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결

골감소증

골감소증은 골다공증의 전 단계로, 뼈의 양이 줄고 미세구조가 변해 뼈의 강도가 약해졌지만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예요. 세계보건기구(WHO)는 젊은 성인 평균과 비교한 골밀도 T 점수가 -1.0과 -2.5 사이일 때 골감소증, -2.5 이하이면 골다공증으로 정의해요.

핵심 정리 기준
진단 기준
T 점수 -1.0과 -2.5 사이
2025년 50세 이상 유병률
남자 36.2%, 여자 58.4%
칼슘 권장량
하루 800~1,000 mg
비타민 D 권장량
하루 800 IU
약물 고려 기준(FRAX)
대퇴골 골절 위험 3% 이상 또는 주요 부위 골절 위험 20% 이상
나트륨 목표
하루 2,000 mg(식염 5 g) 이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골감소증 안내의 대표 그림으로, 주방 조리대 위의 약 상자와 물 한 잔을 담은 사진풍 장면.
AI로 만든 이미지

골감소증은 정확히 무엇이고 어떻게 나뉘나요

골감소증은 뼈의 양(골량)이 줄어든 상태를 가리켜요. 뼈가 약해졌지만 아직 골다공증 기준에는 못 미치는 단계라서 골다공증의 전 단계라고 불러요. 서울아산병원은 골량감소, 뼈감소증을 같은 말로 소개해요. 정상, 골감소증, 골다공증은 골밀도 T 점수로 나눠요.

분류T 점수설명
정상-1.0 이상젊은 성인 평균과 비슷한 골밀도예요
골감소증-1.0과 -2.5 사이골다공증의 전 단계예요. 특별한 증상이 없어요
골다공증-2.5 이하골량 감소와 미세구조 이상으로 뼈가 부러지기 쉬운 상태예요

출처13

생기는 경로로 보면 크게 두 가지예요. 하나는 나이가 들면서 또는 폐경으로 뼈 소실이 늘어서 생기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내분비 질환, 자가면역 질환, 특정 약물 때문에 뼈를 만드는 데 장애가 생기거나 소실이 늘어서 젊은 나이에도 생기는 경우예요. 골다공증은 남성이 여성의 5분의 1 수준이지만 골감소증은 남성과 여성이 비슷하다는 점이 다르고, 골감소증이 골다공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서 관리가 중요해요.

골감소증은 왜 생기나요

뼈의 양은 태어난 뒤 30대까지 늘어 최대치에 이르고 50세까지 유지되다가 50세 이후 나이가 들면서 줄어요. 여성은 50세 전후로 폐경이 되어 여성 호르몬이 줄면 뼈 소실이 급격히 일어나 골감소증과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져요. 내분비 질환이나 자가면역 질환이 있거나 특정 약물을 복용하면 뼈를 만드는 데 장애가 생기거나 소실이 늘어 젊은 나이에도 생길 수 있어요.

골량을 떨어뜨리는 위험 요인은 다음과 같아요.

구분내용
개인 요인고령, 여성, 저체중, 가족력이에요
생활 습관흡연과 음주예요
동반 질환류마티스 관절염, 당뇨병, 갑상샘항진증, 만성 간질환이에요
약제스테로이드 등이에요

출처1

서울아산병원은 위험 인자로 청장년기에 낮게 형성된 최대 골량과 노화·폐경으로 인한 골 소실을 먼저 꼽고, 그 밖에 유전적 요인, 저체중, 과도한 음주와 흡연, 3개월 이상의 전신 스테로이드제나 간질 치료제 복용, 비타민 D 부족, 칼슘 섭취 부족을 들어요. 소화 장애로 인한 흡수 장애, 조절되지 않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류마티스 질환도 위험 인자예요.

골감소증 유병률

대한골대사학회의 자료에서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하니 50세 이상 성인의 골감소증 유병률은 47.9%로 2명 중 1명꼴이었고, 여성 48.9%, 남성 46.8%로 비슷했어요.

질병관리청의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50세 이상 골다공증 유병률은 남자 3.6%, 여자 21.4%였고, 골감소증 유병률은 남자 36.2%, 여자 58.4%로 2024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어요. 2024년 조사에서 50세 이상 성인의 골다공증 유병률은 13.2%(남성 4.4%, 여성 23.5%)였고 여성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올라 70세 이상에서 37.2%였어요.

골다공증은 남성이 여성의 1/5 수준이지만 골감소증은 남성과 여성이 비슷하다는 점이 달라요.

골감소증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골절이 생기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어요. 서울아산병원도 골절이나 이차적인 구조 변화가 동반되기 전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설명하고, 폐경과 함께 나타나는 다른 갱년기 증상과 달리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방치해 골다공증으로 발전하기 쉽다고 알려요. 그래서 증상이 없어도 중년 이후나 폐경 이후 여성이라면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골밀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해요.

시기몸에서 느끼는 것
골감소증 단계특별한 증상이 없어요
골절이 생긴 뒤통증과 보행 장애가 오고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요

출처13

뼈마디와 관절 통증은 폐경기 증상이나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질환 같은 다른 원인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골감소증의 증상이라고 보기 어려워요.

관리하지 않아 골절이 생기면 통증과 보행 장애가 오고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며, 골절 뒤에는 사망률도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골감소증 상태에서도 작은 충격으로 골절이 생길 위험은 정상인보다 높아요. 일단 골절되면 수술을 받거나 오래 입원해야 하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져 삶의 질이 크게 떨어져요.

골감소증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골밀도 검사로 진단해요. 이중에너지방사선흡수계측법(DEXA)과 정량컴퓨터단층촬영(QCT) 등이 있고, WHO가 제시한 DEXA 기준이 가장 널리 쓰여요.

DEXA는 주로 허리뼈(요추 1~4번 평균), 대퇴골 전체, 대퇴골 경부의 골밀도를 재고, 이 중 가장 낮은 값으로 뼈 건강을 평가해요.

분류T 점수
정상-1.0 이상이에요
골감소증-1.0과 -2.5 사이예요
골다공증-2.5 이하예요

출처1

T 점수는 젊고 건강한 성인의 평균 골밀도와 비교한 값이어서 낮을수록 골밀도가 낮아요. 서울아산병원은 골감소증이 골밀도 측정 기계로 잰 T 값으로 진단하고, 증상이 없어서 조기에 진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해요.

단계내용
1. 검사 대상 확인건강보험 급여기준은 65세 이상의 여성과 70세 이상의 남성, 고위험 요소가 1개 이상 있는 65세 미만의 폐경 후 여성 등을 골밀도검사 급여대상으로 정해요
2. 골밀도 측정DEXA는 허리뼈, 대퇴골 전체, 대퇴골 경부를 재고 가장 낮은 값으로 평가해요
3. T 점수 판정-1.0 이상이면 정상, -1.0과 -2.5 사이면 골감소증, -2.5 이하면 골다공증이에요
4. 추적검사급여기준상 추적검사의 간격은 1년 이상이고, 검사 결과가 정상 골밀도로 확인된 경우는 2년으로 해요

출처51

골감소증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골감소증이 골다공증으로 진행하거나 골절이 생기지 않게 정기 검진을 받고 영양 관리와 운동을 해요.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아 변화를 추적해요.

관리내용
단백질뼈의 기본 틀을 이루므로 충분히 먹으면 골소실이 줄고 골절 위험이 내려가요
나트륨짠 음식은 신장에서 칼슘 배설을 늘려요. 하루 2,000 mg(식염 5 g) 이하가 목표예요
칼륨과일과 채소의 칼륨이 골밀도를 높여요
인칼슘과 함께 뼈를 이루지만 과하면 칼슘 대사에 해로워 인이 많은 콜라 같은 탄산음료는 줄여요
음주·카페인과음은 골형성을 억제하니 하루 2잔 이상 마시지 않고, 카페인은 칼슘 흡수를 막고 빨리 배출시키니 하루 1~2잔 이하로 해요
칼슘대한골대사학회는 하루 800~1,000 mg을 권장해요. 한국인은 권장량을 못 채우기 때문에 먼저 음식으로 늘리고, 어려우면 보충제를 써요
비타민 D하루 800 IU를 권장해요. 혈중 25(OH)D 농도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최소 20 ng/mL 이상, 골절·낙상 예방을 위해 30 ng/mL 이상을 유지해야 해요
운동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 근력 강화를 위한 저항 운동, 균형 감각을 기르는 안정성 운동을 함께 해요. 대개 낙상으로 골절이 생겨서 낙상 예방이 중요해요

출처1

골감소증 영양제는 어떻게 안내하나요

칼슘과 비타민 D 영양제를 따로 챙기는 경우가 많은데, 국가건강정보포털은 한국인이 칼슘 권장량을 채우지 못하므로 먼저 음식으로 섭취를 늘리고 음식으로 어려우면 칼슘 보충제를 쓰라고 안내해요. 서울아산병원도 우유와 치즈 같은 유제품 섭취를 늘리고 부족하면 칼슘 보충제를 함께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해요.

운동은 규칙적으로 해요. 서울아산병원은 골 소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조깅, 자전거 타기, 등산을 들고, 1주일에 3일 이상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걷기처럼 체중을 싣는 운동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해요. 금연과 절주, 카페인 제한도 함께 안내해요.

비타민 D는 맨살이 햇빛을 직접 받아야 피부에서 합성돼요. 유리창 너머나 옷과 선크림을 한 상태에서는 제대로 합성되지 않아서, 오후 12~2시 사이 팔다리를 드러내고 15분 정도 햇빛을 쬐는 것이 좋아요. 실내 생활이 많은 현대인은 이것만으로는 부족해 먹는 비타민 D 제제를 보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골감소증 약물 치료

모든 골감소증 환자가 약을 먹는 것은 아니에요. 골밀도 결과가 골감소증 범위이면서 척추, 대퇴골, 상완, 손목, 골반에 골절이 동반된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고려해요. 10년 안의 골절 위험도를 예측하는 FRAX에서 대퇴골 골절 위험도가 3% 이상이거나 주요 부위 골절 위험도가 20% 이상으로 나온 경우에도 약물 치료를 고려할 수 있어요. 서울아산병원도 처음부터 약물 치료를 할 필요는 없고 골절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될 때 예방적으로 약물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고 설명해요.

약물 치료를 고려하게 되었을 때 쓰는 약은 골다공증 치료제 계열이에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의 골다공증 정보는 약을 골흡수 억제제와 골형성 촉진제로 나눠 설명해요.

구분약설명
골흡수 억제제여성 호르몬골다공증의 모든 골절 예방에 좋은 효과가 관찰됐어요. 60세 이상 여성에서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만을 위해 표준 용량으로 시작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아요
골흡수 억제제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에스트로겐의 뼈에 대한 좋은 효과는 유지하면서 자궁과 유방에 대한 단점을 보완한 약이에요
골흡수 억제제비스포스포네이트현재 골다공증 치료 목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돼요. 먹는 약은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골흡수 억제제데노수맙60 mg을 6개월 간격으로 피하주사해요. 중단하면 골밀도가 급격히 감소하므로 중단할 때는 다른 골흡수 억제제로 바꾼 뒤에 중단해야 해요
골형성 촉진제부갑상선 호르몬 수용체 작용제골량 증가 효과가 골흡수 억제제보다 우월하고, 피하주사이며 고가인 점이 단점이에요
골형성 촉진제로모소주맙매월 210 mg을 12개월간 피하주사하고, 12개월 후에는 골흡수 억제제 같은 치료제를 써요

출처4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장기간 사용 이상 반응으로는 턱뼈 괴사와 비전형적인 대퇴골 골절이 있어요. 턱뼈 괴사의 발생 빈도는 0.001~0.01%로 매우 낮다고 해요.

골절이 생기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골감소증 자체는 증상이 없지만,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는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생길 수 있어요. 골절은 통증과 보행 장애를 부르고 영구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며, 골절 뒤 사망률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골절 부위서울아산병원의 설명
척추 압박골절척추후만증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서 수술이 필요해요
고관절 골절, 손목 골절사망률(1년 내 15~20%)이 높고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요

출처3

일단 골절되면 수술을 받거나 오래 입원해야 하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져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고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설명해요. 그래서 골다공증 상태에서는 대개 낙상으로 골절이 생기므로 낙상 예방이 중요하다고 안내해요.

골감소증은 어느 진료과에서 보고 검사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서울아산병원은 골감소증의 진료과로 가정의학과와 내분비내과를 안내해요. 폐경 이후 여성이라면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골밀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도 설명해요.

비용은 건강보험 급여 여부에 따라 달라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험인정기준(보건복지부 고시 제2023-293호, 2024년 1월 1일 시행)은 골밀도검사의 급여대상과 횟수를 아래처럼 정해요.

구분내용
급여대상(18세 이상)65세 이상의 여성과 70세 이상의 남성, 고위험 요소가 1개 이상 있는 65세 미만의 폐경 후 여성, 비정상적으로 1년 이상 무월경을 보이는 폐경 전 여성, 비외상성 골절이 있는 경우,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 있는 경우,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3개월 이상 투여 계획이 있는 경우예요
고위험 요소저체중(BMI 18.5 미만), 비외상성 골절의 과거력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외과적 수술로 인한 폐경 또는 40세 이전의 자연 폐경이에요
급여횟수진단 시 1회를 인정하고, 추적검사는 1년 이상 간격이며 정상 골밀도로 확인되면 2년 간격이에요
10세 이상 18세 미만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나 약물 복용이 있는 경우 등에 선별급여로 하고 본인부담률은 80%예요

출처5

골감소증 환자는 얼마나 되나요

골감소증은 증상이 없고 질병 분류 코드로 따로 집계되지 않아서, 환자 수보다 건강검진 조사의 유병률로 규모를 가늠해요.

조사대상골감소증 유병률
2008~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대한골대사학회 분석)50세 이상전체 47.9%, 여성 48.9%, 남성 46.8%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질병관리청)50세 이상남자 36.2%, 여자 58.4%

출처12

골다공증은 병원 진료 통계로 볼 수 있어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정보서비스의 '병적 골절이 없는 골다공증(M81)' 진료 인원은 아래와 같아요. 이 자료에는 공식 합계 행이 없어서 성별·연령 칸을 더한 값이고, 골감소증이 아니라 골다공증 통계예요.

연도진료 인원(칸을 더한 값)요양급여비용 총액
2021년1,102,259명1,751억 9,133만 원
2022년1,159,915명1,943억 873만 원
2023년1,244,870명2,197억 2,055만 원
2024년1,294,386명2,379억 2,068만 원
2025년1,354,575명2,489억 8,464만 원

2025년 이 질환 진료 인원 중 여성 외래가 1,237,470명으로 가장 많아요. 여성은 50대 192,662명, 60대 485,155명, 70대 392,986명이에요.

골감소증 예방

청소년기에 골량을 최대로 늘려 두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청소년기부터 꾸준히 영양 관리를 하고 신체활동을 해요. 여성은 폐경기부터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므로 이 시기에 골밀도를 평가하고 골밀도 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요.

출처

  1. 골감소증(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6월 4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2. 「202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발표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질병관리청) · 2026년 9월 30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3. 골감소증(Osteopenia)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4. 골다공증(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5. 다334 골밀도검사의 급여기준(고시 제2023-293호, 2024-01-01 시행)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험인정기준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6. 2025년 병적 골절이 없는 골다공증(M81) 진료 통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정보서비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2025년 12월 31일 시행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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