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결

주택담보대출금리

주택담보대출은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고 주택 구입 자금이나 생활자금 등을 빌리는 대출이에요. 금융회사와 대출자의 조건, 금리 유형 및 정책대출 자격에 따라 적용 금리와 대출 한도가 달라져요.

핵심 정리 기준
은행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 평균
5.2%(2026년 10월 공시)
주택담보대출금리 안내의 대표 그림으로, 동전이 든 유리병과 새싹 화분이 놓인 창턱을 담은 사진풍 장면.
AI로 만든 이미지

주택담보대출은 어떤 종류가 있고 금리는 어떻게 다른가요?

주택담보대출은 은행이 자체적으로 취급하는 대출과 정부의 주거 지원 정책에 따라 운영하는 대출로 나뉘며, 금리 유형과 자격 조건에 따라 부담이 달라져요. 은행 대출은 금융회사와 대출자의 조건에 따라 금리와 한도가 정해지고, 정책대출은 정해진 소득·주택 요건과 우대 기준을 적용해요. 상품을 비교할 때는 표시 금리뿐 아니라 고정 여부, 우대금리 조건, 상환 기간과 중도상환 비용도 함께 살펴봐야 해요.

고정금리는 약정한 기간에 적용되는 금리가 유지되는 방식이고, 변동금리는 기준이 되는 시장 지표가 달라지면 약정에 따라 금리도 바뀌는 방식이에요. 혼합형은 일정 기간 고정금리를 적용한 뒤 변동금리로 전환하고, 주기형은 정해진 주기마다 금리를 다시 정해요. 변동금리는 COFIX나 금융채 같은 지표에 가산금리를 더해 정하며, 우대금리가 적용되면 실제 부담 금리가 낮아질 수 있어요. 다만 COFIX는 시장 자금조달 비용을 반영하는 지표이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와 같은 개념은 아니에요.

정책대출의 금리는 상품과 신청 조건에 따라 달라져요. 디딤돌대출은 부부 합산 소득과 대출 만기에 따라 기본금리를 정하며, 다자녀 가구에는 0.7%포인트, 2자녀 가구에는 0.5%포인트, 1자녀 가구에는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할 수 있어요. 다문화가구·장애인가구·생애최초 주택구입자·신혼가구(결혼예정자 포함)는 각각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여러 우대금리 항목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해요. 2025년 3월 24일 신규 접수분부터 생애최초 및 신혼가구 우대금리는 대출 실행일부터 5년간 적용돼요. 최종 금리가 최저금리보다 낮아지면 최저금리를 적용하며, 일반적인 우대금리 상한은 0.5%포인트이고 다자녀 가구는 0.7%포인트예요. 지방 소재 주택은 2025년 3월 24일 신규 신청 접수분부터 안내된 금리에서 0.2%포인트를 차감해요. 본인이나 배우자가 청약종합저축에 가입 중이면 가입 기간과 납입 회차 등에 따라 0.3~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할 수 있지만, 청약예금과 청약부금은 이 우대 대상에서 제외돼요. 청약저축 우대금리는 2025년 3월 24일 신규 접수분부터 대출 실행일 기준 5년간 적용돼요. 어느 금리 유형이 적합한지는 금리 변동에 따른 상환 부담과 계약 조건을 함께 비교해 판단하는 편이 적절해요.

디딤돌대출은 누가 받을 수 있나요?

주택 구입용 정책대출은 신청 가구의 소득과 자산, 주택 가격, 주택 보유 여부에 따라 이용 자격이 달라져요. 디딤돌대출은 주택도시기금의 구입자금 대출이며, 신청할 때 무주택 여부와 가구 요건, 소득·자산 기준 및 대상 주택 조건을 심사해요. 자격을 충족하더라도 신청 금액이 자동으로 승인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 한도는 담보 가치와 대출 규정에 따라 정해져요.

디딤돌대출의 안내 한도는 일반 가구 2억 원 이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2억 4,000만 원 이내, 신혼가구 또는 자녀가 둘 이상인 가구 3억 2,000만 원 이내예요. 이 한도는 매매가격과 담보 평가액을 기준으로 계산한 금액 등 다른 제한도 함께 적용해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게 적용하는 LTV는 일반 기준과 다르지만, 수도권·규제지역 소재 주택에는 별도 제한이 있어요. 따라서 대출 한도만 보고 주택 구입 예산을 정하면 실제 승인액과 차이가 생길 수 있어요.

신생아 특례대출은 출산이나 입양과 관련된 가구의 주택 구입 또는 전세자금 마련을 지원하는 별도 정책대출이에요. 디딤돌대출과 달리 출산 요건이 핵심 자격 기준에 포함되며, 구입자금과 전세자금은 목적에 따라 각각 조건을 살펴봐야 해요. 신청 시점의 출산 인정 기간, 소득과 순자산 기준, 대상 주택 가격, 대출 한도와 특례금리 적용 기간을 모두 충족해야 해요.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대환하려는 경우에도 신규 구입자금 대출과 조건이 같다고 볼 수 없어요.

정책대출은 기본금리 외에 가구 특성과 신청 조건에 따른 우대금리가 적용될 수 있어요. 디딤돌대출은 우대 조건별 적용 범위가 다르므로 모든 우대율을 누구나 더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신청 자격과 최신 조건은 주택도시기금의 해당 상품 안내에서 확인하고, 실제 적용 금리는 금융기관의 심사 결과에 따라 판단해야 해요.

주택담보대출 한도와 금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정해지나요?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담보주택의 가치와 상품별 제한에 따라 달라져요. 다만 2025년 6월 27일 이전에 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각각 2억 5,000만 원, 3억 원, 4억 원 이내 기준이 적용돼요. 디딤돌대출에는 DTI 60% 이내 기준이 적용되며, LTV는 일반적으로 70% 이내예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LTV 80% 이내지만, 수도권·규제지역 소재 주택은 70% 이내이고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60% 이내예요.

디딤돌대출의 담보 기준 계산에는 담보주택 평가액에 LTV를 적용한 뒤 선순위채권과 임대보증금 및 최우선변제 소액임차보증금을 빼는 방식이 포함돼요. 또 대출총액은 매매가격을 넘을 수 없으며, 기금 대출이나 중도금대출 등 함께 고려하는 항목도 있어요. 따라서 주택 가격에 일정 비율만 곱한 값이 실제 대출 가능액이라고 단정할 수 없어요.

디딤돌대출 기준내용
대상무주택 세대주로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 원 이하(생애최초 주택구입자·2자녀 이상 가구 7천만 원, 신혼가구 8.5천만 원 이하)이고 순자산 5.11억 원 이하(2026년 기준)예요
대출금리연 2.85%~연 4.15%예요
대출기간·상환10년, 15년, 20년, 30년이고 비거치 또는 1년 거치예요
한도(2025년 6월 27일 이후 계약)일반 2억 원, 생애최초 2.4억 원, 신혼가구 또는 2자녀 이상 가구 3.2억 원 이내예요
한도(2025년 6월 27일 이전 계약)일반 2.5억 원, 생애최초 3억 원, 신혼가구 또는 2자녀 이상 가구 4억 원 이내예요
DTI60% 이내예요
LTV70% 이내이고,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80%(수도권·규제지역 70%),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60% 이내예요
대출금액 계산(담보주택 평가액 × LTV) − 선순위채권 − 임대보증금 및 최우선변제 소액임차보증금이에요
고객이 내는 비용인지세는 고객과 은행이 각 50%씩 내요. 근저당권 설정비는 은행이 내지만 국민주택채권 매입 비용은 고객이 내요
중도상환수수료율3년 이내 상환 원금에 0.6% 한도로, 2026년 12월 31일까지 중도상환 원금은 면제예요

출처3

디딤돌대출 우대금리연 우대폭
연소득 6천만 원 이하 한부모가구0.5%p
다자녀가구·2자녀가구·1자녀가구0.7%p·0.5%p·0.3%p. 2025년 3월 24일 신규 접수분부터는 자녀 1명당 5년간 적용하고 적용기간은 최대 15년 이내예요
장애인가구·다문화가구각각 0.2%p
신혼가구·생애최초 주택구입자각각 0.2%p, 대출 실행일부터 최대 5년 적용해요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본인 또는 배우자)가입 5년 이상·60회차 이상 0.3%p, 10년 이상·120회차 이상 0.4%p, 15년 이상·180회차 이상 0.5%p예요
부동산 전자계약 체결0.1%p(2026년 12월 31일 신규 접수분까지)예요
대출신청 금액이 심사 산정액의 30% 이하0.1%p예요

출처3

위 우대금리 가운데 한부모·장애인·다문화·신혼·생애최초·자녀 우대는 중복 적용할 수 없고, 청약저축·전자계약·30% 이하 신청 같은 추가 우대는 중복 적용할 수 있어요. 우대금리를 적용한 최종 금리가 연 1.5% 미만이면 연 1.5%로 적용하고, 우대금리 상한은 0.5%p(다자녀가구는 0.7%p)예요.

시장에서는 은행이 새로 내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기준금리와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같은 값은 아니에요.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의 월별 값을 나란히 놓으면 다음과 같아요.

월한국은행 기준금리(%)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 %)
2025년 9월2.53.96
2025년 12월2.54.23
2026년 3월2.54.34
2026년 6월2.54.36
2026년 7월2.754.48
2026년 8월3.04.66

소액임차보증금 공제는 주택에 세입자가 거주할 때 임차인의 보증금 중 법적으로 우선 보호되는 금액 등을 고려해 대출 가능액을 줄이는 계산 요소예요. 이를 흔히 방공제라고 부르며, 금융회사에서 취급하는 보증 상품으로 공제 부담을 보완하는 방식이 이용되기도 해요. 다만 적용 가능 여부와 계산 방식은 상품과 주택 조건에 따라 달라져요.

금리는 대출 유형, 금융회사, 소득 구간, 만기 및 우대금리 적용 여부에 따라 달라져요.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에 공시된 은행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 평균은 2026년 10월 기준 5.2%예요. 이 평균값이 개별 신청자에게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실제 비교에서는 적용 금리와 총상환액을 함께 살펴봐야 해요.

주택담보대출은 어떤 순서로 신청하고 무슨 서류를 준비하나요?

주택담보대출은 대출 목적과 자격을 확인한 뒤 금융회사에 신청하고, 소득과 부채 및 담보주택 심사를 거쳐 약정과 대출 실행으로 이어지는 절차예요. 주택 구입용 대출이라면 매매계약 내용과 잔금 지급 일정이 중요하고, 생활자금이나 기존 대출 상환용이라면 자금 사용 목적과 현재 대출 내역을 함께 검토해요. 신청 경로와 필요한 서류는 은행 일반 대출인지 정책대출인지에 따라 달라져요.

일반적으로 준비할 서류는 신분 확인 자료, 소득 증빙 자료, 재직 또는 사업 관련 자료, 주민등록과 가족관계 관련 서류, 매매계약서와 등기 관련 자료, 기존 부채 내역 등이에요. 다만 모든 신청자에게 같은 서류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근로소득자와 사업소득자, 무주택자와 기존 주택 보유자의 상황에 따라 추가 자료가 달라져요. 정책대출은 별도의 자격 심사 서류와 가구 요건 증빙을 요구할 수 있으므로 해당 상품의 안내를 기준으로 준비해야 해요.

신청 전에 대출 가능액을 확인하고, 계약금·중도금·잔금 일정에 맞춰 심사와 실행 일정을 조율하는 것이 중요해요. 금융회사는 제출된 서류를 토대로 소득과 부채, 담보의 권리관계 및 상환 능력을 심사하며, 서류 보완이 필요하면 심사 일정이 달라질 수 있어요. 심사 승인 후에는 금리 유형, 상환 방식, 만기, 비용과 약정 조건을 확인하고 계약을 체결해요.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타면 금리와 총비용을 줄일 수 있나요?

주택담보대출을 다른 금융회사 대출로 갈아탈 때는 새 대출의 금리만 비교하지 말고, 갈아타는 데 필요한 비용까지 포함해 전체 부담을 계산해야 해요. 금리 차이가 크더라도 남은 상환 기간이 짧거나 중도상환수수료 등 부대비용이 크면 절감 효과가 줄어들 수 있어요. 반대로 비용을 감안하고도 남은 기간의 이자 부담이 줄어든다면 대환의 경제성이 생길 수 있어요.

비교할 때는 현재 남은 원금, 기존 대출의 금리와 남은 기간, 새 대출의 금리와 만기, 중도상환수수료, 인지세, 근저당 설정 관련 비용 및 감정 비용을 함께 정리해요. 새 대출의 월 납입액이 낮아져도 만기가 길어져 총이자가 늘어날 수 있으므로 월 납입액과 총상환액을 따로 비교해야 해요. 손익분기점은 대환으로 줄어드는 이자 누계가 전환 비용을 넘어서는 시점을 기준으로 판단해요.

대환대출은 새 대출을 심사받는 절차이므로 기존 대출을 받을 때의 한도가 그대로 보장되지는 않아요. 현재 적용되는 LTV와 소득·부채 심사 기준, 금융회사별 대출 조건을 다시 적용하면 새 대출의 한도가 줄어들 수 있어요. 금융위원회는 2024년 1월 9일부터 대환대출 인프라(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로 10억 원 이하 아파트 주택담보대출도 갈아탈 수 있게 했어요.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기존 대출의 금리와 잔액을 보고 상품을 비교한 뒤, 정한 신규 상품에 대출 심사를 신청하는 순서예요.

정책대출은 상품마다 조건이 달라서 디딤돌대출은 구입자금 대출로 1주택 유지 조건이 붙고, 대출계약 서류를 받은 날·계약 체결일·대출 실행일·사후 자산심사 부적격 확정 통지일 가운데 늦은 날부터 14일 안에 원금과 이자, 부대비용을 모두 돌려주면 계약을 철회할 수 있어요. 보금자리론은 요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일반 우대금리는 최대 1.0%포인트 한도에서 중복 적용할 수 있고 전자약정·전자등기 우대금리는 이 한도와 별도로 추가 적용할 수 있어요. 전세사기피해자 우대금리는 피해자 결정문 정본 등으로 자격을 확인한 뒤 구입용도 또는 상환용도 대출에 적용해요. 상환용도는 전세사기피해자로 결정되기 전에 피해주택을 낙찰받을 때 이용한 주택담보대출을 갚기 위한 경우로, 기존 대출 잔액 범위에서 신청하며 배우자가 이용한 대출도 포함돼요. 해당 우대금리에는 소득 상한이 없어요.

주택담보대출 상환 방식에 따라 이자와 중도상환 비용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주택담보대출의 상환 방식은 매달 원금과 이자를 어떤 비율로 갚는지에 따라 달라지며, 이에 따라 월 납입액의 흐름과 전체 이자 부담도 달라져요. 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내는 원금과 이자의 합계를 일정하게 맞추는 방식이고, 원금균등상환은 원금을 같은 금액으로 나눠 갚아 이자와 월 납입액이 점차 줄어드는 방식이에요. 체증식 상환은 초기 상환 부담을 낮추고 시간이 지날수록 납입액이 늘어나도록 설계한 방식이에요.

원금이 빠르게 줄어들수록 이후 기간에 계산되는 이자도 줄어드는 구조예요. 따라서 같은 대출금액과 금리, 만기라는 조건에서는 원금 상환 속도가 총이자에 영향을 줘요. 다만 초기 납입액이 낮은 방식이 모든 가구에 적합한 것은 아니며, 소득 변화와 장래의 상환 여력을 함께 고려해야 해요.

체증식 상환은 모든 주택담보대출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는 방식이 아니에요. 정책대출에서는 상품별로 이용 가능한 대상과 조건이 정해져 있어요. 디딤돌대출은 대출기간을 10년, 15년, 20년, 30년 가운데 고르고, 비거치 또는 1년 거치로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원금균등분할상환, 체증식상환 중 하나를 택해요.

거치 기간은 일정 기간 원금 상환을 미루고 이자를 내는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어요. 원금이 줄어들지 않는 기간이 길어지면 그동안 원금에 대한 이자가 계속 발생하므로 전체 이자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또한 대출 상환액은 소득 대비 부채 상환 부담을 계산하는 심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상환 방식과 거치 여부에 따라 대출 가능액이 달라질 수 있어요.

대출을 중간에 갚을 때는 남은 원금에 더해 중도상환수수료가 붙을 수 있어요. 금융소비자보호법은 중도상환수수료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대출일부터 3년 이내에 갚을 때만 예외로 부과하게 하며, 금융위원회는 2025년 1월 13일 이후 신규 계약부터 실비용 범위 안에서만 부과하도록 했어요. 이에 따라 은행권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수수료율은 1.43%에서 0.56%로, 5대 시중은행의 평균 주택담보대출 수수료율은 고정금리가 1.4%에서 0.65%로, 변동금리가 1.2%에서 0.65%로 내려갔어요. 디딤돌대출은 3년 이내에 갚은 원금에 대해 0.6% 한도 안에서 '중도상환원금 × 0.6% × (3년 − 대출경과일수) ÷ 3년'으로 수수료를 매기고, 2024년 8월 12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중도상환된 원금에는 수수료를 면제해요. 디딤돌대출은 대출 실행일부터 1년이 지난 뒤 일정 요건을 갖춰 조기 상환하면 대출 잔액에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조건도 안내하고 있어요. 조기 상환이 실제로 유리한지는 수수료와 절감 이자를 함께 계산해야 하며, 총이자만으로 상환 방식을 일률적으로 선택하기는 어려워요.

주택담보대출을 거절당하거나 대출금을 회수당하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주택담보대출은 소득과 기존 부채를 고려한 상환 능력, 담보주택의 가치와 권리관계, 상품별 자격 요건 등을 심사한 뒤 승인 여부가 결정돼요. 소득에 비해 상환 부담이 크거나 담보 가치가 부족한 경우, 제출 서류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신청한 금액보다 적게 승인되거나 대출이 거절될 수 있어요. 승인 후에도 약정에 따른 상환 의무와 정책대출의 사후 관리 조건을 지켜야 해요.

디딤돌대출의 실거주 의무 대상자는 대출 실행일부터 1개월 안에 주택에 전입하고 2년 이상 실거주해야 해요. 기존 임차인의 퇴거 지연이나 집수리 때문에 1개월 안에 전입하기 어렵다면 사유서를 제출해 전입 기한을 2개월 연장할 수 있어요. 대출 접수일 이후 질병 치료나 다른 시도로의 근무지 이전 등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하면 최대 3년까지 실거주 의무를 유예받을 수 있어요. 유예기간이 끝난 뒤 3개월 안에 전입하지 않으면 기한이익을 잃고 대출금을 상환해야 해요.

디딤돌대출에는 대출 기간 동안 1주택을 유지해야 하는 조건도 적용돼요. 2024년 6월 19일 신규 접수분부터 적용되는 해당 조건에서는 대출 실행 후 담보주택 외에 추가 주택을 취득한 사실이 확인되면 6개월 안에 추가 주택을 처분해야 하며, 처분하지 않으면 대출금이 회수될 수 있어요. 다만 무주택으로 보는 예외 등 세부 기준이 있으므로 주택 취득 사실만으로 모든 경우의 회수 여부가 같다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대출 상환이 늦어지면 원금이나 이자를 제때 갚지 못하는 연체가 발생할 수 있어요. 매일경제는 2026년 10월 23일 기사에서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 연체율이 0.45%로 전월보다 상승했다고 전했어요. 연체율은 은행에서 원화로 빌려준 돈 가운데 1개월 이상 원금이나 이자를 제때 갚지 못한 금액이 차지하는 비율이에요.

출처

  1.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은행 63개 상품, 2026-10 공시) — 금융감독원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2. 금리안내 | 디딤돌대출 | 주택담보대출 | 한국주택금융공사 — 한국주택금융공사 누리집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3. 내집마련디딤돌대출(주택도시기금) — 국토교통부·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기금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4. 금리안내 | 보금자리론 | 주택담보대출 | 한국주택금융공사 — 한국주택금융공사 누리집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5. 겨우 막던 이자, 고금리에 밀리기 시작했다…은행 대출 연체율 10년래 최고 — 매일경제 기사 — 매일경제 · 2026년 10월 23일 보도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6. 한국은행 기준금리(722Y001)와 예금은행 대출금리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121Y006) 월별 자료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7. 1월 9일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도 쉽게 갈아탈 수 있습니다 — 금융위원회 카드뉴스 (게시 2024-01-09, 확인 2026-10-25)(새 창)
  8. 1월 13일(월) 신규 대출부터 중도상환수수료율이 인하됩니다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발표 2025-01-09, 확인 2026-10-25)(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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