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결

역류성식도염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나 위 속 음식물이 식도로 거꾸로 올라와 식도 점막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위식도역류질환(역류로 가슴쓰림 등이 생기는 병)이 심해졌을 때 나타나요. 내시경에서 위와 식도가 만나는 부분에 줄 모양으로 헐어 있는 곳(미란)이 보이면 역류성식도염으로 진단해요.

핵심 정리 기준
대표 증상
명치나 가슴뼈 뒤가 타는 듯 쓰림, 신물 역류
악화 자세
눕거나 앞으로 숙일 때
약 치료 기간
염증 없으면 4주 이상, 염증 있으면 8주
약으로 좋아지는 비율
가벼운 환자의 80%
만성 후두 증상 환자 중 역류질환 동반
16~48%
주의할 합병증
식도 협착, 출혈, 바렛식도·식도선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역류성식도염 안내의 대표 사진으로, 따뜻한 차를 담은 장면.
사진 Kim Dae Jeung위키미디어 공용CC0

역류성식도염은 어떤 병이고 어떤 종류가 있나요

위식도역류질환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거꾸로 올라와 불편한 증상을 만들거나 합병증을 일으키는 병이에요. 서울대학교병원은 이 가운데 역류 때문에 식도에 궤양이나 미란 같은 형태 변화가 생긴 상태를 역류성 식도염 또는 미란성 식도염이라고 불러요. 서울아산병원은 위식도 역류성 질환을 위 내용물이 소량씩 식도로 올라오는 일이 되풀이돼 식도 점막이 상하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라고 설명해요.

구분내시경에서 보이는 모습설명
역류성(미란성) 식도염식도 점막이 헐거나 궤양이 있어요위식도역류질환 가운데 식도 점막에 확실한 손상이 생긴 경우예요.
비미란성 역류질환식도 점막의 확실한 결손이나 바렛식도가 보이지 않아요위식도역류질환에 속하지만 내시경에서 점막 손상이 안 보이는 경우예요. 80%에서 약물치료로 증상이 좋아져요.
바렛식도식도 조직이 위 조직처럼 바뀐 모습이에요위산이 계속 올라와 식도와 위의 경계 부위에서 식도 조직이 위 조직으로 변한 상태예요.

출처7

서울대학교병원은 위식도역류질환의 50% 정도에서만 내시경에서 식도염이 관찰된다고 설명하고, 질병관리청도 환자의 절반 넘게는 내시경에서 염증이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해요. 그래서 같은 증상이어도 내시경 소견에 따라 병의 이름이 달라질 수 있어요. 건강보험 질병분류에서는 식도염을 동반한 위-식도역류병(K21.0)과 식도염을 동반하지 않은 위-식도역류병(K21.9)을 따로 집계해요.

역류성식도염 증상은 어떤가요

가장 흔한 증상은 명치끝이나 가슴뼈 뒤쪽에서 입 쪽으로 치밀어 오르는 화끈하고 쓰린 느낌(가슴쓰림)과 위산이 올라오는 신물이에요.

역류성식도염 증상 자세히 보기

역류성식도염은 왜 생기나요

식도와 위 사이에는 음식을 삼키거나 트림할 때만 열리고 평소에는 꽉 닫혀 있는 조임근(하부식도조임근)이 있어요. 이 조임근이 약하거나 엉뚱한 때 열리면 위액이 식도로 넘어오고, 너무 자주 넘어오면 식도 점막이 상해요.

  • 식도열공허니아: 배 압력이 높아져 위 일부가 가슴 쪽으로 올라가 조임이 느슨해짐
  • 조임근을 약하게 하는 음식·습관: 커피·청량음료 같은 카페인, 맥주·적포도주 같은 술, 과식, 기름진 음식, 흡연
  • 식도 운동이 약해 올라온 위산이 오래 머무름
  • 위에서 음식이 늦게 내려가 위 압력이 높아짐(과식도 같은 원인)
  • 비만, 특히 복부 비만

카페인, 술, 과식, 기름진 음식은 조임근을 약하게 할 뿐 아니라 위산도 더 나오게 해요. 먹고 있는 약 중에 조임근을 약하게 하는 약이 있는지도 살펴봐야 해요.

서울아산병원은 원인을 세 가지로 묶어 설명해요. 첫째는 위 내용물이 늘어나는 경우로, 식후나 위 내용물 정체, 위액 분비 과다가 있으면 내용물이 십이지장으로 못 빠지고 식도로 올라올 수 있고, 눕거나 구부린 자세에서 더 잘 일어나요. 둘째는 비만, 임신, 복수처럼 배 안의 압력이 올라가거나 복대를 차고 자주 기침해서 복압이 올라가는 경우예요. 셋째는 괄약근 압력이 줄어드는 경우로, 기름진 음식, 음주, 흡연이 압력을 낮추고 칼슘길항제, 항콜린제, 안정제, 테오필린 같은 약과 커피, 초콜릿, 박하, 오렌지주스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서울대학교병원은 위식도역류질환의 가장 중요한 발병 경로로 하부식도 괄약근이 일시적으로 이완되는 것을 꼽고, 식도열공 헤르니아 같은 구조 문제와 낮은 괄약근 압력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해요. 식도염의 정도는 역류한 시간, 역류물의 자극 정도, 식도 점막 자체의 방어 기전에 따라 정해져요. 비만, 흡연, 음주가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도 해요.

역류성식도염과 비슷한 병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가슴쓰림이나 가슴 통증, 속쓰림은 다른 병에서도 나타나서 증상만으로 가르기 어려워요. 병원에서는 아래처럼 다른 병과 구별해요.

비슷한 병구별하는 방법과 근거
협심증·심근경색심한 가슴 통증으로 입원해 심장 혈관 조영 검사를 받았는데 정상으로 나온 사람 가운데 위식도역류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아요. 서울대학교병원도 일부 환자는 협심증으로 오인할 정도의 심한 흉통을 보인다고 설명해요.
소화불량식후 더부룩함, 금방 배부름, 명치 통증이나 속쓰림 같은 위·십이지장 쪽 증상이고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기능성 소화불량이 흔해요. '속이 쓰리다'고 해서 소화불량으로 진단받은 사람의 일부는 역류가 원인일 수 있어요.
위염·위궤양·위암속쓰림은 이런 병에서도 나타나서 정확히 가리려면 진료를 받고 내시경 같은 검사로 확인해요.
식도 운동 질환(공피증, 아칼라지아)식도내압검사로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과 식도 몸통의 운동 기능을 보아서 이런 병을 배제하는 데 도움을 받아요.
호흡기·후두 질환쉰 목소리, 목의 이물감, 만성 기침, 천식이 역류와 함께 나타날 수 있어요. 서울아산병원은 만성 기침 환자 가운데 5~7%가 역류성 식도염이 원인이라고 설명해요.

출처17526

역류성식도염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가슴쓰림과 신물이라는 전형적인 증상이 있으면 증상만으로 의심할 수 있어요. 내시경으로 식도 손상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객관적이지만,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의 절반 넘게는 내시경에서 염증이 보이지 않아요.

검사내용
내시경식도 점막이 헐었는지(미란), 협착·바렛식도가 있는지 확인
24시간 식도 산도(pH) 검사코로 가는 관을 넣거나 식도에 캡슐을 붙여 24~48시간 위산 역류를 기록, 내시경이 정상일 때 가장 좋은 검사
위산억제제 시험위산억제제를 먹어 증상이 좋아지는지 확인(국내 보험은 고용량 처방을 인정하지 않음)
식도내압검사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과 이완, 식도 몸통의 운동 기능을 알려 주고 공피증이나 아칼라지아 같은 병을 배제하는 데 도움이 돼요

출처17

서울대학교병원은 가슴쓰림과 산 역류가 위식도역류질환에 매우 특이적인 증상이라서, 이런 전형적인 증상이 있으면 추가 검사 없이 양성자펌프 억제제를 먹어 보고 반응이 있으면 위식도역류질환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설명해요. 다만 삼키기 어려움, 구토, 출혈, 빈혈, 체중 감소 같은 경고 증상이 있거나 첫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증상이 계속되면 내시경 같은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해요. 24시간 식도 산도검사는 위식도역류질환을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검사이고, 외래 검사실에서 기계를 붙인 뒤 일상생활을 하면서 받을 수 있어요. 항역류 약물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양성자펌프 억제제는 검사 5일 전, 히스타민 H2 수용체 길항제와 운동촉진제는 2일 전, 제산제 등은 24시간 전부터 먹지 않도록 안내해요. 전형적인 역류 증상이 있고 내시경에서 역류성 식도염이 진단되면 식도 산도검사를 꼭 할 필요는 없어요. 서울아산병원은 내시경으로 식도염의 정도와 범위, 합병증을 직접 보고 식도 점막의 조직 검사도 할 수 있다고 설명해요.

역류성식도염 약 치료는 얼마나 하나요

치료의 중심은 위산 분비를 줄이는 약이에요. 위산을 줄이는 힘은 양성자펌프 저해제(PPI)와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차단제(P-CAB)가 가장 세고, 그다음이 히스타민수용체 길항제, 제산제 순이에요.

약먹는 때
제산제식사 2시간 뒤나 속이 쓰릴 때
히스타민수용체 길항제식후 30분 또는 의사 지시대로
양성자펌프 저해제(PPI)반드시 아침 식전 30분~1시간, 식후에 먹으면 효과가 떨어짐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차단제(P-CAB)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1번

출처1

위 복용 시점은 국가건강정보포털의 일반 설명이라, 처방받은 약은 의사의 복용 지시를 따르세요.

치료 기간은 염증 없이 증상만 있으면 4주 이상, 내시경에서 염증이 보이면 8주가 기준이에요. 가벼운 환자의 80%는 약으로 좋아지거나 증상이 사라지지만, 식도가 헐었던 환자는 대부분 재발을 되풀이해요. 약은 염증을 낫게 해도 역류가 생기는 구조를 고치지는 못하기 때문에, 재발을 막으려면 적은 용량을 계속 먹거나 증상이 생길 때만 먹는 유지 치료가 필요해요.

약을 먹을 때 무엇을 주의하나요

식약처는 위식도역류질환 약을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최소 4~8주 먹어야 하고, 증상이 없어져도 마음대로 끊지 말고 의사 지시대로 이어 먹으라고 안내해요. 위산을 직접 중화하는 제산제는 급한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데 좋지만, 너무 많이 쓰면 위장 기능이 떨어질 수 있어요.

약주의할 점
양성자펌프 저해제(PPI)위 속 산도가 바뀌어 케토코나졸·이트라코나졸 같은 항진균제, 디곡신 같은 약의 흡수가 달라질 수 있어 함께 먹는 약을 의사에게 알리기
점막보호제(수크랄페이트)다른 약과는 되도록 2시간 넘게 간격 두기, 오래 계속 먹지 않기
히스타민수용체 길항제오래 쓰면 내성이 생겨 효과가 줄 수 있음

출처32

임신부·수유부, 간이나 콩팥 기능이 나쁜 사람(투석 포함)은 먹기 전에 의사나 약사와 상담해야 해요. 뜻하지 않게 체중이 크게 줄거나, 구토가 되풀이되거나, 피를 토하거나, 검은 변을 보면 약만 먹지 말고 의사와 상담하세요.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차단제 계열로는 2024년 4월 24일 국내 개발 신약 '자큐보정20밀리그램'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허가됐어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나요

약을 꾸준히 먹기 어렵거나 약을 먹어도 계속 불편하면 위 윗부분을 식도 뒤로 감아 조임근을 보강하는 항역류 수술(위저부주름술)을 고려해요. 지금은 복강경으로 하고, 효과는 유지 약물치료와 비슷해요. 내시경으로 하는 항역류 시술은 아직 효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적극적으로 권하지 않아요.

역류성식도염을 그냥 두면 어떻게 되나요

식도염이 반복되면 식도가 좁아져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지는 협착이나 출혈이 생길 수 있어요. 위산이 오래 식도 점막을 자극하면 점막이 장 점막처럼 바뀌는 바렛식도가 생기고, 식도선암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진단되면 정기적으로 내시경을 받아야 해요. 바렛식도와 식도선암은 아직 아시아에서 서양보다 드물지만 늘어나는 추세예요.

재발을 막으려면 생활습관을 어떻게 바꾸나요

생활습관만 바꿔서는 식도염이 낫지 않지만, 나은 뒤 재발을 줄이는 데는 어느 정도 도움이 돼서 약물치료와 함께 해요.

  • 과식, 기름진 음식, 커피, 술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식사해요.
  • 비만이나 과체중이면 체중을 줄여요.
  • 역류는 주로 식사 뒤에 생기므로 식사와 잠자리 사이에 충분히 시간을 둬요.
  • 누우면 역류로 괴로운 사람은 침대 머리 쪽을 높이고, 오른쪽보다 왼쪽으로 누워 자요.
  • 규칙적으로 운동하되 증상이 심하면 과격한 운동은 피해요.

베개만 높이는 것으로는 자는 동안 생기는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요. 식약처도 위산이 올라오지 않게 머리를 다리보다 높게 두고 자라고 권해요. 규칙적으로 식사하면 쓸데없이 위산이 나오는 것을 줄일 수 있지만, 식이요법만으로 완전히 낫지는 않아요. 복부 비만은 위식도역류질환의 위험인자인데 체중만 줄여서는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약물치료와 함께 해야 하고, 체중 감량은 비만이나 과체중인 사람에게만 권해요. 생활습관 교정은 혼자서는 장기 치료 효과가 미미해서, 사람마다 특성에 맞춰 골라 약과 함께 실천해요. 베개 하나로 목만 꺾이게 하기보다 침대 머리 쪽 전체를 높여 상체가 비스듬해지게 하는 쪽이 이 권고에 맞아요.

바꿀 습관이유
잠들기 바로 전에 먹지 않기역류는 주로 식사 뒤에 생김
식사 뒤 바로 눕지 않기, 늦은 술 피하기생활습관 개선이 재발 방지에 중요
몸에 꽉 끼는 옷 피하기위 압력을 높일 수 있음
탄산음료·커피·기름진 음식 줄이기하부식도조임근 조절 기능이 약해짐

출처123

왼쪽으로 누우라는 것은 위가 식도보다 왼쪽에 있기 때문이에요.

서울아산병원은 기름진 음식, 술, 담배, 커피, 홍차, 박하, 초콜릿처럼 하부식도 괄약근 압력을 낮추는 것을 삼가고, 식도 점막을 직접 자극하는 신 과일 주스, 토마토, 탄산음료도 삼가라고 설명해요. 과식과 야식을 피하고 식사 후 바로 눕지 않으며, 몸에 끼는 옷을 입지 않고 몸을 숙이는 행동을 피하라고 해요. 야간 역류가 심하거나 식도 연동운동에 장애가 있는 사람은 침대의 상체 부분을 6~8인치 정도 올려 자는 것이 좋다고 설명해요. 서울대학교병원은 침대 머리를 올리는 것이 야간 증상이나 후두 증상에 효과가 있고, 음주는 자는 동안에도 위산이 계속 나오게 해 역류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며, 흡연은 침 분비를 줄여 해롭다고 설명해요. 같은 병원의 역류성 식도염 안내는 식사 뒤 눕는 것을 피해도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덧붙여요.

어떤 음식을 줄여야 하나요

역류성식도염에 특별히 좋은 음식이 정해져 있다기보다, 하부식도조임근을 약하게 하고 위산을 늘리는 음식을 줄이고 규칙적으로 알맞게 먹는 것이 기본이에요. 식약처는 이미 병이 생긴 뒤에도 약과 함께 생활습관을 바꾸면 증상을 개선해 나갈 수 있다고 설명해요. 많이 먹을수록 위산도 많이 나오니, 한 끼에 몰아 먹지 말고 양을 나눠 먹는 것도 도움이 돼요.

줄일 것예
카페인커피, 청량음료
술맥주, 적포도주, 늦은 시간 음주
기름진 음식·과식위산이 많이 나오고 위 압력이 높아짐
탄산음료조임근 조절 기능을 약하게 함
흡연조임근 압력을 낮춤

출처132

소화불량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소화불량은 식후 더부룩함, 금방 배부름, 명치 통증이나 속쓰림 같은 위·십이지장 쪽 증상을 말하고,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기능성 소화불량이 흔해요. 체중이 빠지거나, 구토가 반복되거나, 삼키기 어렵거나, 피가 섞인 변이나 검은 변이 나오면 반드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해요.

역류성식도염에서 바로 진료를 받아야 하는 신호는 무엇인가요

역류성식도염은 약과 생활습관으로 다스리는 병이지만 아래 신호가 있으면 약만 먹지 말고 진료를 받아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안내해요.

신호의미와 근거
삼키기 어려움식도염이 반복되면 식도가 좁아지는 협착이 생길 수 있어요. 서울대학교병원은 경고 증상에 삼키기 어려움을 넣어요.
피를 토하거나 검은 변을 봄식약처는 이런 증상이 있으면 약만 먹지 말고 의사와 상담하라고 안내해요. 식도염의 합병증으로 궤양이나 출혈이 생길 수 있어요.
구토가 되풀이됨식약처와 질병관리청 모두 경고 증상으로 들어요.
뜻하지 않게 체중이 크게 줄어듦식약처, 질병관리청, 서울대학교병원이 모두 경고 증상으로 들어요.
빈혈서울대학교병원이 경고 증상으로 들어요.
첫 치료에도 증상이 계속됨서울대학교병원은 이 경우 내시경 같은 검사를 하라고 설명해요.
심한 가슴 통증협심증으로 오인할 정도의 흉통이 역류로 생길 수 있어서, 심한 가슴 통증으로 입원해 심장 혈관 검사를 받았는데 정상으로 나온 사람 가운데 역류가 원인인 경우가 많아요.

출처17365

식도염이 오래 이어지면 위산 때문에 식도 점막이 바뀌는 바렛식도가 생기고 식도선암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바렛식도로 진단되면 정기적으로 내시경을 받아야 해요. 서울대학교병원은 합병증은 드물지만 수십 년 이상 식도염이 이어지면 식도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해요. 협착으로 음식을 삼키기 힘들 정도가 되면 내시경적 식도 확장술이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요.

역류성식도염은 어느 과에서 진료하고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요

서울아산병원은 위식도 역류성 질환의 진료과로 가정의학과, 소화기내과, 위장관외과, 소아소화기영양과를 안내해요. 서울대학교병원은 위-식도 역류 질환의 진료과로 소화기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를, 역류성 식도염 안내에서는 이비인후과와 소화기내과를 안내해요. 약을 꾸준히 먹기 어렵거나 먹어도 계속 불편할 때 고려하는 항역류 수술은 복강경으로 하고 효과는 유지 약물치료와 비슷해요.

비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로 규모를 볼 수 있어요. 아래는 2025년 식도염을 동반한 위-식도역류병(K21.0)의 입원과 외래 요양급여비용 총액과 보험자 부담금이에요. 같은 환자가 입원과 외래에 모두 셀 수 있고 한 명이 내는 진료비는 아니에요.

2025년 구분환자 수요양급여비용 총액보험자 부담금
남 입원3,926명53억 5,321만 원39억 7,926만 원
남 외래1,357,968명1,074억 262만 원731억 8,313만 원
여 입원5,170명74억 4,125만 원55억 5,271만 원
여 외래1,746,041명1,267억 1,358만 원873억 5,946만 원

외래 환자가 입원 환자보다 훨씬 많고 요양급여비용 총액도 외래 쪽이 훨씬 커요. 환자 한 명 단위의 진료비나 본인부담금은 이 통계에 담겨 있지 않아요.

국내에서 역류성식도염으로 진료받는 사람은 얼마나 되나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정보서비스는 위-식도역류병(K21)과 그 가운데 식도염을 동반한 위-식도역류병(K21.0)을 따로 집계해요. 이 자료에는 공식 합계 행이 없어서 성별·연령 칸을 더한 값을 적었어요. 식약처가 인용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로는 위식도역류질환 진료 인원이 2008년 약 199만 명에서 2012년 약 337만 명으로 늘었어요.

연도위-식도역류병(K21) 진료 인원(칸을 더한 값)식도염을 동반한 위-식도역류병(K21.0) 진료 인원K21.0 요양급여비용 총액
2021년4,931,383명3,188,317명2,418억 7,012만 원
2022년4,970,106명3,238,425명2,444억 4,608만 원
2023년4,921,601명3,269,602명2,530억 90만 원
2024년4,799,970명3,181,066명2,472억 4,540만 원
2025년4,639,281명3,142,938명2,469억 1,067만 원

K21.0 진료 인원은 2023년 3,269,602명까지 늘었다가 2025년 3,142,938명으로 줄었어요. 2025년 K21.0 연령대별 환자 수는 아래와 같아요.

연령대남여
0~9세3,647명3,140명
10~19세38,428명54,647명
20~29세88,588명135,947명
30~39세156,463명183,721명
40~49세241,008명272,039명
50~59세267,414명346,999명
60~69세310,270명405,430명
70~79세200,154명257,091명
80~89세69,185명108,767명

모든 연령대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많고, 남녀 모두 60대가 가장 많아요. 식약처가 사회생활을 많이 하는 40~50대에서 많이 생긴다고 설명한 것보다 60대 칸이 더 커요.

출처

  1. 위식도역류질환(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6월 2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2. 위식도 역류질환, 얼마나 알고 있나요?(정책브리핑 보도자료)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식품의약품안전처)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3.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복용시 이런 점에 주의하세요!(정책브리핑 보도자료)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식품의약품안전처)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4. [보도참고] 식약처, 국내 개발 신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허가(정책브리핑 보도자료)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식품의약품안전처)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5. 소화불량(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9월 28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6. 위식도 역류성 질환(Gastro-esophagus reflux disease)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7. 위-식도 역류 질환 — 서울대학교병원 N의학정보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8. 역류성 식도염 — 서울대학교병원 N의학정보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9. 2025년 위-식도역류병(K21)·식도염을 동반한 위-식도역류병(K210) 진료 통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정보서비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2025년 12월 31일 시행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처음 쓴 날 고친 날 확인한 날

숫자와 기준은 출처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어요.

요즘 많이 궁금해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