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결

독감

독감(법 이름: 인플루엔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이에요.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것은 주로 A형과 B형이고, 감기와는 원인 바이러스부터 다른 병이에요.

내 주변 예방접종 기관 찾기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 위탁의료기관 찾기
핵심 정리 기준
잠복기
1~4일, 평균 2일
전염 기간
증상이 나타나기 하루 전부터 발병 후 5~7일까지
치료제 건강보험 인정
초기 증상이 생긴 지 48시간 이내 투여
어린이·임신부 무료 접종 시작
2026년 9월 21일
어르신 무료 접종 시작
75세 이상 2026년 10월 6일, 70~74세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
무료 접종 마감
2027년 4월 30일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독감 안내의 대표 그림으로, 책상 위에 감아 둔 청진기와 덮인 공책, 머그잔을 담은 사진풍 장면.
AI로 만든 이미지

독감은 감기와 무엇이 다른가요

독감은 갑자기 38~40도의 고열이 오르면서 두통, 근육통, 피로감 같은 온몸 증상과 마른기침, 목 통증이 함께 와요. 콧물, 코막힘, 눈 통증, 구토, 복통이 따라오기도 해요. 감기는 미열이 천천히 오르고 콧물·코막힘·목 통증이 중심이라, 열이 난 시각을 정확히 기억할 수 있을 만큼 갑자기 시작됐다면 독감을 먼저 의심해요.

구분독감감기
원인인플루엔자 바이러스라이노·코로나·아데노바이러스 등 여러 바이러스
시작갑자기 고열미열이 서서히
주된 증상고열, 근육통, 심한 피로감콧물, 코막힘, 목 통증
치료제·백신항바이러스제와 백신이 있음특별한 치료법 없음

출처21

독감 백신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일부에 대한 백신이라 감기는 막지 못해요. 증상만으로 독감과 다른 호흡기 감염을 정확히 가리기는 어렵고, 확진은 검사로 해요. 독감 바이러스는 해마다 조금씩 모양을 바꾸는 항원 소변이를 일으켜 매년 겨울 인구의 10~20%가 감염돼요.

2026~2027절기 독감은 얼마나 유행하나요

국내 독감 유행주의보는 보통 11월이나 12월쯤 내려지는데, 2026~2027절기는 9월 11일에 발령될 만큼 일찍 유행했어요. 36주차(8.30~9.5) 동네 의원의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환자는 25.3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 12.9명을 크게 넘었어요. 나이별로는 7~12세가 75.1명, 1~6세가 49.8명, 13~18세가 31.3명으로 아이들 사이에서 특히 빨리 퍼졌고, 같은 주 독감 입원환자 300명 가운데 60.0%는 65세 이상이었어요.

2026~2027절기 독감내용
유행주의보2026년 9월 11일 발령
주로 도는 바이러스A형(H1N1)pdm09, 이번 백신주와 비슷하고 치료제 내성 변이 없음
많이 걸리는 나이학령기 아이와 영유아
입원이 많은 나이65세 이상

출처1012

유행주의보 기간에는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같은 고위험군이 의사 판단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으면 검사를 하지 않아도 건강보험이 적용돼요. 지난해 같은 시기(36주차 6.6명)와 비교하면 의심 환자 비율이 4배 가까이 높았어요.

질병관리청이 9월 11일에 낸 보도자료는 36주차까지 4주의 흐름을 함께 보여 줘요. 의사환자 분율은 33주 7.5명에서 36주 25.3명으로 3배 넘게 뛰었고, 병원급 표본의료기관의 입원환자는 33주 78명에서 36주 300명으로 늘어 한 주 사이에만 약 2배(166명에서 300명)가 됐어요.

주차의사환자 분율(외래 1,000명당)입원환자 수바이러스 검출률
33주7.5명78명5.4%
34주9.2명89명10.0%
35주13.3명166명12.3%
36주(8.30~9.5)25.3명300명16.3%

36주차 검출률 16.3% 가운데 A(H1N1)pdm09가 15.9%, A(H3N2)가 0.2%, B형이 0.2%였어요. 나이별 의사환자 분율은 7~12세 75.1명, 1~6세 49.8명, 13~18세 31.3명에 이어 0세 24.0명, 19~49세 23.5명, 50~64세 11.8명, 65세 이상 8.8명 순이었어요. 질병관리청은 이번 절기부터 의원급 표본감시기관을 지난해 300개에서 800개로 늘려 유행을 더 민감하게 파악한다고 밝혔어요. 이른 유행은 일본에서도 비슷하게 보고됐고, 일본은 2026년 35주차 의료기관당 환자 신고 건수가 1.76명으로 유행 시작 기준 1.0명을 넘었어요.

독감 증상은 며칠 가나요

고열과 근육통은 처음 2~3일이 가장 심하고, 합병증이 없으면 2~5일 사이에 좋아지기 시작해 대부분 1주일 안에 거의 나아요. 기침은 온몸 증상이 가라앉을 무렵 두드러지고 몇 주에서 몇 달까지 남기도 해요. 열이 계속되면서 누런 가래, 가슴 통증, 숨이 찬 증상이 생기면 폐렴 같은 합병증을 의심해야 해요.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독감 바이러스(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 B형, C형 세 가지가 있고,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것은 주로 A형과 B형이에요. C형도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아요. B형은 한 가지 종류만 있고 증상이 약한 편이지만, A형은 바이러스 표면의 H항원과 N항원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뉘고,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항원은 보통 H1, H2, H3와 N1, N2예요. 매년 겨울 유행은 항원 소변이로 생기고, 10~40년마다 오는 A형 대유행은 항원 대변이로 생겨요. 2009년 4월 미국과 멕시코에서 시작된 신종인플루엔자는 H1N1 바이러스의 대변이가 일으킨 21세기 첫 대유행이었어요.

돼지, 닭, 칠면조, 오리 같은 가축이나 야생 조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사람을 감염시키는 경우는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이라고 해요. 조류의 H항원과 N항원은 보통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지 않지만,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키거나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유전자를 바꾸면 사람에게도 쉽게 병을 일으키는 형태로 변할 수 있어요.

구분내용
사람에게 독감을 일으키는 형주로 A형과 B형
백신주세계보건기구가 매년 2월 말 A형 H3N2, A형 H1N1, B형 바이러스주 한 가지씩 모두 세 가지를 발표해요
이번 절기 백신지난 절기와 비교해 A(H1N1, H3N2), B형(Victoria) 백신주가 모두 바뀌었어요
2026년 36주차 유행 바이러스주로 A형(H1N1)pdm09, 이번 백신주와 유사하고 치료제 내성 변이는 없어요

출처11112

옮는 경로는 아래 장에서 이어서 설명해요. 기침이나 재채기로 사람 사이에 퍼지고, 비말이 묻은 사람이나 물건을 만진 손으로 눈·코·입을 만져도 감염될 수 있어요.

독감은 어떻게 옮고 언제까지 전염되나요

독감은 환자가 기침·재채기를 할 때 튀는 침방울로 주로 옮고, 가까운 거리에서는 더 작은 입자로 공기를 통해서도 옮을 수 있어요. 바이러스가 마른 분비물에서 몇 시간 살아남기 때문에 손이나 옷·침구를 거쳐서도 감염돼요. 감염되고 증상이 나타나기까지는 1~4일, 평균 2일이 걸려요.

전염력은 증상이 시작되기 하루 전부터 생겨 발병 후 5~7일까지 이어져요. 어린이와 암 환자 같은 면역저하자는 1주일이 넘도록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어요. 질병관리청은 증상이 있는 동안 회사·학교·공공장소에 가는 것을 되도록 줄이고 집에서 쉬라고 안내해요.

독감에 걸리면 언제부터 등교하고 출근할 수 있나요

인플루엔자로 진단받으면 해열 후 24시간이 지나 감염력이 사라질 때까지 등교, 등원, 출근을 하지 않고 가급적 집에서 쉬도록 권장해요. 해열제를 먹었다면 마지막으로 먹은 때부터 2일(48시간)까지 경과를 지켜봐야 해요. 다만 증상이 심하거나 면역저하자라면 의사의 판단에 따라 등교, 등원, 출근을 쉬는 기간이 달라질 수 있어요. 집에서 쉬는 동안에는 65세 이상 고령자 같은 고위험군과 접촉을 되도록 피하고, 병원에 가는 것처럼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외출을 삼가요.

상황쉬는 기준
해열제 없이 열이 내린 경우해열 후 최소 24시간까지 집에서 쉬어요
해열제를 먹은 경우마지막으로 먹은 때부터 2일(48시간)까지 지켜봐요
증상이 심하거나 면역저하자의사 판단에 따라 쉬는 기간이 달라져요

출처14

일상에서의 예방수칙도 함께 안내돼 있어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쓰고,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해요. 사람이 많은 닫힌 공간은 2시간마다 10분 이상 환기하라고 안내해요.

독감도 신고하는 감염병인가요

독감은 4급 법정감염병이라, 정해진 표본감시 의료기관이 환자 수를 주마다 모아 7일 안에 신고해요. 신고할 때 의심 환자는 38도 이상의 열과 기침이나 목 통증이 함께 있는 사람이에요. 질병관리청은 보통 11월이나 12월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내요.

독감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신속항원검사는 목에서 채취한 검체로 10~15분 안에 결과가 나와요. 다만 실제 감염을 잡아내는 비율이 60~80%라 음성이 나와도 독감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어요. 유전자증폭검사(PCR)나 바이러스 배양으로 확진할 수 있지만 결과까지 하루 이상 걸려요.

검사특징
신속항원검사목에서 채취한 검체로 10~15분 안에 결과가 나오고, 진단 예민도는 60~80%예요
유전자증폭검사(PCR)검체에서 바이러스 유전자를 찾아 확진하고, 결과까지 하루 이상 걸려요
바이러스 배양인후 체액이나 가래 검체로 하고, 배양에 48~72시간이 걸려요

출처115

신고 기준으로 보면 독감 의사환자는 38℃ 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이나 인후통이 있는 사람이고, 환자는 검체에서 바이러스 분리나 특이 유전자 검출처럼 감염이 확인된 사람이에요.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뒤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증상이 있는 환자 가운데 약 70%는 임상적으로 인플루엔자로 진단될 수 있어요. 신속항원검사나 PCR에서 양성이 확인되면 유행주의보와 상관없이 항바이러스제 처방에 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어요. 한편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기간에는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가 의사 판단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때 검사 없이도 요양급여가 인정돼요.

집에서 하는 독감 자가검사 키트도 있나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 3월 25일 독감 바이러스를 집에서 확인하는 자가검사용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을 새로 만드는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어요. 식약처는 이 키트를 병원에 가기 전에 참고하는 보조 수단으로 쓰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독감 치료제는 무엇이 있고 보험은 언제 되나요

독감 치료에는 바이러스 증식을 막는 항바이러스제를 쓰고, 열과 통증은 증상에 맞춰 따로 다스려요. 증상이 시작되고 2일 안에 항바이러스제를 쓰면 고열 같은 증상이 이어지는 기간이 1~1.5일 줄어들어요.

약쓰는 방법알아 둘 점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 등)먹는 약, 5일1세 이상, 복용자 약 10%에서 메스꺼움·구토
자나미비르(리렌자 등)입으로 들이마시는 약, 5일7세 미만은 허가 안 됨,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는 피함
페라미비르정맥 주사 1회중증도에 따라 용량이 다름
발록사비르먹는 약 1회오셀타미비르에 내성이 생긴 바이러스에도 효과

출처1

오셀타미비르는 10대에서 이상행동 같은 신경·정신 이상반응이 보고돼 주의가 필요해요. 열과 근육통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쓸 수 있지만, 아스피린은 18세 미만에게 라이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해야 해요.

타미플루는 언제 건강보험이 되나요

오셀타미비르는 기침·두통·목 통증 가운데 두 가지 이상과 고열이 생긴 지 48시간 안에 처방받아야 건강보험이 적용돼요. 신속항원검사나 PCR로 독감이 확인된 생후 2주 이상 환자는 나이와 관계없이 인정돼요. 독감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기간에는 검사 없이도 다음 고위험군이면 인정돼요.

  • 9세 이하 어린이, 65세 이상
  • 임신부와 출산 2주 이내 산모
  • 면역저하자, 대사장애·심장·폐·신장·간·혈액 질환자, 신경계 질환·신경발달 장애가 있는 사람
  • 오랫동안 아스피린을 먹고 있는 19세 이하

입원 환자는 48시간이 지났어도 의사가 필요하다고 보면 인정되고, 이 기준에 들지 않으면 약값 전액을 본인이 내요. 자나미비르는 7세 이상만 인정되고, 주의보 기간 고위험군 가운데 어린이는 7~12세, 임신부는 임신 3개월 이상이어야 해요.

독감은 어느 진료과에서 보고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서울대학교병원은 인플루엔자의 진료과로 감염내과, 호흡기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를 안내해요. 독감 환자가 급증한 2025년 11월에는 어린이 환자가 늘면서 소아·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독감 검사 수요가 커졌다고 보도됐어요.

독감 검사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전액 비급여라서 병원이 가격을 자율로 정해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비급여 진료비용 자료로 본 검사비는 서울 평균 2만 8,511원, 세종 2만 6,413원, 전남 2만 4,298원이었고, 병원별로는 최소 2,000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차이가 났어요. 먹는 치료제인 타미플루는 급여가 적용돼 환자 부담이 1만 원 미만이지만, 수액 주사제 형태의 페라미플루는 비급여라 7만~15만 원에 이른다고 해요. 같은 기사에는 검사비 3만 5,000원, 타미플루 주사액 5만 원, 영양제 10만 원 등 치료비가 20만 원에 달했다는 30대 직장인의 사례가 실렸어요.

항목비용(2025년 11월 보도 기준)
독감 검사(비급여)서울 평균 2만 8,511원, 병원별 2,000원~10만 원
타미플루(경구, 급여)환자 부담 1만 원 미만
페라미플루(수액 주사, 비급여)7만~15만 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예방접종3가 1만 7,000원, 4가 2만 5,000원
병·의원, 대학병원 3가 예방접종2만 5,000원~4만 원, 평균 3만 5,000원 수준
울산 4가 예방접종(심평원 비급여 정보)최소 1만 4,900원~최고 5만 원

출처161718

독감 예방접종도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라서 가격 규제가 없고 병원 자율에 맡겨져요. 울산의 한 병원은 3가 백신을 1만 4,900원에 내걸었고, 65세 이상을 위한 고용량 백신은 5만 원까지 받는 곳이 있었어요. 무료 접종은 3가 백신만 해당돼서 고용량 백신을 맞으려면 따로 비용을 내야 한다고 해요.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은 지정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로 맞아요.

누가 독감 합병증에 걸리기 쉬운가요

65세 이상, 2세 미만 영유아, 임신부, 심장·폐 질환이나 당뇨, 콩팥 기능 이상, 면역저하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이 합병증 위험이 커요. 독감으로 숨지는 사람의 90% 이상이 65세 이상이고, 사망 원인은 주로 폐렴과 원래 앓던 심장·폐 질환의 악화예요. 어린이는 크룹, 부비동염, 중이염 같은 합병증이 자주 생겨요.

임신 중기·후기의 임신부는 임신하지 않은 여성보다 독감 합병증으로 입원할 가능성이 4배 넘게 높아요. 그래서 독감 철에 임신 중이거나 임신할 계획이 있는 여성에게 예방접종을 권해요.

합병증설명
중이염, 세균성 폐렴인플루엔자의 가장 흔한 합병증이에요
폐렴가장 심각한 합병증으로, 바이러스 자체가 일으키기도 하고 이차로 세균에 감염돼 생기기도 해요
심근염, 심낭염, 기흉, 기종격동, 뇌염, 뇌증, 횡단성척수염, 횡문근융해증, 라이증후군이 밖에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이에요
지병 악화만성기관지염, 만성호흡기질환, 만성심혈관계 질환이 독감 감염으로 나빠질 수 있어요

출처1415

소아에서 독감 증상이 좋아질 무렵 갑자기 구토나 흥분 상태가 나타나고 경련 같은 중증 뇌 증상으로 이어지는 라이 증후군은 아스피린 복용과 관련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감기인지 구분이 안 되는 증상이 있는 소아에게 아스피린을 먹이면 안 돼요. 노약자는 독감으로 탈수가 생기고 심부전, 천식, 당뇨 같은 기저 질환이 나빠져 심혈관, 폐, 콩팥 기능이 점점 나빠질 수 있어요. 잘 조절되던 협심증 환자가 심근경색증으로 진행되거나, 천식 환자가 급성 발작으로 숨이 차거나, 당뇨 환자의 혈당이 갑자기 오르는 경우가 예로 소개돼요.

절기마다 독감 유행은 어떻게 달랐나요

질병관리청은 의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의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사환자 수(의사환자 분율)로 유행을 재요. 유행기준은 과거 3개 절기의 비유행 기간 평균 의사환자 분율에 표준편차의 2배를 더해 정하고, 분율이 유행기준을 넘으면 유행주의보를 발령해요. 발령 때는 바이러스 검출률이 5% 이상인지도 함께 따져요. 환자 수 전체가 아니라 표본감시 분율이어서, 아래 표는 절기별로 보도된 값만 모았어요.

절기유행기준유행주의보와 당시 수치
2018~20196.6명코로나19 이전 절기로, 2023~2024절기 기준과 비슷한 수준이에요
2023~2024 직전 절기4.9명2019년 이후 3년 만에 전국에 발령됐고, 이 유행은 이듬해 8월 말까지 1년 내내 이어졌어요
2023~20246.5명2023년 9월 15일 밤 12시 발령, 최근 1주 11.3명으로 기준의 1.7배
2024~20258.6명2024년 12월 20일 발령, 2025년 6월 13일 해제
2025~20269.1명2025년 10월 17일 발령, 40주차(9월 28일~10월 4일) 12.1명
2026~202712.9명2026년 9월 11일 발령, 36주차(8월 30일~9월 5일) 25.3명

출처19202112

위 표와 같은 값을 그림으로 옮겼어요출처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예년보다 이른 유행, 학생 및 고위험군 대응 강화(9.11.금)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 독감 유행주의보 새로 발령…“국가예방접종에 적극 참여” 당부 — 정책뉴스(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질병관리청 자료) (2023-09-15, 확인 2026-10-24)12192021 확인

2025~2026절기는 이른 시기에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시작됐고, 발령 때 주로 도는 바이러스는 A형(H3N2)이었어요. 41주차 의사환자 분율은 7~12세 24.3명, 1~6세 19.0명이었어요. 이어 45주차(11월 2일~8일)에는 전국 표본감시 의원에서 외래환자 1,000명당 50.7명으로 전주보다 122.3% 늘었고, 7~12세는 138.1명으로 전주 68.4명의 2배 수준이었어요. 2024~2025절기에는 초반에 A형이 유행했고 봄 이후 대부분 B형이 검출됐어요. 호흡기 바이러스 검출률은 2025년 1주에 62.9%로 가장 높았다가 줄었고, 3월부터 다시 늘어 17주에 28.8%까지 올랐다가 21주차부터 5% 안팎이 됐어요.

유행주의보가 해제되면 해제일부터는 신속항원검사나 PCR에서 양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항바이러스제 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어요. 우리나라는 보통 11월~4월에 독감이 유행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는 유행이 거의 없었고 그 뒤 한 해는 여름에도 유행이 이어져 다음 절기까지 갔어요.

독감 예방접종은 언제, 누가 무료로 맞나요

2026~2027절기 독감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14세(2012년 1월 1일~2026년 8월 31일 출생) 어린이, 임신부예요.

어린이 대상은 지난 절기까지 13세였는데 이번 절기부터 14세(중학교 2학년)까지 넓어졌어요.

독감예방접종 자세히 보기

출처

  1. 인플루엔자(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5년 12월 11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2. 인플루엔자(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 —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 · 2024년 3월 26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3. [9.18.보도설명자료] 고위험군 대상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차질 없이 준비 중입니다.(정책브리핑 사실은 이렇습니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문화체육관광부) — 질병관리청 · 2026년 9월 18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4. [9.1.보도설명자료] 고위험군 대상 독감 백신 NIP 물량(1,233만 도즈) 적기 확보... 국가 예방접종 차질 없이 준비 중입니다.(정책브리핑 사실은 이렇습니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문화체육관광부) — 질병관리청 · 2026년 9월 1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5. Oseltamivir 경구제(품명: 타미플루캡슐 등)(고시 제2017-193호(약제), 심평원 보험인정기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험인정기준(보건복지부 고시)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6. Zanamivir 외용제(품명: 리렌자로타디스크)(고시 제2017-193호(약제), 심평원 보험인정기준)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험인정기준(보건복지부 고시)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7.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 국가법령정보센터(법제처) · 2026년 10월 8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8. [보도참고] 식약처, 올해 독감백신 약 2,740만 명분 국가출하승인 준비...신속출하 지원(정책브리핑 보도자료)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문화체육관광부) — 식품의약품안전처 · 2026년 6월 12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9. 식약처, 성병·마약류·독감 등 자가검사용 키트 확대 추진(정책브리핑 보도자료)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문화체육관광부) — 식품의약품안전처 · 2026년 3월 25일 시행 · 2026년 10월 14일 확인(새 창)
  10.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예년보다 이른 유행, 학생 및 고위험군 대응 강화 — 질병관리청(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2026년 9월 11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11. 이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응해 어린이와 어르신 국가예방접종 앞당긴다(9.16.수)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 2026년 9월 16일 시행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12.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예년보다 이른 유행, 학생 및 고위험군 대응 강화(9.11.금)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 2026년 9월 11일 시행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13. 올겨울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14세까지 확대해 9월 21일부터 순차 시행(8.25.화) —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 2026년 8월 25일 시행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14. Q&A로 알아보는 ‘인플루엔자’ — 정책뉴스(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질병관리청 자료)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15. 인플루엔자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16. 독감 감염자 8년 만에 최고치…소아·청소년 환자도 급증 — 세계일보 (2025-11-16, 확인 2026-10-24)(새 창)
  17. 입동 앞두고 독감 유행 본격화… 예방접종 비용 ‘최대 2배 차이’ — 강원일보 (2025-11-06, 확인 2026-10-24)(새 창)
  18. 독감 예방접종 비용 병원별 최대 3배 이상 차이 — 경상일보 (2025-11-10, 확인 2026-10-24)(새 창)
  19. 독감 유행주의보 새로 발령…“국가예방접종에 적극 참여” 당부 — 정책뉴스(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질병관리청 자료) (2023-09-15, 확인 2026-10-24)(새 창)
  20.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해제’…여름철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정책뉴스(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질병관리청 자료) (2025-06-13, 확인 2026-10-24)(새 창)
  21. 소아·청소년 독감환자 증가세…질병청, 17일 유행주의보 발령 — 정책뉴스(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질병관리청 자료) (2025-10-17, 확인 2026-10-24)(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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