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결

갑상선암 증상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고,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이 없는 목의 혹이에요.1

갑상선암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목에서 만져지는 결절의 대부분은 양성이에요. 다음 경우에는 암일 가능성이 높아서 검사를 해요.

  • 결절이 크거나 최근 갑자기 커졌을 때예요.
  • 기도나 식도를 눌러 숨쉬기나 삼키기가 힘들 때예요.
  • 혹이 있으면서 목소리가 변했을 때예요.
  • 결절이 주변 조직과 붙어 잘 움직이지 않거나 매우 딱딱할 때예요.
  • 결절과 같은 쪽 림프절이 커져 있을 때예요.
  •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고 결절이 만져질 때예요.

목에 혹이 있으면 다 암인가요

갑상선 결절은 아주 흔해서, 우리나라 성인의 약 30~40%에서 초음파로 발견되고 손으로 만져질 만큼 큰 결절도 성인의 4~7% 정도에 있어요. 결절의 90~95%는 암이 아닌 양성이고, 암으로 판정되는 비율은 남성 약 8%, 여성 약 4%예요. 국가암정보센터도 만져지는 결절 가운데 5~10% 정도가 갑상선암으로 진단된다고 설명해요. 결절이 여러 개라고 해서 암일 확률이 더 높아지지는 않고, 결절마다 따로 검사해 악성인지 확인해요. 양성으로 진단된 결절은 암으로 바뀌지 않으니 병원이 권하는 주기대로 추적관찰하면 돼요.

예전에는 혹이 커져서 직접 만지거나 거울을 보다 목 앞이 볼록한 것을 보고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건강검진 초음파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일이 많아졌어요. 호르몬을 스스로 만드는 자율기능성 결절은 암일 가능성이 매우 낮은데, 요오드를 충분히 먹는 우리나라에서는 드물어요.

결절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증상

결절이 갑자기 커지면 목, 턱, 귀 주변이 아플 수 있어요. 결절이 아주 크면 삼키기 어렵거나 목이 눌리는 느낌이 들고, 드물게 기도를 눌러 숨이 차기도 해요. 성대 주변 신경을 건드리면 목소리가 바뀔 수도 있어요. 맥박이 빨라지고 땀이 많아지며 손이 떨리고 살이 빠지는 것은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많을 때, 피곤하고 힘이 없으며 추위를 많이 타는 것은 호르몬이 너무 적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 이런 변화는 피검사로 갑상선 기능을 따로 확인해요. 세침흡인검사에서 암으로 나와도 크기가 보통 1cm 이하로 작고 주변이나 림프절로 퍼지지 않았다면, 바로 수술하지 않고 정기 초음파로 지켜볼 수도 있어요. 이런 증상이 있거나 위 목록처럼 암이 의심되는 신호가 있으면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해요.

결절이 발견되면 먼저 병력을 묻고 진찰하며 피검사로 갑상선 기능을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초음파나 갑상선 스캔을 해요. 초음파에서 암이 의심되면 가는 바늘로 세포를 뽑는 세침흡인검사를 먼저 하고, 부족하면 중심바늘생검을 더해요. 양성으로 나온 결절도 검사 결과가 약 5%에서 틀릴 수 있고 모양이 바뀔 수 있어, 보통 6개월~2년 간격으로 초음파를 보며 지켜봐요.

출처

  1. 갑상선암(국가암정보센터)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 2026년 10월 1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2. 갑상선 결절(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처음 쓴 날 고친 날 확인한 날

숫자와 기준은 출처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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