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PV국가예방접종
HPV 국가예방접종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생기는 자궁경부암 같은 병을 막으려고 국가가 일정한 대상에게 HPV 백신 접종비를 대 주는 사업이에요.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에서 신분증만 가지고 가서 맞을 수 있어요.
- 지원 대상
- 12~17세 여성 청소년, 18~26세 저소득층 여성, 2026년에 새로 12세(2014년생) 남성 청소년이 들어왔어요
- 지원 내용
- 접종비 전액을 국가가 지원하고 백신은 HPV 4가(가다실)예요
- 접종 횟수
- 14세 이전에 첫 접종하면 2회, 15세 이후에 첫 접종하면 3회예요
- 받는 곳
-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예요
- 준비물
- 신분증이 필요하고, 18~26세 저소득층 여성은 접종 당일 발급한 자격확인 서류가 필요할 수 있어요
- 문의
-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HPV 국가예방접종은 무엇인가요
HPV 국가예방접종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암과 관련 질환을 막으려고 국가가 접종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청소년기에 몸이 크게 변하는 시기에 2차 성징 관련 상담과 진찰, 예방접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다는 목적도 있어요.
법적으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정한 필수예방접종 대상 질병에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이 들어 있어요. 시장·군수·구청장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필수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하고, 이 업무를 관할 구역 안의 의료기관에 맡길 수 있어요. 그래서 보건소뿐 아니라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접종할 수 있어요.
HPV 국가예방접종은 누가 받을 수 있나요
2026년 기준 접종비 지원 대상은 세 갈래예요.
- 2014년 1월 1일~12월 31일에 태어난 남성 청소년이에요. 2026년에 새로 지원 대상이 됐고 5월 6일부터 시행하고 있어요.
- 2008년 1월 1일~2014년 12월 31일에 태어난 여성 청소년이에요. 12~17세 여성 청소년에 해당해요.
- 1999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에 태어난 저소득층 여성이에요. 18~26세에 해당해요.
저소득층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고, 접종 당일 자격 요건을 확인해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생계급여(기준중위소득 30% 이하), 의료급여(40% 이하), 주거급여(43% 이하), 교육급여(50% 이하) 수급자를 말해요. 차상위계층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이고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 차상위자활, 차상위장애인, 차상위계층확인 등이 있어요.
지원 대상인지는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 확인해요. 12세 여성 청소년(2026년 기준 2013~2014년생)에게는 접종비뿐 아니라 사춘기 성장발달 관련 건강상담도 추가로 지원해요.
질병관리청은 5월부터 기존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에게만 지원하던 HPV 국가예방접종을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전면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HPV 국가예방접종은 몇 번 맞나요
HPV 국가예방접종의 접종 횟수는 첫 접종 나이로 정해져요. 15세가 되는 생일 전날까지 첫 접종을 하면 총 2회이고 2차 접종은 첫 접종 6개월 뒤에 해요. 15세가 되는 생일 이후에 첫 접종을 하면 총 3회이고 2차 접종은 첫 접종 2개월 뒤, 3차 접종은 첫 접종 6개월 뒤에 해요. 국가가 지원하는 것은 이 기준에 따른 2회 또는 3회 접종비예요.
질병관리청은 권장 시기에 맞춰 접종을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우리나라에서 만 12세에 접종하도록 권장한다고 설명해요.
HPV 국가예방접종은 어디에서 어떻게 받나요
HPV 국가예방접종은 신청서를 따로 내는 사업이 아니고 접종하러 가는 것이 곧 신청이에요. 전국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 방문해서 접종받고, 신분증(주민등록증 등)을 가져가야 해요. 18~26세 저소득층 여성은 필요하면 접종 당일 발급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자격확인 서류도 챙겨야 해요. 신청 기한은 따로 없고 상시 접종할 수 있어요.
보건소는 접종할 수 있는 백신 종류가 다를 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위탁의료기관 현황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 누리집으로 예방접종 이력 확인과 접종 관리도 할 수 있어요. 문의는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로 해요.
HPV 백신은 어떤 병을 얼마나 막아 주나요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고, 백신 접종과 정기 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어요. HPV는 100여 가지 종류가 알려져 있고 암 위험에 따라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나눠요. 고위험군 중 대표적인 16번과 18번 유형이 자궁경부암에서 발견되는 HPV의 약 70%를 차지해요. 저위험군인 6형과 11형은 생식기 사마귀와 재발성 호흡기 유두종을 일으킬 수 있어요.
백신은 종류가 세 가지예요. 2가 백신은 16형과 18형을, 4가 백신은 여기에 6형과 11형까지, 9가 백신은 4가 백신이 막는 유형에 31·33·45·52·58형까지 더해 막아요. 국가예방접종에서 쓰는 것은 4가 백신이에요.
질병관리청은 HPV 백신이 자궁경부암, 항문암 등 관련 질환을 막는 백신이고 HPV 감염으로 생기는 자궁경부암의 90% 이상, 생식기 사마귀의 89% 이상, 항문 상피 내 종양의 78% 이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밝혔어요. 한편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이 백신이 치료용이 아니라 예방용이라 이미 생긴 상피내종양이나 자궁경부암의 치료 효과는 없다고 설명해요. 접종을 마쳤더라도 모든 자궁경부암을 막을 수는 없어서 권장 연령이 되면 자궁경부암 선별검사를 계속 받아야 해요.
HPV 백신 이상반응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HPV 백신 이상반응이 있으면 놀랄 수 있지만, 접종 후에는 정상적인 면역반응으로 접종 부위가 아프거나 붓고 붉어질 수 있고 열, 메스꺼움, 근육통 같은 전신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요. 접종 부위 통증이 가장 흔해서 약 80%에서 보고됐고,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의 통증은 약 6%에서 관찰됐지만 대부분 며칠 안에 회복됐어요. 매우 드물게 호흡곤란, 아나필락시스 같은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어요.
청소년과 젊은 성인은 접종 후 실신 보고가 많아서, 외상을 막기 위해 앉거나 누워서 접종하고 접종 후에도 그 자세로 20~30분 관찰해요.
국가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이 그 접종 때문에 질병에 걸리거나 장애인이 되거나 사망하면 국가가 대통령령으로 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보상해요. 질병으로 진료받은 사람에게는 진료비 전액과 정액 간병비를, 장애인이 된 사람에게는 일시보상금을, 사망한 사람의 유족에게는 일시보상금과 장제비를 줘요. 예방접종약품의 이상이나 접종한 사람의 과실이 있었는지와 관계없이, 접종으로 생긴 피해로 질병관리청장이 인정하는 경우가 대상이에요. 질병관리청장은 보상 청구일부터 120일 이내에 해당 여부를 결정해야 해요.
HPV 백신 접종을 미뤄야 하는 경우도 있나요
HPV 백신은 다른 백신과 함께 맞을 수 있어요. 하지만 고열을 동반한 감염병처럼 중등도 또는 심한 급성기 질환이 있으면 증상이 나아질 때까지 접종을 피해야 해요. 열 같은 이상반응이 나타났을 때 기존 질환 환자의 처치에 혼선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임신 중 접종은 권장되지 않고, 접종 후 임신을 알게 되면 남은 접종은 출산 뒤로 미뤄요. 수유 중에는 맞을 수 있어요. 생식기 사마귀 환자나 선별검사에서 양성인 사람도 아직 감염되지 않은 유형에 대해서는 예방 효과가 있어서 접종할 수 있어요.
출처
- HPV 국가예방접종사업 — 질병관리청 정부24 공공서비스 (수정 2026-08-12, 확인 2026-10-18)(새 창)
- 자궁경부암 백신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10월 18일 확인(새 창)
- 여름방학,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접종받고 건강한 새학기 준비!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2026년 7월 24일,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18)(새 창)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 국가법령정보센터 · 2026년 10월 8일 시행 · 2026년 10월 18일 확인(새 창)
처음 쓴 날 고친 날 확인한 날
숫자와 기준은 출처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