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풍 원인
요산은 퓨린이라는 물질이 대사되고 남는 마지막 산물로, 잔틴 산화효소라는 효소가 있는 간과 소장에서 만들어져요.1
통풍 원인은 무엇인가요
통풍약 알로퓨리놀이 요산을 줄이는 원리도 바로 이 효소를 막는 것이에요. 만들어진 요산의 약 3분의 2에서 4분의 3은 콩팥으로, 나머지는 장으로 빠져나가요. 그래서 고요산혈증은 요산이 너무 많이 만들어지거나, 덜 빠져나가거나, 두 가지가 함께 일어날 때 생겨요. 요산을 물에 잘 녹는 물질로 바꿔 주는 효소(요산 산화효소)가 사람 같은 영장류에게는 부족해서, 요산이 쌓이면 통풍이 생길 수 있어요. 혈액과 관절액 속 요산은 요산염 형태로 녹아 있다가, 농도가 높아지면 결정이 되어 관절에 쌓여요.
어린이는 콩팥에서 요산을 잘 내보내 3~4mg/dL 정도를 유지하지만, 사춘기 뒤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1~2mg/dL 높아져요. 나이가 들수록 요산이 오르기 때문에 통풍 위험도 함께 높아져요.
| 원인 | 예 |
|---|---|
| 너무 많이 만들어짐 | 퓨린 대사 효소 이상, 용혈성 질환, 림프·골수 증식 질환, 적혈구증가증, 건선, 파젯병, 횡문근융해증, 지나친 운동, 과음, 비만, 퓨린이 많은 음식 과식 |
| 덜 빠져나감 | 콩팥 기능 이상, 요붕증, 고혈압, 다낭성 신질환, 산혈증, 케톤혈증, 굶기, 사르코이드증, 납중독, 부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임신중독증 |
| 약 때문에 | 저용량 아스피린, 이뇨제, 결핵약 에탐부톨·피라지나마이드, 시클로스포린 |
| 둘 다 | 술, 쇼크 |
출처1
술은 통풍에 특히 나빠요. 알코올은 콩팥에서 요산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퓨린 합성과 요산 생성도 늘려 고요산혈증을 악화시키고, 통풍 환자의 약 절반은 술을 많이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혈중 요산과 체중은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비만도 요산을 높이는 원인이에요. 생활 습관 가운데에는 과음, 비만, 퓨린이 많은 음식, 인공 과당이 든 청량음료, 지나친 운동이 요산을 올려요. 통풍은 대사성 질환이고 대사증후군과 자주 함께 오는 만큼, 고지방·고열량 식사로 살이 찌는 것도 위험을 키워요. 쇼크처럼 몸에 큰 충격이 가해질 때는 요산이 많이 만들어지면서 동시에 덜 빠져나가요. 실제 통풍 환자는 대부분 너무 많이 만들어지는 문제와 덜 빠져나가는 문제가 함께 있어요.
고혈압 치료에 쓰는 이뇨제는 요산을 높여 통풍 위험을 키울 수 있어요. 반대로 로자탄이나 암로디핀 같은 혈압약, 페노파이브레이트 같은 고지혈증약은 요산 배설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어, 통풍이 있으면 혈압약·고지혈증약을 고를 때 이 점을 함께 따져요. 저용량 아스피린은 요산을 올릴 수 있지만(고용량은 오히려 요산을 낮춘다는 연구도 있었어요),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이 요산 때문에 끊을 필요는 없어요.
출처
처음 쓴 날 고친 날 확인한 날
숫자와 기준은 출처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