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결

대상포진예방접종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를 일으킨 바이러스(VZV)가 신경절에 숨어 있다가 나이가 들거나 면역이 떨어질 때 다시 깨어나, 몸 한쪽 신경을 따라 통증과 물집을 일으키는 병이에요.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이 재활성화를 막는 백신으로, 지금은 예방 효과가 더 좋은 사백신(싱그릭스)이 우선 권장돼요.

핵심 정리 기준
접종 대상
50세 이상 모든 성인, 면역이 떨어진 18세 이상 고위험군
접종 횟수
사백신 2회, 1차 후 2~6개월 간격(면역저하자는 1~2개월)
예방 효과
90% 이상
대상포진을 앓았다면
회복 후 접종, 보통 6~12개월 또는 1년 이상 지난 뒤 권장
생백신 맞았다면
약 5년 간격 두고 사백신 2회(생백신 후 2개월 안은 안 됨)
흔한 이상반응
주사 부위 통증, 피로, 근육통, 열, 대부분 2~3일 안에 회복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백신 병과 주사기
사진 출처: Ajay Kumar Chaurasiya(CC BY-SA 4.0)(자르고 색을 조정함) · commons.wikimedia.org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누가 맞아야 하나요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50세 이상이라면 건강해도 맞는 것이 권장돼요. 대상포진은 평생 10~30%가 걸리고, 나이가 들수록 늘어 특히 50세 이상에서 위험이 크게 높아져요. 2022년 우리나라 대상포진 발생률은 1,000명당 9.22명으로 2006년(4.23명)의 2배가 넘었고, 환자의 약 64%가 50세 이상이었어요.

접종 대상내용
50세 이상건강한 사람을 포함한 모든 성인
18세 이상 면역저하자암 환자, 장기이식자, 자가면역질환자 등 대상포진 위험이 높은 사람
대상포진을 앓았던 사람재발할 수 있어 접종 권장
생백신을 맞았던 사람사백신 접종 권장

출처1

정리하면 50세 이상 모든 성인, 18세 이상 면역저하 고위험군, 대상포진을 앓았던 사람, 예전에 생백신을 맞은 사람이 사백신 접종 대상이에요. 대상포진을 앓았다면 다 나은 뒤 보통 6~12개월 지나서 맞아요. 사백신의 예방 효과는 90% 이상이에요.

대상포진 환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로 2010년 483,533명에서 2016년 691,399명으로 늘었고, 같은 기간 치료비(요양급여)도 약 444억 원에서 약 803억 원으로 늘었어요. 스트레스와 고령화가 면역 저하로 이어지는 것이 원인으로 꼽혀요. 백신을 맞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대상포진후신경통이에요. 물집이 나은 뒤에도 통증이 몇 달에서 1년 넘게 이어지는 것으로, 나이가 많거나 처음 통증이 심했을수록 잘 생기고 신경과나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약물 치료를 받아요.

맞기 전과 맞은 뒤에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맞기 전과 맞은 뒤에 조심할 것이 있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상포진 백신을 맞기 전에 효과와 이상반응을 의사와 상담하고 결정하라고 안내해요.

이럴 때이렇게
열이 나는 등 급성 질환, 활동성 결핵다 나은 뒤 접종
젤라틴·네오마이신 같은 백신 성분에 심한 알레르기가 있었음접종을 피함
항암치료나 고용량 스테로이드 같은 면역억제 치료 중,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접종을 피함
접종 직후의료기관에서 약 30분 머물며 급성 알레르기 반응 확인
집에 온 뒤3시간 이상 주의 깊게 보고, 최소 3일은 몸 상태를 살핌

출처2

주사 부위 통증·붓기, 가벼운 두통·근육통·열은 생길 수 있지만,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오래가는 이상반응이 있으면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해요. 이상반응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1644-6223)에 신고할 수 있어요. 대상포진은 면역이 약하면 온몸으로 퍼지거나 심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다른 병을 치료하고 있다면 접종 시기와 백신 종류를 꼭 의사에게 알려야 해요.

대상포진 예방접종 가격은 얼마이고, 무료로 맞을 수 있나요

대상포진 백신은 결핵·B형간염·인플루엔자 같은 국가필수예방접종 14종에 들어 있지 않아, 원칙적으로 접종비를 본인이 내요.

대상포진예방접종 가격 자세히 보기

대상포진 백신은 어떻게 맞나요

사백신은 총 2회 맞고, 1차 접종 뒤 2~6개월 간격으로 2차를 맞아요. 면역저하자는 1~2개월 간격으로 2차를 맞을 수 있어요. 위팔 어깨 근육(삼각근)에 0.5mL를 근육주사해요.

구분생백신사백신(싱그릭스)
나온 해2006년2017년(국내 2022년부터)
예방 효과사백신보다 낮음더 우수해 우선 권장
면역저하자—안전하게 접종 가능
횟수—2회

출처1

맞으면 안 되는 경우는요

백신 성분에 심한 알레르기가 있었거나 1차 접종 뒤 아나필락시스 같은 심한 반응이 있었다면 맞지 않아요. 임신부는 안전성 자료가 부족해 미루고, 열이 나는 중등도 이상 급성 질환이 있으면 나은 뒤에 맞아요.

대상포진을 앓았는데 언제 맞나요

대상포진을 앓았던 사람도 백신을 맞을 수 있어요. 짧은 기간에 재발하는 일은 드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발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에요. 일반적으로 회복 뒤 6~12개월 지나 접종을 권하고, 발병 직후보다는 1년 이상 지난 뒤를 권하기도 해요. 나라에 따라 급성기 증상이 나으면 바로 맞도록 권하기도 해서, 접종 시점은 상황을 보고 정해요.

예전에 생백신을 맞았으면 또 맞아야 하나요

생백신은 장기 예방 효과가 제한적이어서, 생백신을 맞은 사람도 사백신을 맞을 수 있어요. 위험이 갑자기 커진 상황이 아니라면 생백신 뒤 약 5년 간격을 두고 사백신을 맞는 것이 권장돼요. 위험을 크게 높이는 질환이 있거나 70세 이상이면 5년 안에도 고려할 수 있지만, 생백신 뒤 2개월 안에는 맞지 않아요. 생백신을 맞았어도 사백신은 2회 모두 맞아야 해요.

대상포진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생기나요

대상포진은 주로 가슴이나 허리 한쪽 신경을 따라 생기고, 발진 2~3일 전부터 그 부위가 아프거나 저리고 따가워요. 붉은 발진이 물집으로 변해 모이고, 면역이 정상이면 3~5일 동안 새 물집이 생긴 뒤 7~10일 안에 딱지가 앉아요. 피부가 완전히 돌아오기까지 평균 1개월 정도 걸려요. 눈 주변에 생기면 시력을 위협할 수 있고, 귀와 얼굴 신경을 침범하면 얼굴 마비, 어지럼, 이명, 청력 저하가 올 수 있어요.

대상포진후신경통은 얼마나 흔한가요

물집이 나은 뒤에도 그 자리가 1개월 넘게 아픈 대상포진후신경통은 60세 이상 환자의 약 40~70%에게 생겨요. 몇 달에서 몇 년까지 갈 수 있고 완전히 고치는 방법은 없어서, 통증 약이나 신경차단술로 조절해요. 그래서 미리 백신을 맞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에요.

걸리면 언제 약을 먹어야 하나요

항바이러스제(아시클로버, 발라시클로버, 팜시클로버)는 발진이 생긴 뒤 72시간 안에 시작해야 가장 효과적이고, 이 시기가 지나면 효과가 크게 떨어져요. 면역저하자는 72시간이 지났어도 치료가 필요해요. 대상포진은 공기로는 잘 옮지 않지만, 수두를 앓은 적 없는 사람이 물집에 직접 닿으면 수두가 옮을 수 있어요.

출처

  1. 수두와 대상포진(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5월 11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2. 겨울철 면역력 주의보, '대상포진 백신' 안전하게 접종하세요 — 식품의약품안전처(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2017년 12월 20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3.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 서울 도봉구보건소 누리집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4.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 — 인천 연수구보건소 누리집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5.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안내 — 원주시보건소 누리집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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