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암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종양이에요. 폐 자체에서 시작한 원발성 폐암 외에, 다른 장기의 암이 퍼져 폐에서 자라는 폐 전이도 있어요. 현미경에서 보이는 암세포의 크기에 따라 소세포폐암과 비소세포폐암으로 나눠요.
- 2023년 새 환자
- 32,953건으로 전체 암의 11.4%, 암 발생 2위
- 5년 상대생존율
- 2019~2023년 42.5%, 폐에 국한된 경우 81.5%
- 가장 흔한 초기 증상
- 기침, 폐암 환자의 최대 75%
- 국가암검진 대상 암
-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 폐암 검진 영상검사
- 방사선량을 8분의 1쯤으로 낮춘 저선량 CT
- 조직 유형 중 최다
- 선암 52.8%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폐암은 어떤 종류가 있나요
비소세포폐암은 다시 편평상피세포암, 선암, 대세포암으로 나뉘어요. 소세포폐암은 성장이 빠르고 진단할 때 이미 퍼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 종류 | 특징 |
|---|---|
| 선암 | 폐암 가운데 발생 빈도가 가장 높고 폐 말초에 잘 생겨요. 여성이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게도 생겨요 |
| 편평상피세포암 | 주로 폐 중심부에서 발견되고 남자에게 흔하며 흡연과 관련이 많아요 |
| 대세포암 | 폐 말초에 주로 생기고 일부는 빠르게 자라 다른 비소세포폐암보다 예후가 나쁜 편이에요 |
| 소세포폐암 | 악성도가 강하고 주로 폐 중심부 기도에서 시작해요. 대부분 흡연량이 많은 사람에게 생겨요 |
출처1
2023년 폐암 32,924건을 조직 유형별로 보면 선암이 52.8%, 편평상피세포암이 19.0%, 소세포암이 9.9%, 대세포암이 1.3%였어요.
폐암의 발생 통계
2023년 우리나라에서 새로 생긴 암 288,613건 가운데 폐암은 남녀를 합쳐 32,953건(11.4%)으로 2위였어요. 남자 21,846건, 여자 11,107건으로 남녀 비는 2대 1이에요. 남자 암 중에서는 2위, 여자 암 중에서는 4위예요. 연령대로는 70대가 32.8%로 가장 많고, 60대 30.6%, 80대 이상 22.0% 순이에요.
남녀를 합쳐 보면 60대, 70대, 80세 이상에서 가장 많이 생긴 암이 폐암이고, 65세 이상 전체에서도 폐암이 1위예요.
폐암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폐암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고, 진행해도 기침이나 가래처럼 감기와 비슷한 증상만 있는 경우가 많아 증상만으로 진단하기가 어려워요.
폐암 증상 자세히 보기폐암은 어떻게 검진하고 진단하나요
폐암은 국가암검진사업 대상 암 6가지 가운데 하나예요. 건강보험가입자와 피부양자, 의료급여수급자가 검진사업의 대상자예요.
흉부 엑스선촬영은 병변 크기가 5mm 이상은 되어야 보이고 위치에 따라 놓칠 수 있어 초기 폐암 발견에는 한계가 있어요. 정확히 검사하려면 전산화단층촬영(CT)을 해야 하고, 폐암 검진에는 방사선량을 8분의 1쯤으로 낮춘 저선량 CT를 써요. 이상이 보이면 조영제를 쓰는 진단 목적의 흉부 CT를 찍어요.
| 검사 | 내용 |
|---|---|
| 가래세포검사 | 가래 속 세포에서 암세포를 찾아요. 초기 폐암은 가래에서 암세포가 나올 가능성이 낮아요 |
| 기관지내시경 | 내시경을 넣어 암이 기관지를 얼마나 침범했는지 보고 조직검사를 해요 |
| 경피적 미세침흡인세포검사 | 바늘을 몸 밖에서 폐 병변으로 직접 찔러 조직을 얻어요. 기흉이나 출혈이 종종 생길 수 있어요 |
| PET, 뇌 MRI, 뼈 스캔 | 병기를 정하려고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를 확인해요 |
출처1
폐암의 병기는 어떻게 나뉘나요
비소세포폐암은 종양의 크기와 침윤 정도(T), 림프절 전이(N), 원격 전이(M)를 조합한 TNM 분류로 병기를 1~4기로 나눠요. 소세포폐암은 빠르게 퍼지는 특성 때문에 제한성 병기와 확장성 병기로만 나눠요. 제한성 병기는 암이 종격동을 포함해 폐 한쪽에만 있고 근치적 방사선치료가 가능한 경우이고, 확장성 병기는 반대쪽 폐나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예요.
폐암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치료는 병기와 환자의 전신 상태에 따라 달라져요. 전이 없이 국한된 병기에는 수술과 방사선치료 같은 국소치료를, 전이된 병기에는 약물을 쓰는 전신치료를 해요. 전이가 없는 국한된 병기에서는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를 하고, 인접 림프절 밖으로 전이된 4기에서는 항암화학요법을 해요. 표적치료제와 면역관문억제제도 넓게는 항암화학요법에 들어가요.
| 치료 | 내용 |
|---|---|
| 수술 | 폐의 일부 또는 전체와 인접 림프절을 제거해요. 엽절제술이 현재 표준 수술이고, 초기 폐암은 가슴을 작게 절개하는 흉강경수술이 가능해요. 소세포폐암은 매우 초기일 때만 고려해요 |
| 항암화학요법 | 세포독성항암제, 표적치료제, 면역관문억제제로 나뉘어요. EGFR나 ALK 같은 유전자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에는 표적치료제가 효과적이에요 |
| 방사선치료 | 비소세포폐암 1기에서 수술이 어려우면 체부정위적 방사선치료로 1~2주 안에 치료를 끝내고, 2~3기에서는 항암제와 함께 보통 6~7주 치료해요 |
출처1
소세포폐암은 병기와 상관없이 항암화학요법이 주된 치료이고 제한성 병기에서는 방사선치료를 함께 해요. 환자의 약 10%는 진단 때 이미 뇌 전이가 있어 예방적 전뇌 방사선치료를 하기도 해요.
항암제 부작용은 감염 위험 증가, 빈혈, 구역질, 탈모, 말초신경염 등이고, 방사선치료에서는 식도염과 방사선 폐렴이 특징적으로 나타나요. 새 증상이 생기면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중요해요.
폐암의 5년 생존율은 얼마인가요
2019~2023년 폐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남녀 전체 42.5%예요. 1993~1995년 12.5%에서 꾸준히 높아졌어요.
| 5년 상대생존율 | 남녀 전체 | 남 | 여 |
|---|---|---|---|
| 1993~1995년 | 12.5%예요 | 11.6%예요 | 15.8%예요 |
| 2011~2015년 | 27.7%예요 | 23.5%예요 | 37.6%예요 |
| 2019~2023년 | 42.5%예요 | 35.4%예요 | 56.7%예요 |
출처1
병기별로 보면 암이 폐에 국한된 경우 81.5%, 주위 조직이나 림프절을 침범한 경우 51.7%, 멀리 전이된 경우 13.9%예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55~80%는 처음 진단할 때 이미 국소적으로 진행됐거나 전이된 상태이고, 수술받은 환자도 20~50%는 재발해요.
출처
- 폐암(국가암정보센터) —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 2026년 10월 2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 암관리법 시행령 — 국가법령정보센터(법제처) · 2026년 1월 2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 암환자 273만 명 시대,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보건복지부) · 2026년 1월 20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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