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액암
혈액암은 조혈계에서 생기는 여러 암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에요. 백혈병, 악성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이 혈액암에 포함돼요.

혈액암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
혈액암은 조혈계에서 생기는 여러 암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며, 백혈병은 급성과 만성 두 경과 유형으로 나뉘어요. 백혈병은 발생한 세포 계열에 따라서도 골수구성과 림프구성으로 구분돼요.
악성 림프종은 호지킨 림프종과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나뉘어요. 다발성 골수종과 골수이형성증후군도 혈액암에 포함되는 별도 질환이에요.
혈액암은 어떤 검사로 진단하나?
백혈병과 골수이형성증후군 진단에는 신체 검진과 병력 확인, 혈액검사와 골수검사, 면역표현형검사·세포유전학검사·분자생물학검사가 활용돼요. 림프종은 림프절 생검과 세포면역학적 검사, 혈액검사, 단순 흉부 촬영, 복부 초음파, CT·PET 등 영상검사를 활용해 진단해요.
다발성 골수종은 혈액·소변검사와 X선·PET-CT·CT·MRI 등 영상검사, 골수조직검사를 활용하며, 골수조직검사는 진단에 반드시 필요해요. 골수조직검사에서는 형질세포 비율과 유전자 이상 여부를 확인해 치료 방향과 위험도를 판단해요.
혈액과 소변에서 검출되는 M단백은 진단에 활용되고, M단백 수치는 치료 반응과 예후를 평가하는 데도 쓰여요.
혈액암은 어떻게 치료하며 조혈모세포 이식은 어떤 역할을 하나?
혈액암 치료에는 항암화학요법·조혈모세포이식·방사선치료 등 크게 3가지 방법이 쓰이며, 구체적인 치료는 암 종류와 진행 정도, 나이와 전신 상태 등에 따라 달라져요. 항암화학요법 단독 또는 조혈모세포이식과 병행해 완치를 기대하기도 해요. 백혈병은 항암화학요법으로 관해를 유도하고 중추신경계 예방·공고·유지 치료 등을 진행하며, 방사선치료는 백혈병세포의 국소 침윤과 중추신경계 예방·치료에 쓰여요. 만성백혈병에는 표적치료제를 사용해요. 골수이형성증후군은 질환의 위험도와 나이에 따라 치료 방법을 정하며, 수혈·호르몬 치료·세포분화요법·조혈성장 촉진인자 등을 활용해요.
림프종은 종류와 악성도, 병기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져요. 다발성 골수종은 초기인 경우 추적 관찰만으로 충분하며, 방사선치료는 증상 완화 목적으로 시행해요. 다발성 골수종 치료는 M단백 수치를 최대한 낮추는 표적면역항암화학요법, 고용량 항암치료 후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 재발 방지를 위한 유지요법의 3단계로 진행돼요.
조혈모세포이식은 환자의 비정상 조혈모세포를 제거한 뒤 공여자의 정상 조혈모세포를 정맥으로 주입해 병든 조혈모세포를 대체하는 치료예요. 백혈병·악성 림프종·다발성 골수종 등에서는 조혈모세포이식으로 완치를 기대하기도 해요.
자가 이식은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냉동 보관했다가 다시 사용하는 방식이고, 동종 이식은 다른 사람의 조혈모세포를 이용하는 방식이에요. 다발성 골수종에서 자가 이식은 주로 70세 미만의 적합한 환자에게 적용하며, 동종 이식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위험 부담이 높아 더 이상 사용할 치료제가 없을 때 신중하게 고려해요. 표준 이식 전에는 강한 항암요법이나 전신 방사선 조사로 골수 내 조혈모세포를 최대한 제거하는 전처치를 해요. 동종 이식의 전처치는 암세포를 파괴하고 공여자 조혈모세포의 생착을 도우며, 이식편대숙주 반응을 줄이는 목적도 있어요.
고령이거나 전신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는 항암제나 방사선 용량을 낮추는 미니 이식을 고려하기도 해요. 다만 종양이 많은 환자에게 미니 이식을 적용하면 재발 위험이 있어 신중하게 결정해요. 국내에 조혈모세포가 일치하는 공여자가 없으면 전 세계 기증 희망자 목록에서 일치하는 공여자를 찾거나, 조직적합성항원이 부분 일치하는 가족 또는 제대혈에서 채취한 조혈모세포를 이용하는 방법도 고려해요.
출처
- 센터소개 — 센터소개 < 혈액암센터 < 암종별센터안내 < 중앙보훈병원 암센터 — 센터소개 < 혈액암센터 < 암종별센터안내 < 중앙보훈병원 암센터 누리집 · 2026년 10월 20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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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보기 — 전체보기>클리닉>진료안내> 충북대학교병원 — 전체보기>클리닉>진료안내> 충북대학교병원 누리집 · 2026년 10월 20일 확인(새 창)
- "단순 허리 통증인 줄 알았는데 혈액암?"…전체 환자의 80%가 60대 이상 — 스포츠조선 기사 — 스포츠조선 · 2026년 10월 10일 보도 · 2026년 10월 20일 확인(새 창)
- 조혈모세포 절반만 일치해도 혈액암 환자 살려낸다 — 고려대학교의료원 웹진 KUMM(2023 SUMMER) — 고려대학교의료원 웹진 KUMM(2023 SUMMER) 누리집 · 2026년 10월 20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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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기준은 출처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