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피
코피(비출혈)는 코 안의 점막 아래 혈관이 터져 피가 나는 흔한 코 질환이에요. 대부분 잘 멎지만 간혹 병원 치료나 입원이 필요해요.
- 종류
- 코 앞쪽에서 나는 전방 비출혈이 약 90%, 뒤쪽에서 나는 후방 비출혈이 약 10%예요
- 경험 비율
- 일반 성인의 약 60%가 코피를 경험하고 그중 6%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해요
- 지혈 자세
- 고개를 뒤로 젖히지 말고 앞으로 숙여야 해요
- 계절
- 여름에 가장 줄고 겨울철에 많이 나요
- 2025년 진료
- 코피(R040)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사람은 성별·연령 칸을 더하면 188,505명이에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코피는 어떤 병이고 어떤 종류가 있나요
비출혈은 일상에서 비교적 흔한 코 질환이에요. 과로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코를 과하게 파서 점막에 상처가 나는 것과 관련이 많아요. 대부분 잘 지혈되지만 간혹 병원 치료나 입원이 필요해요.
출혈 위치에 따라 코 앞쪽에서 나는 전방 비출혈과 코 뒤쪽에서 나는 후방 비출혈로 나뉘어요. 전방 비출혈은 지혈이 어렵지 않지만 소량의 출혈이 자주 되풀이되고 어린이와 젊은 성인에게 많아요. 후방 비출혈은 주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가 있는 고령자에게 잘 생기고, 출혈이 심하고 계속되어 입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후방 출혈은 드물지만 저혈압이나 기도 흡인 때문에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요.
코피는 얼마나 흔하고 언제 많이 나나요
일반 성인의 약 60%가 코피를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중 6%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해요. 보고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여름에 가장 줄고 겨울에 많아요. 겨울에는 감기 같은 코 안 염증이 흔하고 온도와 습도 변화가 커서 코 점막이 쉽게 말라요. 동맥경화가 있는 코 혈관이 겨울의 찬 공기와 낮은 습도 때문에 자주 터지는 것도 원인으로 지목돼요. 기온, 기압, 습도 변화가 심한 계절일수록 발생 빈도가 높다는 보고도 있어요.
국내 보고에서 전방 출혈이 약 90%, 후방 출혈이 약 10%예요. 코 앞쪽에는 여러 혈관이 모이는 키셀바흐 혈관총이 있어서 전방 출혈이 흔해요. 후방 출혈은 지혈이 어렵고 재출혈이 더 잦은데,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늘면서 40세 이상에서 후방 비출혈의 빈도가 늘고 있어요.
코피는 왜 나나요
코 안 점막 아래에는 혈관이 퍼져 있어서 점막이 다치거나 피가 잘 나는 다른 질환이 있으면 코피가 나요. 여러 이유로 코 점막의 점액이 마르고 딱지가 생기면서 이차 감염과 염증이 생겨 출혈이 생기기도 해요. 원인은 코 안에서 직접 혈관을 다치게 하는 국소적 원인과 온몸의 질환인 전신적 원인으로 나뉘어요.
국소적 원인으로 가장 흔한 것은 외상이에요. 어린이, 성인, 지적장애가 있는 사람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코를 후비면 코 가운데 칸막이인 비중격 점막이 다쳐요. 코뼈 골절이나 두개골 골절로 대량 출혈이 날 수도 있고, 비중격 수술이나 축농증 수술 뒤에도 생길 수 있어요. 외상으로 난 출혈이 멎은 뒤 비행기를 타거나 기압이 낮은 곳에 가면 다시 날 수 있어서 심한 코피 뒤에는 재출혈에 조심해야 해요.
비중격 앞쪽 점막은 코를 후비거나 알레르기로 가려워 코를 문지를 때 가장 쉽게 다쳐요. 이는 어린이에서 가장 흔한 원인이고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감기가 있을 때 잘 생기며 키셀바흐 혈관총이 다쳐서 생겨요. 비중격이 휘었거나 구멍이 있으면 코 안 공기 흐름이 불규칙해지고 점막이 쉽게 말라 작은 자극에도 피가 나요. 이런 비중격 출혈은 심각한 경우가 드물고 저절로 잘 멎어요. 감기, 축농증, 알레르기성 비염 같은 염증도 점막을 건조하고 약하게 해서 코피를 일으켜요. 외상, 비중격 이상, 염증은 따로 떨어진 원인이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며 함께 코피를 일으키기도 해요.
코와 주변에 생긴 양성 또는 악성 종양이 반복되는 코피의 원인일 수 있어요. 한쪽만 유난히 코가 막히면서 코피가 자주 나면 이비인후과에서 종양 여부를 살피고 CT나 MRI를 해 볼 수 있어요. 젊은 남자에게 생기는 혈관 섬유종처럼 혈관이 풍부한 종양에서는 과도한 코피가 자주 보여요. 교통사고 같은 심한 머리 외상 뒤 내경동맥이나 외경동맥에 생긴 동맥류도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코피를 일으킬 수 있고, 이 경우 사망률이 50% 정도로 알려져 있어요.
전신적 원인으로는 혈우병, 폰빌레브란트병 같은 혈액응고장애가 있어요. 쉽게 멍이 들고 코피가 반복되며 월경과다나 잇몸 출혈이 함께 와요. 혈소판이 줄어드는 병에서도 쉽게 출혈이 생기는데,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 간질환이 혈소판 수나 응고에 영향을 주고, 혈소판이 10,000~20,000/mm³ 이하로 떨어지면 다치지 않아도 저절로 피가 날 수 있어요. 가장 흔한 후천적 응고 장애는 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 같은 심혈관 질환 때문에 먹는 아스피린, 헤파린, 와파린 같은 항응고제예요. 약이 지나치면 출혈 경향이 높아져 코피가 날 수 있어요. 만성 신부전으로 오래 혈액투석을 받는 경우, 알코올 때문에 비타민 K가 부족해 응고 인자 생산이 모자란 경우에도 출혈 경향이 나타날 수 있어요.
동맥경화와 고혈압은 코 뒤쪽의 큰 동맥과 정맥총에 문제를 일으켜 후방 출혈의 원인이 돼요. 나이가 들수록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흔해지므로 후방 출혈 가능성도 높아져요. 고혈압 자체가 코피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출혈이 났을 때 정도를 심하게 한다는 보고도 있어요. 코피가 나는 환자가 고혈압이나 동맥경화가 있고 아스피린이나 와파린을 먹고 있다면 후방 출혈 가능성을 먼저 생각해야 해요. 유전성 출혈성 모세혈관 확장증은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는 동정맥기형 질환으로 약 5천 명당 1명 정도이고, 피부, 코점막, 입술, 입 안 점막에 1~2 mm 크기의 체리색 반점이 보이며 작은 손상에도 쉽게 피가 나서 코피가 자주 재발해요.
코피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나요
코피 증상은 이렇게 나타나요. 가장 흔한 증상은 피가 코 앞으로 흘러내리는 거예요. 후방 비출혈이면 피가 코 뒤쪽으로 넘어가 목구멍으로 들어갈 수도 있어요. 코 앞으로 피가 나올 때 고개를 뒤로 젖히면 전방 출혈이라도 피가 뒤로 넘어갈 수 있고, 목으로 넘어간 피가 기도로 들어가 폐에 흡인될 수 있어서 고개를 앞으로 숙이는 것이 필요해요.
전방 비출혈은 피가 많이 나지 않아 저절로 멎는 경우가 흔하지만 가끔 여러 번 재발하며 조금씩 나기도 해요. 반면 후방 비출혈이 있는 고혈압 환자나 고령자는 계속해서 많은 피가 날 수 있고, 어지럼증, 빈맥, 식은땀이 나고 얼굴색과 결막이 창백해 보일 수 있어요. 출혈이 심해지면 입원 치료나 수액 보충이 필요할 수 있어요.
코피는 어떻게 멈추나요
코피가 날 때 고개를 뒤로 젖히면 위험해요. 피가 목으로 넘어가 폐로 흡인되면 폐렴이 생길 수 있고, 출혈이 계속되는지도 알기 어려워요. 고개를 앞으로 숙인 채 조용히 앉아 콧등 아래 연골 부위를 손으로 쥐고 있으면 전방 출혈은 멈출 수 있어요. 목 뒤에 얼음 주머니를 대거나 얼음물로 코 안을 씻어 혈관이 반사적으로 수축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혈관수축제를 코에 넣으면 지혈되는 경우도 많아요.
병원에서는 먼저 환자를 안정시키고 출혈량을 가늠하며 혈압과 맥박이 변하지 않는지 관찰해요. 필요하면 수액 경로를 확보해 쇼크에 대비하고 일반 혈액검사와 출혈 경향 검사로 빈혈과 응고 이상을 확인해요. 코 안의 피와 응고 덩어리를 제거하면서 출혈 부위를 찾고, 화학 약품이나 전기 소작기, 레이저로 출혈 혈관을 소작하거나 코 안 출혈 부위를 압박하는 패킹을 해요. 이런 방법이 모두 실패하면 코피를 일으키는 동맥을 묶거나 막는 수술을 할 수 있어요. 반복되거나 대량 출혈로 입원하면 환자의 50% 이상이 약 6~10일의 치료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소작법은 원인 혈관이 확인되었을 때 바로 소작하는 방법이고, 소작 뒤에는 바셀린이나 연고를 발라 점막이 마르지 않게 해야 해요. 너무 여러 번 소작하면 비중격에 구멍이 날 위험이 있어서 재발이 잦으면 전비강 패킹을 생각해요. 전비강 패킹은 바셀린 거즈나 압축 스폰지를 코 안에 넣어 출혈 부위를 누르는 방법으로, 거즈는 2~5일, 스폰지는 보통 48시간 안에 빼고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함께 먹어요. 비중격이 휘어 공기 흐름이 불규칙해서 앞쪽 출혈이 자주 생기면 비중격 수술로 교정해 재출혈을 줄일 수 있어요.
후방 출혈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후방 출혈은 보통 전방보다 큰 혈관에서 나고 출혈이 세고 넓어 출혈 부위를 찾기도, 지혈하기도 더 어려워요. 내시경으로 출혈 부위를 전기 소작하거나 패킹을 해요. 후비공 패킹은 먼저 거즈를 말거나 풍선으로 코 뒤쪽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부분(후비공)을 막아 피가 기도로 가지 않게 하고, 비강 전체에도 패킹해서 앞으로 나오는 길도 막아요. 패킹은 약 2~5일 유지하고 그동안 항생제를 써요. 후비공 패킹을 하면 맥박이 느려지고 혈압이 떨어지며 호흡이 억제될 수 있어서 입원해 관찰해야 하고, 다시 피가 나는 비율이 약 26~52%에 이르러 치료 실패율이 높다고 보고돼요.
내시경과 전기 소작기로 후방 출혈 부위를 지혈하면 재발률이 17~33%로 낮고 혈관을 묶는 복잡한 수술을 피할 수 있어요. 다만 정확한 출혈 지점을 구분하기 쉽지 않고 출혈이 많으면 지점을 볼 수 없을 수 있어요. 패킹 뒤 4~5일 동안 피가 멎지 않으면 내악동맥, 접형구개동맥, 사골동맥처럼 코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을 직접 묶는 동맥결찰술을 하는데, 내시경으로 접형구개동맥을 묶는 방법이 많이 쓰여요. 동맥색전술은 수술 없이 출혈 혈관을 선택적으로 막는 방법으로 선천성 동정맥기형이 있거나 결찰 뒤 재출혈이 있을 때, 전신마취 위험이 높을 때 쓰고 성공률이 75~90%예요.
코피와 비슷해 보이는 다른 출혈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입이나 코로 피가 나올 때는 어디서 나온 피인지에 따라 다른 병일 수 있어요.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객혈, 토혈, 코피를 이렇게 구별해요.
| 구분 | 피가 나오는 모습 | 함께 나타날 수 있는 것 |
|---|---|---|
| 코피(비출혈) | 코 안쪽 혈관에서 나는 피예요. 코피는 이비인후과 검진으로 확인해요 | 후방 출혈이면 피가 목구멍으로 넘어가기도 하고, 많이 나면 어지럼증, 빈맥, 식은땀이 생겨요 |
| 객혈 | 혈액이나 혈액이 섞인 가래를 기침과 함께 뱉어요. 코피 같은 상기도 출혈과 위장관 출혈(토혈)은 객혈에서 빼요. 상기도나 폐에서 나온 피는 밝은 색이에요 | 기침이나 거품 섞인 가래가 따라와요 |
| 토혈 | 소화관 안에서 대량으로 출혈해 피를 토해요. 색이 검붉고 구토와 함께 나오며 산성이라 객혈과 구별돼요. 붉은색 토사물이나 갈색의 '갈린 커피' 같은 토사물로 나올 수 있어요 | 흑색변, 오심, 복통이 따라올 수 있고 기립성 어지럼증, 저혈압, 빈맥, 식은땀 같은 출혈 증상도 올 수 있어요 |
서울대학교병원은 대량 객혈을 하루 24시간 동안 100~600ml 이상 피를 뱉는 경우로 설명하고 응급상황으로 본다고 밝혔어요.
코피는 어떤 검사로 알아보나요
코피가 나면 병원은 먼저 환자를 안정시키고 출혈량과 혈압, 맥박을 살펴요. 필요하면 일반 혈액검사와 출혈 경향 검사로 빈혈과 응고 이상을 살펴요.
| 검사 | 하는 경우 |
|---|---|
| 신체 진찰 | 비경 등을 이용해 코 안을 진찰해요 |
| 비내시경 | 출혈 부위를 찾는 데 중요해요. 후방부의 심한 출혈이면 내시경으로 접근해요 |
| 혈관조영술 | 동맥성 출혈이 의심되거나 비내시경으로 출혈 부위를 찾지 못할 때 출혈 부위를 알아보는 데 써요 |
| 혈액검사 | 항응고제를 먹고 있거나 간질환, 신질환이 의심될 때 해요 |
| CT, MRI | 코피가 한쪽에서만 반복해서 나는 드문 경우에 종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영상 검사를 할 수 있어요 |
검사는 코피가 이어진 시간, 횟수, 심한 정도와 코피와 관련된 국소적·전신적 요인을 고려해 의사와 상의한 뒤 정해요. 고혈압 환자가 코피 때문에 긴장해 혈압이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고, 고혈압이 코피를 더 흔하게 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서울아산병원은 설명해요.
아이가 코피를 흘릴 때는 어떻게 하나요
아이에게 나는 코피는 대부분 코 앞쪽에서 소량씩 반복해서 나는 전방 출혈이에요. 어린이에게 가장 흔한 원인은 코를 후비거나 알레르기로 가려워 코를 문질러 비중격 앞쪽 점막이 다치는 거예요. 가장 흔한 비출혈의 원인이 코를 후비는 버릇이라는 설명도 있고, 어린이나 젊은 층은 특별한 원인 없이 저절로 코피가 나기도 해요. 이런 전방 출혈은 비교적 지혈하기 쉬워요.
| 상황 | 알아둘 점 |
|---|---|
| 자주 나는 이유 | 코 후비기,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감기, 건조한 점막이 흔한 배경이에요 |
| 지혈이 안 되거나 자주 날 때 |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은 특별한 사유 없이 코피가 자주 나거나 지혈이 되지 않으면 소아과 전문의 진료를 받으라고 안내해요 |
| 항암치료 중인 아이 | 코피가 멈추지 않으면 즉시 외래나 응급실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해요 |
| 다른 부위 출혈이 함께 있을 때 | 쉽게 멍이 들고 코피가 반복되며 월경과다나 잇몸 출혈이 함께 오는 것은 혈액응고장애에서 나타나는 모습이에요 |
코피의 증상과 검사, 치료를 표로 정리하면 어떻게 되나요
| 구분 | 증상 | 검사 | 치료 |
|---|---|---|---|
| 전방 비출혈 | 피가 많이 나지 않고 저절로 멎는 경우가 흔해요. 소량 출혈이 되풀이되기도 해요 | 비경과 비내시경으로 출혈 부위를 찾아요 | 고개를 숙이고 콧등 아래 연골 부위를 쥐어요. 코끝 앞쪽을 15분 정도 눌러 주는 설명도 있어요. 효과가 없으면 소작법이나 거즈 패킹을 해요 |
| 후방 비출혈 | 고령자나 고혈압 환자에서 많은 피가 계속 나고 어지럼증, 빈맥, 식은땀, 창백함이 생길 수 있어요 | 내시경으로 접근하고 동맥성 출혈이 의심되면 혈관조영술을 해요 | 내시경 전기 소작, 후비공 패킹, 동맥결찰술, 동맥색전술을 해요. 출혈이 심하면 입원 치료가 필요해요 |
| 전신 질환이 배경인 코피 | 쉽게 멍이 들고 코피가 반복되며 월경과다나 잇몸 출혈이 함께 와요 | 항응고제 복용이나 간·신장 질환이 의심되면 혈액검사를 해요 | 원인 질환과 약 복용 상태를 의사와 조절해요 |
코피는 어떻게 예방하나요
코피를 예방하려면 흔한 원인부터 없애야 해요. 코피는 주로 손가락에 의한 외상으로 생기므로 불편하더라도 코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을 잘 조절해 점막 염증을 줄이고, 갑작스러운 온도 차이나 너무 건조한 환경을 피하며, 실내 습도를 잘 유지해요. 코피가 계속 재발하면 점막에 연고를 발라 보호하고 습도를 유지하는 방법이 있어요.
재출혈을 막으려면 과로와 긴장을 피하고, 재채기가 나올 때는 입을 벌려 코에 압력이 실리지 않게 하는 것이 좋아요.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를 먹고 있다면 마음대로 끊지 말고 처방한 의사와 상의해서 조절해야 해요. 고령이면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가 있고 기후가 차고 건조한 계절에는 후방 비출혈에 특히 유의해야 해요.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 약을 쓸 때는 비중격에 직접 분무해 출혈이 생기지 않도록 바깥쪽으로 뿌리는 등 알맞은 분무 방법을 익혀 두는 것이 좋아요. 환경 요인으로는 건조하고 추울수록, 특히 5도 이하에서 코피 발생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어요.
코피로 진료받은 사람은 얼마나 되나요
| 연도 | 코피(R040) 진료 인원(성별·연령 칸 합계) |
|---|---|
| 2021년 | 195,486명 |
| 2022년 | 187,193명 |
| 2023년 | 192,237명 |
| 2024년 | 181,189명 |
| 2025년 | 188,505명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코피(R040)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사람은 성별·연령 칸을 더하면 2021년 195,486명, 2022년 187,193명, 2023년 192,237명, 2024년 181,189명, 2025년 188,505명이에요. 이 값은 칸을 더한 것이어서 공식 환자 수 합계는 아니에요.
2025년 연령대별로는 남자가 10~19세 20,492명, 0~9세 17,651명, 60~69세 16,002명으로 많았고, 여자는 0~9세 12,000명, 10~19세 10,555명, 60~69세 10,204명으로 많았어요. 외래 환자는 남자 113,626명, 여자 71,649명이었고 입원 환자는 남자 4,133명, 여자 2,599명이었어요. 같은 환자가 입원과 외래에 모두 셀 수 있어요. 성별·연령 칸을 더한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2021년 153억 5,809만 원에서 2025년 184억 9,791만 원으로 늘었고, 2025년 보험자 부담금은 129억 6,076만 원이었어요.
출처
- 코피(비출혈)(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10월 18일 확인(새 창)
- 2025년 코피(R040) 진료 통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정보서비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5년 통계, 확인 2026-10-18)(새 창)
- 비출혈(Epistaxis)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 코피 —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의학정보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 [소아종양혈액과] 코피가 자주 나요. —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FAQ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 객혈 — 서울대학교병원 N의학정보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 토혈 — 서울대학교병원 N의학정보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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