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절
골절은 뼈의 연속성이 완전히 또는 일부 끊어진 상태로, 뼈에 금만 간 것도 골절에 들어가요. 뼈는 흉터 없이 아무는 조직이라 잘 붙으면 원래 강도와 기능을 되찾지만, 2.5~10%는 제대로 붙지 않았다는 해외 연구도 있어요.
- 증상
- 극심한 통증, 누르거나 움직이면 더 아픔, 비정상적인 흔들림·모양 변화, 부기
- 응급처치
- 가장 먼저 부목으로 고정, 불필요하게 움직이지 않기
- 검사
- X선이 기본, 애매하면 CT, CT에도 안 보이면 MRI
- 치료
- 손으로 맞추고 깁스·보조기로 고정, 필요하면 핀·나사·금속판 수술
- 아이 골절
- 15~30%가 성장판 손상, 양쪽을 같이 찍어 비교
- 예방
- 칼슘·비타민 D, 운동, 낙상 예방, 금연·절주(골다공증 골절 예방)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골절은 무엇이고, 증상은 무엇인가요
우리 몸에는 200여 개의 뼈가 근육·힘줄로 이어져 뼈대를 이루고, 장기를 보호하고 피를 만들며 움직이게 해 줘요. 힘이 가해진 방향에 따라 가로·비스듬히·나선 모양으로 부러지고, 여러 조각으로 깨지면 분쇄 골절, 부러진 뼈가 피부 밖과 통하면 개방 골절이라고 해요.
| 특이한 골절 | 내용 |
|---|---|
| 병적 골절 | 뼈 종양·골수염 같은 병으로 약해진 뼈가 작은 힘에도 부러짐 |
| 스트레스(피로) 골절 | 반복된 힘을 견디지 못해 금이 감, 운동선수나 갑자기 심한 훈련을 받은 군인에게 흔함 |
| 개방성 골절 | 뼈 끝이 피부를 뚫고 나오거나 피부가 사라짐, 근육 손상과 감염 위험이 큼 |
| 성장판 손상 | 아이 골절의 15~30%, 팔다리가 짧아지거나 휠 수 있고 성장 기간이 많이 남을수록 결과가 나쁨 |
| 골다공증 골절 | 뼈가 약해져 심하면 일상생활 중에도 척추·대퇴골이 부러짐 |
뼈가 부러지면 부기와 근육 경련, 뼈를 싼 막의 손상 때문에 극심하게 아프고, 누르거나 움직이면 더 아파요. 부러진 부위가 이상하게 흔들려 주변 관절을 못 쓰고, 팔다리 모양이 바뀌거나 피와 체액이 스며 부어요. 감각이 떨어지거나 마비가 오기도 해요.
골절을 부르는 추락·낙상
질병관리청의 「2024년 퇴원손상통계」를 보면, 손상으로 입원한 환자는 1,229,025명으로 전체 입원환자의 15.5%를 차지해 가장 많았어요. 손상 원인은 추락·낙상이 52.4%로 절반을 넘었고 운수사고 19.4%, 부딪힘 10.7% 순이었어요. 추락·낙상 비율은 2014년 34.7%에서 2024년 52.4%로 늘었어요.
| 추락·낙상 입원(인구 10만 명당) | 내용 |
|---|---|
| 성별 | 여자 1,366명, 남자 932명으로 여자가 1.5배 |
| 노인(만 65세 이상) | 3,374명, 노인 손상 입원의 66.4% |
| 75세 이상 여자 | 6,468명으로 0~14세 여자(213명)의 30.4배 |
| 평균 재원일수 | 추락·낙상 14.7일로 손상 원인 가운데 가장 김 |
출처3
나이가 들수록 뼈가 약해져 넘어짐이 골절로 이어지기 쉬우니, 고령층은 집 안 낙상 예방에 특히 신경 써야 해요.
골절 응급처치와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골절 응급처치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부목으로 골절 부위를 고정하는 거예요. 부러진 팔다리가 흔들리면 날카로운 뼈끝이 근육·혈관·신경을 또 다치게 하고, 고정하면 통증이 줄고 지방 색전증이나 쇼크 같은 합병증도 줄며 옮기거나 X선을 찍기도 쉬워져요.
병원에서는 다친 상황을 자세히 말하는 것이 중요해요. 떨어진 높이나 교통사고 당시 차의 속도처럼 가해진 힘의 크기가 뼈가 다친 정도와 비례하기 때문이에요. 검사는 X선이 가장 기본이고 여러 각도에서 위아래 관절까지 함께 찍으며, 아이는 나이에 따라 성장판 모양이 달라 다치지 않은 반대쪽도 찍어 비교해요. X선으로 애매하면 CT, 특히 3차원 CT로 모양을 정확히 보고, 어긋나지 않은 금은 CT에도 안 보일 수 있어 그때는 MRI를 찍어요.
골절 치료: 깁스와 수술은 어떻게 하나요
| 방법 | 내용 |
|---|---|
| 도수 정복 | 의사가 손으로 당겨 어긋난 뼈를 제자리에 맞춤, 다친 뒤 최대한 빨리 |
| 고정 | 깁스(석고·섬유유리), 보조기, 핀으로 붙을 때까지 유지, 아이는 빨리 붙어 주로 이 방법 |
| 기능적 보조기 | 3~4주 깁스 뒤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보조기로 바꾸기도 함 |
| 내고정 수술 | 핀·나사·금속판을 몸 안에 넣어 고정, 일반적인 수술 방법 |
| 외고정 | 금속이 피부 밖으로 나옴, 심한 개방 골절이나 뼈가 많이 없어졌을 때 |
출처1
고정하는 기간은 다친 정도와 위치, 나이와 몸 상태에 따라 다르고, 깁스를 푼 뒤에도 관절 움직임과 체중을 다 싣는 데까지 회복 과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혈관 손상으로 구획증후군이 생겼거나 척추 골절로 신경 손상이 나빠지면 응급 수술을 해요.
| 골절 합병증 | 내용 |
|---|---|
| 혈관·신경 손상 | 날카로운 뼈끝에 다쳐 저림·마비 |
| 지방 색전증 | 골수의 지방이 피를 타고 폐·뇌로 가 갑자기 숨이 참, 고정하고 덜 움직여야 함 |
| 구획증후군 | 압력이 올라 피가 안 통해 근육·신경이 상함, 의심되면 빨리 근막을 째서 압력을 낮춤 |
| 감염 | 개방 골절이나 수술 뒤 |
| 붙는 문제 | 엉뚱하게 붙는 부정 유합, 늦게 붙는 지연 유합, 아예 안 붙는 불유합(뼈 이식 등 재수술) |
| 무혈성 골괴사 | 뼈로 가는 혈관이 다쳐 뼈가 죽음, 대퇴골두·손목·발목 뼈 |
출처1
아이 팔다리 뼈는 스스로 바로잡는 힘이 커서, X선에서 조금 어긋나 보여도 자라면서 기능에 문제 없이 낫는 경우가 많아요.
골절과 음식, 골다공증
포털에는 부러진 뼈를 빨리 붙게 하는 특정 음식에 대한 내용은 없고, 골다공증과 골절을 막는 방법으로 칼슘과 비타민 D를 충분히 먹고, 운동하고,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고, 금연·절주를 하라고 권해요. 비타민 D는 장에서 칼슘 흡수를 늘리고 콩팥에서 칼슘이 덜 빠져나가게 하며, 먹는 양과 햇빛 쬐는 시간이 부족하면 모자랄 수 있어요. 뼈는 해마다 10%씩 새것으로 바뀌고 35세부터 서서히 줄어, 체중을 싣는 운동이나 점프가 뼈 건강에 도움이 돼요. 스테로이드 계열 약, 과량의 갑상선 호르몬, 항경련제 같은 약도 뼈를 약하게 할 수 있어요.
골절은 어떤 모양이 있고, 뼈는 어떻게 붙나요
건강보험공단 비급여 정보 포털은 골절을 뼈의 연속성이 완전하게 혹은 불완전하게 깨져서 끊어진 상태라고 설명해요. 뼈에 외력이 가해지면 가로로 부러지는 횡형, 비스듬한 사선형, 비틀리는 나선형 같은 여러 모양의 골절이 생겨요. 골절 부위에 여러 개의 뼛조각이 생기면 분쇄골절, 골절된 부위가 피부 밖과 연결되면 개방골절이라고 해요. 골절과 함께 근육, 인대, 피부 같은 연부 조직이 다치기도 해요.
뼈는 상처 조직 없이 치유되는 조직이라서, 골절이 회복되면 원래의 강도와 기능을 되찾아요. 잘 아물려면 골절 부위가 올바른 모양으로 고정되고, 혈액 공급이 충분하고, 적당한 자극이 유지되어야 해요.
원인은 크게 세 가지예요. 교통사고, 추락, 직접적인 충격처럼 순간적으로 큰 힘이 가해지는 외상이 가장 흔해요. 골종양, 골수염,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져서 정상 뼈라면 견딜 작은 충격에도 부러지는 병적 골절도 있고, 한 부위에 하중이 계속 가해져 미세한 손상이 쌓여 생기는 스트레스 골절(피로 골절, 행군 골절)도 있어요.
병원에서는 이렇게 진단해요
골절이 의심되면 증상을 바탕으로 진찰하고 단순 X선 촬영을 해요. 필요하면 CT 같은 특수 검사를 더해요. 문진에서는 골절 당시 상황이 진단의 핵심이에요. 추락이면 떨어진 높이, 교통사고라면 차량 속도처럼 외력의 크기를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외력의 크기가 뼈 손상 정도와 비례하기 때문이에요.
단순 X선은 골절 진단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로, 여러 각도에서 찍고 손상 부위 위아래 관절까지 포함해 동반 손상을 살펴요. CT는 X선만으로 진단이 애매하거나 골절 모양을 알기 어려울 때 해요. 3차원 CT는 실제 뼈를 보는 듯한 영상을 줘서 진단과 치료 계획에 도움이 돼요.
골절이 되면 심한 통증이 있고 골절 부위가 비정상적으로 흔들리거나 모양이 변하고, 붓고, 감각이 손상될 수 있어요. 눌러 보거나 움직이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팔다리 모양이 비정상적으로 변해요. 부목 고정은 골절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응급처치예요. 뼈의 날카로운 끝이 주변 근육, 혈관, 신경에 2차 손상을 주는 것을 막고 통증을 줄이며, 지방 색전증이나 쇼크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고 이송과 방사선 촬영을 쉽게 해 줘요.
출처
- 골절(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5월 12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 골다공증(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5월 19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 [6.30.화.조간] 손상 원인 1위 추락·낙상, 고령층에 특히 위험 — 질병관리청(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2026년 6월 29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 골절(Fracture) — 국민건강보험공단 비급여 정보 포털 · 2026년 10월 18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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