져요.
| 만성 두드러기 완치 비율(국내) |
|---|
| 1년 후 21.5% |
| 2년 후 33.0% |
| 3년 후 38.9% |
| 5년 후 44.6% |
출처1
출처
- 두드러기(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6월 5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 두드러기(호흡기-알레르기내과 질환정보) — 분당제생병원 누리집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 한랭 두드러기(건강칼럼, 피부과) — 중앙대학교병원 누리집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처음 쓴 날 고친 날 확인한 날
숫자와 기준은 출처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