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암
위암은 위에 생기는 암을 두루 이르는 말이에요. 위벽 점막층과 바로 아래 점막하층에만 암이 있으면 조기 위암, 근육층까지 침범하면 진행성 위암이라고 해요. 위암의 대부분은 점막 상피세포에서 생기는 위선암이에요.
- 2023년 새 환자
- 28,943건으로 전체 암의 10.0%, 암 발생 5위
- 5년 상대생존율
- 2019~2023년 78.6%, 국한 단계 97.6%
- 국가암검진 대상 암
-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 가장 정확한 진단법
- 위내시경검사와 조직검사
- 조기 위암의 증상
- 대부분 없고 정기 검진에서 우연히 발견
- 2·3기 수술 후 재발
- 40~60%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위는 어떤 기관인가요
위는 식도와 십이지장 사이의 주머니 모양 소화기관이에요. 분문부, 위저부, 위체부, 전정부, 유문부로 나뉘고, 위벽은 안쪽부터 점막층,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하층, 장막층의 다섯 층이에요. 위샘에서 나오는 위액은 강산성이고, 위산은 단백질 소화효소를 활성화하고 세균을 없애요.
위암의 발생 통계
2023년 우리나라에서 새로 생긴 암 288,613건 중 위암은 28,943건(10.0%)으로 5위였어요. 인구 10만 명당 조발생률은 56.6건이에요. 남녀 비는 2대 1로 남자가 많아요. 남자 19,295건은 남자 암 중 3위, 여자 9,648건은 여자 암 중 5위예요. 연령대로는 60대 32.9%, 70대 25.9%, 50대 17.7% 순이에요. 남자 암 발생 순위는 전립선암, 폐암, 위암 순으로 위암이 3위예요.
위암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위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고, 약간 불편해도 일반 위장 질환과 구분하기 어려워 어느 정도 진행된 뒤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아요.
위암 증상 자세히 보기위암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위암은 위내시경검사와 CT로 진단해요. 위내시경검사는 병변을 직접 보고 조직을 떼어 암세포를 확인하는 가장 정확하고 필수적인 검사이며, 증상이 없는 조기 위암을 발견하는 데도 가장 좋아요. 검사 전날 밤부터 금식하고, 검사 시간은 5~10분쯤이에요. 불안하면 의식하 진정 내시경(수면내시경)도 가능한데, 고령자나 심폐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주의가 필요해요.
| 검사 | 내용 |
|---|---|
| CT | 암이 주변 장기를 침범했는지, 림프절이나 간, 복막 등으로 전이됐는지 보며 수술 전 치료 계획에 필요해요 |
| 내시경 초음파 | 종양이 위벽에 얼마나 깊이 들어갔는지 봐서 내시경 시술이 가능한지 판단해요 |
| 상부위장관조영술 | 소규모 조기 위암은 진단이 어렵고 정확도가 낮아 지금은 선별검사로 쓰지 않아요 |
| PET | 전신을 한 번에 봐서 원격 전이 여부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돼요 |
출처1
위암의 병기는 어떻게 나뉘나요
병기는 위벽 침윤 정도(T), 주위 림프절 전이(N), 다른 장기로의 전이(M)를 종합해 1기에서 4기까지로 나눠요. 숫자가 높을수록 많이 진행된 것이고, 병기는 치료 방침을 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준이에요. 임상적 병기로 보면 침범 깊이가 점막층부터 근육층이고 림프절 전이가 없으면 1기, T1~T2이면서 림프절 전이가 있으면 2A기, T3나 T4a이면서 림프절 전이가 없으면 2B기, T3나 T4a이면서 림프절 전이가 있으면 3기, T4b면 4A기, 원격 전이가 있으면 4B기예요. 위선암에는 2026년 현재 9판 병기 기준이 나오지 않아 AJCC 8판을 계속 써요.
위암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수술은 위암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이고, 암을 일찍 찾아 수술받는 것이 완치 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 치료 | 내용 |
|---|---|
| 내시경 점막하박리술 | 조기 위암 중 크기가 2cm 이하이고 분화도가 좋으면 배를 열지 않고 내시경으로 암을 도려내요. 30~60분쯤 걸리고 2~3일 만에 퇴원해요.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요 |
| 위아전절제술 | 위 아랫부분의 암에 위 아래쪽 약 3분의 2를 절제해요. 위암의 3분의 2가 위 아랫부분에 생겨 가장 흔한 위 수술이에요 |
| 위전절제술 | 암이 위 전체에 퍼졌거나 위 윗부분에 있을 때 위 전체를 절제하고 식도와 공장을 이어요. 합병증이 상대적으로 많아요 |
| 근위부·유문보존·설상절제 | 암의 위치와 병기에 따라 조기 위암 등 일부에만 고려하는 기능 보존 수술이에요 |
출처1
수술은 개복, 복강경, 로봇으로 나뉘고, 복강경과 로봇수술이 널리 쓰여요. 로봇수술은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환자 부담이 커요. 위뿐 아니라 주변 림프절까지 넓게 절제하는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전이를 막기 위해서예요.
항암화학요법은 시기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눠요.
| 종류 | 내용 |
|---|---|
| 보조 항암화학요법 | 수술 후 재발 위험을 낮추려는 치료로 보통 8주 이내에 시작해요. 연구에서 3년 무재발생존율과 5년 전체 생존율이 각각 약 10~20% 올랐어요 |
| 선행 항암화학요법 | 수술 전에 암을 줄이려는 치료로 우리나라에서는 선별된 환자에게만 주로 해요 |
| 고식적 항암화학요법 |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재발했거나 원격 전이가 있을 때 하며, HER2 발현 여부가 가장 중요하고 표적치료제와 면역항암제가 쓰여요 |
출처1
방사선치료는 위암 치료에 거의 쓰이지 않지만 뇌나 척추 전이로 인한 통증을 줄이려고 할 수 있어요.
위암 수술 후 부작용과 재발은 어떻게 되나요
위 수술 후 부작용은 대략 10~15%에서 보고돼요.
| 부작용 | 내용 |
|---|---|
| 문합부 누출 | 이은 부위가 벌어져 복막염이나 농양이 생기는 합병증으로, 복통, 발열, 황달로 의심해요. 대부분 금식과 영양 공급, 배농, 항생제로 치료하며 보통 2~3주 걸려요 |
| 출혈 | 복강 내 출혈은 복부 팽만과 혈압 저하로 나타나고, 대량 출혈이면 응급수술을 해요 |
| 장유착과 장폐색 | 복통, 구토, 방귀가 안 나오는 증상이 생기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요 |
| 덤핑증후군 | 음식이 소장으로 너무 빨리 내려가 식후 10~30분 안에 복통, 어지러움, 식은땀이 생기는 조기형과 식후 1~3시간에 저혈당이 생기는 후기형이 있어요 |
| 빈혈 | 위 수술을 한 환자의 약 30%에서 철분 결핍성 빈혈이 생길 수 있어요 |
출처1
덤핑증후군을 줄이려면 소량씩 20분 이상 천천히, 하루 5~6회 나눠 먹고 식사와 물·국물 섭취 시간을 구분해요. 위전절제술을 하고 3~5년이 지나면 내인자가 없어 비타민 B12가 부족해질 수 있어 정기 검사와 주사가 필요해요.
전체 위암 환자의 40~60%는 재발로 사망하며, 재발의 90%는 5년 안에, 50%는 2년 안에 일어나요. 그래서 수술 후 적어도 5년은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하고, 처음 3년은 3~6개월마다, 3~5년 차는 6개월~1년마다 외래 진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위암의 5년 생존율은 얼마인가요
2019~2023년 위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78.6%(남자 79.3%, 여자 77.3%)예요. 1993~1995년 43.9%에서 크게 올랐어요. 조기 위암은 90% 이상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어요.
| 진단 때 병기 | 5년 상대생존율(2019~2023년) |
|---|---|
| 국한 | 97.6%예요 |
| 국소 | 62.2%예요 |
| 원격 | 7.5%예요 |
출처1
출처
- 위암(국가암정보센터)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 2026년 6월 18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 암관리법 시행령 — 국가법령정보센터(법제처) · 2026년 1월 2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 암환자 273만 명 시대,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보건복지부) · 2026년 1월 20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 소화불량(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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