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암 초기 증상
암은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어서, 증상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기보다 정기 검진으로 일찍 찾는 것이 중요해요.1
대장암 초기 증상은 무엇인가요
대장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대장 용종도 대부분 증상이 없어 검진 중에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요. 배변 습관이 바뀌거나 혈변, 통증, 빈혈이 있으면 대장내시경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직장이나 구불결장처럼 항문에서 가까운 곳에 생긴 대장암은 혈변이 나타나는 경우가 드물지 않아요.
대변의 피는 색으로 출혈 위치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어요. 선홍색이나 적갈색 혈변은 주로 대장 같은 하부위장관 출혈이고, 자장면처럼 검고 반질거리는 흑변은 주로 식도·위·십이지장 같은 상부위장관 출혈이에요. 다만 위에서 피가 많이 빠르게 나면 혈변으로 나오기도 하고, 철분제나 비스무스 성분 위장약을 먹어도 대변이 검게 나올 수 있어요. 혈변은 붉은 피만 보이거나 핏덩어리가 나오기도 하고, 대변에 피가 섞이거나 피 섞인 설사로 나타나기도 해요. 짧은 시간에 피를 많이 흘리면 맥박이 빨라지고 혈압이 떨어져 바로 응급치료가 필요하지만, 출혈이 적고 느리면 맥박과 혈압에 변화가 없어요. 혈변·흑변은 위·십이지장 궤양, 식도정맥류, 대장 게실증, 대장암 등 여러 원인으로 생기므로 정확한 진단에는 내시경 검사가 꼭 필요해요.
| 혈변·흑변의 원인 | 특징 |
|---|---|
| 치핵·항문열상 | 선홍색 혈변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 배변 때 출혈 |
| 대장암 | 항문 가까운 대장암은 혈변이 드물지 않음 |
| 대장 게실증 | 게실 안 혈관이 터지며 주로 혈변 |
| 염증장질환 | 궤양대장염은 혈변과 고름 섞인 곱변, 크론병은 복통·설사·체중 감소 |
| 위·십이지장 궤양 | 보통 흑변, 대량 출혈이면 혈변이나 토혈 |
출처3
치질이 있다고 혈변을 치질 탓으로만 단정하면 안 돼요. 모든 치질이 피를 내는 것은 아니고 치질과 대장암이 함께 있는 경우도 드물지 않아, 혈변이 반복되면 다른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40~50대 이상은 대장내시경 등의 검사를 받는 것이 원칙이에요. 큰 용종도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거나 혈변을 일으키기도 해요. 항문 주변에 혹처럼 튀어나온 것은 치핵 같은 양성 질환일 수도 있지만 항문암이나 직장 용종·직장암일 수도 있어, 진료를 받아 본 적이 없다면 전문의에게 확인받아야 해요. 설사나 변비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받다 용종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지만, 설사·변비는 용종의 증상이라기보다 대장의 기능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대장암에서는 출혈이 가끔씩만 일어나고 양도 많지 않아 대변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올 수도 있어요. 혈변이 있는데 활력징후가 안정적이면 가장 중요한 검사는 대장내시경이고, 대장내시경에서 의심 병변이 보이면 조직검사로 확진해요.
출처
- 건강검진(암 검진)(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5월 15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 대장용종(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6월 1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 혈변 및 흑변(성인)(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7월 22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 대변 및 잠혈검사(분변 잠혈검사)(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3년 11월 8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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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기준은 출처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