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MS
PMS는 월경(생리) 전 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의 줄임말로, 월경 전에 몸과 마음의 불편이 반복되는 상태예요. 이 가운데 기분 증상이 심해 일상을 흔드는 경우를 월경 전 불쾌감 장애(PMDD)라고 구분해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은 월경 전 불쾌감 장애가 필수적으로 치료받아야 할 질환인데도 가볍게 여겨져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가 상당수라고 설명해요.
- 구분
- 일반적인 월경 전 증후군과 월경 전 불쾌감 장애는 달라요. 많은 여성이 이를 구별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 하고 지나쳐요
- 얼마나 흔한가
- 월경을 하는 여성 중 12개월 동안 월경 전 불쾌감 장애를 경험하는 비율은 1.8~5.8%예요
- 진단
- 불안정한 기분, 과민성, 불쾌감, 불안 중 하나 이상을 포함해 모두 5가지 이상의 증상이 월경 시작 1주 전에 시작돼요
- 항우울제
- 우울증과 달리 월경 시작 2일 전부터 또는 증상이 나타날 때부터 먹어도 돼요
- 진료 통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서 성별·연령 칸을 더한 2025년 월경전 긴장 증후군(N943) 진료 인원은 17,458명이에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PMS와 월경 전 불쾌감 장애는 무엇이 다른가요
월경 전 증상은 많은 여성이 겪지만, 월경 전 불쾌감 장애는 기분이 크게 요동치고 일상과 직업, 대인관계를 해칠 만큼 심한 상태예요. 포털의 사례에는 평소 차분한 26세 여성이 월경 예정 1주일 전부터 갑자기 예민하고 날카로워져 우울과 분노를 터뜨린 경우, 43세 여성이 월경 2~3일 전부터 눈물이 나고 후회와 고민을 끊지 못해 며칠씩 가게에 나오지 못하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든 경우가 나와요. 이런 생각은 월경이 시작되면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왜 생기나요
월경 전 불쾌감 장애를 비롯한 우울 장애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심리사회적, 생물학적,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요.
| 구분 | 설명 |
|---|---|
| 환경적 요인 | 스트레스, 대인관계와 관련된 외상 과거력, 계절 변화, 여성의 성 행동·성역할과 관련된 사회문화적 측면이 있어요 |
| 유전·생리적 요인 | 월경 전 불쾌감 장애의 유전 가능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인 월경 전 증상은 유전 가능성 추정치가 30~80%예요. 그중 지속되는 요소는 50%가 유전될 수 있다고 밝혀졌어요 |
| 경과를 바꾸는 요인 | 경구 피임약을 먹는 여성은 먹지 않는 여성보다 월경 전 불편감을 덜 호소해요 |
병원 쪽 설명도 비슷해요. 서울아산병원은 월경 전 증후군의 원인이 확실하지 않고, 월경 주기에 따라 세로토닌 분비가 달라지면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고 설명해요. 그래서 배란이 일어나는 여성에게만 나타나고, 마그네슘·망간 같은 미네랄이나 비타민 E가 부족한 여성에게 많다고 알려져 있어요.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정서 변화가 심해지고 피곤해지며, 카페인을 많이 먹으면 안절부절못하는 증세가 심해질 수 있다고도 해요. 서울대학교병원은 호르몬 불균형을 원인으로 생각해 많은 연구를 했지만 특별한 이상을 찾지 못했다고 밝혀요.
PMS에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서울아산병원은 월경 전 증후군을 황체기, 곧 월경 주기 후반부에 일상 활동을 방해할 정도로 몸과 마음, 행동의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라고 정의해요. 주기적으로 일어난다는 점과 증상이 배란 뒤 황체기에 나타난다는 점이 두 가지 특징이에요.
| 구분 | 나타나는 증상 |
|---|---|
| 정신적 증상 | 안절부절못함, 불안함, 예민함, 긴장, 초조, 우울, 주위 사람들에게 이유 없는 적개심, 혼자 있고 싶어 함, 평소 하던 일을 제대로 못 함, 심하면 자제력을 잃고 큰소리를 치거나 다툼 |
| 신체적 증상 | 피로, 두통, 요통, 유방 통증, 손발 붓기, 속이 더부룩함, 근육통, 병적으로 짜거나 단 음식을 먹고 싶어 함 |
| 서울대학교병원이 꼽은 대표 증상 | 집중력 저하, 건망증, 공격성, 우울, 불안, 부종, 유방통, 소화장애, 두통, 요통 |
증상이 나타나는 때도 일정해요. 서울대학교병원은 증상이 배란 이후 점차 심해져 월경 시작 1주 전에 가장 심하고, 월경이 시작되면 수일 안에 사라진다고 설명해요. 월경 기간부터 다음 배란기까지는 증상이 전혀 없다고 해요. 서울아산병원은 이 증후군이 장기적인 문제일 수 있다고 밝혀요. 일부 여성은 폐경 때까지 증상이 되풀이되지만 대부분은 35세 이후에 증상이 가라앉기 시작하고 폐경이 되면 없어진다고 해요. 월경 전 증후군이나 월경 전 불쾌 장애가 있는 여성은 우울증이 생길 위험이 더 크다고 알려져 있어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은 폐경이 다가올수록 호르몬 변화 때문에 증상이 나빠지기도 한다고 설명해요.
어떤 기준으로 진단하나요
월경 전 불쾌감 장애를 진단할 단일 검사는 없어요. 병력 청취와 객관적 소견을 바탕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종합 판단하고, 환자가 호소하는 주관적 불편감이 가장 중요한 요소예요. 필수 증상은 불안정한 기분, 과민성, 불쾌감, 불안이고, 월경 주기 전에 반복되다가 월경이 시작되거나 직후 며칠 안에 사라져요. 증상은 월경 시작 즈음 가장 심하고 월경 후 난포기가 되면 없어져요.
DSM-5 기준은 아래와 같아요.
| 기준 | 내용 |
|---|---|
| A | 대부분의 월경주기에서 월경 1주 전 5가지 이상 증상이 시작되어 월경 시작 뒤 수일 안에 좋아지고 월경이 끝난 주에는 경미하거나 없어요 |
| B | 현저하게 불안정한 기분, 현저한 과민성·분노·대인 갈등, 현저한 우울 기분·절망감·자기비난, 현저한 불안·긴장 중 한 가지 이상을 포함해야 해요 |
| C | 일상 활동 흥미 저하, 집중하기 곤란, 기면·피로·무기력, 식욕 변화(과식·특정 음식 탐닉), 과다수면 또는 불면, 압도되거나 자제력을 잃을 것 같은 느낌, 유방 압통·두통·관절통·부종·체중 증가 느낌 같은 신체 증상 중 한 가지 이상이 더해져 B와 합쳐 총 5가지가 되어야 해요. 이 증상들은 전년도 대부분의 월경 주기에 있어야 해요 |
| D | 증상이 직업, 학교, 사회 활동과 대인관계를 현저히 해쳐요 |
| E | 주요우울장애, 공황장애, 지속성우울장애, 성격장애가 단순히 악화된 것이 아니에요 |
| F | 기준 A는 적어도 연속 2회의 주기 동안 전향적인 일일 평가로 확인돼야 해요 |
| G | 약물 같은 물질의 생리적 효과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같은 다른 의학적 상태 때문이 아니어야 해요 |
비슷해 보이는 상태와는 아래처럼 구별해요.
| 구별할 상태 | 차이 |
|---|---|
| 월경통 | 월경통은 월경 시작과 함께 통증이 생기고, 월경 전 불쾌감 장애는 월경 전에 생겨 월경 시작 후 며칠 이어질 수 있어요 |
| 양극성장애, 주요우울장애, 지속성 우울장애 | 이 병을 앓는 여성이 월경 때문이라고 믿어도 실제 기분 증상은 월경 주기와 상관없이 생겨요. 일일 평가로 월경과의 관련성을 따져야 해요 |
| 호르몬 치료 | 피임약 같은 호르몬 치료를 시작한 뒤 증상이 생겼다면 호르몬 치료 때문일 수 있어요 |
얼마나 흔하고 왜 방치되나요
월경을 하는 여성 가운데 12개월 동안 월경 전 불쾌감 장애를 겪는 비율은 1.8~5.8%예요.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병인데도 여전히 가볍게 여겨지고 많은 여성이 일반적인 월경 전 증후군과 구별하지 못해 아무 조치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포털은 일상에 큰 지장을 주는 증상을 당연하게 여기거나 참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라고 당부해요.
어떻게 치료하나요
| 치료 | 설명 |
|---|---|
| 항우울제 | 우울증은 장기간 복용해야 하지만 이 병은 월경 시작 2일 전부터, 또는 증상이 나타날 때부터 먹어도 돼요. 주로 SSRI를 쓰고, 우울증은 효과가 수 주 걸리는 반면 이 병에서는 하루 이틀 만에도 효과가 나타나요. 성호르몬 관련 물질이 비교적 빨리 조절되기 때문이에요 |
| 기타 약물 |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판단에 따라 기분조절제, 항불안제, 항정신병약제를 함께 쓸 수 있어요 |
| 경구 피임약 | 피임약이 기분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서 의아할 수 있지만, 특정 경구 피임약은 정상 배란 주기를 막아 호르몬의 급격한 변동을 예방해요. 미국 FDA에서 복합 경구 피임약(예: 야즈)이 월경 전 증후군과 월경 전 불쾌감 장애 치료에 승인되었고 한국에서도 널리 쓰여요 |
| 진통제 | 생리통이나 두통을 조절하면 기분 안정에도 도움이 되지만, 사람마다 맞는 진통제가 달라요 |
| 정신치료 | 역동정신치료, 인지행동치료, 수용전념치료 같은 방법을 쓸 수 있어요 |
| 그 외 | 이런 치료에 반응이 뚜렷하지 않으면 전기경련요법(ECT), 경두개자기자극술(TMS), 광치료를 추가할 수 있어요 |
생활습관으로는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와 정기적인 운동이 월경 전 증상을 줄여 줘요. 카페인, 음주, 흡연은 피하고 충분히 자고 쉬어요. 영양제는 개인 컨디션과 기저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먹기 전에 의사와 상의해요. 대부분의 시·군·구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생활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서울대학교병원은 월경 전 증후군을 단계적으로 치료하라고 권하고, 첫 단계로 생활습관 교정을 꼽아요.
| 항목 | 방법 |
|---|---|
| 증상 기록 | 매일 월경주기표에 자신의 증상을 적어요 |
| 식습관 | 소금, 알코올, 카페인, 정제된 탄수화물과 설탕의 섭취를 줄여요 |
| 운동 | 중등도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회 이상 규칙적으로 해요 |
| 영양 | 서울아산병원은 비타민제와 칼슘,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을 보충하면 증세가 좋아지기도 한다고 설명해요 |
서울아산병원은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먼저이고, 카페인을 줄이고 짠 음식과 단 음식을 적게 먹으면 증세가 훨씬 나아진다고 안내해요. 이 방법으로 조절되지 않으면 경구피임약 같은 호르몬 치료를 시도하고, 증상이 심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해요. 한두 번의 치료로 완치되지는 않는다고 해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은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와 정기적인 운동이 증상을 줄여 주고, 카페인·음주·흡연은 피하고 충분히 자고 쉬라고 안내해요.
월경 전 증후군은 임신·출산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병원 의학정보에서 월경 전 증후군과 출산의 관계는 주로 출산 뒤 우울 증상의 위험 요인으로 나와요.
삼성서울병원은 우울증을 앓은 적이 있거나 임신 중 우울증을 겪었거나 월경전기증후군을 겪은 적이 있는 산모는 산후 우울감을 경험할 위험이 늘어난다고 설명해요.
임신 자세히 보기월경전 긴장 증후군은 어느 진료과에서 보고 진료비는 얼마나 드나요
진료과는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 모두 산부인과로 안내해요. 월경 전 불쾌감 장애처럼 기분 증상이 심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병력과 소견을 종합해 판단해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정보서비스는 질병분류 N943을 '월경전 긴장 증후군'으로 집계해요. 이 자료에는 공식 합계 행이 없어서 성별·연령 칸을 더한 값으로 적었고, 같은 환자가 입원과 외래에 모두 셀 수 있어요.
| 연도 | 진료 인원(칸을 더한 값) | 요양급여비용 총액 |
|---|---|---|
| 2021년 | 14,394명 | 10억 8,472만 원 |
| 2022년 | 15,473명 | 12억 673만 원 |
| 2023년 | 16,290명 | 13억 5,340만 원 |
| 2024년 | 16,306명 | 14억 3,062만 원 |
| 2025년 | 17,458명 | 15억 6,589만 원 |
진료 인원과 요양급여비용 총액이 해마다 늘었어요. 2025년 연령대별 내용은 아래와 같아요.
| 2025년 연령대(여성) | 환자 수 | 요양급여비용 총액 | 보험자 부담금 |
|---|---|---|---|
| 10~19세 | 1,803명 | 9,023만 원 | 6,103만 원 |
| 20~29세 | 5,899명 | 4억 9,428만 원 | 3억 4,347만 원 |
| 30~39세 | 5,930명 | 5억 9,042만 원 | 4억 994만 원 |
| 40~49세 | 3,518명 | 3억 5,812만 원 | 2억 3,925만 원 |
| 50~59세 | 297명 | 3,120만 원 | 2,024만 원 |
| 60~69세 | 8명 | 112만 원 | 80만 원 |
표에 없는 70~79세는 2명, 80~89세는 1명이에요. 2025년 외래는 여성 17,239명, 입원은 여성 19명이에요. 연령대별로는 30대 5,930명, 20대 5,899명, 40대 3,518명, 10대 1,803명 순이고, 20~30대가 가장 많아요.
PMS 증상이 있을 때 상황마다 무엇을 하면 되나요
| 상황 | 알아둘 점 |
|---|---|
| 생리 전만 되면 우울하고 화가 나요 | 일상을 흔들 정도면 월경 전 불쾌감 장애일 수 있어서 참지 말고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을 받아요 |
| 생리가 시작되면 증상이 사라져요 | 증상이 월경 시작 직후 며칠 안에 사라지는 것이 진단의 특징이에요 |
| 평소에도 우울해요 | 월경 주기와 상관없이 생기는 기분 증상이면 우울장애 등을 감별해야 해요 |
| 항우울제를 매일 먹어야 하나요 | 이 병은 월경 2일 전부터 또는 증상이 나타날 때부터 먹어도 돼요 |
| 피임약이 도움이 되나요 | 특정 복합 경구 피임약은 호르몬 변동을 줄여 증상을 대비하게 해요 |
|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진료받나요 | 2025년 성별·연령 칸을 더한 N943 진료 인원이 17,458명이고 30대 여성이 가장 많아요 |
출처
- 월경 전 불쾌감 증상 —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 정신건강정보 질환별 정보 · 2026년 10월 19일 확인(새 창)
- 2025년 월경전 긴장 증후군(N943) 진료 통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정보서비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2025년 12월 31일 시행 · 2026년 10월 19일 확인(새 창)
- 월경전 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 월경전 증후군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 우울증센터(산후 우울감·산후 우울증) — 삼성서울병원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 산후 우울증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처음 쓴 날 고친 날 확인한 날
숫자와 기준은 출처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