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독
매독은 나선형 세균인 매독균(Treponema pallidum)에 감염되어 생기는 성기와 전신 질환으로, 3급 법정감염병이에요. 병이 진행하는 정도에 따라 1기, 2기, 잠복, 3기 매독으로 나누고, 엄마에게서 아기로 옮는 선천성 매독이 따로 있어요.
- 감염병 등급
- 3급 법정감염병
- 전파 경로
- 성접촉, 수직감염, 혈액을 통한 감염
- 성접촉 시 감염
- 1기나 2기 매독 환자와 성접촉하면 약 50%가 감염
- 신고
- 진단 후 24시간 이내, 2024년부터 모든 감염 환자를 전수 신고
- 표준 치료
- 1기·2기·조기 잠복 매독은 벤자틴 페니실린 근육주사 1회
- 신경매독 치료
- 페니실린을 2주 동안 정맥으로 투여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매독은 어떻게 전염되나요
전파 경로
매독은 성접촉, 수직감염, 혈액을 통해 전파돼요. 1기나 2기 매독 환자와 성접촉을 하면 약 50%가 감염돼요. 선천성 매독은 대개 임신 4개월 이후에 태아가 감염되고, 치료하지 않았거나 적절히 치료받지 못한 산모에게서 모든 병기에 생길 수 있어요. 페니실린 G 외의 요법으로 치료했거나 분만 전 4주 이내에 치료한 경우는 효과가 부족해요.
그래서 신생아가 트레포네마 검사에서 양성이면서 엄마가 임신 중 치료를 받지 않았거나 치료 이력을 알 수 없는 경우, 분만 전 4주 이내에 치료한 경우, 페니실린 G가 아닌 다른 약으로 치료한 경우, 치료 뒤에도 비트레포네마 역가가 4배 이상 떨어지지 않은 경우 가운데 하나라도 해당하면 선천성 매독과 역학적으로 연관이 있다고 봐요. 임신 중에 매독을 발견해 제때 페니실린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기를 지키는 방법인 셈이에요.
매독균은 배양이 되지 않아서 확진은 주로 임상 소견과 혈청학적 검사에 의존해요.
매독은 어떤 성매개감염병인가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한 성매개감염병은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감염증, 연성하감, 성기단순포진, 첨규콘딜롬, 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의 7종이에요. HIV 감염과 B형·C형 간염 바이러스도 성접촉으로 옮을 수 있지만 성매개감염병으로 분류하지는 않아요. 반대로 비임균성요도염, 트리코모나스증, 사면발이감염증은 법정감염병이 아니어도 임상에서 성매개감염병으로 함께 다뤄요. 법정 7종 가운데 매독만 모든 환자를 전수 신고하는 3급 법정감염병이고, 나머지 6종은 지정된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표본감시를 하는 4급 법정감염병이에요. 매독은 임질, 클라미디아감염증처럼 세균이 원인인 성매개감염병이라 항생제로 완치될 수 있어요. 다만 다 나은 뒤에도 다시 노출되면 또 걸릴 수 있어서, 정기 검사와 파트너 동시 치료, 안전한 성생활이 필요해요.
콘돔으로 막을 수 있나요
콘돔은 성매개감염병을 막는 데 매우 효과적이고 가장 중요한 보호 수단이지만, 100% 완벽하지는 않아요. 사람유두종바이러스나 헤르페스처럼 피부 접촉으로 옮는 감염병은 콘돔으로도 완전히 막지 못할 수 있어요.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정상적으로 콘돔을 쓰면 전파를 막을 수 있지만, 성관계 중 콘돔이 찢어지거나 벗겨지는 경우가 있고 매독 병변이 항문 주변이나 입술, 입안처럼 콘돔이 덮지 않는 부위에도 생길 수 있어서 그런 병변에 직접 닿으면 콘돔을 써도 감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매독 진단을 받았다면 치료가 끝나고 병변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 권장돼요. 증상이 없어도 감염을 놓치기 쉬우니, 위험한 성접촉이 있었다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아요.
법정감염병 분류가 바뀌었어요
매독은 2020년부터 4급 법정감염병 표본감시 대상이었지만 2024년부터 3급 법정감염병 전수감시체계로 바뀌었어요. 이제 모든 의료기관이 진단 후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요. 신고 대상도 1기, 2기, 선천성 매독에서 3기와 조기 잠복 매독까지 넓어졌어요.
매독을 일으키는 세균은 무엇이고 몸에 어떻게 들어오나요
매독을 일으키는 병원체는 스피로헤타과에 속하는 세균인 트레포네마 팔리듐균(Treponema pallidum)이에요. 이 균은 주로 성관계로 퍼지고, 임신한 여성에게서 태아로 직접 옮기도 해요. 균이 만든 피부궤양에 직접 닿을 때 감염되는데, 이 궤양은 성기 부위, 질, 항문, 직장에 잘 생기고 입술이나 입안에도 생길 수 있어요. 균이 몸에 들어간 뒤 1기 매독의 궤양이 나타나기까지는 10일에서 90일이 걸리고 평균은 21일이에요.
앞에서 본 것처럼 감염병포털은 전파 경로를 성접촉, 수직감염, 혈액을 통한 감염으로 나눠요. 병원체가 배양되지 않아서 균을 키워 확인하는 방법 대신 임상 소견과 혈청검사로 진단해요.
매독은 언제까지 옮고 일상생활에서는 안전한가요
전염력은 병기에 따라 달라요. 증상이 없는 잠복 매독도 감염 후 1년 이내인 조기 잠복 매독은 감염성이 높아요. 치료를 시작한 뒤에도 병원체가 남아 있는 한 전염력이 있어서, 치료가 끝나고 병변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는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 권장돼요.
반대로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옮지 않아요. 서울대병원은 화장실, 문손잡이, 수영장, 욕조, 식기를 통해서는 전파되지 않는다고 안내해요. 환자가 쓴 화장실이나 욕조, 일상 생활용품을 거쳐서도 전염되지 않는다고 해요. 옮는 길은 궤양이 있는 피부와의 직접 접촉, 임신 중 태아로의 전파, 혈액이므로, 같은 공간에서 지내거나 같은 물건을 쓰는 것과는 구분해야 해요.
질병관리청은 일상생활의 접촉만으로 감염된 사례가 지금까지 보고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어요. 변기, 수건, 식기, 목욕탕, 수영장도 마찬가지이고, 침이 튀는 정도의 접촉으로는 옮지 않는다고 해요. 다만 2기 매독으로 몸에 생긴 수포가 터져 나온 진물이 상대의 벌어진 상처에 닿으면 전파될 수 있고, 가벼운 입맞춤만으로 옮는 병은 아니지만 피부나 점막에 상처가 있는 등 조건이 맞으면 키스나 구강성교로도 전파될 수 있다고 경향신문은 정리했어요.
매독은 백신으로 막을 수 있나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성매개감염병 가운데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병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을 안내해요. 접종하면 주요 유형의 감염과 첨규콘딜롬, 자궁경부암 같은 관련 암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매독의 예방법으로 두 기관이 안내하는 것은 접종이 아니라 성접촉 관리예요.
서울대병원은 가장 확실한 방법이 매독 환자와의 성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이고, 궤양 부위를 덮을 수 있는 라텍스 콘돔도 예방법으로 쓸 수 있다고 설명해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콘돔이 성매개감염병을 막는 가장 중요한 보호 수단이지만 100% 완벽하지는 않다고 하고, 치료를 마친 사람도 다시 노출되면 또 걸릴 수 있으니 정기 검사와 파트너 동시 치료, 안전한 성생활이 필요하다고 안내해요.
매독 증상은 병기에 따라 어떻게 나타나나요
| 병기 | 증상 |
|---|---|
| 1기 매독 | 균이 들어간 곳에 통증 없는 구진이나 궤양(경성하감)이 생기고 2~6주 뒤 저절로 사라져요 |
| 2기 매독 | 감염 6주에서 6개월 뒤 열, 두통, 권태감, 피부병변(반점, 구진, 농포성 매독진, 편평콘딜롬), 림프절 종대가 나타나요 |
| 잠복 매독 | 증상은 없지만 혈액검사에서 양성이에요. 감염 후 1년 이내가 조기 잠복 매독으로 감염성이 높고, 1년 이상 지나면 후기 잠복 매독이에요 |
| 3기 매독 | 피부·뼈·간을 침범하는 고무종, 주로 상행 대동맥을 침범하는 심혈관 매독, 무증상 매독·뇌막혈관 매독·척수로·진행마비 같은 신경 매독이 나타나요 |
| 선천성 매독 | 조기 선천성 매독은 생후 2년 안에 발병하며 성인의 2기 매독과 비슷하고, 후기 선천성 매독은 생후 2년 뒤 Hutchinson 치아, 간질성 결막염, 군도 정강이 등이 나타나요 |
출처1
치료하지 않으면 수년에서 10년 이상 지난 뒤 대동맥류 같은 심혈관 합병증, 피부와 뼈의 고무종, 진행성 신경학적 이상을 일으키는 3기 매독으로 진행할 수 있어요. 신경매독은 매독균이 중추신경계를 침범한 상태로 병기와 관계없이 어느 시점에서든 생길 수 있어요.
1기 매독의 궤양(경성하감)은 감염 후 10~90일 사이에 성기나 구강에 생기는데, 궤양이 있어도 아프지 않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2기 매독은 매독균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나타나고, 손바닥과 발바닥에 발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적이에요.
3기 매독은 언제 나타나나요
3기 매독은 오랜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요. 심혈관 매독은 잠복기가 10~30년으로 대동맥류, 대동맥판역류 등을 일으키고, 신경 매독은 잠복기가 2년 미만에서 20년까지로 두통, 어지럼(현훈), 성격 변화, 치매, 운동실조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고무종은 생긴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달라요.
아기에게 생기는 선천성 매독은 어떤가요
선천성 매독 아기는 태어날 때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수주에서 수개월 안에 증상이 나타나요. 조기 선천성 매독은 콧물·코막힘을 포함한 비염, 피부가 심하게 벗겨지는 발진, 빈혈, 간과 비장이 커지는 증상, 청력과 눈 이상 등이 생길 수 있어요.
어떤 경우에 더 조심해야 하고 어떤 합병증이 생기나요
특히 조심해야 하는 사람은 임신 중에 매독이 있는 여성이에요. 치료하지 않았거나 적절히 치료받지 못한 산모에게서는 어느 병기에서나 선천성 매독이 생길 수 있고, 임신 중에 발견해 제때 페니실린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기를 지키는 방법이에요. 서울아산병원은 콘돔 등을 쓰지 않은 성관계를 한 적이 있고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증상이 없는 잠복 매독도 의심할 수 있다고 설명해요. 증상이 없어도 위험한 성접촉이 있었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은 국가건강정보포털도 같아요.
치료하지 않고 지나가면 합병증이 남을 수 있어요.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은 3기 또는 후발 매독 단계에서 환자의 약 10%에 심혈관계 합병증이, 약 7%에 신경매독이 나타난다고 설명해요. 심혈관 매독은 잠복기가 10~30년이고 대동맥류와 대동맥판역류를 일으킬 수 있어요. 신경매독은 병기와 관계없이 어느 시점에서든 생길 수 있고, 서울아산병원은 잠복 매독이 신경매독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해요. 무증상 신경매독을 확진할 때는 뇌척수액 검사를 할 수 있어요.
매독 검사와 진단 기준은 무엇인가요
매독 혈청검사는 트레포네마 검사와 비트레포네마 검사 두 가지로 나뉘고, 비트레포네마 검사에는 VDRL, RPR 검사가 있어요. 두 검사는 쓰임이 달라요.
| 검사 | 쓰임과 주의점 |
|---|---|
| 비트레포네마 검사(VDRL, RPR) | 먼저 하는 선별검사이고 치료 효과 판정에도 써요. 2기 매독처럼 항체 농도가 너무 높으면 위음성, 다른 바이러스 감염·임신부·일부 자가면역질환에서는 위양성이 나올 수 있어요 |
| 트레포네마 검사(TPHA, FTA-ABS 등) | 비트레포네마 검사가 양성일 때 확진용으로 하고, 비트레포네마 검사가 음성인 잠복 매독이나 후기 매독에서도 해요. 특이항체는 치료와 관계없이 평생 남아 치료 후 추적 검사에는 쓰지 않아요 |
출처3
매독 검사는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위험 요인에 노출됐을 때뿐 아니라 수술 전 검사나 건강검진에서도 하고,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어요. 신고를 위한 진단은 병변 조직이나 궤양 부위 삼출액, 혈액에서 특이 유전자를 검출하거나, 혈액이나 뇌척수액에서 트레포네마 검사와 비트레포네마 검사가 모두 양성이거나, 암시야현미경검사로 매독균을 찾는 방법 등이 쓰여요. 과거에 매독 치료를 받은 사람은 비트레포네마 검사 항체가가 마지막 검사보다 4배 이상 높아졌을 때 해당돼요.
환자는 1기, 2기, 3기, 선천성 매독에 맞는 임상증상이 있으면서 검사 기준으로 감염이 확인된 사람이고, 선천성 매독만 의사환자 신고 대상이 있어요. 임상증상은 없지만 조기 잠복 매독으로 검사에서 병원체가 확인된 사람은 병원체 보유자예요. 신고는 24시간 이내에 해요.
위험한 접촉 뒤 언제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경향신문에 따르면 증상이 없는 조기 잠복 매독은 일반 건강검진에서 잘 잡히지 않아서 매독 검사를 따로 받아야 해요. 균의 유전자를 찾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위험한 접촉이 있고 2~3일이 지나면 할 수 있지만 비용이 비싼 것이 부담이고, 항체 검사는 최소 3주가 지나야 양성 여부를 알 수 있어서 접촉 직후 음성이 나왔다고 안심하면 안 된다고 해요. 임신부는 산전검사에 매독이 들어 있는데도 선천성 매독이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12명씩 나왔는데,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검사 시점에 아직 항체가 나오지 않은 경우와 페니실린이 아닌 약으로 치료해 치료를 끝내지 못한 경우를 이유로 들었어요.
매독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매독 치료에 효과적인 항생제는 페니실린이에요. 서울아산병원도 병기에 따라 치료법이 정해진다고 안내하며, 페니실린에 과민 반응이 있는 환자에게는 적절한 대체 요법을 쓴다고 해요.
| 병기 | 치료 |
|---|---|
| 1기, 2기, 조기 잠복 매독 | 벤자틴 페니실린 근육주사 1회 |
| 후기 잠복 매독, 감염 기간을 알 수 없는 잠복 매독, 신경매독이 아닌 3기 매독 | 벤자틴 페니실린 G를 1주 간격으로 총 3회 투여 |
| 신경매독 | 벤자틴 페니실린이 뇌로 침투하지 못해 페니실린을 2주 동안 정맥으로 투여 |
출처2
치료한 뒤에는 권고 기간 동안 성접촉을 피하고, 병변이 나았는지와 성 파트너의 평가와 치료 여부를 살펴봐야 해요. 성 파트너에게는 검사, 예방, 치료를 권고해요. 성매개감염병은 병원체가 남아 있는 한 전염력이 있어서 진단 뒤에는 지침에 따른 완전한 치료가 필요하고, 증상이 없어도 위험한 성접촉이 있었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완치됐는지는 어떻게 아나요
매독 치료를 받은 뒤에도 최소 1년 동안 정기적으로 비트레포네마 검사를 받아 치료 효과를 점검해야 해요. 검사 수치가 제대로 떨어지지 않거나 음성으로 바뀌지 않으면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트레포네마 검사의 항체는 치료 뒤에도 평생 남기 때문에 이 검사가 양성이라고 해서 아직 낫지 않았다는 뜻은 아니에요.
어느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서울아산병원은 매독의 진료과로 감염내과, 비뇨의학과, 피부과를 안내해요. 병원에 가기 전에 보건소를 이용할 수도 있어요.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보건소에서 성매개감염병 상담과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질환에 따라 무료 검사나 익명 검사가 가능하다고 안내해요. 증상이나 검사에 대한 상담은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로도 할 수 있어요.
검사에는 특별한 준비가 필요 없고, 수술 전 검사나 건강검진에서도 매독 검사를 해요. 병기에 따라 치료도 달라서, 1기·2기·조기 잠복 매독은 주사 1회로 끝나지만 신경매독은 2주 동안 정맥으로 투여해요. 진단을 받으면 의료기관이 24시간 안에 신고해야 해요.
매독 신고 현황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질병관리청이 같은 전수감시체계였던 2019년 신고 1,753건과 견준 결과, 신고 항목을 늘리기 전과 같은 범위인 1기, 2기, 선천성 매독은 2024년 1,519건으로 13.3%, 2025년 1,182건으로 32.6% 감소했어요. 신고 항목을 넓힌 뒤 전체 신고 수는 2024년 2,790명, 2025년 2,211명이었어요.
조사 방식과 신고 대상이 서로 달라서 표본감시 시기인 2020~2023년의 수치와 전수감시로 바뀐 2024년 이후 수치를 바로 견주면 안 돼요.
2025년 해외에서 들어온 감염병은 질병관리청 연보 기준 633명이었고, 그중 매독 1기가 74명으로 뎅기열(110명) 다음으로 많았어요.
연도별 신고 수를 한눈에 보면
질병관리청이 밝힌 신고 수를 신고 범위별로 모으면 아래와 같아요. 표본감시였던 2020~2023년은 조사 방식이 달라 표에 넣지 않았어요.
| 연도 | 신고 범위 | 신고 수 |
|---|---|---|
| 2019년 | 1기·2기·선천성 매독(전수감시) | 1,753건 |
| 2024년 | 1기·2기·선천성 매독 | 1,519건 |
| 2025년 | 1기·2기·선천성 매독 | 1,182건 |
| 2024년 | 3기와 조기 잠복 매독까지 넓힌 전체 | 2,790명 |
| 2025년 | 3기와 조기 잠복 매독까지 넓힌 전체 | 2,211명 |
2024년에는 어떤 병기와 연령에서 많이 신고됐나요
전수감시를 새로 시작한 2024년의 전체 신고 2,790명을 병기별로 나누면 증상이 없는 조기 잠복 매독이 가장 많았어요.
| 병기 | 신고 수(2024년) | 비율 |
|---|---|---|
| 조기 잠복 매독 | 1,220명 | 43.7% |
| 1기 매독 | 983명 | 35.2% |
| 2기 매독 | 524명 | 18.8% |
| 3기 매독 | 51명 | 1.8% |
| 선천성 매독 | 12명 | 0.4% |
성별로는 남성이 2,177명(78.0%), 여성이 613명(22.0%)이었고, 발생률은 남성이 여성의 약 3.5배였어요. 연령별로는 20대가 853명, 30대가 783명으로 둘을 합치면 전체의 58.6%였으며, 발생률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20대였어요. 질병관리청은 이를 20~30대 남성에게 몰리는 전통적인 매독 역학 경향으로 설명했어요. 수도권 신고가 1,631명(58.5%)으로 가장 많았지만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로 견주면 수도권 5.9명과 다른 권역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고 경향신문은 전해요.
2025년에도 조기 잠복 매독이 979명으로 44.3%를 차지했고, 선천성 매독은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12명이었어요. 질병관리청은 건강보험 진료·청구 자료에서도 감소 경향이 나타난다고 설명했고, 이런 단순 추세로 보면 환자가 줄고 있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어요.
출처
- 매독(1기)(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 —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 · 2026년 9월 1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 성매개감염병(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10월 1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 감염질환의 혈청검사(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5월 15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 2024년부터 매독 전수감시체계로 전환, 관리 강화 동일 신고 기준 비교 시 2019년 대비 2024년 13.3% 감소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질병관리청) · 2026년 8월 19일 시행 · 2026년 10월 17일 확인(새 창)
- 매독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 매독(Syphilis)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 2026년 10월 24일 확인(새 창)
- 작년 감염병 신고 20% 감소…'성홍열' 2배 급증했다 — 노컷뉴스 (2026-06-28, 확인 2026-10-24)(새 창)
- “콘돔도 못 막는다”는 매독 공포···질병청은 왜 ‘폭증’ 우려에 제동을 걸었나[대신알아봄] — 경향신문 (2026-08-22, 확인 2026-10-24)(새 창)
- 성기 질환 ‘매독’ 전수조사 해보니…환자 10명 중 6명이 20~30대 — 디지털타임스 (2025-08-15, 확인 2026-10-24)(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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