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병
성병은 성접촉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이에요. 의학에서는 지금 '성매개감염병(STI)'이라는 용어를 써요. 증상이 없는 경우까지 포함하고, 병변이 생긴 위치와 관계없이 성접촉으로 전파된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거예요.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이 이렇게 설명해요.
- 법정 성매개감염병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감염증, 연성하감, 성기단순포진, 첨규콘딜롬, 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의 7종이에요
- 매독 신고 강화
- 2024년부터 3급 법정감염병으로 모든 감염 환자를 전수 신고하고, 나머지 6종은 표본감시를 하는 4급 법정감염병이에요
- 무증상이 흔해요
- 임질은 무증상 감염 비율이 60~80%로 높고, 여성은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경우가 많아 골반염과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 치료 원칙
- 세균성은 항생제로 완치할 수 있고, 치료할 때 성 파트너도 함께 검사·치료해야 재감염을 막아요
- 진료 통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서 성별·연령 칸을 더한 2025년 기타 성적 전파 클라미디아 감염(A56) 진료 인원은 23,798명이에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있으면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성병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병원체에 따라 세균성, 바이러스성, 원충성, 기생충성으로 나뉘고 증상과 치료법이 병원체마다 달라요.
| 구분 | 질환 | 법정감염병 |
|---|---|---|
| 세균 |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감염증, 연성하감, 비임균성요도염 | 앞의 네 가지는 법정감염병, 비임균성요도염은 아님 |
| 바이러스 | 성기단순포진, 첨규콘딜롬, 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HPV) | 법정감염병 |
| 원충 | 트리코모나스증 | 아님 |
| 기생충 | 사면발이감염증 | 아님 |
HIV 감염, B형 및 C형 간염 바이러스도 성접촉으로 전파될 수 있지만 성매개감염병으로 분류되지 않아요.
성병은 어떻게 옮나요
| 경로 | 해당하는 병 | 근거 |
|---|---|---|
| 환자나 무증상 감염자와의 성접촉 | 임질, 클라미디아감염증 등 대부분의 성병이에요. 증상이 없어도 성접촉을 이어 가면 균을 계속 전파해요 | 질병관리청 |
| 분만 과정에서 산모에게서 신생아로 | 임질, 클라미디아감염증(신생아 폐렴), 성기단순포진(신생아 헤르페스)이에요 | 질병관리청 |
| 피부 접촉 |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와 헤르페스는 피부 접촉으로 전파돼서 콘돔으로도 완전히 차단되지 않을 수 있어요 | 질병관리청 |
| 습한 환경에서의 직접 접촉 | 트리코모나스증이에요 | 질병관리청 |
| 침구나 의복 | 사면발이감염증이 옮을 수 있어요 | 질병관리청 |
출처1
질병관리청은 콘돔이 대부분의 성매개감염병을 막는 가장 중요한 보호 수단이지만 100% 완벽하지는 않다고 설명해요.
| 질환 | 원인과 특징 |
|---|---|
| 매독 | 매독균이 일으키는 생식기·전신 질환이에요. 선천성, 1기, 2기, 3기와 잠복으로 구분해요 |
| 임질 | 임질균이 일으키는 요도 감염(임균성 요도염)이에요. 남성은 주로 요도염, 여성은 요도염과 자궁경부염, 질염이 생겨요 |
| 클라미디아감염증 | 세포 안에 기생하는 균으로, 비임균성 요도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에요. 전체 원인의 약 30~60%를 차지해요 |
| 연성하감 | 생식기나 회음부에 통증이 있는 궤양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
| 성기단순포진 | 단순포진바이러스 감염으로 생식기에 물집이 생겨요.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재발이 반복돼요 |
| 첨규콘딜롬 |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생식기나 항문 주변에 포도송이 모양 사마귀가 생겨요. 잠복기가 1~3개월로 다른 성병보다 길어요 |
| HPV 감염증 | 눈에 보이는 병변 없이 자궁경부 세포 등에서 바이러스가 확인되는 경우예요. 고위험형(16형, 18형 등)에 반복 감염되면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항문암, 음경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요 |
| 비임균성요도염 | 임질균 때문이 아닌 모든 요도염을 통틀어 부르는 진단명이에요. 임질과 비슷하지만 분비물이 묽은 점액성이에요 |
| 트리코모나스증 | 질편모충이 습한 환경에서 직접 접촉으로 전파돼요. 남성은 대부분 무증상이고 여성은 가려움과 작열감, 고름 같은 분비물이 생길 수 있어요 |
| 사면발이감염증 | 털에 붙어 사는 이가 원인이에요. 침구나 의복으로도 전염될 수 있고 심한 가려움이 따라요 |
성병은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남성은 증상이 비교적 빨리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배뇨 시 통증, 요도에서 나오는 고름이나 탁한 액체, 성기 통증이나 불편감이 대표적이에요. 여성은 무증상 감염이 더 흔해요. 질염이나 골반염이 생기기도 하고, 감염이 자궁과 난관을 거쳐 복막으로 퍼지면 심각한 합병증이나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예방과 조기 진단이 중요해요.
| 질환 | 잠복기와 증상 |
|---|---|
| 매독 | 감염 후 2~6주 잠복기를 거쳐 통증 없는 궤양(경성하감)이 생기는 1기로 시작해요. 이후 손바닥·발바닥에 발진이 생기는 2기, 증상 없는 잠복기를 거치고 치료하지 않으면 수년~10년 이상 뒤에 심혈관·신경 합병증이 생기는 3기로 진행해요 |
| 임질 | 환자나 무증상 감염자와의 성접촉으로 전파되고 분만 과정에서 신생아에게도 전파돼요 |
| 클라미디아감염증 | 잠복기는 약 1~3주예요. 요도염, 직장염, 결막염이 나타나고 무증상일 수도 있어요. 분만 중 신생아에게 감염되어 폐렴을 일으킬 수 있어요 |
| 연성하감 | 성접촉 후 2~5일 뒤 작은 돌기가 생기고 이어서 외부 생식기에 통증과 무른 궤양이 여러 개 생겨요 |
| 성기단순포진 | 성접촉 후 2~10일에 붉은 병변과 물집이 생기고 궤양으로 진행해요. 증상이 없어도 전파할 수 있고 스트레스, 피로, 면역 저하가 재발 요인이에요 |
| 사면발이감염증 | 감염 후 한 달에서 몇 달 뒤 가려움이 나타나요. 환자의 약 30%는 다른 성병도 함께 가지고 있어요 |
성병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병원체별 검사를 해요. 최근에는 여러 병원균의 유전자를 한꺼번에 증폭해 확인하는 다중 PCR 검사가 많이 쓰여요.
| 질환 | 검사 |
|---|---|
| 매독 | 배양이 되지 않아 임상 소견과 혈청검사로 확진해요. 트레포네마 검사와 VDRL·RPR 같은 비트레포네마 검사가 있어요 |
| 임질 | 요도나 자궁경부 분비물을 그람염색해 백혈구 안의 그람음성 쌍구균을 현미경으로 확인하고, 더 정확하게는 세균 배양 검사를 해요 |
| 클라미디아감염증 | 요도·자궁경부·질·직장 검체의 핵산증폭검사가 가장 정확하고 널리 쓰여요 |
| 성기단순포진 | 수포나 궤양 분비물에서 특이 항체나 PCR로 확인해요 |
| HPV 감염증 | 고위험군 선별에는 자궁경부세포진검사와 HPV DNA 검사를 함께 써요 |
| 트리코모나스증 | 질 분비물 습식 도말 현미경검사로 진단하지만 민감도에 한계가 있어 핵산증폭검사를 함께 쓰는 경우가 늘고 있어요 |
| 사면발이감염증 | 털에 붙은 성충이나 서캐를 눈으로 확인해요 |
보건소도 성병 검사를 안내해요. 임질은 남성은 요도 분비물을, 여성은 자궁경관 분비물을 채취해 현미경 검사와 배양 검사를 해요.
성병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병원체가 남아 있는 한 전염력이 있어서 병별 지침에 따라 완전히 치료해야 해요. 증상이 없어도 위험 요인이 있는 성접촉이 있었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고, 치료가 끝나고 병변이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 성관계를 중단하라고 권해요.
| 질환 | 치료 |
|---|---|
| 매독 | 페니실린이 효과적이에요. 1기·2기·조기 잠복 매독은 근육주사 1회, 후기 잠복 매독과 3기는 1주 간격으로 총 3회, 신경매독은 2주 동안 정맥 투여해요 |
| 임질 | 합병증이 없는 요도·자궁경부·직장·인후 감염은 세프트리악손 1회 근육주사로 치료해요 |
| 클라미디아감염증 | 부작용이 적고 안전한 경구약 독시사이클린을 주로 써요 |
| 연성하감 | 경구 항생제를 복용하면 보통 1~2주 안에 완치돼요 |
| 성기단순포진 | 아시클로비어, 발라시클로비어, 팜시클로비어 같은 경구 항바이러스제가 표준이에요 |
| 첨규콘딜롬 | 이미퀴모드나 시네카테킨 연고 같은 국소 약물이나 물리적 제거법을 써요 |
| HPV 감염증 | 바이러스 자체를 겨냥한 약은 없고 병변이 생기면 치료해요 |
| 트리코모나스증 | 경구 메트로니다졸이나 티니다졸로 치료해요 |
| 사면발이감염증 | 1% 퍼메트린 또는 피레트린 제제를 써요 |
모든 성병은 완치 뒤에도 다시 노출되면 재감염될 수 있어서 정기 검사와 파트너 동시 치료, 안전한 성생활이 필요해요. 바이러스성은 재발이나 재감염 가능성이 있어요. 광진구 보건소는 최우선 예방이 감염되지 않은 한 명의 배우자 외 다른 사람과의 성접촉을 하지 않는 것이고, 정확한 콘돔 사용은 전파를 줄이며, 지나친 음주와 마약은 위험한 성행동으로 이어져 피해야 한다고 안내해요. HPV 일부는 백신이 있지만 그 외 성병에는 예방접종이 아직 없어요.
건강진단 대상자는 누구인가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성매개감염병 전파 우려가 있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건강진단을 받아야 해요.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대상자와 주기를 아래처럼 안내해요.
| 건강진단 대상자 | 매독 | HIV | 그 밖의 성매개감염병 |
|---|---|---|---|
| 청소년보호법 시행령상 영업소의 종업원 | 6개월마다 1회 | 6개월마다 1회 | 6개월마다 1회 |
| 식품위생법 시행령상 유흥접객원 | 3개월마다 1회 | 6개월마다 1회 | 3개월마다 1회 |
| 안마시술소 종업원 | 3개월마다 1회 | 6개월마다 1회 | 3개월마다 1회 |
| 지자체장이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시킬 우려가 있다고 인정한 영업장 종사자 | 3개월마다 1회 | 6개월마다 1회 | 3개월마다 1회 |
성병 신고는 얼마나 되나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신고 건수는 아래와 같아요. 표본감시와 전수감시는 방식이 달라 수치를 단순 비교할 수 없어요.
| 질환 | 신고 현황 |
|---|---|
| 매독 | 확대된 신고 항목을 모두 포함해 2024년 2,790명, 2025년 2,211명이에요. 신고 대상 확대 전 범위(1기·2기·선천성)로 비교하면 2024년 1,519건, 2025년 1,182건으로 2019년(1,753건)보다 각각 13.3%, 32.6% 줄었어요 |
| 임질 | 2021년 1,927건에서 2025년 990건으로 해마다 줄었어요 |
| 클라미디아감염증 | 2021년 7,814건에서 2025년 5,444건으로 줄었어요 |
| 성기단순포진 | 2021년 10,644건, 2025년 11,239건으로 11,000건대 초반에서 안정적이에요 |
| 첨규콘딜롬 | 2021년 4,424건에서 2025년 2,329건으로 매년 줄었어요 |
| HPV 감염증 | 2021년 12,957건에서 2025년 14,733건으로 매년 늘었어요 |
성병으로 병원에 가는 사람은 얼마나 되나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정보서비스는 질병분류별로 진료 통계를 집계해요. 이 자료에는 공식 합계 행이 없어서 성별·연령 칸을 더한 값으로 적었고, 같은 환자가 입원과 외래에 모두 셀 수 있어요. 질병분류별 값은 서로 더하지 않았어요.
| 질병분류 | 2021년 | 2025년 |
|---|---|---|
| 임질(A54) | 11,932명 | 6,632명 |
| 기타 성적 전파 클라미디아 감염(A56) | 37,755명 | 23,798명 |
| 성적 전파가 우세한 기타 질환(A63) | 221,581명 | 150,199명 |
세 분류 모두 해마다 줄었어요. 2025년 임질은 남성 외래 4,739명, 여성 외래 1,840명이었고 연령대로는 남성 20대 1,550명, 남성 30대 1,525명이 가장 많아요. 클라미디아는 여성 20대가 5,542명으로 가장 많고, 남성 20대 3,588명, 남성 30대 3,492명 순이에요. A63은 여성 20대 27,388명, 여성 30대 24,894명, 남성 30대 22,305명 순이에요. 20~30대 진료가 중심이에요.
같은 자료로 헤르페스와 매독 분류까지 5년 흐름을 나란히 놓으면 이래요. 항문생식기 헤르페스바이러스 감염(A60)은 해마다 늘어 2025년에 153,903명이 됐고, 초기 매독(A51)은 줄었어요.
| 질병분류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 임질(A54) | 11,932명 | 9,950명 | 8,274명 | 6,987명 | 6,632명 |
| 기타 성적 전파 클라미디아 감염(A56) | 37,755명 | 32,215명 | 29,918명 | 27,159명 | 23,798명 |
| 성적 전파가 우세한 기타 질환(A63) | 221,581명 | 200,519명 | 186,071명 | 169,725명 | 150,199명 |
| 항문생식기 헤르페스바이러스 감염(A60) | 133,192명 | 135,874명 | 143,317명 | 147,954명 | 153,903명 |
| 초기 매독(A51) | 6,334명 | 5,926명 | 5,386명 | 4,024명 | 3,686명 |
| 기타 및 상세불명의 매독(A53) | 9,901명 | 10,755명 | 11,544명 | 10,202명 | 9,867명 |
성병은 언제까지 옮기고 일하는 곳에서는 어떤 관리를 받나요
질병관리청은 성매개감염병이 병원체가 남아 있는 한 전염력이 있다고 설명해요. 그래서 진단받으면 병별 지침에 따라 완전히 치료해야 하고, 치료가 끝나고 병변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 성관계를 중단하라고 권해요.
| 질환 | 전염과 재발의 특징 | 근거 |
|---|---|---|
| 매독 | 감염 후 2~6주 잠복기를 거쳐 1기로 시작해요. 치료 뒤에도 최소 1년 동안 정기적으로 비트레포네마 검사를 받아 치료 효과를 살펴요 | 질병관리청 |
| 임질 | 증상 없는 감염이 60~80%라서, 감염된 사람이 성접촉을 이어 가면 균을 계속 퍼뜨릴 수 있어요. 치료 뒤 증상이 이어지면 재검사를 받아요 | 질병관리청 |
| 클라미디아감염증 | 잠복기는 약 1~3주예요. 재감염이 흔해서 치료 뒤 3개월 이내 재검사를 권하기도 해요 | 질병관리청 |
| 성기단순포진 | 증상이 없어도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어요. 바이러스가 몸에 잠복해 수개월 간격으로 재발하고, 스트레스·피로·면역 저하가 재발 요인이에요 | 질병관리청 |
| 첨규콘딜롬 | 잠복기가 1~3개월로 다른 성병보다 길어요. 치료 뒤 병변이 다시 생기는지 주기적으로 살펴요 | 질병관리청 |
| 트리코모나스증 | 재감염이 흔해서 치료 뒤 3개월 이내 재검사를 권하기도 해요 | 질병관리청 |
| 사면발이감염증 | 치료 뒤 7~10일에 성충과 서캐가 남아 있는지 다시 살펴요 | 질병관리청 |
출처1
일하는 곳과 이어지는 관리도 있어요. 대상과 주기는 위 '건강진단 대상자는 누구인가요'에 정리했어요.
성병에도 예방접종이 있나요
성병 가운데 백신이 있는 것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예요. 질병관리청은 HPV 백신을 맞으면 주요 유형의 감염과 첨규콘딜롬, 자궁경부암 같은 관련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해요. 광진구 보건소도 HPV 일부만 백신이 있고 그 밖의 성병에는 예방접종이 아직 없다고 안내해요.
| 항목 | 내용 | 근거 |
|---|---|---|
| 국가 지원 | HPV 예방접종을 2~3회 무료로 지원해요. 첫 접종 시기에 따라 필요한 총 접종 횟수가 달라져요 | 정책브리핑 카드뉴스 |
| 지원 대상 | 질병관리청은 HPV 백신 지원 대상을 기존 여성청소년에서 12세 남성청소년까지 넓혔어요 | 정책브리핑 |
| 접종 완료 | 권장 횟수에 맞춰 끝까지 맞는 것이 중요하고, 간격이 늦어졌더라도 남은 횟수만 접종하면 돼요 | 정책브리핑 카드뉴스 |
| 접종 장소 | 지정된 위탁의료기관이에요. 일부 보건소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을 수 있어요 | 정책브리핑 카드뉴스 |
| 콘돔 | 콘돔은 대부분의 성매개감염병을 막지만 HPV와 헤르페스는 피부 접촉으로도 옮아서 완전히 차단하지 못할 수 있어요 | 질병관리청 |
성병의 합병증과 더 조심해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질병관리청이 정리한 합병증은 병마다 달라요. 치료하지 않거나 늦게 치료할수록 위험이 커져요.
| 질환 | 합병증 |
|---|---|
| 매독 | 치료하지 않으면 수년~수십 년 뒤 고무종, 심혈관 매독(대동맥류 등), 신경매독이 생길 수 있어요 |
| 임질 | 여성은 골반염으로 난관이 손상되면 불임이나 자궁외임신이 생길 수 있어요. 남성은 부고환, 전립선, 정낭에 염증이 생기고 요도협착이 올 수 있으며, 부고환염은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균이 혈액으로 퍼지면 균혈증, 관절염, 심내막염이 생길 수 있어요 |
| 클라미디아감염증 | 남성은 부고환염, 여성은 자궁경부염, 급성 난관염, 바르톨린선염, 골반염, 불임이 나타날 수 있어요 |
| 성기단순포진 | 드물게 무균성 수막염이 오고, 분만 때 신생아에게 전파되면 신생아 헤르페스로 이어질 수 있어요 |
| 첨규콘딜롬 | 병변 부위에 이차 세균 감염이 생기거나 드물게 출혈이 있어요 |
| HPV 감염증 | 고위험형(16형, 18형 등)이 오래 이어지면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항문암, 음경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요 |
| 트리코모나스증 | 임신 중 감염되면 조기진통과 저체중출생아 위험이 커진다는 보고가 있어요 |
| 사면발이감염증 | 심한 가려움으로 긁은 상처에 이차 세균 감염이 생길 수 있어요 |
특히 조심해야 하는 사람도 정리돼 있어요. 임질과 클라미디아는 여성에서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경우가 흔해 골반염과 불임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요. 임신한 사람은 임질, 클라미디아, 성기단순포진이 분만 과정에서 신생아에게 옮을 수 있어요. 고위험형 HPV에 오래 감염된 사람은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자궁경부세포진검사 같은 검진 주기를 지켜야 해요.
성병은 어느 진료과에서 검사하고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는 성병 검사의 진료과로 감염내과, 산부인과, 비뇨기과를 안내해요. 성병은 종류가 다양하고 증상이 달라서 하나의 검사가 곧 성병 검사인 것은 아니고, 몇몇 검사를 묶어 성병 검사라고 이름 붙이는 곳도 있지만 병원마다 선별한 검사가 달라요. 질병관리청은 보건소에서 성매개감염병 상담과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질환에 따라 무료 또는 익명 검사도 가능하다고 안내해요. 증상과 검사 관련 상담은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로 할 수 있어요.
검사 가격은 병원마다 달라서 공식 가격표가 따로 없어요. 대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정보서비스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받은 사례의 심사 결정 금액을 볼 수 있어요. 본인부담금과 비급여는 들어 있지 않아요.
| 2025년 질병분류 | 진료 인원 | 요양급여비용 총액 |
|---|---|---|
| 임질(A54) | 6,632명 | 7억 3,949만 원 |
| 기타 성적 전파 클라미디아 감염(A56) | 23,798명 | 22억 8,538만 원 |
| 성적 전파가 우세한 기타 질환(A63) | 150,199명 | 267억 368만 원 |
| 항문생식기 헤르페스바이러스 감염(A60) | 153,903명 | 107억 4,509만 원 |
| 초기 매독(A51) | 3,686명 | 6억 9,054만 원 |
| 기타 및 상세불명의 매독(A53) | 9,867명 | 12억 451만 원 |
남성은 어떤 증상과 검사를 먼저 살펴야 하나요
질병관리청은 배뇨 시 통증, 요도에서 나오는 고름이나 탁한 액체, 성기 통증이나 불편감을 대표 증상으로 들어요.
| 증상 | 의심할 수 있는 병 | 근거 |
|---|---|---|
| 배뇨할 때 아프고 요도에서 고름이 나옴 | 임질. 요도나 자궁 분비물을 채취해 도말염색, 균배양, DNA 검출로 진단해요 | 서울대학교병원 |
| 요도염 증상 | 클라미디아. 분비물로 균배양검사나 유전자 증폭법을 해요 | 서울대학교병원 |
| 통증 없는 피부 궤양이 성기나 항문 주위에 생김 | 1기 매독. 궤양 검체를 현미경으로 보거나 혈청검사를 해요 | 서울대학교병원 |
| 손바닥·발바닥 발진 | 2기 매독. 혈액검사에서 간수치 상승 같은 이상이 보여요 | 서울대학교병원 |
| 성기에 통증이 있는 물집이나 얇은 궤양 | 성기헤르페스. 피부 병변으로 진단하거나 바이러스 DNA를 검출해요 | 서울대학교병원 |
| 성기 주변의 사마귀 | 성기사마귀(HPV). 확대경으로 진찰하기도 해요 | 서울대학교병원 |
| 음모에서 이가 보이거나 심한 가려움 | 사면발이. 이나 알을 눈으로 찾아 진단해요 | 서울대학교병원 |
출처5
남성에게 생기는 합병증은 위 합병증 표의 임질과 클라미디아 항목에 정리했어요.
성병에 대해 자주 묻는 상황은 어떻게 풀리나요
| 상황 | 알아둘 점 |
|---|---|
| 증상이 전혀 없는데 위험한 성관계를 했어요 | 임질은 60~80%가 무증상이라 증상이 없어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
| 소변볼 때 따끔하고 고름이 나와요 | 요도염일 수 있어요. 임질인지 비임균성(클라미디아 등)인지 검사로 구분해요 |
| 한 번 치료받았는데 또 걸릴까요 | 완치 후에도 다시 노출되면 재감염될 수 있어 파트너 동시 치료가 필요해요 |
| 생식기에 통증 없는 궤양이 생겼어요 | 1기 매독의 경성하감일 수 있고 혈청검사로 확진해요 |
| 헤르페스는 완치되나요 |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재발할 수 있고, 항바이러스제로 조절해요 |
| 성병도 백신이 있나요 | HPV 일부만 백신이 있고 그 외 성병은 없어요 |
|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진료받나요 | 2025년 성별·연령 칸을 더한 진료 인원이 임질 6,632명, 클라미디아 23,798명, A63 150,199명이에요 |
출처
- 성매개감염병(국가건강정보포털)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2026년 10월 19일 확인(새 창)
- 2025년 임질(A54)·기타 성적 전파 클라미디아 감염(A56)·성적 전파가 우세한 기타 질환(A63)·항문생식기 헤르페스바이러스 감염(A60)·초기 매독(A51)·기타 및 상세불명의 매독(A53) 진료 통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정보서비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2025년 12월 31일 시행 · 2026년 10월 19일 확인(새 창)
- 성병관리사업 — 안산시 단원보건소 · 2026년 10월 19일 확인(새 창)
- 성병이란? — 광진구청 보건소 감염병정보 · 2026년 10월 19일 확인(새 창)
- 성병 검사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 보건안보 세계 최고 입증…예방접종 확대·희귀질환 지원 강화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정책뉴스 (질병관리청, 2026-06-02, 확인 2026-10-25)(새 창)
- 남녀 모두 필요한 HPV 예방접종 무료 지원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카드뉴스 (2026-07-27, 확인 2026-10-25)(새 창)
처음 쓴 날 고친 날 확인한 날
숫자와 기준은 출처 원문과 대조해 확인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