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폐기물신고
대형폐기물신고는 가구처럼 종량제 봉투에 들어가지 않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기 전에 시·군·구에 배출을 알리고 수수료를 내는 절차예요. 수수료는 시·군·구 조례로 정해 폐기물임을 표시하는 표지(스티커 등)를 파는 방식으로 받고, 냉장고·세탁기 같은 폐가전은 무상 방문 수거를 신청할 수 있어요.
- 수수료 기준
- 시·군·구가 조례로 폐기물 종류와 양에 따라 정함
- 신고 방법
- 주민센터에서 스티커를 사던 방식에서 모바일 등록·수수료 결제로 확대
- 폐가전 무상 수거
- e-순환거버넌스 누리집이나 1599-0903, 대형가전은 1개부터
- 소형가전
- 5개 이상이면 방문 수거, 적으면 폐가전 수거함에 배출
- 보조배터리
- 종량제 봉투·플라스틱 분리수거함 금지, 폐가전·전지 수거함에 배출
- 정해진 방법을 어기면
- 100만 원 이하 과태료

대형폐기물신고 방법과 수수료
생활폐기물은 관할 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시·군·구가 처리할 책임이 있고, 처리할 때 배출되는 폐기물의 종류와 양에 따라 수수료를 받을 수 있어요. 수수료는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따라 종량제 봉투나 폐기물임을 표시하는 표지를 파는 방법으로 받기 때문에, 같은 소파라도 강동구·성동구·인천처럼 사는 곳마다 금액과 신고 창구가 달라요. 그래서 대형폐기물신고 수수료는 시·군·구마다 품목별 금액표가 따로 있어요. 아래 '지역별 대형폐기물신고는 어떻게 다른가요' 장에서 몇몇 지역의 실제 금액을 나란히 볼 수 있어요. 시·군·구는 조례에 따라 대행업체에 생활폐기물 처리를 맡길 수 있어서, 실제 수거를 대행업체가 맡을 수 있어요. 시·군·구가 따로 지정한 지역은 이 처리 대상에서 빠지고, 생활폐기물이 나오는 건물의 소유자·점유자·관리자는 조례에 따라 폐기물을 스스로 처리하거나 양을 줄여 내놓아야 해요.
예전에는 단독주택에 사는 사람이 대형폐기물을 버리려면 주민센터에 가서 스티커를 사서 붙여야 했어요. 행정안전부는 2021년 스티커를 직접 사야 하는 불편을 줄이려고, 모바일로 대형폐기물 등록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한 번에 하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을 전국으로 넓히기로 했어요. 이 시스템은 이미 개발된 모바일 앱(여기로, 빼기)을 지자체가 골라 도입하는 방식이고, 2021년 당시 56개 시·군·구가 도입한 상태였어요. 수거 업체는 이 시스템으로 폐기물을 내놓는 시기와 위치를 바로 알 수 있어요. 행정안전부는 이 시스템을 주민생활 밀착형 7대 중점과제 가운데 하나로 정하고, 도입하는 자치단체에 행정·재정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어요.
| 신고 방식 | 내용 |
|---|---|
| 주민센터 방문 | 스티커를 사서 폐기물에 붙여 배출 |
| 모바일 간편 배출 | 앱에서 품목 등록과 수수료 결제를 한 번에 처리 |
| 사진 인식(시범) | 스마트폰 사진을 인공지능이 식별해 종류·크기별 수수료를 매기고 배출 위치를 수거업자에게 전송 |
사진 인식 방식은 2017년 서울 은평구 시범사업으로 시작됐고, 행정자치부는 120여 가지 품목마다 약 1만 장의 사진을 학습 데이터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학습 사진은 120 × 1만 = 약 120만 장 규모예요.
정해진 방법으로 버리지 않으면
정해진 방법으로 버리지 않으면 과태료를 낼 수 있어요. 누구든지 시·군·구가 마련한 장소나 설비 밖에 폐기물을 버리거나, 조례로 정한 방법을 따르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버려서는 안 돼요. 이를 어기면 100만 원 이하 과태료 대상이고, 허가받은 처리시설이 아닌 곳에서 폐기물을 묻거나 태우는 것도 같아요. 생활폐기물이 나오는 토지·건물의 소유자·점유자·관리자는 조례에 따라 폐기물을 종류별로 나눠 보관해야 하고, 이를 어겨도 1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낼 수 있어요.
폐가전은 무상 방문 수거
냉장고·세탁기 같은 폐가전은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붙이지 않고 무상 방문 수거를 신청할 수 있어요. 폐가전 무상 수거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지자체, 가전 제조·판매사가 함께 운영하는 서비스로, 2012년 서울시 시범을 거쳐 2014년 9월부터 전국에서 시행됐어요.
| 구분 | 수거 기준 |
|---|---|
| 대형가전(냉장고·세탁기 등) | 1개부터 방문 수거 |
| 설치제품(에어컨·벽걸이 TV 등) | 미리 분리해 두어야 수거 |
| 소형가전(휴대폰·공기청정기 등) | 5개 이상이면 방문 수거 |
| 사다리차 등 장비가 필요한 경우 | 수거 신청 불가 |
출처3
신청은 e-순환거버넌스 누리집(15990903.or.kr)이나 전화 1599-0903으로 회원가입 없이 날짜와 장소를 등록하면 돼요. 아파트에 산다면 아파트아이·아파트리·아파트너 같은 관리비 앱에서도 2024년 5월부터 바로 신청할 수 있어요. 한국환경공단은 대형 유통업체와 함께 전국에 폐가전 수거함 1만 3천 개를 설치해 디지털 지도로 찾게 하고 아파트 관리 앱과 방문수거 시스템을 연계해, 폐가전 배출에 드는 국민 부담 비용을 635억 원 줄였다고 밝혔어요.
소형가전은 폐가전 수거함
5개가 안 되는 소형가전은 가까운 폐가전 수거함에 버리면 되고, 수거함 위치는 자원순환실천플랫폼(recycling-info.or.kr)의 내 집 앞 폐가전 수거함에서 찾을 수 있어요. 2026년 9월까지 설치된 폐가전 수거함은 약 5만 5천 개이고,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연내 8천 개를 더 설치할 계획이라 55,000 + 8,000 = 약 6만 3천 개로 늘어나요.
보조배터리와 소형가전 분리배출 주의
소형가전 분리배출 때 가장 주의할 것은 안에 든 배터리예요. 보조배터리나 휴대용 선풍기처럼 배터리가 든 제품을 종량제 봉투에 넣거나 플라스틱·비닐과 섞어 버리면, 재활용 과정에서 배터리가 눌리거나 깨져 불이 날 수 있어요. 이런 제품은 종량제 봉투나 플라스틱 분리수거함이 아니라 폐가전 수거함이나 전지 수거함에 버려야 해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6년 1월부터 전기·전자제품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를 모든 품목으로 넓혀 시행하고 있어요. 공동주택 분리수거장에 붙일 안내 전단을 전국 기초 지방정부에 나눠 주고, 종량제 봉투에 보조배터리 배출 금지 안내를 인쇄하도록 지방정부에 요청했어요. 폐가전 수거함 위치는 네이버 같은 인터넷 지도에 연계하고, 2026년 10월까지 지방정부가 설치한 수거함 위치도 추가할 예정이에요.
이사할 때 함께 챙길 것
이사철에는 폐가전 무상 수거와 함께, 이전 주소로 간 우편물을 새 주소로 보내 주는 주거이전 우편물 전송서비스를 정부24 전입신고 때 같이 신청할 수 있어요. 같은 권역 안 이사라면 3개월 동안 무료이고, 다른 권역이면 처음부터 개인 7천 원의 이용료를 내요.
헷갈리는 품목은 어떻게 버리나요
같은 가전이라도 상태에 따라 길이 갈려요. 냉장고, 세탁기, TV처럼 원형이 보존된 대형폐가전은 e-순환거버넌스(1599-0903)에 접수하면 무상 수거하지만, 원형이 보존되지 않은 대형폐가전은 스티커를 사서 붙여 배출해야 해요. 높이 1m 미만 소형폐가전은 성동구에서는 신고 없이 재활용품과 함께 내놓고, 강동구에서는 동주민센터에 둔 소형폐가전 전용수거함에 넣어요. 어느 쪽이든 5개 이상이면 e-순환거버넌스에서 무상 수거해요.
| 품목 | 어떻게 버리나요 | 근거 |
|---|---|---|
| 새 가전을 사면서 나오는 같은 종류의 헌 가전 | 판매자가 제조회사와 관계없이 무상으로 회수해야 하고, 무상회수 의무를 어기면 과태료 300만 원이 부과돼요 | 강동구 안내 |
| 재사용이 가능한 가전·가구, 도서, 생활잡화 | 재활용센터(리싸이클시티, 1588-8425)에 접수하면 무료 출장과 견적을 받아 보상수거해요 | 강동구 안내 |
| 정수만 나오는 정수기 | 대형폐기물 수수료표에 1,000원으로 올라 있지만 폐가전 무상수거센터(1599-0903) 이용을 안내해요 | 성동구 수수료표 |
| 에어컨 실외기 | 모든 규격이 무상수거 제품으로 분류돼요 | 강남구 안내 |
| 폐소화기 | 3.3kg 미만 1,000원, 3.3kg 이상 2,000원, 10kg 이상 3,000원 | 성동구 안내 |
| 캐리어 | 기내용 2,000원, 수화물용 3,000원 | 성동구 안내 |
| 베개, 유아용 카시트, 요가매트 | 베개 1,000원, 유아용 카시트 2,000원, 요가매트 2,000원 | 성동구 안내 |
| 이불류, 전기장판, 유모차 | 모두 2,000원 | 성동구 수수료표 |
| 우산, 화분 | 1,000원 | 성동구 수수료표 |
| 폐목재, 폐플라스틱 | 5kg당 1,000원 | 성동구 수수료표 |
목록에 없는 품목은 성동구가 수수료표의 비슷한 품목에 준해 받고, 강남구는 비슷한 품목으로 골라 신청하도록 안내해요. 강남구는 폐가전제품, 이불, 가구, 사무용 자재처럼 크기와 관계없이 종량제 봉투에 담을 수 없고 분리배출할 수 없는 폐기물을 대형생활폐기물로 설명해요. 성동구는 매트리스, 침대틀, 장롱, 책상, 의자 같은 가구류와 시계, 이불 같은 생활용품, 사무용 기자재처럼 하나씩 무게를 재거나 이름을 알아볼 수 있는 폐기물을 대형생활폐기물로 설명해요.
지역별 대형폐기물신고는 어떻게 다른가요
대형폐기물의 품목과 수집·운반 수수료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폐기물관리 조례가 정하고, 실제 수거는 대행업체가 맡아요. 그래서 신청 방법, 수거 날짜, 환불 규칙이 지역마다 달라요.
| 지역 | 신청 방법 | 배출과 수거 | 문의 |
|---|---|---|---|
| 서울 성동구 | 수거업체 전화접수 후 계좌이체, 앱 '여기로'·'지구하다', 구청 홈페이지 신청 후 납부필증 출력·부착 | 건물 밖으로 배출하고 사유지와 주차장은 수거하지 않아요. 수거는 배출일 다음 평일 기준 48시간 안에 차례로 해요 | 업체 02-2248-1001, 청소행정과 02-2286-5532 |
| 서울 강동구 | 수수료를 결제하고 처리 신청을 하면 업체가 수거해요 | 신청 전에 판매자 회수, 재활용센터, 무상수거 대상인지 먼저 따져 보는 순서로 안내해요 | 업체 02-472-1003, 청소행정과 02-3425-5870 |
| 서울 강남구 | 구 자원순환 종합포털에서 배출 3일 전까지 신청하고 결제해요 | 접수증을 출력해 붙이거나 접수번호를 손으로 써서 품목마다 붙여 내놓아요. 수거는 월~토요일이고 지정한 배출예정일로부터 1~3일 안에 차례로 해요 | 업체 1522-3833 |
| 인천 미추홀구 | 인터넷 신고, '빼기' 앱, 일부 행정복지센터의 무인 키오스크, 스티커 판매소(마트·편의점 등) 네 가지 | 동마다 수거 요일이 달라서 숭의1·3동은 월·목, 학익1동은 화·목·토처럼 정해져 있어요 | 수거업체 032-715-5152 |
환불 규칙도 달라요. 성동구는 환불을 신청한 지 1개월 이내만 받아 주고 이미 수거한 폐기물은 환불되지 않으며, 납부필증을 출력한 뒤에는 동주민센터나 구청에 반납해야 환불돼요. 강남구는 배출예정일까지 취소할 수 있고 수거 이후에는 취소와 환불이 되지 않아요. 미추홀구는 배출품목과 수수료 금액이 다르면 수거하지 않고, 신고필증을 중복 인쇄하거나 스티커를 재사용하면 무단투기로 보아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해요.
같은 품목의 수수료도 지역마다 달라요. 아래는 각 지자체가 공개한 금액표에서 같은 이름의 품목을 골라 나란히 놓은 것이에요.
| 품목 | 서울 성동구 | 서울 강남구 | 인천 남동구 |
|---|---|---|---|
| 매트리스 1인용 | 7,000원 | 5,000원 | 7,000원 |
| 매트리스 2인용 | 10,000원 | 8,000원 | 8,000원 |
| 냉장고 300ℓ 이상 | 7,000원 | 6,000원 | 표 형식이 달라 비교에서 뺐어요 |
| 세탁기 10kg 이상 | 5,000원 | 5,000원 | 표 형식이 달라 비교에서 뺐어요 |
강남구는 침대 1인용 세트(매트리스와 틀)를 10,000원, 2인용 세트를 15,000원으로 받고, 남동구는 장롱을 쪽당 120cm 이상 10,000원, 90cm 이상 9,000원, 90cm 미만 7,000원으로 받아요. 장롱은 크기를 나누는 기준도 지역마다 달라서 같은 표로 비교하기 어려워요.
출처
- 폐기물관리법 — 국가법령정보센터(법제처) · 2026년 9월 18일 시행 · 2026년 10월 15일 확인(새 창)
- 올해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 전국에 도입된다 — 행정안전부(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2021년 5월 28일 시행 · 2026년 10월 15일 확인(새 창)
- 2월의 추천 공공서비스 이사 할 때 폐가전 무상으로 처리하고, 우편물은 새 주소지로 편리하게 받아보세요 — 행정안전부(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2025년 2월 6일 시행 · 2026년 10월 15일 확인(새 창)
- 가구 등 대형폐기물 처리 스마트폰 하나로 끝 — 행정자치부(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2017년 4월 5일 시행 · 2026년 10월 15일 확인(새 창)
- 보조배터리는 폐가전수거함·전지수거함에 분리배출해 주세요 — 기후에너지환경부(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2026년 9월 30일 시행 · 2026년 10월 15일 확인(새 창)
- 디지털 지도로 간편하게 폐가전 배출하고, 인공지능 딥러닝으로 위기의 아이들 구한다 — 행정안전부(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2024년 10월 28일 시행 · 2026년 10월 15일 확인(새 창)
-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신고 안내 — 서울 성동구청 (최종수정 2026-07-20, 확인 2026-10-25)(새 창)
- 대형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 수수료 품목별 부과 기준 — 서울 성동구청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 대형폐기물처리신청 신청안내 및 유의사항 — 서울 강동구청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 대형생활폐기물 안내 — 서울 강남구 자원순환 종합포털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 인천 미추홀구청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 배출 수수료 목록 — 인천 남동구청 · 2026년 10월 25일 확인(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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