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지혈증 증상
고지혈증은 대부분 뚜렷한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해요.1
고지혈증 증상은 무엇인가요
초기 죽상경화증도 대개 증상이 없어서, 아프지 않아도 혈액 검사로 일찍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위험이 큰 사람은 미리 선별검사를 받아야 해요. 증상이 없을 때 찾아내는 방법은 공복 혈액 검사로 네 가지 지질 수치를 재는 선별검사예요.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의 인지율이 68.0%이니, 나머지 32%는 병이 있는 줄 모르고 지내는 셈이에요.
수치가 많이 높거나 오랫동안 치료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소견이 나타날 수 있어요.
| 나타날 수 있는 소견 | 모습 |
|---|---|
| 황색종 | 눈꺼풀, 손바닥, 힘줄 등에 생기는 노란 지방 덩어리 |
| 노년홍채윤부 | 각막 둘레의 회백색 고리, 젊은 환자에게도 보일 수 있음 |
| 망막지질혈증 | 중성지방이 높아 망막 혈관이 뿌옇게 보이는 드문 소견 |
| 하지허혈 | 걷거나 운동할 때 생기는 다리 통증 |
| 협심증 | 운동이나 스트레스로 심장이 산소를 더 필요로 할 때의 가슴 통증 |
| 일과성 허혈발작·뇌졸중 | 갑작스러운 한쪽 마비, 말이 어눌해짐, 시야 장애 |
출처1
다리 통증은 다리 혈관이 좁아진 말초동맥질환의 대표 증상이고, 일과성 허혈발작이나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겨요. 갑자기 한쪽 몸에 힘이 빠지거나 말이 어눌해지거나 앞이 잘 안 보이면 이런 뇌혈관 문제를 의심해야 해요.
이런 증상이 생기는 까닭은 남는 지질이 혈관벽에 쌓여 산화되고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에요. 이 과정이 죽상동맥경화증을 앞당기고 혈관 안쪽 벽을 망가뜨려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요. LDL 말고도 다른 주요 위험인자가 함께 있으면 이런 혈관 질환 위험은 더 높아져요. 그 결과 협심증·심근경색 같은 관상동맥병, 다리 혈관이 막히는 말초혈관 폐쇄,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 되고, 고혈압과 심부전 위험도 높여요. 중성지방이 500mg/dL 이상으로 올라가면 급성 췌장염 위험이 커져요. 콩팥병, 간질환, 췌장염 같은 기저 질환과 얽힌 이상지질혈증은 그 병도 함께 치료해야 해요.
이상지질혈증은 간, 췌장, 지방조직, 근육의 지질·포도당 대사를 나쁘게 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요. 그래서 비만, 당뇨병, 대사증후군과 얽히면 합병증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실제로 이상지질혈증은 당뇨병 환자의 87.0%, 고혈압 환자의 72.4%, 복부비만인 사람의 55.2%에서 함께 나타나고,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LDL 수치가 치료 목표를 넘고 있어요.
치료하면 위험은 줄어요. 콜레스테롤약을 먹는 환자 1,000명당 심혈관질환 발생은 2010년 36.9명에서 2019년 20.9명으로 줄었고, 허혈성 심질환은 35.6명에서 18.1명, 허혈성 뇌졸중은 25.3명에서 13.0명으로 줄었어요. 약물 치료를 받는 사람이 늘고 관리가 나아진 덕분으로 해석돼요.
출처
- 이상지질혈증(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8월 19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 지질 검사(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5월 6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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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기준은 출처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